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홍콩, 마카오 자유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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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걸어다니면서 즐긴 홍콩/마카오 자유여행
* 여행기간 : 2018.02.10 (한국에서 저녁출발) ~ 2018.02.15 (마카오에서 새벽출발)
* 여행일정 : 2박3일 홍콩 / 1박2일 마카오
* 여행목적 : 관광 (쇼핑X)
[여행 일정]
* Day 1 : 한국 -> 홍콩
집 -> 김해공항 (밤 9시 30분 비행기)
* Day 2 : 침사추이
홍콩 쳅랍콕 국제공항 -> 침사추이 Luxe Manor 호텔 (조식) -> 제니베이커리 침사추이점(쿠키) -> 네이던로드 -> 딘타이펑 침사추이점 (점심) -> 인터컨티넨탈 호텔 (애프터눈티) -> 1881 헤리티지 -> 페킹가든 (저녁) -> 침사추이 시계탑 -> 낭만의 거리 -> 너츠포드 테라스 -> 침사추이 Luxe Manor 호텔
* Day 3 : 센트럴
침사추이 Luxe Manor 호텔 (조식) -> 스타페리 침사추이 -> 스타페리 센트럴 ->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 막스 누들 (점심) -> 소호거리 -> 스타벅스 컨셉스토어 -> 센트럴역 (피크트램 패스트트랙 미팅장소) -> 부바 검프 빅토리아 피크 (저녁) -> 피크타워 스카이테라스 -> 라이온스파빌리온 -> 스타페리 센트럴 -> 스타페리 침사추이 -> 침사추이 Luxe Manor 호텔
* Day 4 : 홍콩 -> 마카오
침사추이 Luxe Manor 호텔 (조식) -> 차이나 페리터미널 -> 타이파 페리 터미널 -> 마카오 갤럭시 호텔 -> 베네시안호텔 (점심) -> 세나도 광장 -> 성도미니크성당 -> 로우카우맨션 -> 대성당 광장 -> 성바울대성당 -> 몬테요새 -> 마가렛카페이나타 (에그타르트) -> 만다린하우스 -> 마카오 타워 -> 마카오 갤럭시 호텔 (저녁)
* Day 5 : 마카오
마카오 갤럭시 호텔 (조식) -> 타이파 빌리지 (쿤하거리, 육포거리) -> 안토니오 레스토랑 (점심) -> 브로드웨이호텔 (비바라쇼) -> 베네시안 호텔 -> 파리지앵 마카오 -> 마카오 갤럭시 호텔 (저녁, 카지노) -> 마카오 국제공항
* Day 6 : 마카오 -> 한국
마카오 국제공항 -> 인천공항 -> 집 (새벽 2시 30분 비행기)
  • 대전역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 지하 218

김해공항으로 가기 위해 SRT 를 탔다.준비한 목베게를 목에 끼고 출발!🤗
여행의 시작!
기차 기다리면서 햄버거도 먹고, 따뜻한 아메리카노 두잔. 여행의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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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역

    부산광역시 초량동

부산역 -> 김해공항 이동 정보
부산역에서 김해공항까지는 리무진이나 택시를 타고 갈 수 있다.우리는 택시타고 이동했는데 시간은 20분정도 걸렸고 금액은 16400원 (+유료도로 1900원)인원이 3명 이상 되면 리무진보다는 택시가 좋을 것 같다.
[리무진 정보]승강장 : 부산역 6번 출구, 한국교직원공제회 앞소요시간 : 약 50분비용 : 1인 6천원 현금결재, 교통카드 결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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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국제공항

    부산광역시 강서구 공항진입로 108

에어부산 1+1 특가 구매로 싸게 득템한 항공권!9시 35분 김해공항 출발, 00시 15분 홍콩공항 도착 예정
공항에서 저녁식사 (완전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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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풍경마루에서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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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원짜리 불고기 반상.상추는 3장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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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짜리 곰탕.
세상에 이렇게나 돈아까운 저녁이라니ㅠㅠ 부산역 근처에서 먹고 올껄... 후회후회후회!
에어부산 기내식
에어부산은 추가 금액없이 자리 지정도 가능했고, 간단했지만 기내식도 줬다. 굿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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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국제공항, 첵랍콕 국제공항

    1 Sky Plaza Rd, Chek Lap Kok, Hong Kong

옥토퍼스 카드 정보
버스 요금은 현금으로 결재할 경우 잔돈을 거슬러 주지 않는다고 한다.그래서 버스 일정이 많다면 옥토퍼스카드 (Octopus Card) 를 반드시 구매하는 것이 좋다.
검색해본 결과 공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시간은 00:38 분까지인것 같고, 실제 내가 짠 일정으로는 버스로 이동을 별로 안하기도 했고, 공항에 늦게 도착해서 옥토퍼스카드를 구매하진 않았다.
[옥토퍼스카드 정보]
보증금 HK$50, 최소 충전금액 HK$100교통수단과 레스토랑, 패스트푸드점, 편의점 등에서도 사용 가능AEL 매표소와 모든 MTR 역에서 구입 가능편의점에서 구매하는 경우 보증금은  없고, 카드 구매비용이 있음카드의 잔액과 보증금을 모두 돌려받을 수 있음 (편의점 구매인 경우 보증금이 없어서 환불 안됨)환불은 구입했던 AEL 매표소나 모든 MTR 역에서 가능단, 카드 구입 후 3개월이 지나지 않으면 환불 시 HK$9 수수료 지불잔액이 마이너스가 되지 않도록 원하는 만큼 충전해서 사용HK$1이라도 남아있다면, 부족한 금액이 HK$35까지 보증금 차감 방식으로 결재 가능다음 충전 시 사용 된 금액만큼 차감해서 충전 됨
입국심사서 작성 방법
Family Name : 성Sex : 여성 F , 남성 MGiven names : 이름Travel document No : 여권 번호 Place and date of Issue : 여권 발급지와 발급일Nationality : 국적Date of birth : 생일Place of birth : 출생지Address in Hong Kong : 홍콩에서 묵을 숙소Home Address : 한국 집주소 (영어로 미리 작성해가면 편함)Flight No : 비행편From : 출발지Signature of traveler : 사인
* 홍콩 입국시에는 여권에 별다른 도장을 찍어주지 않고 출력한 종이를 여권에 끼워줌
  • 더 럭스 매너

    39 Kimberley Road Tsim Sha Tsui

00시 15분 도착 예정이라 빠르게 움직여야지. 라고 생각했지만! 00시 30분에 도착ㅋ 입국심사하고, 캐리어 찾으니까 1시ㅜㅜ
입국심사는 간단하다.줄서고, 입국심사서하고 여권제출하면 끝.
원래 계획은 버스를 탈 예정이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택시로 결정했다.침사추이로 이동하는 택시는 우버택시, 빨간색이라고 해서 그대로 따라갔다.
택시 앞에 택시 잡아주는 사람들이 있고,구글지도로 호텔 명칭 보여주니 택시기사한테 그대로 쏼라 쏼라 설명해주고,택시 기사분과는 1도 이야기 하지 않았는데 목적지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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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쌩쌩 달렸다ㅋ호텔까지 30km 쯤 됐는데 25분정도 걸렸다.금액은 톨비, 택시비, 짐까지 포함해서 280HK$
내릴때 조심해서 내리라며 "carefully~~" 라고 기사분께서 말씀해주시는걸 듣고 조심조심 내림!ㅎㅎ
택시에서 내린 호텔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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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피곤해서 사진이고 뭐고 일단 체크인.
한국에서 다 예약하고, 결재하고 가서 쉬웠다.한국에서 예매한 바우처 제시하고,금연, 침대타입 선택하고,보증금은 200HK$ 신용카드 결재하고 체크인 완료.
호텔직원이 또박또박 영어로 말해줘서 대충 알아 들을 수 있었고,우리가 한단어로만 대답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 줘서 체크인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The Luxe Manor 호텔 정보]
39 Kimberley Road, Tsim Sha Tsui, Kowloon , Hong Kong 더 원 부근에 위치체크인 시작 시간: 14:00 체크아웃 시간: 정오조식 시간 : 06:30am ~ 10:30am 2월 10일 ~ 2월 13일 (3박) Superior Room 1객실 조식포함 예약
The LUXE Manor 기본룸
방에 들어오니 새벽 1시 40분.
룸 컨디션은 좋은편이다.룸은 우리나라 비지니스 호텔 크기정도 되고 불편할만큼 좁지는 않다.두 사람 캐리어 정도는 충분히 펼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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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안에 음료수가 가득했고, 냉장고 위에 미니어처 술과 간단한 안주류가 있었지만 모두 유료였으므로 먹지 않았다.화장실 세면대에 있던 물 2병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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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짐에 한국에서 바리바리 챙겨온 라면을 꺼냈다꿀맛=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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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샤워실은 사진을 못찍었는데 깨끗!어메니티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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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를 켜보니 한국방송도 나온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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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고, 씻고, 짐 정리하고 나니 새벽 3시택시타고오길 잘했다고 생각하면서 잠들었다.
아침 조식
9시쯤 슬슬 일어나서 조식 먹으러 갔다.10시 30분까지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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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빼고 다 짜다ㅠㅠ 빵 구워와서 햄이랑 베이컨이랑 야채넣어 샌드위치 해먹고, 어제 새벽에 도착해서 피곤하니까 오전은 쉬는걸로.
  • 제니 베이커리 침사추이점

    號舖, Mirador Mansion, Shop 24 Ground Floor & Shop 42 1st Floor Mirador Mansion 62 Nathan Road G24號地舖及樓上42, 62號 Nathan Rd, Tsim Sha Tsui, Hong Kong

제니베이커리
영업시간 : 9:00 ~ 19:00유명한 제니베이커리라길래, 호텔 근처에 있어 겸사겸사 들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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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한글 안내판을 보고 쉽게 찾아갈 수 있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줄이 끝이보이지 않아 구매 포기ㅋ출입문이 보이지 않을만큼 줄서있었다.이게 그렇게 맛있는건가?
  • 네이던 로드

    Tsim Sha Tsui, Hong Kong

호텔에서 제니베이커리를 지나 유명한 침사추이 시계탑까지 가는 동안 걸어가는 길거리가 네이던 로드.홍콩은 각 거리마다 이름이 다 붙어있다.
낮엔 완전 홍콩홍콩스럽고, 밤엔 불이 켜져 반짝반짝했던 거리.
정말 많은 흑인아저씨들이 "아가쒸~ 시계, 가방~ 짝퉁~ 진짜 같아요!" 를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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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사추이 딘타이펑

    132 Nathan Rd, Tsim Sha Tsui, Hong Kong

딘타이펑, 완전 맛있음!
생각보다 포켓와이파이가 잘 터지지 않아 길을 많이 헤멨는데, 겨우겨우 찾은 건물에서도 와이파이가 잘 안터져 구글지도로 몇층인지 확인을 못하고 있었던 그때!네이버 블로그에 3층이라고 써져있는 후기가 많았던거 기억하고 완전 헤멨다ㅜㅜ우리나라 개념으로 4층에 있다. 층의 개념이 일단 우리나라와 다르다. 보통 G층부터 시작하는데 우리나라 1층이 홍콩에선 0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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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에 한글도 써져있어 주문하기 편하다.주문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셋팅해주는 차. 녹차맛이났는데 2인에 18HK$ 유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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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에 고기 쌓여있는 무언가.ㅋ이름은 생각나지 않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었다.계란국에 고기 고명 얹고 유부 얹은 맛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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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만두같이 생겼던. 한입 물면 육즙 때문에 엄청 뜨겁다.맛은 완전 굿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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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육탕이었는데 뭔가 밋밋한맛.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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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만두같이 생긴것(?)ㅋ 이 훨씬 맛있었다. 새우때문에 오히려 뻑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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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찾느라 헤멘탓에 대낮부터 칭따오 2병을 벌컥벌컥 들이마셨다.ㅋ둘이서 배가 터지도록 먹고 일어났다.
홍콩에 또 오면 다시 올 의향 200%
호텔에서 나오자마자 점심을 먼저 먹고 네이던 로드를 구경하면 좋았을 코스였는데,조식을 늦게 먹어 네이던 로드를 먼저 구경하고 점심을 먹었더니 노곤노곤해짐ㅠㅠ호텔로 들어가 1시간 정도 쉬었다가 다시 출발 ! 이런게 자유여행의 좋은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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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Salisbury Rd, Tsim Sha Tsui, 홍콩

홍콩여행의 사치 ㅋㅋ 애프터눈티!
여행에 왔으니 사치의 끝을 부려보겠다 마음먹고, 애프터눈티를 먹기로 했다.
페닌슐라 호텔과 인터컨티넨탈 호텔 둘중 고민했는데페닌슐라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좋다했고, 인터컨티넨탈은 창밖으로 보이는 뷰가 좋다는 후기를 보고 인터컨티넨탈 호텔로 결정.
평일 운영시간 2:30pm ~ 6pm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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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호텔 가는 길. 계속 사진을 찍게 만들었던 거리들.
점심을 먹고 와서 배가 고프진 않은 상태였고,여러 후기를 찾아보니 두명 왔다고 꼭 2인셋트를 주문하지 않아도 된다는 꿀팁을 발견!애프터눈티 1인 세트에 차를 하나 추가했다.
너무 많이 걸어 목마름에 시켰던 아이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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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좋아했던 얼그레이, 우유와 함께 나왔다. 주전자에 들어있는 차를 모두 마시고, 추가로 더 마시고 싶을 땐 차 뚜껑을 열어두면 홀 서빙하시는 분들이 흘깃 보고 물을 다시 채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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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 함께 나온 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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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윗칸은 짠맛들, 두번째 칸은 단맛들. 단짠단짠 완성!스콘과 푸딩도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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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둑어둑해지면 테이블마다 이렇게 분위기 있게 초도 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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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으로 공사중인지 보기 좋지 않게 배가 떠있었지만, 그래도 감출 수 없는 뒷배경 =_=은은한 라이브 연주도 듣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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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누린 호사=_=
  • 1881 헤리티지

    2A Canton Rd, Tsim Sha Tsui, Hong Kong

밤에 예쁜 1881헤리티지
애프터눈티를 먹고 어둑어둑해질때를 기다려 찾아간 1881헤리티지.맞은편 도로에 서있었는데 빨간 버스가 지나갔다.1881헤리티지는 낮보단 밤에 가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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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지나가고나니 1881헤리티지가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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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예쁜 곳이었다. 사진찍기 너무 좋았던 곳.
  • 페킹 가든 - 스타하우스

    Hong Kong, Tsim Sha Tsui, HK 九龍 尖沙咀 尖沙咀星光行3樓 3/F., Star House

베이징덕을 먹으러 페킹가든으로!
홍콩은 길거리에도 구경할게 참 많았다. 특히 시계탑 맞은편 큰거리는 지날때마다 뭔가 다른 예술을 하시는 분들이 계셨다.춤을 추던 날도 있었고, 뭔가를 그리는 날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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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앉은 언니가 너무 예뻐, 바구니에 10HK$를 넣었더니 포즈를 바꿔줬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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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유쾌하게 찾아간 페킹가든.스타하우스 3층이라해서 스타하우스 입구 찾아가 3층에서 또 엄청 헤맸는데...스타하우스 입구가 2개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에스컬레이터가 보이는 곳이 페킹가든 들어가는 입구!
440HK$ 짜리 베이징덕 1개를 시키면 아래처럼 오이+파, 소스, 베이징덕 2접시,  전병이 나온다.
대충 3~4인분은 되는 것 같다.고기만 먹으면 뭔가 느끼한데, 주는 것들로 싸먹으면 맛있다!
전병을 주는대로 싸먹으면 쉽게 배부르니까!!!2, 3명이 갔다면 전병을 찢어서 싸먹는걸 추천함 ㅋㅋ우리는 전병을 4등분해서 싸먹고 겨우겨우 고기를 다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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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파는 추가 주문했더니 한접시에 15HK$ 를 받았다.추가 반찬을 무료로 주는데는 정말 한국뿐인가 ㅠㅠ
[페킹가든 정보]스타하우스(Star House) 3층운영시간 : 11:30 ~ 15:00 / 17:30 ~ 23:30베이징덕 1마리 HK$440
  • 옛 주룽-광둥 철도 시계탑

    10 Salisbury Rd, Tsim Sha Tsui, 홍콩

유명한 홍콩의 랜드마크 시계탑!페킹가든 바로 맞은편에 있어 저녁먹고 산책하는 기분으로 천천히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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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의 거리, 싱광다다오

    3號 Hoi Bun Rd, Tsim Sha Tsui, Hong Kong

시계탑 근처에서 구경 할 수 있는 침사추이에서 바라보는 센트럴쪽 풍경. 낮과 밤이 다른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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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츠포드 테라스

    9-11 Knutsford Terrace, Tsim Sha Tsui, 홍콩

너츠포드 테라스가 숙소 바로 뒷편에 있어, 노곤노곤한 몸을 끌고 맥주 한잔 하러 갔다.
골목길에 앉아 맥주 한잔씩 즐기는 모습에 똭! 반하려던 찰나너도나도 피는 담배냄새에 맥주 마시고 싶은 맘이 똑 떨어져서 그냥 숙소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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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럭스 매너

    39 Kimberley Road Tsim Sha Tsui

  • 더 럭스 매너

    39 Kimberley Road Tsim Sha Tsui

꿀팁! 홍콩 호텔 FREEDY Phone 활용
홍콩 호텔에 있는 FREEDY Phone 을 꼭 활용하길!모든 호텔에 있는 것 같진 않지만, 왠만한 호텔엔 다 있는 것 같다.처음 이걸 봤을 때는 누가 놓고간 핸드폰인 줄 알고 완전 깜놀 ㅋㅋㅋ메뉴얼을 대충 읽고 호텔에서 쓸 수 있는건가보다 하고 패스첫째날 포켓와이파이가 생각보다 잘 안터져서 고생했다.포켓와이파이로는 네이버 검색은 생각할 수도 없다 ㅋ구글 지도 길찾기는 오프라인 지도만으로는 안되는 기능이었고 ㅋ또, 와이파이가 안터지면 GPS도 덩달아 안터질때가 있어 진짜 많이 헤맸다.밤에 호텔에 들어가서 책상에 놓인 FREEDY Phone을 무심코 보다가 회원 등록하고 한국어 선택하고.. 내 핸드폰에서 와이파이를 이 FREEDY Phone 으로 연결했더니 완전 신세계.포켓와이파이에서는 안열리고, 끊기고 난리였던 인터넷이 전혀 끊기지 않는다. 심지어 한국에서 핸드폰 쓰는것마냥 빠르다!둘째날엔 이걸 가지고 나가서 핸드폰 인터넷이 한번도 안끊겼다.덕분에 길찾기도 검색도 엄청 잘됐다. 호텔에 FREEDY Phone이 있다면 두번 세번 네번 쓰세요!가지고 다니다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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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페리 터미널 침사추이, 톈싱샤오룬

    Hong Kong, Salisbury Road

침사추이에서 센트럴로 이동
침사추이에서 센트럴로 이동할 땐 스타페리로 이동했다.선착장에서 보이는 센트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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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가 두종류가 있다.선착장으로 가자마자 보이는 입구에는 Lower Deck 이라고 써있고,좌측으로 꺾어서 들어가다보면 Upper Deck 입구가 있다.
Lower Deck 는 1층 좌석으로 성인 1인에 2.2HK$Upper Deck 는 2층 좌석으로 성인 2인에 2.7HK$ 이다.
2층 뷰가 좋다고 해서 우린 Upper Deck 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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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옥토퍼스 카드를 구매하지 않아서 토큰을 샀다. 입구에 토큰 구매 기계가 있고 Adult 2 인 선택하고 돈 넣으면 알아서 나온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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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페리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5분정도 타면 센트럴 선착장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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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사추이 <-> 센트럴 스타페리 정보]옥토퍼스 카드 결재 가능운영 시간 (평일, 06:30 ~ 23:30, 10분 간격)Upper Deck, Lower Deck 가 있는데 배 상단/하단의 차이로 Upper 쪽이 풍경이 더 좋음Upper Deck 가격이 HK$2.7 Lower Deck 가격이 HK$2.2 (성인 1인 기준)
  • 스타 페리 센트럴

    Hong Kong, 中環民光街中環7號渡輪碼頭

본격적인 센트럴 구경!
센트럴 스타 페리 선착장에서 내려서 직진하다보면 이런 다리를 건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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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다보면 대관람차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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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도 보인다 ㅋ사진찍기 정말 좋아 계속 찰칵 거렸던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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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걷다가 IFC몰을 지나 내려오면 이런 고층건물들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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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이 지나가는 것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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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Connaught Road, Central and West Distict, Hong Kong China

그렇게 걷다보면 도착하는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오전 출근 시간엔 하행으로 운행하고, 나머지 시간엔 상행으로만 운행한다고 한다.
에스컬레이터가 길게 끝까지 연결되어있는 것은 아니고중간중간 끊겨있어 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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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다보면 보이는 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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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누들에서 점심을 먹을 계획이었는데,막스 누들이 에스컬레이터 시작점에 있었다는걸 나중에 알아서 ㅠㅠ 중간까지만 타고 돌아서 내려왔다.
  • 막스 누들

    19 Lock Rd, Tsim Sha Tsui, Hong Kong

이 식당은 테이블 회전이 빠르다.그도 그럴것이 대충 막 합석을 시켜 앉힌다.
테이블의 한쪽 자리에는 영문 메뉴판이, 한쪽 자리에는 중국어 메뉴판이 깔려있는데우린 중국어쪽에 앉아서 메뉴 시키는데 완전 고생했다.
몇몇 돌아다니는 홀 직원들은 주문을 하거나 말거나 신경도 안씀 ㅋ
번역어플로 대충 번역해서 새우 완탕을 시킴!면도 있는걸 시키고 싶었는데 ㅠㅠㅠㅠ 메뉴를 찾을 수가 없었다 ㅠㅠㅠㅠ
음식 나오는데 5분도 안걸리고, 손바닥만한 그릇에 나오는데 대충 배는 부르다 ㅋ
담백하니 맛은 굿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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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호

    9-13號 Shelley St, Central, 홍콩

스타벅스 컨셉스토어로 이동하는 중에 걸었던 소호거리 에스컬레이터에서 중간에 내려서인지, 유명한 벽화 있는 그 거리는 못봤지만오늘 가야할 일정이 있어 그냥 지나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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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컨셉스토어, 더들스트리트점

    Baskerville House, 22 Ice House St, Central, 홍콩

걷고 걸어, 스타벅스 컨셉스토어에 도착!
초봄 날씨에 햇볕이 따뜻해서 덥기도 했고, 많이 걸어 쉬어갈겸 들른 스타벅스한국에서 내가 스타벅스에 가는 유일한 이유는 콜드브루 때문이었는데 여긴 없었다 ㅠㅠ
아쉬운대로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시면서 컨셉스토어답게 곳곳에 꾸며진 것들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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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센트럴역

    Central, Hong Kong

저녁에 피크타워에서 야경을 보기 위해 이동했다.피크트램을 타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현장에서 표를 끊고 타는 방법이 있고두번째는 미리 예매해가는 피크트램 패스트 트랙이다.현장에서 표를 끊고 타면 줄이 길어 몇시간씩 대기할 때도 있다는 후기를 보고 피크트램 패스트 트랙을 미리 구매해갔다.스카이 테라스 입장료도 포함되어있는 표로 구매 !피크트램 패스트 트랙은 가이드 인솔하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그래서 피크타워 가기 2~3일 전에 꼭 미리 예약해야 한다. 한국에서 예매할때 만날 시간을 지정하는데 센트럴 K역에서 가이드를 만나기로 해서 이동했다. 센트럴역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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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건물들 사이로 걷다가 도착한 센트럴 K역 입구여기에서 가이드들이 팻말을 들고 서있고, 바우처를 보여주면 티켓을 준다. 티켓을 받으면 다 같이 단체로 피크트램 타러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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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트램 타는 곳에 도착! 진짜 대기 줄 장난 아님ㅜㅜ일반줄과 패스트 트랙은 아예 줄이 달랐다. 거의 대기 없이 바로 탔다. 패스트 트랙 추천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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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트램 탈 때는 오른쪽에 앉아야 뷰가 좋다해서 오른쪽에 앉았는데...올라가는 길이 너무 가파른 탓에 뷰를 구경할 여력도 없고, 많이 보이지도 않는다.뷰는 올라가서 보는 걸로~
  • 부바 검프 빅토리아 피크 (폐업)

피크트램에서 내려보니 아직 덜 어둡기도 했고, 배도 고프기도 해서 저녁을 먼저 먹기로 했다.
피크타워 3층에 부바검프가 있는데 운이 좋으면 야경이 보이는 창가에 앉을 수 있다고 한다. 우리는 그냥 일반 자리에 앉음!
식사는 1시간 30분 동안 가능하다. 3분 정도 대기하고 바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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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고 대충 골라 시켰는데 진짜 최고 맛있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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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크타워

    128 Peak Rd, The Peak, Hong Kong

배부르게 저녁먹고 올라간 스카이테라스.홍콩에 왔으면 여긴 진짜 꼭꼭꼭 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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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온스 파빌리온

    4 Findlay Path, The Peak, 홍콩

스카이테라스에서 사진 100장쯤 찍고 내려와서 조금만 걷다보면 라이온스 파빌리온에 도착할 수 있다.
뭔가 특별한게 있는건 아니고, 스카이테라스와 비슷하게 야경을 볼 수 있는데 주먹만한 사자상들이 놓여있어 아기자기하게 사진 찍기 좋다.
스카이테라스는 유료고 여긴 무료.하지만 유료인데는 다 이유가 있는법 ! 같은 뷰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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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에 루가드 로드 전망대가 있다고 해서 올라가보려 했는데,20분정도 걸어올라가야 한다는 말에 우린 쿨하게 바로 포기 ㅋ
내려오는 피크트램은 패스트 트랙이 없다해서 편도만 예약하고 버스 타러 이동했다.
  • 스타 페리 센트럴

    Hong Kong, 中環民光街中環7號渡輪碼頭

그냥 피크 트램을 타고 내려갈걸 그랬나.버스 줄도, 택시 줄도 완전 만만치 않았다.
40분 정도 기다려 겨우겨우 버스를 탔다.버스를 타고 내려올땐 왼쪽에 앉는게 뷰가 좋다.
루가드 로드 전망대에 올라갔다 내려왔으면 침사추이로 오는 스타페리 못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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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50분정도 타고 내려오면 센트럴 스타페리 선착장 근처에서 내릴 수 있다.센트럴에서 침사추이로 오는 스타페리는 23:30 분 전에 타야한다!
스타페리를 타고 오는 동안 보이는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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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페리 터미널 침사추이, 톈싱샤오룬

    Hong Kong, Salisbury Road

  • 더 럭스 매너

    39 Kimberley Road Tsim Sha Tsui

  • 더 럭스 매너

    39 Kimberley Road Tsim Sha Tsui

  • 차이나 페리터미널, 홍콩 구룡 페리

    33 Canton Rd, Tsim Sha Tsui, Hong Kong

이제 마카오로~
홍콩에서 마카오는 페리를 타고 이동했다. 이것도 한국에서 미리 예매해갔다.
현지 금액으로 정확히 얼만지는 모르겠지만, 어플을 깔고 미리 예매를 하면 저렴하다고 한다!우린 타이파로 갈거라서 헬로우코타이젯 어플을 깔고 예매를 했고, 마카오로 가려면 터보젯을 예매해야 한다.
옥토퍼스 카드를 구매했고, 잔액이 남았다면 마카오 가기 전에 여기서 환불받아야 한다!
10시15분 페리를 예매했는데아침에 급하게 이동하느라 이동 사진이 없다 ㅠㅠ
페리 선착장으로 가는 길에 구룡파크를 지나갔는데생각보다 넓고, 동물들도 살고 있었다.천천히 산책하는 겸 지나갔으면 좋았을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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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분정도 타고 가다보면 마카오에 도착할 수 있다.마카오에 도착하면 수속이 필요한데한국사람들은 자동기계로 쉽게 패스 할 수 있다.
수속하는 곳 앞에서 Korean? 이라고 묻는데Yes! 라고 대답하면 자동 기계쪽으로 가라고 손짓해준다.
  • 타이파 페리터미널

    Estr. de Pac On, Macao

타이파 페리 터미널에서 갤럭시 호텔까지 무료 셔틀버스로 이동했다.10분정도면 도착하고, 버스 안에서 와이파이도 사용할 수 있다 ㅎ완전 좋음!
  • 갤럭시 호텔

    Estrada da Baia de Nossa Senhora Da Esperanca

마카오 갤럭시 호텔
그렇게 갤럭시 호텔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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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로비를 지나가면 문앞에 서있는 키크고 엄청 예쁜 언니들이 체크인을 도와준다.12시에 도착하니 체크인 미리 해주고 방이 없으니 3시에 오라고 안내 받았다.짐도 맡겨주고, 체크인하면 방으로 가져다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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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마다 다이아몬드 쇼가 열리는 다이아몬드 로비 중앙.엄청 거대한 다이아몬드가 나온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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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돌아와 2시쯤 가서 체크인 성공. 방으로 들어감!방은 깨끗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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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팅 된 미니바는 1회 무료라한다.그래서인지 보증금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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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 타이

    Estrada da Baia de Nossa Senhora da Esperanca, Our Lady Of Carmel's Parish, 마카오

점심으로 주빠빠오를 먹으려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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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깨끗했던 마카오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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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초봄 날씨였다.지나가는 곳곳에 꽃들이 피어있고 나무들이 초록초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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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목적지를 잘못찍고 가서 베네시안 호텔에 도착 ㅠㅠ 원했던 식당이 좀 멀어서 그냥 호텔안에 식당에서 해결하기로 하고 들어간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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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이나 마카오 식당에서 기본적으로 셋팅해주는 이런 차들은 모두 유료.도대체 유료인데 왜 묻지도 않고 셋팅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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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보고 대충시켰는데...저 오리고기에 어떤 향신료가 들어갔는지 충격적인 맛이 났다 ㅠㅠ그런데 마카오에서 자주 쓰이는 향신료인지 어딜가도 저 냄새가 나서 계속 고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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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향신료에서 헤어나오기 힘들어서 .. 호텔에 체크인하고 들어가서 좀 쉬면서 한국에서 싸간 컵라면을 들이켰다 ㅋㅋ
  • 세나도 광장

    Central District of Macau Peninsula, Macau China

갤럭시 호텔 앞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40분정도 이동해서 세나도 광장에 왔다. 진짜 사람이 바글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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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 도미니크 성당

    마카오Tv. de São Domingos, &號 板樟堂前地

마카오 유적지들은 옹기종기 모여있다.근처에 있어서 조금씩 이동하면 거의 다 볼 수 있는데이날은 평일이었는데도 사람이 너무 많았다.
자유여행이다보니 관련한 지식들도 부족했고.. 여러모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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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우 카우 맨션

    7 Tv. da Se, Macao

중국의 부유한 사업가가 살았던 집이라고 하고,안쪽에 동서양의 문화가 잘 조화된 집이라 했는데...별 감흥없이 지나왔다.
안쪽에 사진찍을 수 있는 포인트가 있는데 사진 찍는 사람이 정말 너무 많아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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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성당 광장

    1 Largo da Se, 마카오

대성당 앞에도 사람이 바글바글.
내가 마카오 유적지를 보러 온건지바글바글 모여있는 사람들을 보러 온건지 헷갈리기 시작할정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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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광장.쉬어 갈 수 있는 벤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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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인트폴 대성당 유적

    Calcada de São Paulo, Macau

세인트폴 대성당 (성바울성당) 의 유적지에 가다가 만난 에그타르트 !마카오 에그타르트가 정말 맛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완전 달고 맛없어서 실망.나중에 로드스트로우 베이커리 에그타르트를 먹어보고 완전 반함 =_=에그타르트 아무데서나 먹는거 아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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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사람이 정말 많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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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부딪힐거라는걸 미리 알았다면 안왔을거다.골목을 걸어다니는 것 조차 힘들만큼 사람이 많았다.
  • 몬테 요새

    112 Praceta do Museu de Macau, Macao

성바울성당 옆에 몬테요새가 있다.
이 문을 지나서 조금 올라가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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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이런 대포들이 많은데 많은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어서 .. 사진찍기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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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계단을 올라가보면 마카오 시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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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가렛 카페 이 나타

    169-181 Patio do Comandante Mata e Oliveira, 마카오

영업시간을 알아보고 갈것 ㅠㅠ평일엔 아침 8:30 부터 오후 4:30 까지 토,일요일엔 아침 10:30 부터 오후 6:30 까지
주말 시간만 보고 룰루랄라 갔다가 문닫혀서 실망ㅠㅠ카페 앞 건물 사진 몇장 찍고 다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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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다린 하우스

    MacaoAntonio da Silva10 Travessa de

카페에서 만다린 하우스까지 거리가 꽤 멀었다.마카오 여행 가이드에서 봤을 땐 여러 유적지를 돌다돌다 보면 가깝게 갈 수 있었는데..호텔에서 쉬면서 늦게 출발해서 몇군데를 그냥 지나쳤는데그래서 그랬는지 한참을 걸어야 했다.
가는 길에 뉘엿뉘엿 해가 졌다.이런 골목들을 걷고 걷고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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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마지막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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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했는데영업시간이 오후 6시까지 였다 ㅠㅠ유적지고, 입장료가 없어 시간 제한이 있을 줄 몰랐다 ㅠㅠ
입구 사진 한장 찍어오고 발길을 돌렸다.
그런데 뒤돌아보니 이런 예쁜 공원이 !!  잠시 앉아 쉬었다.너무 한적하고 예뻤던 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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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음 코스로 아마사원이었는데,급히 검색해보니 아마사원도 오후 6시가 마감이라 포기하고 마카오 타워로 이동했다.
  • 마카오 타워

    MacaoLargo da Torre de Macau

현지 입장료는 성인 1인에 약 19000 원이라고 한다.한국에서 미리 예약해서 성인 2인 22,600 원에 입장!
어제 피크타워에서의 야경이 너무 마음에 꽂혀서마카오 타워 야경은 사실 그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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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타워 정보]입장시간 : 월 ~ 금 : 10am ~ 9pm교환처 : 마카오 타워 지하 1층(B1) 매표소e비우처 인쇄 없이 여권만으로도 티켓팅 가능매표소 운영시간 : 10:00 ~ 20:00
  • 갤럭시 호텔

    Estrada da Baia de Nossa Senhora Da Esperanca

너무 많이 걸었던 탓에 택시로 호텔까지 이동.
택시에 바가지 요금 후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그동안 택시 탈때 친절하고, 바가지도 없길래 안심하고 탔더니..
마카오 타워에서 호텔까지 뱅뱅 돌아가더니결국 70HK$가 나왔는데 기사가 100HK$를 더 달라고 했다.이유는? 설날이라서란다.
서로 말도 안통하고 괜히 실랑이 하기 싫어 그냥 주고 내렸는데.나중에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2월 15일부터 설날이었다!13일에 택시 탔는데 왜 달라고 한걸까 ㅠㅠ
여행왔는데 만원 남짓되는 돈에 짜증내지 말자해서 그냥 잊기로 ~ !
그렇게 찾아간 호텔 1층있던 더 스파게티 하우스.점심때 먹었던 충격적인 향신료의 향기가 유적지에서도 계속 나서 정말 힘들었는데,여기 음식 완전 짱 맛있었다!
딱 한가지 맛없는게 있었는데 마카오 맥주.맥주에서도 그 충격적인 향신료 냄새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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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부터 진짜 맛있었던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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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돌아와 씻고 내려다본 전경.19층이었고 리조트뷰였는데 창문이 무슨 재질인지 뿌옇게 보였지만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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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 호텔

    Estrada da Baia de Nossa Senhora Da Esperanca

마카오 갤럭시 호텔 조식
짱짱 맛있었던 아침 조식이것저것 종류도 많고 무엇보다 김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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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체크아웃 시간은 11am
굳이 인포에 가서 체크아웃하지 않아도 카드만 반납할 수 있도록 반납함이 여기저기 있다.체크아웃하고도 1층 다이아몬드로비에서 캐리어를 맡길 수 있다.
  • 타이파 빌리지

    R. Gov. Tamagnini Barbosa, 마카오

갤럭시 호텔 맞은편의 큰 도로를 건너면 바로 타이파빌리지 입구가 나온다.한시간~두시간 정도 천천히 구경하며 걷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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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면 쿤하거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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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후기에 많이 나오는 노란 스타벅스도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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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토니오 레스토랑

    7 R. dos Clerigos, Macao

안토니오 레스토랑. 완전 맛있음!
홍콩/마카오쪽은 수요일에 보통 휴일이 많은 것 같다.
원래 계획으로는 오산토스 식당에 가려고 했었는데오산토스 식당도 수요일이 문 닫는 날이었기도 했고,거기도 마구잡이 합석의 후기를 보고 급 변경한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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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레스토랑새우카레, 아프리카치킨, 과일 디저트를 주문했다.
새우카레 완전 맛있다.계속 생각 나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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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마카오에 오면 또 오고 싶은 식당! 강추강추!
  • 브로드웨이 호텔

    Avenida Marginal Flor de Lotus

비바라쇼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쇼를 보고 싶었는데..얘도 수요일에 쉰다고 해서 ㅠㅠ 포기하고 검색해서 찾은 비바라쇼.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쇼가 비싸서 저렴한 가격에 뜨고 있는 공연이라했다.400HK$ 에 제일 좋은 중앙 좌석 2개, 브로드웨이 푸드 스트릿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HK$ 카드도 준다.
40분 정도 마술쇼, 노래, 춤 이것저것 많이 나온다. 꽤 괜찮았던 공연이었는데 중국인들 관람 매너가 완전 최악 ㅠㅠ 죄다 핸드폰 들고 영상 찍어서 핸드폰 불빛 때문에 집중이 제대로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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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trada da Baia de Nossa Senhora da Esperanca, 마카오

호텔 투어 시작
호텔투어의 첫번째는 베네시안 호텔.갤럭시 호텔에서 10~15분쯤 걷다보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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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베니스 컨셉 쇼핑몰.하늘이 가짜다 ㅋㅋ그리고 한번 들어가면 출구를 찾기가 어렵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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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로드스트로우 베이커리의 에그타르트를 먹을 수 있다.원래는 콜로안 빌리지에 있는데 분점 형태로 호텔 안에서 파는 것 같았다. 정말 맛있음!
  • 파리지앵 마카오

    Estrada do Istmo, Lote 3, Cotai Strip,

베네시안 호텔에서 파리지앵 호텔로 이동.우린 밖으로 걸어갔는데 알고보니 내부로 통하는 통로가 있었다.
실제 에펠탑의 1/2 크기라는 마카오 에펠탑이 있다.여기에 전망대가 있다.
한국에서 미리 예매해가서 성인 2인 20,888 에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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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 올라가면코타이스트립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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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멋졌던 파리지앵 호텔 야경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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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물쇠 거는 다리도 있었다.기념품샵에서 자물쇠 하나 사서 걸어주고 왔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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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구경 후 다시 베네시안 호텔로 이동하는 중내부로 이동하는게 훨씬 빠르고,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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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 호텔

    Estrada da Baia de Nossa Senhora Da Esperanca

원래 계획은.. 윈팰리스 호텔까지 가서 분수쇼도 보고.. 스타벅스 컨셉스토어도 보려고 했는데.
갤럭시 호텔, 베네시안 호텔, 파리지앵 호텔을 계속 걸어다녔더니 너무 힘들기도 했고ㅠㅠ윈팰리스가 파리지앵 호텔에서 2km 정도 떨어져있다 해서 쿨하게 또 포기 ㅋㅋ
다시 갤럭시 호텔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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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일본식 식당 "희성" 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스테이크+새우 메뉴와 랍스타!훠우! 완전 만족스러웠던 마지막 식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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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카지노에 잠시 들렀다.베네시안 호텔 카지노하고 갤럭시 호텔 카지노가 유명하다 한것 같은데정말 사람들이 돈을 자루로 짊어지고 드나들었다.
우린 소심하게 10, 20HK$ 짜리 들고 룰렛 몇번 돌려봤다.근데 다 한문으로 나오고 ㅠ 뭐가 뭔지 모르겠어서 대충 눌렀는데 ! 돈을 땄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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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찾고 마카오 공항으로 가는 길에 마지막으로 찍은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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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카오 국제공항

    Avenida Wai Long, Macau

새벽 비행기라 시간도 여유있고 해서마카오 시내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마지막이라 그런지 걷는 거리들이 다 예뻐보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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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어렵지 않게 마카오 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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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시 한국으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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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국제공항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2

인천공항 1층 로밍센터 (6~7 출구 사이, 10~11 출구 사이) 에서 T파이 반납하고비비고에서 아침 먹고 시외버스타고 대전으로 출발!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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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오

멋지네요. 4월 터키 다녀와서 한달뒤 마카오.홍콩 9일 끊어놓고 뒤져보는중에 멋진 글을 발견해서 기분좋으네요. 정말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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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엘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봤습니다, 여행 갈 기회가 생기면 꼭 참고해야겠어요!

BESbsw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