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에서 목욕탕 카페로 유명한 옹-느-세자매가 판교에는 부직포 카페를 열었어! 모던의 끝을 달리는 인테리어와 센스 터지는 이름(On ne sait jamais ; 어차피, 그리고 솔직히 인생은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만 해도 이미 가야겠다 싶었는데 케잌이랑 커피랑 아이스크림이...크으으으으bbbbb
원래 데이트는 먹으러 다니는거잖아, 맞지? 데이트의 마무리는 분위기 있는 맛집이지! 이번엔 음식점을 추천하는 게 아니라, 음식점이 잔뜩 모여있는 '아브뉴프랑'을 추천할게. 유럽식 분위기가 멋들어진 아브뉴프랑에는 셀 수 없는 맛집들이 잔뜩! 취향대로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서 더 좋아 (∩❛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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