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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태안 서해안 펜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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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에서 즐기는 서해바다 오션뷰 펜션 여행
최근에 계속 동해바다 쪽으로만 여행을 해서 언제 서해바다 쪽으로 가야지 마음을 먹고 있었다. 일출보다는 일몰을 좋아하기 때문에 숙소에 앉아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싶은 생각도 계속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태안으로 떠났다. 신두리 해안사구도 꼭 가봐야지 했는데 근처 좋은 펜션이 있어 예약을 한다.
  • 우렁이박사

    대한민국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서해로 7439

당진 맛집 우렁이박사 우렁쌈밥정식 혼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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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쌈장. 일단 우렁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다. 콩알만 한 작은 사이즈도 아닌 꽤 큼지막하고 실하니 입에서 씹는 맛이 제대로이다. 짭짤하면서 고소함까지 잘 느껴진다. 되게 자극적이지도 않아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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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우렁쌈장과 우렁된장으로 공깃밥 한 그릇 더 시켜서 클리어! 아점으로 아주 배불리 잘 먹었다. 결국 상추는 남음. 식욕이 좋았다면 각 한 공기씩 해서 세 그릇 먹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 사람들에게는 어쩌면 혼밥을 하기에 양이 많을 수도 있겠다. 좀 줄이고 더 저렴하게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해본다. 나는 한 끼 딱 좋게 먹기는 했다만. 맛있게 잘 먹음!
  • 이마트 서산점

    충남 서산시 서해로 3685

이마트 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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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에서 저녁 파티를 위한 장을 본다.
  • 신두리해수욕장

    대한민국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1414-27

태안 신두리 해수욕장에서 만끽한 서해바다 안개 일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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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여행으로 오는 서해바다. 펜션을 태안 신두리 해수욕장 바로 앞으로 잡았기 때문에 1박 2일 동안 마음껏 만끽을 할 수 있었다. 게다가 날씨 변화로 인하여 다양한 모습으로 경험을 해볼 수 있어 더욱 좋은 시간이라서 더 기억에 남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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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정도에 도착을 한다. 입실시간이 조금 남아서 신두리 해수욕장을 둘러본다. 안개가 자옥하다. 여기 바다 맞음! 물이 많이 빠진 상황이라 보이지는 않지만 잔잔한 파도 소리는 계속 들려온다. 해변이라는 이름에 맞게 바닷물이 빠지더라도 갯벌이 아닌 모래사장으로 쭉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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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는 완전하게 거치고 구름도 차차 사라지고 햇살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도착 후 오늘 일몰은 못 보겠구나 생각했는데 날이 점점 좋아지면서 기대감이 생긴다. 혼자 신나서 들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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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아지니 새들도 활기가 생기는가 보다. 펜션에 사람이 있는 것을 아는지 아주 열심히 다닌다. 하지만 난 아무것도 줄 것이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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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은 차차 사라지고 이제 해가 보이기 시작. 일몰을 기대하게 만드네. 비가 내려 공기도 깨끗하니 너무 좋은 환경이다. 이때부터 저녁 바베큐 파티 준비를 시작한다. 날도 좋아지고 맛있는 고기도 앞에 있으니 신난다 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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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보다는 일몰을 좋아하는 나. 정말 오랜만에 서해바다에서 제대로 일몰을 보게 된다. 얼마 만인가. 안 좋던 날씨가 확 바뀌면서 이런 풍경을 안겨주니 하늘도 이날은 날 도운 듯하다.
  • 스테이더딜라잇 태안점

    대한민국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해변길 165

태안펜션 스테이더딜라잇 태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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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올해에 오픈한 태안에서 가장 신축 펜션이다. 예쁜 객실과 호텔급 침구류, 바로 앞 신두리 해변 서해안 오션뷰와 함께 일몰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그리고 각 객실마다 프라이빗 한 단독 바베큐장이 있고 글램핑 감성으로 꾸며져 있어, 두 가지 느낌을 경험할 수가 있다. 1층은 테라스를 통해 바로 바다로 나갈 수 있어 좋고 2층은 복층 구조로 더욱 분위기를 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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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도 아주 넓다. 펴면 침대로도 사용이 가능한 소파와 큼지막한 테이블이 편안한 휴식을 선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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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더딜라잇 태안점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 부분 중에 하나는 국내 유일 펜션 내에 글램핑 테라스가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오션뷰! 호텔 같은 객실과 함께 서해바다를 보며, 일몰을 바라보며 글램핑 감성까지 느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곳에서는 단독 바베큐도 가능하니 다른 사람 신경 안 쓰고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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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그릴과 벽난로까지. 감성 있는 소품들이 캠핑 분위기 내기 좋게 꾸며져 있다. 슬리퍼가 준비되어 있어 편하다. 바닷가를 나가거나 외부 왔다 갔다 할 때 좋다. 있는지 모르고 하나 챙겨 갔는데 꺼낼 필요 없이 들고 갔다 다시 들고 온. 사소한 부분까지 모두 생각해 준비를 해놓은 모습이다. 작은 냉장고도 있어 술이나 음료 등을 넣어놓으면 바베큐 파티를 할 때 바로 꺼내서 마실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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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펜션으로 놀러 가면 어떻게 장을 볼까가 제일 걱정이고, 특히 나처럼 혼자 가게 되면 소량으로 포장이 되어 있지 않아 고민이 많이 되는데 스테이더딜라잇 태안점은 프리미엄 숙성 고기 전문 '육미고' 모듬 바베큐를 판매하고 있어 고기는 물론 기타 반찬들까지 세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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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랑 추가적인 것만 구입을 해서 오면 된다. 소고기랑 파인애플만 마트에서 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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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와 와인을 먼저 즐긴다. 오후 7시가 넘어가면서 차차 해가 지려는 모습이 눈앞에 펼쳐진다. 소고기 두 덩어리 먹고 훈제가 익어가는 동안 잠시 먹는 것을 멈추고 감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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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덮고 한 20분 정도 지나니 돼지고기가 기름은 쫙 빠지고 먹음직스럽게 익었다. 맛있는 모습에 먹는 데에 집중해서 삼겹살은 이미 접시로 가버린 상태. 해가 지고 소고기는 다 먹었고 이제 돼지고기와 함께 소주로! 순두부찌개를 끓여서 같이 먹기 시작한다.
  • 스테이더딜라잇 태안점

    대한민국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해변길 165

스테이더딜라잇 태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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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과 불판을 제외하고 전날 치워놓아 체크인 때 모습 그대로 아침에 맞이하는 테라스. 정말 깨끗한 시야와 파랗게 물든 하늘을 볼 수 있는 시간이다. 펜션에서 먹는 아침식사는 역시 라면이 최고! 오션뷰를 바라보며 맛있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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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못 본 맑은 날씨와 밝은 낮의 태안 신두리 해수욕장. 바닷물이 들어와 가득한 모습은 결국 보진 못했지만 괜찮아! 멋진 서해바다의 풍경을 제대로 만끽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몇 년 동안 동해바다로만 여행을 했는데 이제는 서해 쪽으로도 자주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전혀 다른 매력으로 바다를 감상할 수 있으니깐.
  •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산 263-1

이국적인 사막 모래언덕 풍경을 경험할 수 있는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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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사막이 있다고? SNS 인스타그램이나 많은 여행지 소개에서 나오던 곳. 정말 꼭 한번 가봐야지 마음을 먹고 있는데 근처 펜션으로 여행을 가면서 이번에 다녀올 수 있게 되었다. 태안 가볼 만한 곳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중앙으로 쭉 펼쳐진 길을 걸으니 우리나라가 맞나 싶은 기분이 벌써부터 든다. 풀들이 자라나 사막의 느낌은 덜하지만 이색적인 모습과 함께 모래 위를 걷는 느낌이 색다르다. 자연이 만든 그대로의 모습에 놀라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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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식물들도 볼 수 있지만 곤충이나 도마뱀도 만날 수 있다. 그래서 주의가 필요하다. 어디서 언제 뭐가 튀어나올지 모르는 일이다. 도심에서 볼 수 없는. 메뚜기와 도마뱀을 봤는데 너무 빨리 움직여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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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펼쳐진 서해바다의 모습을 감상하는 것도 또 하나의 힐링이기도 하다. 물이 빠진 상태라 찼을 때는 못 볼 풍경들이 보인다. 각 전망대 구역이 있어 주변을 한눈에 볼 수 있고 포토 포인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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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언덕에 올라본다. 가장 규모가 크게 쌓여 있는 곳이다. 풀들이 없다면 사막의 느낌이 클 것인데, 이렇게 보니 그렇진 않네. 모래 언덕만 줌인을 해서 사진을 찍으면 그나마 사막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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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겨울이면 풀들이 많이 없을 테니 더욱 사막 같은 느낌이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그때 다시 한번 와봐야겠다. 이국적인 느낌으로 멋지고 색다른 풍경을 경험할 수 있는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는 이 근방으로 여행을 한다면 꼭 일부러라도 코스에 넣어 가볼 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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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산책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전시시설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고 체험을 통해 좀 더 친밀해질 수 있는 공간으로 특히나 아이들과 와서 즐겨보면 좋아 보인다. 해안사구보다 여기 센터를 먼저 본다면 더 많은 정보로 둘러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바다풍경카페

    대한민국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2길 235-30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 카페 바다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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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많이 걸었더니 휴식이 필요하다. 점심 식사를 해도 좋지만 금방에는 먹을만한 것이 없고 서울로 돌아가는 길에 아는 맛집이 있으니 일단은 카페에 앉아 쉬어야겠다. 그럼 어디를 가야 할까 하고 고민을 하기 시작한다. 전날부터 주구장창 바라보던 신두리 해변을 바라보는 카페를 가기는 좀 식상할 수 있어 근방 갈만한 곳을 찾다가 오션뷰 사진 하나를 보는 순간 다른 것은 따지지도 않고 결정을 해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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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오션뷰!!! 내가 바다풍경 카페를 선택한 이유는 검색을 해볼 당시 처음 눈에 띈 이 모습 때문이다. 리뷰나 다른 정보 하나도 안 보고 이 모습을 보고 결정을 하여 바로 오게 되었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서해바다가 액자의 그림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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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로 자리를 잡는다. 주말이나 사람이 많을 때면 비어있을 틈이 없을 텐데. 다행이다. 진짜 뷰 너무 멋지지 않은가? 예술이다! 이 방향이면 일몰이 보이지는 않겠네. 그래도 노을 지는 모습도 꽤 멋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 수복식당

    충남 서산시 부석면 취평리 258번지

서산 맛집 원조부석냉면 수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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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작은 시골마을 숨은 냉면 맛집. 3대째 내려오는 전통이 있는, 오직 냉면만 파는 곳으로 5년 만에 다시 찾는다. 전날 술도 마셨겠다, 해장에는 물냉면만 한 게 또 없지! 그래서 딱 맞게 선택할 수 있었다.
양이 아주 푸짐하다. 육수 색깔이 평상시 보던 모습과는 다르지? 생강이 들어간다고 한다. 하지만 맛이 그리 강하게 나지는 않는다. 내가 이날 둔했나? 거의 나지 않음. 생강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면 입맛이 안 맞을 수 있다. 고명으로 계란, 지단, 오이, 돼지고기가 올려져 있다. 깻가루도 가득 뿌려져 고소함도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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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쫄깃한 면발. 면의 재료는 멀까? 메밀 같지는 않고. 칡 냉면과 비슷해 보이기도 하고. 물어볼걸 그랬네.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그때는 이런 궁금증이 생기지 않았다는. 면은 나름 잘 끊어지기 때문에 가위는 사용을 하지 않고 그냥 먹는다. 사진 잽싸게 찍고 정말 허겁지겁 먹었네. 굶은 것도 아닌데. 아침에 라면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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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많기도 하고 요즘 예전만큼 먹지를 못해서 비빔냉면은 먹지 못하고 물냉면만 깔끔하게 클리어! 더운 날 시원하게 잘 먹고 해장도 제대로 한다. 배도 든든해지면서 기분이 아주 좋아짐.​
  • 삽교호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3길 100

당진 여행 코스로 좋은 삽교호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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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에서 서산을 거쳐 서울로 올라가는 길. 고속도로를 타지않고 여유있게 가다보니 삽교호를 만난다. 시간도 많겠다 잠시 들려보는 걸로. 전에 와본적도 있고 딱히 할건 없기는 했는데 요즘 뜨고 있는 삽교호 놀이동산 대관람차 모습을 한번 보고 싶은 마음이다.
제일 먼저 대관람차가 있는 놀이동산으로 가본다. 어디가 제대로 포토존인가 찾아보니 이렇게 논두렁이 있는 구도로 찍는 것이 요즘 핫하다고 하여 나도 가서 찍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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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앞에 보이는 것은 바다인가, 호수인가. 넓은 공원은 전망데크, 체육시설, 공연장, 산책로, 체험놀이시설 등 다양하게 즐길거리가 갖춰져 있다. 200미터나 되는 바다전망데크는 바다 위를 걷는 듯한 기분과 함께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어 걸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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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를 걷는 듯한 기분으로 바람을 맞으며 날아다니는 갈매기들을 보며 천천히 산책을 해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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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얘써온 군함들의 모습이 듬직하다. 서울 한강 마포 망원에도 군함이 전시, 관람이 가능한데 거기도 한번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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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는 수륙양용장갑차와 항공기, 함포 등 해군 장비들이 전시되어 있어 가까이서 보고 내부도 들어가 체험을 할 수 있게 해 놓았다. 외부는 무료로 개방이 되어 있다. 아이들과 온다면 좋은 경험을 만들어줄 수 있을 듯하다.
  • 카페,베리

    대한민국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 188-4

당진 삽교호 카페 오션뷰가 예쁜 카페, 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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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호 관광지를 한 바퀴 둘러보고 잠시 휴식을 위해 카페를 찾는다. 그래도 앞에 바다가 펼쳐져 있으니 오션뷰를 선택해야겠지? 저 위쪽에 좋은 데를 몇 알고는 있지만 거기까지 가기는 귀찮아 주변을 찾아본다. 유일하게 바다를 향해 있는 신상 카페가 있네. 그럼 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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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루프탑 공간이 있어 더 리얼하게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의자는 그리 편해 보이지 않으나 바닥이 해변으로 꾸며져 있어 바닷가에 앉아 있는 기분이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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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들어서니 통창 너머로 펼쳐진 바다의 모습이 시원하면서 마음이 확 트인다. 평일이다 보니 사람은 거의 없네. 한가로움까지 더해지니 너무 좋은.
바로 창문 앞으로 오니 조금, 좀 뒤에서 보는 모습이 덜 멋진 듯한 느낌이라 이곳에 앉지 않고 살짝 뒤편으로 자리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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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편은 뭔가 세련되면서 전시공간 안에 자리 잡은 카페 같은 분위기를 내고 있다. 대형 거울과 소품, 액자들이 전혀 다른 느낌의 공간을 만들어준다. 포토존으로도 인기가 많을 듯하다. 삽교호 카페 카페, 베리는 여성분들이 아주 좋아할 만한 곳이라 생각이 된다. 아직 신상이라 좀 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나중에 SNS 인스타그램 성지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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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베리에서 카페라떼 한 잔을 하면서, 멋진 삽교호의 바다 모습을 보면서 1박 2일의 여행을 마무리한다. 슬슬 직장인들 퇴근시간이 다가오니 서울로 향하는 도로는 정체가 심하겠지? 그렇다고 너무 늦게 갈 수는 없어 여기서 끝을 내고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한다. 바로 서해안고속도로 타고 약 2시간 만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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