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기다렸던 해외여행인가!!! 드디어 드디어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해외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때만 해도 선택지가 그리 많지는 않았어요
그나마 제약이 크지 않게 오픈 된 곳이 바로 베트남! 코로나 이전에도 여러 번 다녀온 적이 있는 터라 마음의 부담 없이 가볍게 떠날 수 있었습니다
워낙에 오랜만의 여행이라 설렘이 남달랐는데요, 너무너무 알차게 보내고 싶은 마음에 숙소부터 놀거리, 먹거리까지 철저하게 계획하여 다녀온 여행이었어요
날씨를 비롯한 모든 게 완벽히 좋았던 제 여행기를 적어봅니다
[1DAY]
나트랑 도착> 아미아나 리조트> 마담프엉> 서울이발관
에어서울을 타고 약 5시간을 날아서 나트랑에 도착했어요
얼마만에 보는 풍경인지 창밖을 보며 연신 맘 속으로 환호했습니다
이때만 해도 선택지가 그리 많지는 않았어요
그나마 제약이 크지 않게 오픈 된 곳이 바로 베트남! 코로나 이전에도 여러 번 다녀온 적이 있는 터라 마음의 부담 없이 가볍게 떠날 수 있었습니다
워낙에 오랜만의 여행이라 설렘이 남달랐는데요, 너무너무 알차게 보내고 싶은 마음에 숙소부터 놀거리, 먹거리까지 철저하게 계획하여 다녀온 여행이었어요
날씨를 비롯한 모든 게 완벽히 좋았던 제 여행기를 적어봅니다
[1DAY]
나트랑 도착> 아미아나 리조트> 마담프엉> 서울이발관
에어서울을 타고 약 5시간을 날아서 나트랑에 도착했어요
얼마만에 보는 풍경인지 창밖을 보며 연신 맘 속으로 환호했습니다
입국장이 그리 붐비지 않아 빠르게 수속하고 짐 찾고 나왔어요
미리 예약해 둔 픽업 차량을 이용해 숙소로 왔고 1,2일차 숙소는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미아나 리조트로 잡았습니다.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객실 컨디션도 좋지만 무엇보다 프라이빗 비치에서 호핑투어가 가능하다는 것이었어요
스노클링을 무척 좋아하는데 이왕이면 굳이 멀리 나가지 않고서도 할 수 있길 바랬거든요
이곳은 제 니즈를 100% 실현해준 곳이었어요
체크인은 여권만 주면 직원 분이 알아서 해줍니다.
체크인 대기중인 사람이 많아, 웰컴 드링크를 마시며 여유 있게 기다렸어요
미리 예약해 둔 픽업 차량을 이용해 숙소로 왔고 1,2일차 숙소는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미아나 리조트로 잡았습니다.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객실 컨디션도 좋지만 무엇보다 프라이빗 비치에서 호핑투어가 가능하다는 것이었어요
스노클링을 무척 좋아하는데 이왕이면 굳이 멀리 나가지 않고서도 할 수 있길 바랬거든요
이곳은 제 니즈를 100% 실현해준 곳이었어요
체크인은 여권만 주면 직원 분이 알아서 해줍니다.
체크인 대기중인 사람이 많아, 웰컴 드링크를 마시며 여유 있게 기다렸어요
아미아나 리조트 나트랑
Phạm Văn Đồng, Tổ 14, Vĩnh Hải,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아무래도 대기시간이 길어지길래 한층 아래 레스토랑에 내려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여행지에서의 시간은 금이니까요!
여행지에서의 시간은 금이니까요!
점심을 먹고 드디어 방으로 입성했습니다
꺄악!!! 제가 묵을 곳이예요!!!
문만 열면 예쁜 바다가 눈 앞에 펼쳐지는 디럭스 빌라 오션뷰로 예약했고, 호텔측에 특별히 더 뷰가 좋은 쪽으로 해달라고 요청했었어요
요런 부분은 개런티되진 않는데 운 좋게 요청사항이 다 받아들여졌더라구요~~감사감사:)
객실 안으로 들어가니 더욱더 감동갬동
문만 열면 예쁜 바다가 눈 앞에 펼쳐지는 디럭스 빌라 오션뷰로 예약했고, 호텔측에 특별히 더 뷰가 좋은 쪽으로 해달라고 요청했었어요
요런 부분은 개런티되진 않는데 운 좋게 요청사항이 다 받아들여졌더라구요~~감사감사:)
객실 안으로 들어가니 더욱더 감동갬동
빌라 객실을 픽한 이유가 야외욕조 때문이었거든요
오랜만의 여행이라 괜히 좀 특별하고 싶었나봐요~ 자연 친화적으로 꾸며진 욕실이 맘에 쏙 들었답니다
서둘러 짐을 풀고 수영장으로, 비치로 나가보았어요
오랜만의 여행이라 괜히 좀 특별하고 싶었나봐요~ 자연 친화적으로 꾸며진 욕실이 맘에 쏙 들었답니다
서둘러 짐을 풀고 수영장으로, 비치로 나가보았어요
수영장도 3개나 되구요, 전용비치도 맑고 깨끗해서 잘 왔구나 싶었습니다
풀바에서 맥주 한잔하고 리조트 좀 둘러보니 금세 저녁시간이 되네요
저녁도 먹고 맛사지도 하고 오려고 그랩을 불러서 시내로 나갔어요
택시비는 편도로 20만동(약 1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저녁은 인기식당 중 하나인 마담프엉에서 먹었어요
풀바에서 맥주 한잔하고 리조트 좀 둘러보니 금세 저녁시간이 되네요
저녁도 먹고 맛사지도 하고 오려고 그랩을 불러서 시내로 나갔어요
택시비는 편도로 20만동(약 1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저녁은 인기식당 중 하나인 마담프엉에서 먹었어요
마담프엉
34f Nguyễn Thiện Thuật, Tân Lập, Thành phố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식사를 다하고, 저도 처음 가보는 곳인 서울 이발관에 갔어요
이발관이라지만 여자도 케어받을 수 있었고, 족욕&얼굴 스톤맛사지&생오이팩&귀청소&손발톱 손질
&전신 맛사지&샴푸 및 드라이가 몽땅 포함인 풀코스 90분짜리로 받았습니다
가격이 1인 40만동(약 2만원)으로 엄청 저렴했어요
특히나 귀청소는 생소하고 약간 걱정도 됐었는데 웬걸 제일 좋았어요!
고급 스파샵과는 분위기가 다른 곳이지만 나름 시설도 괜찮고, 정말 강추하고픈 곳이예요
이발관이라지만 여자도 케어받을 수 있었고, 족욕&얼굴 스톤맛사지&생오이팩&귀청소&손발톱 손질
&전신 맛사지&샴푸 및 드라이가 몽땅 포함인 풀코스 90분짜리로 받았습니다
가격이 1인 40만동(약 2만원)으로 엄청 저렴했어요
특히나 귀청소는 생소하고 약간 걱정도 됐었는데 웬걸 제일 좋았어요!
고급 스파샵과는 분위기가 다른 곳이지만 나름 시설도 괜찮고, 정말 강추하고픈 곳이예요
서울이발관 나트랑
43A Đống Đa, Tân Lập,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2DAY]
아미아나 비치 스노클링> 웰스파> 코스타씨푸드> 세일링클럽
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행의 꽃은 바로 호텔 조식이죠! 전 거의 오픈시간에 맞춰서 먹는 편이예요~
한국에선 잘 안 먹는 아침인데 왜 여행지에선 눈만 뜨면 배고픈건지 미스테리예요
아미아나는 조식도 꽤 맛있었어요
배도 든든히 채웠으니 이른 시간부터 열심히 놀아야죠
이날은 전날보다도 날씨가 더더 좋았어요
이날은 전날보다도 날씨가 더더 좋았어요
비치를 전날보다 더 유심히 둘러보았습니다
구명조끼도 있고, 유료로 대여해주는 튜브도 있고 각종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안내가 잘 되어 있었어요
구명조끼도 있고, 유료로 대여해주는 튜브도 있고 각종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안내가 잘 되어 있었어요
이 리조트를 선택한 이유! 바로 요기 전용비치에서 스노클링을 하기 위해서였죠
가져온 개인장비를 착용하고 풍덩풍덩 들어갔어요
가져온 개인장비를 착용하고 풍덩풍덩 들어갔어요
물이 정말 깨끗하고 깊이 들어가지 않아도 물고기들이 많이 보였어요
손만 뻗으면 물고기가 잡힐 것 같이 가까이에 보이니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계속 즐겼습니다
호핑투어를 가면 배 타고 나가는 것도 일인데, 멀리 가지 않고서도 예쁜 물고기를 잔뜩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아미아나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손만 뻗으면 물고기가 잡힐 것 같이 가까이에 보이니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계속 즐겼습니다
호핑투어를 가면 배 타고 나가는 것도 일인데, 멀리 가지 않고서도 예쁜 물고기를 잔뜩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아미아나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종일 물놀이를 하고 쉬다가 늦은 오후에는 또다시 시내로 외출했습니다
저녁 먹기 전에 맛사지를 예약했어요
웰스파라는 한인업체를 이용했는데 시설은 괜찮았지만 맛사지는 기대보다 별로였습니다
맛사지는 맛사지사를 잘 만나야 하는데 이날은 복이 없었네요
저녁 먹기 전에 맛사지를 예약했어요
웰스파라는 한인업체를 이용했는데 시설은 괜찮았지만 맛사지는 기대보다 별로였습니다
맛사지는 맛사지사를 잘 만나야 하는데 이날은 복이 없었네요
웰스파
63 Tô Hiến Thành, Tân Lập,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저녁은 코스타 씨푸드에서 먹었습니다
비싸다는 후기가 많은 곳인데 쾌적한 곳에서 해산물은 먹고싶고, 뷔페는 싫고 해서 한번 와봤어요
비싸다는 후기가 많은 곳인데 쾌적한 곳에서 해산물은 먹고싶고, 뷔페는 싫고 해서 한번 와봤어요
코스타 씨푸드
65VW+VF3, Lộc Thọ, Tp.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Vietnam
금요일 이른 저녁에 예약없이 왔는데도 자리가 많았어요
맛이 없는 곳인가 살짝 염려됐지만 주문해서 먹고 있으니 현지인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다행히 시킨 메뉴들도 모두 성공적이어서 비싼 가격임에도 만족했어요
한번 쯤은 와 볼만 했다는 평을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맛이 없는 곳인가 살짝 염려됐지만 주문해서 먹고 있으니 현지인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다행히 시킨 메뉴들도 모두 성공적이어서 비싼 가격임에도 만족했어요
한번 쯤은 와 볼만 했다는 평을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이날은 금요일! 숙소로 돌아가긴 조금 아쉬워서 불금불금을 한번 보내볼까 하고 세일링 클럽에도 들러
주었습니다
나트랑 올 때마다 오는 곳인데 코로나 이후로 바뀐 게 있는지도 궁금했어요
주었습니다
나트랑 올 때마다 오는 곳인데 코로나 이후로 바뀐 게 있는지도 궁금했어요
여전히 핫한 세일링 클럽! 예전보다 좀 더 핫해진 느낌이었어요
이때가 현지인들도 휴가인 시즌이라 이곳 나트랑으로 여행을 많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외국인 관광객 뿐 아니라 베트남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아서 그 인파에 놀랐어요
제가 와봤을 때는 해변에 테이블 밖에 없었는데 큰 디제잉 무대도 생겼더라구요
이때가 현지인들도 휴가인 시즌이라 이곳 나트랑으로 여행을 많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외국인 관광객 뿐 아니라 베트남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아서 그 인파에 놀랐어요
제가 와봤을 때는 해변에 테이블 밖에 없었는데 큰 디제잉 무대도 생겼더라구요
밤 9시가 되니 불쇼도 하고, 그 이후엔 손님들 테이블도 돌면서 머리 위로 불도 막 돌려주었어요
디제잉 공연에 불쇼까지 아주 잘 즐기고 왔습니다
불쇼는 매일하는 건 아니고 주말(금, 토)에만 하는 거래요
방문요일이 참 나이스였어요:)
[3DAY]
아미아나 스노클링> 하이랜드 커피> 시타딘 베이프런트> 망고 스파> 갈란갈
디제잉 공연에 불쇼까지 아주 잘 즐기고 왔습니다
불쇼는 매일하는 건 아니고 주말(금, 토)에만 하는 거래요
방문요일이 참 나이스였어요:)
[3DAY]
아미아나 스노클링> 하이랜드 커피> 시타딘 베이프런트> 망고 스파> 갈란갈
여행 셋째 날. 아미아나 리조트를 떠나 시내 호텔로 숙소를 옮기는 날이예요
체크 아웃 하기 전까진 야무지게 즐겨야죠~
떠나기 전 다시 한번 비치에 나가 스노클링을 했어요
이날은 조식당에서 빵 하나도 챙겨가서 물고기들 줬는데, 물고기가 순식간에 몰려들어 살짝 겁날
정도였어요
진짜 아미아나 물고기 짱짱 많아요!!!
나머지 일정은 오롯이 시내에서 보내고자, 시내에 있는 호텔로 숙박을 잡았어요
선택한 곳은 시타딘 베이프런트.
이곳은 위치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 가성비 갑인 호텔 중 하나예요
체크인 전 옆에 있는 하이랜드 커피에 들러 음료 한잔 했어요
걷다 보면 우리나라에서 스타벅스 보이듯이 많은 베트남 커피 체인점이예요
시타딘 베이프런트 나트랑
62 Tran Phu
체크인 시간에 딱 맞춰 새로운 숙소로 입성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객실을 높은 등급으로 올렸는데 돈이 아깝지 않는 컨디션이었어요
뷰도 정면 오션뷰로 걸리는 거 없이 탁 트였고, 아미아나 리조트와는 또다른 느낌으로 좋았답니다
시내로 나왔으니 이제 또 맛사지를 받으러 갑니다
이날은 망고 스파로 예약했는데 이곳도 역시 한인업체예요
분위기가 밝고 아기자기하고, 받아본 결과 전날 갔던 곳보다는 훨씬 만족스러웠어요
이날은 맛사지사 복이 있었네요
망고스파
17 Tô Hiến Thành, Tân Lập,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저녁은 호텔 근처에 있는 갈란갈에서 먹었어요
코로나 이전에도 왔던 곳인데 다행히 이곳은 없어지지 않고 영업하고 있었어요
이전에 다녔던 식당들 중 꽤 여러 곳이 폐업해 아쉬웠었는데 추억의 맛집이 살아있어 반가웠습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밤늦은 시간까지도 비치 쪽이 시끌시끌했어요
시내 중심은 시내 중심대로의 멋과 맛이 있네요
발코니에서 한참 동안 야경을 감상하다 잠들었습니다
[4DAY]
시타딘 수영장> 롯데마트> 로컬 식당> Maryana Queen 스파> 블루씨 비치바
어느새 나트랑 여행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떠가기 전 수영 한번 더 하려고 시타딘 수영장으로 왔습니다
확실히 시내 호텔 수영장은 규모가 작아요
리조트가 그리운 순간.
점심은 맥도날드에서 배달시켜 먹었어요
그랩어플 하나면 택시, 음식 배달까지~ 요건 코로나 이전보다 더 편하고 좋아진 것 같아요
햄버거가 맛있는 건지 뷰가 맛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한국으로 가기 전 현지 마트 한번 또 들러줘야죠
간식거리나 선물할 것이 필요하니까요~
택시 타고 10분 거리에 있는 큰 롯데마트로 갔습니다
사갈만한 웬만한 건 다 2층에 몰려있어요
코코넛 커피를 비롯해서 말린 망고, 캐슈넛 등을 쓸어 담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들어간 로컬 한 식당
급히 들어가느라 간판도 못 보고 간 거 있죠 ㅠㅠ
규모가 꽤 크고, 음식 값이 저렴했고, 직원분들도 참 친절했어요
시간 관계상 간단히 주문해 먹었는데, 나중에 다시 한번 와야지 했었는데 아쉽게도 이름도 위치도 기억이
안나네요...
떠나기 전 맛사지 한번은 더 받아야죠~ 이번엔 그냥 보이는 로컬샵으로 들어갔어요
이름이 Maryana Queen Spa. 한인업체에 비해 규모도 작고 시설도 훌륭하진 않지만 발 맛사지 정도
받기엔 나쁘지 않았습니다
맛사지 자체는 잘하더라구요
공항 가기 전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 세일링 클럽 옆에 있는 블루씨 비치바에 잠시 들렀습니다
세일링 클럽은 한국분들도 많은데, 요긴 현지인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
확실히 음악이나 분위기는 세일링 클럽이 승이네요!
역시 한국 사람 많은 곳이 실패는 없는 것 같습니다
[5DAY]
나트랑 공항> 릴렉싱 하우스 스파
여행 일정 중 가장 지루하고 재미없는 시간은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 탑승 전 같아요
나트랑은 떠나기 싫지만, 공항에선 빨리 벗어나고 싶은 기분은 뭘까요
공항마다 탑승 게이트 근처에 간단히 발 맛사지가 가능한 작은 샵들이 있는데 요긴 수면의자를 5달러에 대여하더라구요
맛사지 받는 의자랑 같은거라서 발도 쭉 뻗을 수 있고 살짝 누울 수도 있어서 무척 편안했어요
잠시라도 편히 있다가 비행기 타실 분들껜 강추해요
일상으로 돌아갈 시간~아쉽지만 이제 여행이 풀렸으니 언제든 금방 다시 올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마음 가볍게 돌아왔습니다
오고오고 또와도 좋은 베트남, 나트랑♥
많은 동남아 도시중에서도 진짜 강력히 추천합니당!!!
#나트랑 서울이발관 #마담프엉 #블루씨 비치바 #세일링 클럽 불쇼 #시타딘 베이프런트 #아미아나 리조트 #아미아나 스노클링 #웰스파 #코스타씨푸드 #하이랜드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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