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녹차의 고장으로의 자연 힐링 여행, 보성&순천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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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고장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 보성&순천 1박2일 여행
작년 5월에 떠났던 전남 보성&순천으로의 1박2일 여행.
녹차의 고장 보성에서 매순간 느꼈던 힐링의 시간.
녹차만 매력적인 것이 아니라 소소하면서도 자연 경관에 빠져 시간 가는줄 몰랐던 여행.
덤으로 과거로 떠나는 순천까지.
녹차는 가을이 오기 전까지가 메인 피크기 때문에 봄~여름이 가장 좋으니 한번 떠나보는것은 어떨까한다.
'전남 보성&순천 1박2일 여행 코스 추천'
간략하게 정리한거라 더 자세한 설명과 더 많은 사진을 원한다면 아래 블로그에서 확인해주세요~!
blog.naver.com/sosxogks
  • 보성녹차밭 대한다원

    대한민국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봉산리 산136

전국 3대 녹차밭, 보성의 그곳, 대한다원
녹차하면 떠오르는 고장이자 흔히 떠올릴 수 있는 그 녹차밭의 풍경의 주인공인 대한다원.봄~여름 여행지로 빼놓을 수 없는 녹차밭은 초록빛 물결이 여행객을 맞이해준다.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녹차밭이기 때문에 주요 포토 스팟에서만 시간을 보내도 시간이 꽤 걸리는데,전체적으로 다 둘러봐도 가치가 있을 정도의 여행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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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봇재다원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영천리 1-7

푸른 바다, 초록잎이 펼치는 세상, 봇재다원(명량다원)
보성에는 크고 작은 녹차밭이 있는데, 바다와 녹차밭을 좀 더 가까이 할 수 있고, 카페까지 있어뷰맛집으로 굉장히 유명한 곳이다.
나는 카페는 들어가지 않았고 녹차밭을 구경하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여기가 작년 그렇게 핫플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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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로 앞에 보이는건 바다가 아니고 저수지다. 바다는 좀 더 뒤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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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득량역 추억의 거리

    대한민국,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오봉리 909-35

옛 향수, 추억이 가득한 득량역 추억의 거리
50여년 전의 다방, 이발관, 가게 등의 옛 거리를 조성해 놓은 테마거리.아직도 열차가 다니는 득량역 주위로 조성되어 있고, 내부는 필름카메라 등의 옛 소품들을 전시해잠시 과거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추억의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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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 강골마을

    대한민국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오봉리 1931-2

옛 마을의 정취, 강골마을&열화정
득량역 추억의 거리와 멀지 않은 곳에 광주 이씨 집성촌이었던 조선시대 한옥 마을인 강골마을이 있다.조선시대 한옥 마을 중에서 제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몇 안되는 마을이다.
아주 고요했고, 고즈넉했고, 정자에서의 휴식은 잠시 지나가는 나그네에게 좋은 쉼터가 되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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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도방죽

    대한민국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회정리 719-6

조선 사람덜의 핏방울, 한덩어리, 중도방죽
보성 여행은 전반적으로 관광지나 숙소까지 모든것이 완벽해서 좋았던 여행인데하루의 마무리, 화룡점정을 찍게 해준 여행지였던 중도방죽이다.
단순히 갈대밭이겠지 했는데, 단순한 갈대밭이 아닌 풍경에 넋을 잃었다.
벌교에 있는 곳인데 과거 벌교쪽이 일제강점기 때 주요한 역할을 했던 지역이다.실존 인물이었던 '중도'가 물이 밀려오는 것을 막기 위해 쌓은 둑인데, 그의 이름을 따서 중도방죽이라고 불리고 있고조선인들의 슬픔과 아픔, 한이 담겨있는 곳이라고 한다. 소설 '태백산맥'에도 나오는 곳이다.
해가 질 무렵 가면 기가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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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여관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태백산맥길 19

소설 태백산맥 속 '남도여관'의 실제 모델, 보성여관
1935년 건립된 보성 벌교지역의 일본식 2층 건물이다.목조건물의 특징이 그대로 남아있어 역사적인 가치가 있고, 2004년 등록문화재로 등재된 가치가 높은 곳이다.
여행지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지만 실제 숙박시설로도 운영되고 있어 이곳에서 숙박을 하기로 했다.
공용샤워실/화장실을 이용해야 되는 객실이 있고, 객실 안에 화장실/샤워실이 있는 객실도 있으니그건 '보성여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나는 화장실이 있는 방을 예약했다. 숙박을 하면 별도로 이곳 입장료는 내지 않아도 된다.
게스트하우스 느낌이지만 오히려 너무 좋았던 숙소로 기억되고 있다. 또 이곳이 벌교에 있다보니 벌교꼬막이 유명하지 않는가. 근처에 식당들도 많고, 이 숙소 앞 거리 자체가옛 근대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어 산책하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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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관광지로서 볼 수 있는 곳들이다. 숙박객들의 숙박 시설은 당연히 숙박객들만 이용할 수 있는데 관광지와 객실이 서로 마당을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어 여행객들은 객실 안에만 들어가지 못할 뿐 둘러볼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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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수에 맞춰 조식도 제공되고 양도 토스트 1, 계란 1, 음료 또는 커피 등이 제공된다. 분위기가 진짜 미쳤던 곳이다. 보성에 여행간다면 다른 좋은 숙소들이 있어도 이곳 먼저 떠올리게 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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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안읍성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동내리 401

풍요가 넘치는 민속마을, 낙안읍성 민속마을
보성 여행을 알차게 마치고, 보성여관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가까운 순천으로 여행을 갔다.벌교쪽이다보니 순천하고 가까웠고, 전통마을/한옥마을/민속마을을 여행하는 걸 좋아해 낙안읍성으로 향했다.
60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순천 낙안읍성 마을이고 안동 하회마을/경주 양동마을처럼 실제 주민들도 살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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