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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맛집 모음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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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의 맛집을 모두 모아 한자리에! 뮌헨 맛집 BEST
독일의 대도시 뮌헨에 모여 있는 다양한 맛집 명소 뮌헨에 왔다면 슈바인 학센, 화이트부어스트 등은 꼭 한입 두입 세입까지 먹어보아야 한다는 점! 배낭여행객을 위한 저렴한 곳부터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레스토랑까지 폭 넓게 알아본다. *이 글은 추천 명소 리스트입니다. 일정이 아니니, 위치와 설명만 참고하세요.
  • 춤 뒤른브로이

    Dürnbraugasse 2, 80331 Munchen, Germany

500년이 넘은 전통 있는 레스토랑
뮌헨에서 500년이 넘은 전통 있는 레스토랑이다. 다양한 고기요리를 좋아한다면 꼭 한 번 들러야하는 곳이다. 바이에른산 수소를 이용해서 만든 고기 요리가 대표메뉴이다. 어떤 고기를 먹어야 할 지 모르겠다면 그림 메뉴판을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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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뒤른브로이 공식홈페이지
메뉴에는 소의 몸을 부분적으로 나누어 그린 그림이 있어서 어떤 부위를 사용한 요리인지 알 수 있다. 소의 입 주위 고기가 들어간 샐러드나 플레더마우스요리 등 신기한 요리도 있다. 엔테(Ente)라는 오리고기요리는 껍질이 바삭하고 육질이 좋아 꼭 한 번 먹어볼 메뉴로 손꼽힌다.
  • 호프브로이하우스

    Platzl 2, 80331 München, 독일

뮌헨을 대표하는 맥주가게
뮌헨을 대표하는 맥주가게이다. 뮌헨 중심지인 마리엔 광장 근처에 위치해있는 3층짜리 건물이다. 왕가 소유의 양조장이었기 때문에 '궁전 맥주 양조장'이라는 뜻의 이름이라고 한다. 7000명 이상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크기이지만, 저녁 늦게 가면 자리를 잡을 수 없다. 웨이터가 따로 자리 안내를 하지 않으니, 원하는 곳에 앉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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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ikipedia
중앙 무대에서는 독일 전통복장을 입은 밴드가 연주를 한다. 호프브로이하우스 대표 맥주는 흑맥주인 호프브로이 둔켈이다. 학센, 소시지, 오리고기가 유명하며 이 곳도 프레즐은 따로 금액이 청구되니, 공짜가 아님을 참고해야한다.
  • 학센바우어

    Sparkassenstraße 6, 80331 München, Germany

학센바우어 일반정보
중후하고 고풍스러우면서도 컨트리한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자리에 놓인 프레즐은 식전빵이 아니라 따로 계산되니 주의해야한다. 맥주 가격은 500ml에 4.3~4.6유로정도 하며 맥주 안주로 딱인 소시지는 11.5유로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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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학센바우어 공식홈페이지
양도 많기 때문에 너무 많은 것들을 이것저것 시킬 필요는 없다. 가장 유명한 "학센' 메뉴는 여자 혼자 갈 예정이라면 2분의 1크기만 시켜도 충분히 양이 많다.
  • 슈나이더 브로이하우스

    Tal 7, 80331 München, Germany

전통 바이에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마리엔플라츠(광장)역에서 tal거리를 따라 가다보면 있다. 전통 바이에른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바이스 부아스트'(흰 소시지)와 푹 끓인 황소 볼살 요리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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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ikimedia
수십년동안 메뉴가 달라지지 않았으니, 현지인에게 추천받아도 좋다. 학센, 수제 소시지, 필레, 포크커틀렛, 소고기 요리도 있다. 맥주 안주로 가장 좋은 5종 소시지는 11.90유로정도에 판매하고 있다. 메인요리는 9~20유로정도이다.
  • 데어 프쇼르

    Prälat-Zistl-Straße 3, 80331 München, 독일

소고기 요리가 유명한 맛집
소고기 요리가 유명하다. 일반 소가 아 친환경적인 곡물만 먹고 천천히 살이 찐 소로 요리하기 때문에 고기의 질이 다르다. 도살 시스템도 체계적으로 갖추어, 소가 죽기 직전 많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관리한다. 그래서 소고기 요리의 질은 굉장히 훌륭하고 양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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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er Pschorr 공식홈페이지
클래식 밀에 있는 크리미 굴라쉬나 소시지 메뉴도 꼭 먹어볼 것으로 추천한다. 로스트 포크나 크림 소스와 버섯과 함께 나오는 돼지고기, 커틀렛 메뉴도 있다. 메뉴가 정말 다양하기 때문에 가격에 맞추어서 골라도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채식주의자 옵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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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ikimedia
전통적 바이에른 스타일의 옷을 입은 웨이터/웨이트리스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윗 층에는 전망 좋은 발코니가 있으니, 윗 층에 앉아 먹는 것도 좋다. 음식의 조리 과정을 오픈 키친을 통해 볼 수 있다.
- 영어 메뉴 참고 http://www.der-pschorr.de/Speisekarte_eng.pdf
  • 와일드모저 카페 암 마리엔플라츠

    Marienplatz 22, 80331 München, Germany

'바이스 부어스트(흰 소시지)'의 원조집
뮌헨 신 시청사 앞 마리엔 광장에 있는 레스토랑 카페이다. 1857년 문을 열어 뮌헨을 대표하는 '바이스 부어스트(흰 소시지)'의 원조집이라고 한다. 소시지 외에도 b하고 있다. 구운 소시지가 들어간 롤빵은 4.50 유로 정도이며 따뜻한 글루바인은 4유로 정도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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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ikipedia
엄청 맛있어보이는 빵에 통통하고 큰 소시지 하나가 들어가지만 야채가 없어도 비주얼은 뒤지지 않는다. 소스는 원하는대로 뿌려먹을 수 있다.(케첩, 머스타드)
  • 도니즐

    Weinstraße 1, 80333 München, Germany

독일의 300년 전통 독일요리 맛집
독일의 300년 전통 독일요리 맛집이다. 독일 뮌헨의 대표적인 번화가 마리엔플라츠 광장 앞 뮌헨 신시청사 근처에 위치해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독일식 돼지족발구이인 '슈바인 학센'과 으깬감자'카토펠 크뇌델'이다. 뮌헨에서 꼭 먹어야 할 '흰 소세지'도 판매하고 있으니 꼭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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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onisl 공식홈페이지
도니즐의 메뉴에는 영어가 없지만, 큰 그림과 사진이 있어서 맛있는 메뉴를 고르기 어렵지 않다. 식사시간에는 굉장히 오래 기다려야할 수도 있으니 예약을 하거나 피크타임을 피해가야한다. 매일 저녁 6시에는 라이브 바바리안 전통 음악 연주를 들을 수 있다.
  • 아우구스티너 켈러

    Arnulfstraße 52, 80335 München, 독일

뮌헨의 6대 맥주 양조장 중 하나
뮌헨의 6대 맥주 양조장 중 하나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다. 뮌헨에 가면 흰 소세지를 먹어봐야 하는데, 이곳의 흰 소세지가 유명하고 맛있다.(4.90유로) 껍질은 파이처럼 바삭하고 안은 촉촉/쫄깃한 독일식 족발 "슈바인 학센"은 독일에서 가장 즐겨먹는 맥주 안주 중 하나이며, 꼭 먹어볼 것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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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ugustinerkeller 공식 홈페이지
좌측은 비어가든이 있고 우측에는 레스토랑이 있다. 좌측 비어가든은 큰 공원처럼 야외에 마련되어 있으며 개인적으로 가져온 안주를 먹어도 괜찮다.
  • 미스터 팬케이크

    Gabelsbergerstraße 34, 80333 München, 독일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는 팬케이크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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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공식 페이스북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는 팬케이크 가게이다. 뮌헨의 대표적인 메뉴는 아니지만, 고기 요리에 부담스러움을 느껴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고 싶다면 이 곳이 제격이다. 절대적으로 맛있는 팬케이크의 품질과 질 좋은 서비스가 이 곳의 자랑거리이다. 감자 팬케이크, 고기가 올라간 팬케이크 등 다양한 팬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 메뉴 참고 https://www.facebook.com/Mr.PancakePG/photos_stream?ref=page_internal
  • 뮌헨

    Isartorplatz 10, 80331 Munich,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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