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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 들어가는 날!전날 해안산책로 걷다 본곳에서 해돋이를 보기 위해 아침에 나섰다. 이날 해뜨는 시간은 6시 6분.6시 되기 10분전에 광장에 도착해서 해 뜨길 기다렸다.주변이 붉게 변하고 시간은 6시 6분은 지나갔는데 해는 보이지 않음....ㅜ구름이 많아서 해가 뜨는게 보이지 않았나보다.독도를 가기 위해서 아침을 빨리 먹어야 하니 더는 기다릴수 없어 아쉽지만 돌아왔다.해뜨는거 보는게 힘든 일이구나. 아침은 Family Hotel에서 조금 올라가면 나오는 비목식당이다.1층으로 들어가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비목식당은 2층! 잘못 들어갈뻔했다.(1층 식당은 셋째날 아침 먹으러 갔다는건 안 비밀!) 아침은 무난하게 정식을 먹었다. 생선조림 잘 안 먹는데 여긴 살이 보들보들 했다.(반찬으로 나온 저 풀같은 나물은 한번도 안 먹어본것은 비밀)그리고 제일 중요한 밥이랑 국 사진을 안 찍었는데 국이 정말 맛있었다.알고봤더니 그게 울릉도에서 많이 먹는 엉겅퀴된장국이라고했다.엉겅퀴를 먹는다는것도 충격인데 맛이 있어서 한번 더 충격.그게 진짜 맛있었는데 사진이 없네.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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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로 출발! 우리가 묵었던 숙소는 울릉도 Family Hotel이다.바로 도동항 근처에 있는 숙소다.물론 우리는 사동항으로 들어오긴 했지만 아직 사동항은 시설구축이 덜 되서다들 도동항쪽으로 숙소를 잡는다고 한다. 2층은 게스트 하우스고 3층부터 객실이 있다.우리는 3층에 있는 객실을 받았다. 바닥이 자기바닥이라서 당황 당황.이렇게 차가운 느낌일지 몰랐는데 엄청 차갑다.보통 사람보다 추워하는 나는 보일러 좀 틀려고 했는데 보일러 작동이 안됨.....중앙에서 꺼놓은건지 우리가 버튼을 못 찾은건지아무튼 보일러 안켜고 자긴 했는데 보일러 돌아갔으면 더 좋았을뻔했다. 화장실은 넓고 깨끗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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