여행기

[3박 4일] 너무 아쉬운 파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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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전을 따로 해 가지 않고 현지 atm기를 이용했습니다.
✌️ 음식점에서 먹은 음식값은 2인 경비고, 나머지는 모두 1인 경비입니다. (숙박은 한인민박을 이용해서 가격이나 위치는 안 적었습니다😢)
🤟 한국에서 미리 뮤지엄패스 2일권, 바토무슈는 예약하고 갔습니다.
👌 파리만 간 것이 아니라 비행기 값은 따로 표기하지 않았는데 런던 인 - 로마 아웃으로 아시아나 이용하여 대략 83만원에 다녀왔습니다.
  • 파리 북역

    18 Rue de Dunkerque, 75010 Paris, France

일단 파리 북역에 도착했을 때 사람들이 말했던 것보다는 덜 무서웠다. 덜이라고 했지 안 무섭다고는 안했다🙀인터넷에서 미리 나비고 파는 곳을 찾아놓아서 헤메지 않고 바로 왔다. 나비고 위치는 흠.... 파리북역에 폴이라고 빵집이 있는데 그 옆에 바로 있다! 사실 나비고 사고 나서 이제 지하철로 들어가는데 진짜 무임승차 오졌다 그냥 막 넘어가 사람들이.... 그리고 역시 악명 높은 북역답게 누가봐도 집시인 것 같은 애들이 많았다^^ 내가 먼저 보고 친구한테 조심하라 했고 일부러 계속 쳐다보고 그랬는데 우리 곁에서 떨어지지도 않고 우리 옆에 줄 서서 진짜 긴장을 끈을 놓지 않고 지하철을 탔는데 내가 먼저타고 친구가 탔는데 그 집시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듯이 두손가락 들어서 우리 가르키 듯이 했다고 했다. 😡역시 북역에는 미친 집시들이 많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저는 공항도 가야하고 숙소 자체가 조금 관광지랑 거리가 있기도 하고 베르사유도 가야해서 그냥 나비고로 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단위권이라 저처럼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도착하시는 분들이 사용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나비고에는 사진을 붙여야하는데 증명사진 찍을 수 있는 기계가 따로 옆에 있는데 돈도 지불해야 하고 짐도 많은데 찍기도 귀찮아서 저희는 증명시진 가지고 갔습니다! 그리고 증명사진이 나비고에 비해 큰데 그냥 잘라 줄 수 있냐고 물으니까 그냥 잘라주고 알아서 다 해줬어요😊
  • 샤요궁

    17 Place du Trocadéro et du 11 Novembre, 75116 Paris,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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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숙소에 무사히 두고 온 곳은 바로! 에펠탑!.!진짜 에펠탑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바로 에펠탑 보러 왔다ㅠㅠㅠㅠ 그리고 친구와 1일 1에펠탑은 당연한거라고 해서 그냥 저녁 먹기 전에 다녀올 수 있게 간단하게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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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으로 바로 갈 수도 있지만 샤요궁에서 보는 에펠탑이 조녜라잖아여.....! 그럼 당연히 가야져.....! 날씨가 흐리고 꾸리꾸리했음에도 불구하고 넘나 예쁜 에펠이🗼
  • 에펠탑

    Champ de Mars, 5 Av. Anatole France, 75007 Paris,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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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에펠탑은 조녜이기는 했지만 가까이서 보니 그냥 철물이라능 생각도 조금.... 조금 들었다ㅎ에펠탑 근처로 가니 에펠탑 열쇠고리 파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우리가 한국인인지 딱 봐도 보이는지 3개에 1유로라면서 싸다 싸라며 영업했다ㅎ 아 그리고 흑인 분들이신데 진짜 넘 친절했음.... 소매치기 조심하라고 알려주시고.... 감사했읍니다....👍
  • 베르사유 궁전

    Avenue du sud, 78000 Versailles,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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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를 가기위해서는 지하철이 아니라 rer을 타고 가야하는데 나비고를 이용해서 우리는 따로 추가요금을 내지 않아도 되었다. 우리는 오르세 미술관?에서 탔던 것 같은데 역이 폐역 같아서 여기서 타는게 맞나 싶었는데 다행히 역에 rer이 멈춰서 무사히 타고 베르사유로 갔다.사람도 적어서 편하게 앉아 가고 소매치기가 많다는 데 단 한 명도 보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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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야지 하는 다짐과 다르게 늦잠을 자 10시에 민박에서 나와 일정이 다 파괴되었던 날.....ㅎ심지어 늦게 오는 바람에 베르사유의 줄이 아주 길고 길었다..... 거의 30분을 기다리고 들어가는데 평소에는 사람이 더 많았다고 하니 그래도 늦게 간 것 치고는 일찍 들어간 편이었다. 정원이 포인트라는 말에 정원 위주로 보자 했지만 실내 모야.... 넘나 예쁜 것....... 그냥 우린^^ 실내도 오지게 봤다..... 거울의 방은 진짜 셀카 찍으면 예쁘게 나와 거기서 한참을 있다 나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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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기에는 애매하고 밖에서 먹을 것을 사왔어야 했는데 그 흔한 샌드위치도 안 사워서 뭐를 먹을까 하다 그냥 주변에 있는 음식점 가자 했는데 넘나 비싸구여.... 그래서 그냥 우리는 유명하다는 마카롱이나 먹자 해서 마카롱을 사서 반 씩 나눠 먹었다. 사실 이게 점심이 될 줄은 이때까지 상상도 못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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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 궁전은 정말 정말 넓고 정원도 넓어 걸어서는 하루에 다 못 본다는 민박 사장님의 말씀에 우리는 미니 열차를 타고 다녔다. 정원마다 멈추고 다시 탈 수 있어 하루에 보기에는 적절하였다. 물론 가격은 적절하지 않았지만....😭☝️ 국제면허증을 가져갔다면 마음대로 카트 형식으로 된 차를 몰고 다니고 원하는 곳에 주차 할 수 있어 미니열차보다 편해요. 저희는 국제면허증을 발급을 받지 못해서....✌️ 안에서 피크닉을 할 수 있기에 간단한 샌드위치랑 돗자리 가지고 가면 좋습니다. 저희는 마카롱밖에 못 먹었지만 옆에 앉은 외국인들은 샌드위치 싸 온 것들 먹고 하더라구요.
  • 노트르담 대성당

    Notre Dame Cathedral, Parvis Notre-Dame - place Jean-Paul-II, 75004 파리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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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야경을 보러 간 것이 아니라 안에도 구경하려고 일정을 잡아 두었지만 늦잠으로 인한 fail..... 이 앞에서 전신샷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진짜 인생샷 no.1일 정도로 잘 찍혔다. 물론 주변에 사람도 많이 찍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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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에서 아침, 저녁을 주시고 심지어 오늘은 삼겹살! 이라고 해서 일찍 가려고 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역이 안보였다. 심지어 구글에서는 여기가 역이라는데 입구도 안 보이고😭 뭔가 밑으로 다니는 듯한 소리는 들리는데 안 보여서 한참을 찾았는데 사거리 안쪽으로 있었다. 이 이후로 구글을 못 믿게 되었지....8ㅅ8
  • 루브르 피라미드

    75001 Paris,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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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야경이 정말 보고 싶어서 친구와 둘이 가기엔 조금 무섭기도 하여서 민박에서 같이 묵었던 다른 친구 둘과 함께 루브르와 화이트 에펠을 보러왔다. 루브르 갈 때는 다행히 지하철이 끊기기 전이라 한번에 찾아서 보러 왔는데 우리가 늦게 간 것인지 진짜 사람이 두세명밖에 없어 편히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그리고 여기에서도 에펠탑 열쇠고리 파시는 분이 정말 한국어로 반짝반짝 싸요 싸 이러면서 팔길래 그냥 어차피 사는 거 한국어 쓰시는 분에게 사는게 나을 것 같아 그냥 사버렸다. 흥정해서 5개의 1유로로 나름 바가지는 안 썼다. ☝️ 민박 사장님이 말씀하시는데 에펠탑 열쇠고리는 에펠탑 앞이 그나마 제일 저렴하고 5-6개에 1유로로 사야지 적절한 것이라고 하셨어요. 큰 에펠탑도 살 때 깎을 수 있으면 깎고 열쇠고리 몇 개 넣어 달라고 하는게 좋다고도 말해주셨어요.
  • 샹드마르스 공원

    Av. de la République, 68000 Colmar,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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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에 하는 화이트 에펠을 보겠다고 걸어 오는데 사람도 없고 그래서 너무 무서웠다. 루브르에서 에펠탑까지 멀지 않아 보였는데 걸어 보니 한 30분 정도는 걸린 것 같다. 화이트 에펠 보러 온 사람은 대다수가 한국인인 것 같았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옆에 공사중이고 분위기가 스산하고 술 파는 사람들이 있어서 좀 무서웠다😣 그래도 화이트 에펠 보는데 정말 예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민박으로 돌아 올 때는 우버를 이용했는데 요금이 정해진 상태로 하는거라 너무 편하게 이용했다.
  • 사랑해벽

    16 Place des Abbesses, 75018 Paris,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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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어야하는데 주변에 유명한 음식점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그냥 보이는대로 들어갔더니 음식점 이름을 도저히 모르겠다. 스파게티를 먹었는데 왜 사진이 없는건지😭😭 프랑스는 디저트가 맛있다고 해서 티라미수를 시켰는데 저 노란 과일이 뭐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는 티라미수가 나왔다. 먹어보니 저 노란 과일은 토마토였다....!로마에서 먹은 티라미수보다는 덜 맛있었지만 여기도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티라미수라 맛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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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뜨 언덕을 가기전에 사랑해벽부터 들렸는데 한국 패키지 손님들이 와서 그런지 진짜 진짜 한국인들이 많았다. 중간 중간에 사랑해라는 글씨들이 한국어로 적혀있는데 한 곳은 사랑해가 거꾸로 쓰여져 있어서 마음이 아팠다😭
  • 몽마르트 언덕

    75018 Paris,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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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뜨 언덕을 가다가 본 거리인데 정말 예뻤다. 알고 보니 여기가 사진 스팟인지 sns에 사진이 정말 많이 올라와 있었다. 실제로 3차선으로 된 도로라 차들이 많이 왔다갔다 해서 사진을 찍을 때 차🚘 조심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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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언덕 주변에는 소매치기랑 팔찌 강매단이 많다고 했는데 나는 비수기라 그런지 그냥 그림 그려줄테니 와라 하는 사람들 뿐이었다. 너무 흐려서 파리 시내 전경이 잘 보이지 않아 아쉬운 마음이 컸지만 뒤에 성당이랑 찍은 사진은 정말 잘 나왔다는 점....ㅎ☝️ 비수기 때 가서 팔찌 강매단은 거의 없었지만 팔짱을 끼고 가면 팔목에 하지 못해서 다가오지도 않아요! 팔짱 끼고 걷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 루브르 박물관

    Cour Carrée et Pyramide du Louvre, 75001 Paris,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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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피하고자 얼른 루브르 박물관으로 갔는데 정말 입구부터 시작해서 사람이 너무 많았다. 우리는 맨 윗 층부터 보면서 내려오자고 했는데 그 때는 그게 잘못된 선택인 것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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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층부터 보니까 뭐가 중요하게 봐야할 것인지도 모르겠고 심지어 박물관 지도도 가져왔는데 여기가 어디고 어떻게 가야하는지 몰라서 정말 눈물날뻔 했다..... 위층 전시는 약간 베르사유에서 봤던 방들 느낌이고 귀족의 집?들을 보여주는 것 같은 느낌이라 진짜 스치듯이 지나가면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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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루브르 문 닫기 1시간 30분 전에 왔기에 시간이 정말 촉박하기도 했어서 진짜 문 닫기 30분 전에는 거기에 있는 직원분께 그냥 모나리자 어디 있냐고 물어봐서 모나리자라도 보고 오자라는 목표를 잡고 정신없이 모니리자를 찾아 보았다. 다행히 문 닫기 얼마 전이라 사람도 적어서 모나리자를 무사히 보고 나왔다. 심지어 나오는 길에 니케여신상을 본 것 같은데 너무 바빠 그냥 지나친 것 같아 너무너무 아쉬웠다😭☝️ 루브르 박물관은 입구가 정말 많은데 저 피라미드 쪽 출구는 항상 사람이 많다고 해요. 빨리 구경을 하고 싶으면 지하철로 연결된 지하 입구 쪽 나름 추천합니다. 저희는 웨이팅 없이 들어갔어요👍🏼✌️ 만약 박물관 보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침 일찍 추천 드려요. 저희는 진짜 그 넓은 곳을 정신없이 봐서 기억에 남는 것은 모나리자뿐.... 너무 아쉽더라구요😭
  • 바토 무슈

    Port de la Conférence, 75008 Paris,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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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에서 보고 있을 때 진짜 너무나도 비가 많이 쏟아져서 오늘은 못타나 싶었는데 한국에서 사간 것도 아깝고 못 타고 오면 정말 슬플 것 같아서 비 맞아도 괜찮으니 타자고 갔는데 너무나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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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비가 내려서 화났는데 나중에는 아예 그치고 심지어....ㅎ 무지개도 떠서 조녜였다💕 지금까지 본 무지개 중 가장 컸는데 그걸 파리에서 보니 더 꿈 같은 기분이었다. 🙌 바토무슈에는 다양한 언어로 지나갈 때마다 보이는 명소에 대해 설명해주는데 한국어도 나와요! 다만 맨 마지막에 나와서 거의 지나갈 쯤 나온다는게 함정이지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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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토무슈에서 보는 야경이 그렇게 조녜라고 해서 저녁에 탔는데 사람이 없어서 좋았는데 우리 다음 배는....(절레절레) 거의 만선이었다. 딱 적당한 시간에 타서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만족했다👍☝️ 바토무슈에서 보는 야경이 아름답다고 유명한데 진짜 해가 다 질 때쯤 타면 사람이 너무너무 많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저는 해지기 전 쯤에 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에펠탑을 마지막으로 가서 에펠탑 점등하는 것도 볼 수 있거든요😁계절마다 해 지는 시간이 달라서 추천을 해드리기 좀 모호하지만 저는 3월에 5시쯤 탔던걸로 기억합니다!
  • 개선문

    L'Arc de Triomphe de l'Etoile, 75017 Paris,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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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파리에서는 늦잠을 자서 제대로 관광도 못하고 무엇보다 개선문을 못 가서 그냥 쿨하게 쇼핑을 버리고 관광을 택했다! 민박 사장님께서 아침 먹고 바로 나갈 준비를 하니까 이렇게 일찍 일어난건 처음 본다며ㅋㅋㅋㅋㅋㅋㅋ역에서 내리니 진짜 빵 냄새가 엄청 맛있게 나서 아 이건 무조건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크로와상이랑 바게트랑 나머지 빵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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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이른 시각인데도 진짜 관광객은 5지게 많았음.... 증멜루...... 특히 패키지가 엄청나게 많았당. 심지어 사진 찍고 다 찍었으면 나와도 되는데 그 사진 스팟에서 담배 피고 있어서 증멜루 짜증났음🤬⭐️ 개선문 정 가운데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그 공간은 있기는 한데 줄 서서 기다려야하고.... 무엇보다 자칫하다가는 진짜 치일 것 같기도 해서 약간 아주 약간....! 무서웠습니당😅
  • 오페라 가르니에

    Pl. de l'Opéra, 75009 Paris,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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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버스를 타기위해 28인치 캐리어를 힘들게 들고 열심히 왔는데 누가봐도!! 누가봐도!!! 소매치기인 것 같은 집시...? 같은 아이들이 저와 친구를 버스 앞까지 따라오더라구요..... 캐리어 조심하세요....8ㅅ8
  • 파리 샤를 드 골 공항

    95700 Roissy-en-France,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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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항상 우리가 한 나라를 떠날 때마다 날씨가 좋았다^^ 가지 말라고 발악하는 것도 아니고....ㅎ 이번에는 저가항공을 이용하려고 왔는데 저가 항공만 있는 곳이라 그런지 상점이 정말 너무 적었다...... 이와중에 핸드폰을 바꾸고 간거라 이어폰.... 기존에 쓰는 단자랑 다른 단자? 라서 공항에서 이어폰도 샀다^^ 바르셀로나 가서 투어 들을 때 불편할 까봐 샀는데 비싼 돈 주고 샀는데 한국 돌아오고 나서 한 달 뒤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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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저가항공은 저가항공이라 진짜.... 증멜루 좁았다...... 다리 짧은 나도 좁았는데.... 그래도 오랫동안 타는게 아니라서 다행이었다^^☝️ 이지젯 수화물 규정이 진짜 엄청 깐깐해요. 저가 항공이라 수화물 값으로 먹고 사나봐요^^ 저희는 그래서 미리 수화물 kg 수 그 추가 차지 냈습니당✌️ 이지젯 이용하신 분들 마다 후기가 다르셔서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기내에 들고 타실 수 있는 가방 수는 오로지 하나뿐이에요. 진짜 손바닥만한 가방은 괜찮겠지 하시는데 놉.... 진짜 다 집어 넣으라고 해요 가방 하나에.... 저희는 그래서 차라리 옷을 껴입고 수화물에 좀 넣자 해서 옷 여러겹(긴팔티 + 후드티 + 라이더자켓 + 코트 + 목도리; 어떻게 입은거지....ㅎ) 이렇게 입고 타고 가방을 백팩 했어요. 옷은 들고 타도 뭐라고 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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