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아이들과 알차게 놀고먹고 2박3일 오키나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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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하는 첫 해외여행
아이들과의 여행에서 내가 가져야할 마음가지
1. 일정은 다 소화할수있을거란 생각을 버리자
2. 아이들은 쉽게 배고프다. 먹을수있을때 먹어두게하자
3. 한번에 이동하는거리가 길지않도록하자
★즐거우려고 가는것이 여행이다. 계획대로 안되더라도 언제나처럼 이것도 여행의 일부라는 긍정의마음가짐을 갖자
여행전 예약상황
항공권 3인 393600원
오키나와 호텔 예약 1박선결제 1박 현지결제
렌트카 48시간 타임즈렌터카(오달) 7600엔현지지불+30000원(noc)선결제
여행자보험 (삼성)9150원
58패스+츄라우미 입장권 선구매 64000원
플레이와이파이3일 대여 7500원
사설공항주차장 3일 15000
일본어 딱 두개만 알고가도 오키나와에서 불편함이없었음
쓰미마셍(미안합니다) 아리가또고자이마쓰(감사합니다)
왠만한 주요관광지 주요식당 직원들 눈치코치 백단이라 짧은영어단어로 알아듣게 설명다해주고 계산기에 두드려서 얼만지 알려줌 ㅎ
말안통할까 겁나는그대 그냥 떠나도돼!!!
  • 김해국제공항

    부산광역시 강서구 공항진입로 108

출국준비
예전에 김해공항 이용때는 그냥 공항 단기주차장을 이용했는데 외부주차장이 저렴하고 공항주차장에서도 운나쁘게 자리없으면 많이 걸어야해서 셔틀로 편히이동할생각으로 외부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버스로 공항도착항공권은 3개월쯤전에 특가풀릴때 예약했는데 괜히 미리한듯 ㅋㅋ어차피 비수기 평일이라 며칠전에 최저가 검색해봐도 비슷한가격에 표도 있었고 오래 못쉴거같아 2박3일만 일정잡은건데 건강상의 이유로 한달넘게 쉬고 놀러만다니고있는데..ㅜ.길게 일정잡았어도될걸.. 역시 사람일은 한치앞을 모름 ㅎㅎ 진짜 성수기 항공권을 구할게아니면 비수기 여행은 너무 일찍 표를 구할필요는 없을거같다. 어쨌든 3인표 40만원안되는 금액으로 싸게 겟
여행전 준비!! 꿀팁 58패스
위시빈으로 오키나와여행을 준비하며 알게된 58패스!!오키나와 주요 관광지 11곳중 3곳을 3일동안 이용할수있는 패스인데 일정에 가려는곳이 세군데 포함되있고 츄라우미까지 간다면 구입 강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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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구입은 한국에서 사려면 인터넷구매하면되고 현지구입은 오달 사무실이나 쿄다휴게소를 이용하면 된다. 가격은 현지구입이 조금 쌌는데 혹시나 여행가서 못구매하면 스트레스일거같아 그냥한국서 미리구매웹투어에서 대인1소인2 64000원정도에 구매했는데 집에 대인5장이 날라왔음.. 실수인듯해 양심시민으로서 잘못왔다 연락해드리니 고마워하시며 교환하면서 치약과 캐리어정리물품 할인쿠폰등등을 보내주심 ㅎㅎ그외여행자보험 와이파이 등등 미리결제몇가지
  • 스카이 허브 라운지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2동 2350-1

라운지에서 편히 대기
아침일찍부터 공항에 가야했고 어차피 대기시간2시간이 넘는동안 애들도 편하고 나도 편하려 라운지 이용. pp카드는 없으나 카카오뱅크에서 본인 10000원에 이용가능해서 저렴히 이용.아이들요금은 인당 17$배터지게 잘먹고 비행기 대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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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하 공항

    150 Kagamizu, Naha, Okinawa 901-0142, Japan

나하공항 도착
오기전에 옷차림때문에 수많은고민을 했는데 그냥 해뜨면 덥고 흐리고 바람불면 쌀쌀하다 정도가 딱 맞겠다. 비행기 내렸을땐 햇빛장난아니고 더웠음.. 습해서 삐질삐질 땀남입국수속하고 밖에나오면 렌터카회사들이 팻말들고 대기하고있음 . 예약한 렌터카 팻말보고 가면 직원이 알아서 해줌
  • 타임즈렌터카 나하공항점

    457-1 Kagamizu, Naha, Okinawa 901-0142, Japan

가까운게 장점인 타임즈렌터카
일단 짧은여정에서 제일중요한건 동선과 시간절약이므로 최대한 시간절약하려 공항에서 5분안 거리의 가까운렌터카검색타임즈렌터카와 토요타렌터카중 뭘할까 고민.거리는 비슷가격은 타임즈가 2만원정도 더 저렴했다. 내비가 한국 내비보다 참..별로임.. 게다가 한국어안되는내비를 주는바람에 영어버전으로했는데 그래도 안내는 일본말로나옴..진짜도움1도안되고 힘들었다 ㅎ낯선곳이라 주차생각해서 경차했는데 ..진짜 차가ㅋㅋㅋ긴말않고 다음에 다시 올일은없겠지만 왠만하면 좋은차하기를 추천 ㅎㅎ 특히나 더운데 앞에만 에어콘나오고 뒤에서 애들이 덥다그래서 곤란했음 ㅠ그리고 제일중요한건..경차는 트렁크에 캐리어 1개밖에안들어감!!! 우리는 3명이라 한자리가남아 캐리어를 앞에실을수있었지만 만약에 4명이면 캐리어실을자리가없음!! 인원이 여럿일땐 절대 경차하면안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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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본 운전은 좌우 바뀌었지만 항상 왼쪽차선에 집중하며 가다보면 금방 익숙해짐. 옆에서 봐주는사람이있으면 더좋겠지만 난 혼자라 ㅎㅎ신호는 꼭 따라야할신호면 일반신호 밑에 좌우직진 화살표신호가 더켜지니 그거따라서가면됨. 근데 우리나라랑은 좀 신호받는게달라 직진신호에도 우회전하고(우리나라로치면 자회전) 보행신호중인데도 사람없으면 그냥가고 맞은편에차없으면 우회전하고 그런다 ㅠ. 그런거말곤 일본사람들 스타일이 크게 위험한상황아니면 클락션도 안울리고 알아서 잘들피해가니 운전이 어렵진않음
  • 세나카지마 우미카지테라스

    174-6 瀬長 豊見城市 沖縄県 901-0233 일본

커리하우스에서 늦은점심
공항에서 가깝고 워낙 인생샷명소인곳이라 입국일이나 출국일에 잠깐들를생각이었는데 비행기내리자마자 배도고프고해서 점심까지 해결유명한 팬케이크집이있지만 우리중 누구도 팬케이크를 좋아하지않아 그냥 지나가다 curry house메뉴판 보고 주문해서 카레를먹음난 두개시켰는데 팔뚝만한게 나와서 다못먹을줄알았는데 애들이 카레가 맛있다고 잘먹어서 깔끔하게 주문한거 다먹어치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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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먹었는데 개더움 ㅋㅋㅋ햇빛가려지면 그나마 나은데 그래도 뜨거움 ㅎㅎ그래도 경치가 너무좋다 ㅎㅎ 여유로운일정이면 진짜 밥먹고 차마시고 맥주먹고 여기서 하루종일있으래도 좋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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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제일 기대하던 블루씰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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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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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맛..이게 맛있던데 ㅎㅎ애들이 이거한번 먹더니 1일2블루씰 해야한다고 가는곳마다 블루씰을외침블루씰이 배스킨같은 체인인줄알았는데 그냥 아이스크림 메이커인지 가는곳마다 가격이 다름.. 우미카지테라스가 제일비쌌다.. 영수증을안받아서 음식가격은 대충기재함
  • 오키나와 월드

    Okinawa World, Maekawa-1336 Tamagusuku, Nanjo, Okinawa 901-0616, Japan

민속촌정도는 가줘야지
일정이 짧으니 부지런히 돌아다녀야하겠고 다른나라에갔으니 민속촌은 가봐야할거같아 입장마감 아슬하게 맞춰간 오키나와월드58패스로 입장료는 무료지만 뱀쇼와 동굴구경은 원래 따로 입장료를 받기에 추가로 2200엔 지불함..여긴 갈려면 오후늦게는 비추. 게이샤 공연이 제일 좋다던데 너무늦어서 공연도 못보고 동굴과 뱀쇼를 보고나니 폐장시간 다되어서 제대로 둘러보질못했다... 동굴보는데 30분이상..뱀쇼도 보고나서 사진촬영까지하면 30분 잡아먹음... 민속촌안에 아이들이 할만한 만들기 유료체험도 많이있던데 해볼생각있다면 여기는 시간여유를 많이 두고가야할듯하다아이들은 동굴구경과 뱀쇼만으로도 좋았다고하는데 많이 아쉬움이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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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입장전에 직원이 "사진찍어요 맘에안들면안사도돼!!"한국말로외침 ㅋㅋ 강제 기념촬영함 사진은 1200엔ㅎ 출구에서 봤는데 맘에안들어서 그냥주는 작은사진만 받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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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볼만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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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장시간다되서 한산.. 어딜가나 관광지엔 온갖 먹거리가 가득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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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니 동전종류도 많고 양도많아져서 동전지갑이 꼭필요했다 ㅠ 미리 한국에서 안가져왔기에 기념품겸 하나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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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약올리는 뱀쇼 진행자언니.. 나는 진짜 쫄리던데 ㅎㅎ쇼끝나고 큰뱀 목에감게해주고 폰드리면 사진찍어주신다.
  • 베셀 호텔 캄파나 오키나와

    9-22 Mihama, Chatan Cho Nakagami-gun

아메리칸빌리지에서 첫날밤♥
아메빌 낮에간사람들이 야경이좋을거같다는 소리를 많이하길래 일부러 저녁도먹고 쉬엄쉬엄 야경볼겸 아메리칸빌리지에있는 호텔을 예약했는데 아주 잘한선택인듯ㅎ 건물1층에 편의점이있고 호텔 바로옆에 선셋비치가있어서 산책하기도좋다예약은 여행전 선결제물은 따로 방이없어서 편의점서 사왔는데 화장실에 그냥 수돗물 먹어도된다 써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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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스 미하마

    9 Mihama, Chatan-chō, Nakagami-gun, Okinawa-ken 904-0115 일본

스테이크 냠냠
큰애 생일이기도 한지라 뭐먹고싶냐고 아메빌 지도를 보여주니 스테이크가 땡기신데서 유명한 한스스테이크 감. 어딘가 고민했는데 바로호텔앞이었음평일이라그런지 가게는 작은데 자리는 많았다.큰사이즈 스테이크와 치킨 함박세트메뉴 시킴스테이크도 맛이괜찮았고 양도진짜많았다. 너무많이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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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마이뭇는데 저가격 실화냐 ㅎㅎ
  • 이온 몰 챠탄점

    8-3 Mihama, Chatan-chō, Nakagami-gun, Okinawa-ken, 일본

이온몰 구경
일본오기전에 생일선물로 사주기로한 베이블레이드가 일본에 먼저 출시된대서 그놈의 팽이사러 산책겸 이온몰에 감.. 아쉽게도 애가 구하던 신제품은 차탄점엔 없었다. 하는수없이 잡다한 다른장난감과 맛있다고하는 호빵맨컵라면이 눈에보여 구입. 애들보고 먹고싶은거 아무거나 사랬는데 애들은 낯선음식을 잘안먹으려해서 고르지도않음. 그냥 뻔한맛일거같은 딸기맛초코렛 하나씩 쥐어줌팽이는 별필요없는경비라 기재하지않겠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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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땜에 내가 몬산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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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하게 취하는 맥주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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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좋아한다길래사온 호빵맨 컵라면. 빨간게 낫다. 낫다그래도 그냥 컵라면에 스프 10프로만넣은맛 ㅎ
  • 아메리칸 빌리지

아메리칸빌리지의 야경
낮에 내내 보던 오키나와의 약간 시골마을스타일과는 달리 미국느낌 마이남.관람차 타볼라냐고해도 애들은 시큰둥해해서 그냥 호텔들어가는겸 산책함큰애 생일이라 약식으로 배스킨라빈스 컵아이스크림에 초꽂고 벤치에서 불켜고 생일파티했다낭만 제대로였음 ㅎㅎㅎ 기억에 오래남는 생일이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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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셀 호텔 캄파나 오키나와

    9-22 Mihama, Chatan Cho Nakagami-gun

첫날일정 마무리
산책하고 호텔로 컴백깨끗하고 조용해서 꿀잠잠좁긴했는데 뭐 일본호텔이 다그렇지 잠만잔다고 크게상관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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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셀 호텔 캄파나 오키나와

    9-22 Mihama, Chatan Cho Nakagami-gun

아메리칸빌리지의 아침
일어나자마자 씻고 조식먹으러감일정이 많아서 부지런히 움직이기위해 잔뜩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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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보이는 자리가 좋았겠네... ㅎㅎ
  • 선셋 비치

    일본 오키나와 현 나카가미 군 자탄 초 미하마 2

선셋비치 산책
체크아웃하고 만좌모로 바로 가려다 주차장에 선셋비치 가는길이라고 써진걸 보고 들러봄오키나와월드 아니었다면 일찍 아메리칸빌리지로 넘어와서 일몰을 봤었어도 정말좋았겠다 생각이 들었다아름답고 깨끗한 해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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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좌모

    2871 Onna, Onna-son, Kunigami-gun, Okinawa-ken 904-0411 일본

아침첫코스 만좌모
북부로 올라가는길에 만좌모에 들름. 아메리칸빌리지서 한시간 좀안되게 운전해 갔다.둘러보는데는 20분정도면 충분따로 주차요금이나 입장료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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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키나와 후르츠 랜드

    1220-71 Biimata, Nago, Okinawa 905-0005, Japan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만한곳
북부투어에 보통 파인애플파크를 많이 가는거같던데 난 애들위주로 코스를 짰기에 파인애플파크와 후르츠랜드 둘다 가기로하고 후르츠랜드 먼저 입장만좌모에서 차로 50분정도 걸린듯후르츠랜드와 파인애플파크는 58패스로 입장료 해결여긴 초등학생쯤 되고 도장깨기 좋아하는애들이면 정말 재밌어할만한곳인거같다.입장할때 스탬프 찍는 종이를 주는데 코스를 따라 돌면서 후르츠랜드 왕국의 스토리도 나오고 각종 열대과일들에대한 퀴즈를풀어 스탬프를 찍고 마지막에 스토리를 완성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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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힌트를 볼수있는 재미난 도구들에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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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예쁜 새들도있다 모이도 판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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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온실과 외부코스 다 있다. 햇빛쬐는날은 진짜덥고 선글필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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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밥도 판다 1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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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포토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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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계에 스탬프용지를 넣고 퀴즈를 풀어 세개의 보기중 하나를 택해 누르면 정답벨이울리며 스템프를 자동으로 찍어줌 퀴즈는 영어와 일본어만 나온다. 한국어는 QR코드로 찍어야됨. 그냥 대충 눈치로 번역해주고 답 맞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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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탬프 찍겠다고 애들이 헐떡헐떡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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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이라도있으면 좋으련만 ㅋㅋ 그냥 완성되면 왕국스토리를 완성해 볼수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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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는데 한시간 반정도 걸렸다.ㅎㅎ 어찌보면 식물원인데 비슷비슷한 식물들 구경은 오래하면 질리기마련인데 스탬프 찍기로 관광상품을 잘 살린거같다.점심먹기로한 식당이 츄라우미근처 파파이야라 왕복만 1시간은 걸릴거같아 점심은 좀 미루고 파인애플파크 먼저 가기로함. 바로옆이라 걸어갔는데 블루씰아이스크림이 없다고해서 다시 후르츠랜드로 돌아와 출구 카페에서 블루씰 사먹음
  • 나고 파인애플파크

    1195 Biimata, Nago, Okinawa 905-0005, Japan

쇼핑지옥 파인애플파크
후르츠랜드 옆이라 처음에 그냥 걸어갔다가 블루씰사먹는다고 다시 후르츠랜드 온김에 차를 가져갔는데 차를 가져가길 잘한거같다. 주차장이 안쪽깊숙한곳에있는데 거기서 파인애플 열차를 타고 농장한바퀴 돌면서 농장소개 해주고 파인애플파크 입구에 내려줌걸어갔더라면 어찌타는지 모르니 안탔을거같다 ㅎㅎ혹시 차없이 간다면 매표소 오른쪽 정류장에서 타고 한바퀴 돌아와도 될듯하다 ㅎ
파인애플파크입장료도 58패스 마지막 티켓으로 무료58패스 참좋다 ㅎㅎ 2군데정도 입장료로 세군데 갈수있으니 가려는 코스가 58패스안에 포함되면 꼭 구입하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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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하고 이런 열차타고 농장한바퀴돌고 매표소에 세워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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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진짜많다 ㅎㅎ 덜자란 쪼그만 파인애플들 넘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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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팅하고 들어가면 바로 파인애플 전동차를 타고 온실안을 한바퀴 돈다. 서로 운전석 앉겠다고 싸우는데 자동운전이라니 싸움을 멈춤 ㅋㅋ 운전대 두개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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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몇군데서 강제적으로 사진을 찍어줌ㅋㅋㅋ 가격담합인가 1200엔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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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여러번 찍어줘서그런가 맘에드는게 하나는 있었네 ㅎㅎ 하나 기념으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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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분정도 타고 내려 걸어서 온실내외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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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저씨가 찍어주셨다 거제도에서 오셨다고 ㅎㅎ
관람을 마치고나니 거대한 쇼핑지옥이 펼쳐짐ㅋㅋㅋ계속 주스시음 빵시식 해조류 짱아찌등등 맛있어요!!를외치며 권하는 시장통을 거치고나니 배가부름ㅋㅋㅋㅋ애들은 빵 더못먹겠다고 ㅋㅋㅋ파인애플파이 두개짜리 구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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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마치고 밖에나와서는 일본분이 찍어줬는데 역시 사진은 한국사람이 잘찍는듯 ㅎㅎㅎ
  • 파파야홀

    973-3 Yamagawa, 字 Motobu, Kunigami District, Okinawa 905-0205, Japan

파파야 요리먹으러 파파이야
파인애플랜드에서 30분정도 걸리는 츄라우미 수족관 가기 조금 전에 있는 식당파파야 요리를 접할 일이 없으니 궁금하다는 아이말에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가려 네이버에서 본 맵코드 찍고갔는데 왠 시골길로 꼬불꼬불들어가 시골 민가로 도착함 ;ㅁ;다시 검색해서 무사히 도착하니 2시가 넘었는데 식당안엔 그래도 손님이 꽤많았다전날 고기를 물리도록 먹어 나시고랭 고르고 아이는 커리 키즈메뉴와 치즈그라탕 그리고 파파야 튀김 주문마지막 망고디저트도 150엔으로 할인이라고 추천하길래 주문했는데 양은 적었으나 깡통조림마냥 달아서 많아도 못먹게생겼다.맛은 솔직히 맛집이라고 해야되나싶을정도로 애매했다.. 돼지덮밥이 유명하다는데 메뉴선택이 잘못됐는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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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보이는 뷰가 너무좋았는데 햇빛땜에 뜨거워서 결국엔 블라인드를 내렸다 ㅎㅎㅋ밖에보이는 희한하게생긴 건물의 정체가 매우궁금했는데 츄라우미 가봤더니 무슨 열대전시관이라는데 못가서 아쉽 ㅎ식사는3천300엔정도 나온듯..영수증을못챙겨서 대략정산
  • 츄라우미 수족관

1.츄라우미 수족관 외부&오키짱쇼
원래는 츄라우미 전에 코우리대교 구경을 해보려했는데 일정이 약간씩 늦어지고 식당때문에 꼬여 코우리대교 건너뛰고 츄라우미에 오니 시간이 3시.츄라우미수족관은 고래상어 볼수있는 수족관 내부만 입장료를 내고 바깥 공원이나 돌고래쇼는 무료로 볼수있기때문에 바깥에서 바다구경하고 4시 돌고래쇼를 보고 늦게입장해서 입장료 차액은 환불받았다 ㅎ티켓은 58패스사면서 같이샀기에 무료입장.츄라우미 일정은 오후늦게 잡는것도 괜찮은선택일거같다 ㅎ수족관에서 1킬로정도 걸어가면 에메랄드비치에 갈수있다. 가보려했는데 도저히 오키짱쇼시간에맞춰 못돌아올거같아 바로 수족관아래 해변과 주변구경만 하고 돌고래쇼장으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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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저런 돌고래쇼같은거 동물학대라고 잘 안보려는 경향이많은거같아 애들 보여주면서도 마음은 찜찜..돌고래쇼 보며 신나서 물개박수치는 아이들..마치고 나오며 갇힌 돌고래에대해 얘기좀 나누면서 수족관을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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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래상어가있는 수족관으로
돌고래쇼 20분정도 보고 수족관 입장입구에 터치풀이있어 불가사리와 해삼(?)을 만져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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댑다큰물고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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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바다생물들을 보며 드디어 메인 고래상어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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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짱크다 ㅎㅎㅎ앞에 사람크기를 보면 얼마나큰지 짐작이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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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황홀한기분이었다 ㅎㅎ 고래상어 입장에선 답답하겠지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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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여 관람 마치고 북부투어 끝5시반이되니 어둑해지려해서 혹시라도 일찍 나오면 코우리대교 구경하려했던건 아쉽게 못하게됐다 ㅎ성인끼리오는 투어라면 후루츠파크같은건 빼고 자연구경 바다구경하는게 더 좋은코스일듯하다
  • 이온몰 라이카무 오키나와

    Okinawa, Nakagami District, Kitanakagusuku, Raikamu, 1−番地

쿠라스시를 가기위한여정
그래도 일본왔으니 스시한끼는 먹어야지 하면서 여러군데 알아보다 애들이 재밌어할만한 자동배달 신문물을 경험해보려 쿠라스시를 선택체인점이라 아메리칸빌리지에도 있고 라이카무에도있는데 그냥 블로그 글들만 보고 라이카무점에간게 이번여행의 최대 난코스였다 ㅜㅜ아메빌에서 갔던 이온몰 생각하며 홈플정도만할줄알고 갔던 라이카무 이온몰은 진짜 거대했다 ㅡ.ㅡ온갖 의류매장이며 식당이며 건물도 여러채에 각 동이 연결도 희한하게되있어서. 스시집찾느라 1차멘붕 20분정도 헤매다 겨우 안내소에서 알려줘 찾아갔더니 대기표뽑는기계가있는데 일본어라 또멘붕... 7시반에 갔는데. 대기인이 많아 8시20분에 식사가능이라 세번째멘붕다른거 먹자했는데 애들은 그냥 기다리자해서 그냥 이온몰 구경하며 50분을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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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짱큼 ㅠ 토이저러스 매장있다길래 전날 못샀던 베이블레이드있나 찾아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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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물이 세동인가있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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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못산 국내미출시 신제품 팽이 아이생일선물로 구입어찌나 좋아하는지 ㅎㅎㅎ왠 호빵맨 컵라면도 팔길래 보이는김에 샀는데 토이저러스에서 왜 라면을파는지는 의문ㅋㅋㅋ일본애들이 좋아하나보다 ㅋㅋㅋ문제는 라면은 파는데 젓가락이없다함!!!!팽이는 경비에서 제외함 ㅋㅋ
  • 쿠라스시 이온몰 오키나와 라이카무점

    일본 〒901-2300 沖縄県中頭郡北中城村比嘉アワセ土地区画整理事業区域内4街区

최첨단회전초밥ㅋㅋㅋ
하도 이온몰에서 고생을해서 내생애 가장 먹기 힘들었던 초밥으로 기억될 쿠라스시 ㅋㅋㅋ 여정짧은분들은 그냥 아메리칸빌리지서 드시길바랍니다 ㅎㅎ대기번호 영어로도 불러줘서 듣고 들어가서 테이블착석.아랫줄은 그냥 만들어진게 돌아가서 집어먹으면되고 따로 먹고싶은 초밥이나 우동 카레 후식같은건 모니터에서 사진보고 눌러 주문하면 몇분후에 광속으로 윗줄레인을타고 쓩 자리에와서 멈춘다 ㅎㅎ어찌나 신기한지 ㅋㅋ음 근데 전반적으로 내입맛엔 일식이 안맞는건지..비린것도 많고 좀 짜고 시고해서 간장없이먹는데도 좀 힘들었다우동이맛있어서 애들도 계속 우동시켜먹고 뭐 어찌어찌 실컷먹고 후식까지 배터지게먹었는데 3만원대 초반에 클리어먹은접시는 투입구에 넣으면 자동계산이라고하던데 접시만 넣으라그래서 그릇은 그냥두고나왔는데 그래서인지 마지막 계산할때 카운터 직원분이 테이블가서 먹은거 확인하고오심미안해서 스미마셍 연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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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지게먹었는데 3250엔 ㅎㅎ 애들이 보기엔 쪼그매도 성인만큼 먹는다 ㅎㅎ 조금먹어서 적게나온가격이아님ㅋㅋ먹고나서 주차장을 못찾아서 또다시 개고생함 ㅠ들어올때 주차장이 큰규모가아니라 번호를 안보고갔는데 알고보니 우리가간곳은 후면주차장이었다. 건물앞쪽엔 몇배나 더큰 전면주차장이있었음또 입구부터 주차장까지 왔다갔다 헤매다가 안내소에 또가서 차를못찾겠다했더니 지도를 보여주니 후면이었다는걸 알게됨ㅋㅋ 진짜 버라이어티한 저녁식사였다 ㅎㅎ그나마 팽이때문에 애들이 힘들어도 불평이없었다 ㅎㅎㅎ
  • 호텔 아쿠아 시타 나하

    Maejima 3-2-20

늦은체크인
출국전에 오전에 슈리성에 가보려고 나하시내 호텔을 고름국제거리도 가보고싶었지만 너무나 이온몰 뺑뺑이로 고되고 우리가족은 그닥 쇼핑을 좋아하지않기에 그냥 체크인하고 바로 쉼호텔 깔끔하고 직원분이 띄엄띄엄 한국말도 할줄알고해서 좋았다. 아이들용 칫솔과 슬리퍼등 귀여운것도 챙겨주심
오키나와는 10월까지만 물놀이가능하다그래서 수영복안챙기고 리조트말고 그냥 잠만잘호텔을 구했는데 아쿠아시타 루프탑 수영장은 밤12시까지 수영된다했다. 몰랐던사실.. 온수풀인가보다.. 어차피 이용할 시간도없긴했지만^^;;
여튼 하루종일 고된육체여서 푹 잘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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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 아쿠아 시타 나하

    Maejima 3-2-20

호텔은 괜찮은디...조식이 ㅠ
아침에 잘자고일어나 짐정리하고 1층 레스토랑에서 조식먹음전날 묵은 베셀보다 조식이 너무별로였다 이탈리안식이라 밥종류 전혀없고 음식이 다 비리고 식어있어서 먹을게없었음 ㅠ닭날개도 닭냄새가 너무심하고 우리는 빵도안좋아하고 스프는 너무묽고.. ㅠ그나마 먹을만한 파스타는 직접해주는거였는데 면이 덜익어서 딱딱해서 애들은 몇숟갈뜨고 말았다.조식은 그냥 빼고 호텔만 이용하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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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시내 호텔들은 거의 주차비를 받는다고하길래 뭐 대수롭지않게 생각했는데 전날 그냥호텔주차장을 쓰려는걸 직원이 한국어로 여기 비싸요 저기주차장 좀사요!!하길래 골목의 무인주차장을 이용했는데 거기도 아침에 정산하니 1600엔이나나옴...
  • 슈리성 공원

    3 Chome-1 Shuritōnokurachō, Naha-shi, Okinawa-ken 903-0812, Japan

슈리성
공항가기전 잠깐들러볼생각으로 간거였는데 여기서 또 애들을 현혹하는 스탬프투어가!!!!여행전에 정전안은 볼게없다고 하는말들이 많아 안들어가려했는데 애가 스탬프를찍고싶대서 입장료 내고 들어갔다.그냥 건물 안 구경이라 별거없긴하지만 그래도 뭐 두세번갈것도아니고 딱한번 가는거 그다지 돈아깝다생각은 안했음. 성벽쌓은 돌들이 육각형돌을 다듬어 정교하게 쌓은거였는데 아이가 그걸보고 안무너지게만든 육합쌓기라고 설명을해줌... 아이한테 하나배우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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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입장료까지 주고 대체 무슨상품을 주려나 기대기대 두근두근 했는데 ㅎㅎㅎ 엽서한장과 시사 스티커한장씩 줌 ㅋㅋㅋㅋ아리가또고자이마스~
  • 타임즈렌터카 나하공항점

    457-1 Kagamizu, Naha, Okinawa 901-0142, Japan

일정 마무리하고 렌트카 반납
모든일정 마치고 주유하러감
가는길에 국제거리를 통과했다. 온갖 가게와 음식점들이 다 있고 한스스테이크같은 눈에 익은 간판도 있었다.내려서 구경좀 하고갈까 했는데 애들이 쇼핑이 싫다고해서 사파리만 하며 국제거리 통과^^:ㅋ
렌트할때 신신당부했던대로 주유소가서 레귤라 이빠이!!외치고 기름넣고 렌트카반납삼일동안 열심히 운전했는데 기름 반정도 쓴듯 ㅎㅎ 2260엔 결제!! 제대로 휘발유 넣은건지 확인하기위해 영수증은 꼭 렌터카회사에 줘야한다.
  • 나하 공항

    150 Kagamizu, Naha, Okinawa 901-0142, Japan

공항에서 점심식사
1시35분 비행기라 공항에서 점심을 먹어야했음출국수속 다 하고 탑승구근처로가면 덮밥이나 카레 우동을파는 식당이 두군데있다. 가격도 7~800엔정도로 저렴했음.카레와 김치덮밥 주먹밥 치킨등등 시켜먹고 아이스크림하나씩 사주고 탑승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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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전에 10만엔 환전해갔었는데 전날밤 호텔에서 확인해보니 돈이 생각보다 많이남았음...쇼핑을 그닥안좋아하고 간식이라곤 아이스크림밖에 안찾는 애들덕분에 돈계산안하고 실컷먹고놀고했는데 생각보다 경비가 적게들었다영수증을버려서 도로비는 얼마썼는지 모르겠으나 대략 10000원 내외로 쓴듯함돈도남았겠다 홀로 한국을 지키고있는 짝꿍을위해 일본술한병 면세로 구입해옴ㅋㅋㅋ경비엔 안넣음
  • 김해국제공항

    부산광역시 강서구 공항진입로 108

드디어 김해공항 도착
비행기 이륙이 30분정도 늦었지만 무사히 도착 ㅎㅎ와이파이 반납하고 주차장에 전화했더니 픽업 바로오심주차료 15000원내고 차 받아 귀가~외부주차장 이용도 생각보다 저렴하고 편하네.. 담에도 이용해야겠음오키나와 렌트카여행에서 조언하고싶은것1. 맵코드는 미리 종이에 쭉 적어갈것. 틀린정보도 많다보니 미리 여러포스팅을 보고 다른것도 몇개 적어갈것!!2. 음식은 꼭 내입에 맞을수가없는거니 시간절약을 위해서라면 맛집찾아 일부러 먼거리 가는것보다 내가 가려는 곳 주변에서 해결하는게 시간아끼는팁 (위시빈에서 주요관광지 주변검색 도움을 많이받음)3.58패스 강력추천4.위시빈에서 가려는 코스로 미리일정을 짜두고 가고싶은식당도 여러개 다 입력해놓은후 다운로드해놓고 가면 인터넷안되도 볼수있다(사랑해요 위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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