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로마에서 꼭 가봐야할 명소 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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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의 시작은 로마에서부터... 로마의 대표명소 7곳
흔히 유럽여행의 시작은 유럽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로마에서부터 시작하라는 말이 있다.
2000년전 로마시대의 유적지들이 즐비한 로마에서 가볼만한 대표 명소 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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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섬까지 둘러보는 베네치아 꽉찬 하루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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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로세움, 콜로세오

    Piazza del Colosseo, 00184 Rome Italy

로마의 랜드마크 No. 1
로마의 랜드마크하면 역시 무조건 콜로세움이다"이집트인들이여 피라미드를 자랑하지 마라" "아시리아인들이여 바빌론을 자랑하지 마라"콜로세움 완공 후 로마인들이 이런말을 했을정도로 콜로세움은 고대 로마시절부터 로마인들의 자부심같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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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은 무려 2000년전인 72년에 로마의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네로황제의 황금궁전의 인공호수자리에 만들기 시작하여  8년 후인 80년에 그의 아들 티투스 황제(80년)때 완공되었다. 완공 후 100일 동안 축제와 경기가 열렸으며 그 때 5천마리의 맹수가 도살되었다고 한다. 2000년이 지난 지금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기도 하고 중세시절에는 귀족들이 건축자재로 활용하기 위해 외벽을 뜯어가기도 하여  현재는 전체의 1/3만 남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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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입장권은 포로로마노, 팔라티노언덕과 함께 통합입장권(12유로/2014년)으로 되어 있으나 성수기에는 콜로세움앞에는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에 팔라티노 언덕 or 포로로마노에서 입장권을 구입하면 시간이 많이 절약된다입장권 사전 예약은 아래 사이트에서  인당 2유로의 수수료를 추가해서 예약가능하다. 구매 후 이메일로 발송되는 티켓(위사진)을 출력해서 일반 출입구 바로 옆에 있는 직원에게 보여주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http://www.coopculture.it/en/colosseo-e-shop.c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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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서 스크롤을 조금 내려보면 Buy Now란 버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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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Now를 누르면 Full Ticket + Reservation Fee 을 선택해서 수수료 2유로를 추가해서 14유로에 구매가 가능하다콜로세움 입장객이 로마에서는 가장 많기 때문에 성수기에는 30분이 걸릴지 1시간이 걸릴지도 모르는 곳이므로 특히 성수기에는 2유로를 추가해서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시간은 지정하지 않고 티켓을 보여주면 바로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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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안에 들어와서 1층에서 바라보는 모습이다. 세월이 2000년이나 흘러 바닥은 훼손되어 지하층의 구조가 그대로 드러나있다. 글레디에이터 영화속의 콜로세움을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다. 바닥에 있는 미로같은 구조물들은 검투사들과 맹수들이 경기장에 올라가기 위해 준비하던 공간으로 지하에는 무대장치를 위한 통로 및 승강기도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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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부터 3층은 아버지인 베스타시아누스 황제가 4층은 아들인 티투스 황제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하1층은 둘째 아들 도미티아누스 황제가 완성했다고 한다. 2000년전에 세워진 건물이 아직까지 이렇게 거대하다.  같은시기 우리나라는 이제 막 삼국시대였다는걸 생각하면 정말 대단하다. (엘리베이터는 아주 일부구간에 드물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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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정도는 허물어지고 절반만 4층까지의 높이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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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을 나오면 바로 앞에는 로마시대 개선문 중 가장 상태가 양호하게 보존된 콘스탄티노스 개선문이 있다. 313년 밀라노칙령으로 기독교를 공인한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정적 막센티우스와의 내전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건물이다. 나폴레옹이 이 개선문을 파리로 가져가려다 너무 무거와 이보다 더 화려하게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개선문을 세웠다고 한다.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은 기존의 다른 건물들에서 조각, 부조 등 장식물들을 떼어다 붙인 것이라 사실 완성도는 조금 떨어진다고 한다
  • 포로 로마노

    Largo della Salara Vecchia 5/6, 00186 Rome Italy

모르고 오면 돌덩이만 있는곳
포로 로마노는 베네치아 광장과 콜로세움 사이에 있다. Foro (포로)라는 말은 ‘공공 광장'란 뜻은 로마인의 광장으로 해석하면 되는 곳이다. 그 유명한 로마의 원로원, 키케로가 연설했다는 로스트리 등이 포로 로마노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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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과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을 보고 바로 통합입장권(14유로)을 이용하여 포로로마노에 들어갈 수 있다. 콜로세움 바로 인근에 출입구가 있으며 콘스탄티누스 개선문과 흡사한 티투스 개선문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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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바로 옆에 있는 티투스 개선문(지도의 21번)쪽 Gate는 콜로세움 옆에 있기 때문에  콜로세움을 보고 포로로마노에 가는 사람들이 입구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출구라고 한다. 하지만 입구와 출구의 개념이 크게 차이가 없기 때문에 출구로 들어가서 반대편 입구인 캄피돌리오 광장쪽으로 나오는게 가장 좋은 동선인것 같다 (콜로세움역 하차 → 콜로세움 → 포로로마노 → 캄피돌리오 광장 순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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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로마노의 얼굴이기도 한 티투스 개선문은 예루살렘 정복을 기념한 개선문이다. 다른 개선문들과 마찬가지로 전리품들을 들고오는 병사들의 부조가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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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사전지식이 전혀 없이 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그냥 오래된 건물과 돌덩이들이 널부러진 곳으로밖에 보이지 않아 지루한 곳이다. 대부분의 설명들도 영어가 아닌 이탈리어로 되어 있으므로 기본적인 사전지식은 필요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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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무더기에 관심이 없거나 로마 고대유적에 대한 의무방어전을 하지 않을 사람이라면 차라리 포로로마노의 전체 전망이 내려다 보이는 캄피돌리오 광장 왼쪽편인 이곳에서  포로로마노를 내려다 보면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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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에서 몸을 움직이지 않아도 눈으로 여기저기 다 내려다보고 불어오는 바람도 좋고 눈에 보이는 전경도 좋다. 이곳이 캄피돌리오 광장에 오르기전 포로로마노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최고의 뷰 포인트이다.
  • 캄피돌리오 광장

    Via del Campidoglio, 8, 00186 Roma, Italy

로마 4대 광장
로마 4대 광장 중 가장 대표적인 "캄피돌리오 광장"바닥의 무늬부터, 좌우/전면 건물과 광장으로 오르는 계단까지 미켈란젤로가 전체를 설계한 르네상스의 대표적인 광장이다. 이곳은 로마의 7대 언덕 중 하나이지만 거의 페허와 같았던 곳을 르네상스 시대부터 복구되면서, 미켈란젤로가 이 광장의 건축을 맡아 황량하던 광장에 세계적인 광장으로 바꿔놓았다. 16세기 미켈란젤로의 건축물 중 가장 뛰어난 곳으로도 손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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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와 같이 광장은 세개의 건물로 둘러 쌓여 있다. 좌우에 박물관과 미술관이 있고 가운데 건물이 고대 로마의 문서 보관청이었으나 현재는 시청사로 사용되고 있는 곳이다.
미술관과 박물관에 대한 설명과 입장료는 아래 링크를 참고http://www.museicapitolini.org/en/
로마엔 별도로 요금을 내야하는 박물관 미술관이 꽤 많으므로 박물관/미술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로마시티패스'를 구매하는걸 추천한다. 48시간 또는 72시간을 선택해서 대중교통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관광명소도 줄서지 않고 바로 입장 (Skip the line) 해택까지 즐길 수 있다. 이곳 카피톨리노 박물관뿐만 아니라 아라파키스, 트라야누스 시장, 보르게제 갤러리, 로마 현대미술관, 국립 로마 박물관, 카라칼라 욕장 및 산탄젤로 성 등 45개의 기념관과 박물관, 고고학적인 명소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다. 단 바로 입장(Skip the line)은 48시간권의 경우 처음 한군데, 72시간권은 처음 두군데를 줄서지 않고 입장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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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시티패스 입장권 구매 사이트
https://www.waug.com/good/?idx=103868&utm_source=Naver&utm_medium=post_rome_citypass&utm_campaign=post_rome_city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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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피돌리오 광장의 전면의 현 시청사다... 로마 시장의 집무실이 바로 이건물에 있고 시청사 바로 앞에 로마신화에 나오는 미네르바와 테베레강을 상징하는 유명한 조각도 있으니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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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중앙에는 고대 로마의 5대 현제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기마상을 중심으로 좌우 양쪽에는 미술관/박물관이 있는건물도 미켈란젤로가 설계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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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캄피돌리아 광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바로 베네치아 광장쪽에서 바라본 캄피돌리오 광장으로 오르는 계단이다. 일명  "코르도나타"라고 위로 갈수록 넓어지기 때문에 밑에서 볼때 계단이 직사각형으로 보이도록 미켈란젤로가 설계했다. 위에서 계단을 내려다 보면 계단이 아니라 마치 낮은 언덕처럼 보이기도 하다
  • 판테온

    Piazza della Rotonda, 00186 Roma RM, Italy

콜로세움보다 더 임팩트있는 건축물 '펜테온'
개인적으로 콜로세움보다 더 임팩트가 강했던 로마의 유적지는 판테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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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온은 로마 고대 건물중에서는 가장 잘 보존되어 잇는 건물로 무려 2000년전인 1세기에 아그리파 집정관에 의해서 지어졌다. 콜로세움도 2000년인데, 로마시대가 2000년전이기에 로마유적들은 기본 2000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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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신들을 위한 신전 그리스어로 모든(Pan) + 신(Theon)이 합쳐져 만들어진 이름이다아그리파 집정관에 의해 건축되었고 로마의 대화재로 소실된 후 재건축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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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무료다. 609년에 당시 교황이 카톨릭 성당으로 개조한 덕분에 중세를 거치면서 귀족들에 의해 훼손(귀족들의 건축자재로 활용)되는것을 막을 수 있었다. 현재도 성당으로 유지되고 있어 다른 로마의 성당들처럼 입장료는 없다. 로마가 아닌 다른곳에가면 유명한 성당이라도 다 돈을 받는다;;;
위를 올려다보면 건축학의 미스터리.. 외계인의 건축물이라고 불리는 판테온의 천장과 건축한적으로 매우 극단적이고 과감한 시도라는 8.3m 지름의 오쿨루스가 있다. 20세기까지 무려 2000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큰 콘트리트 돔이었으며, 피렌체 두오모, 바티칸성당 등 세계적으로 많은 건축물들에 영향을 준 구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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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본당 안지름과 높이가 모두 43.2m로 동일한 완벽한 구형태로 내부에는 기둥은 하나도 없고 무거운 돔을 지탱하는 벽이 유일하다. 이렇게 거대한 구조물을 기둥없이 2000년전에 만들었다는게 신기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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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에 꿇린 오쿨루스 구멍으로 들어오는 빛은 내부를 고르게 밣혀준다. 시간에 흐름에 따라 비추는 각도가 다르다고 하는데...마치 하늘이 판테온의 내부 공간에 스며들어 오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해주어 성스러운 신에 대한 경의를 표현하는 것으로 당시 건축기술로는 기둥없이 돔 천정을 완전히 막을 수 없었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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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벽면에는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나 라파엘로의 무덤도 있고 라파엘로 제자가 만든 성모마리아의 조각상 등 다수의 조각상이 있어 볼거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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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온 바로 앞에는 큰 광장이 있는데 이 곳 광장 가운데에는 이집트에서 훔쳐온 오벨리스크가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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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는 공중부양을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는데 비결은 지팡이에 숨겨진 장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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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선과 같이 밖에서는 보이지 않게 옷안으로 틀을 만들고 지팡이를 통해서 공중부양한 사람이 앉을 수 있는 철판과 바닥의 양탄자 밑에 또다른 철판이 숨겨져 있어 지탱이 가능하다 
  • 지올리띠

    Via degli Uffici del Vicario, 40, 00186 Roma, Italy

로마 3대 젤라또 맛집
로마에서 가장 유명한 3대 젤라또 '올드브릿지', 지올리띠' 그리고 '파씨'3개 젤라또 모두 맛있지만 지올리띠가 가장 접근성이 좋다. 트레비분수, 판테온, 나보나광장 등 로마의 대표 명소로 손꼽히는 유적지로 둘러쌓인 곳에 위치하고 늦게까지 영업을 하기 때문에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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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판테온을 등지고 두블럭 정도 가면 우측에 있기 때문에 찾기가 쉽다. 워낙에 유명한 곳이라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대부분 알고 있고 이 근방에 다가오면 젤라또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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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메뉴인 젤라또는 또 다른 3대 젤라또 맛집이 파씨보다는 조금 비싼편으로 2.5유로다. 메뉴 가장 상단이 Small로 2가지맛에 2.5유로,  Medium은 3가지맛에 3.8유로, Large는 3가지맛에 4.8유로다.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쌀맛(Riso)와 수박맛(anguria)이 가장 인기가 많다.  이탈리아 현지어로 메뉴가 되어 있으므로 아래 맛에 대한 이탈리아어를 참고하면 고르기 수월하다.
•mele : 사과, 멜레 •menta : 민트, 멘타 •pesca : 북숭아, 페스카 •nocciola : 헤즐넛, 노치올라 •fior latte : 유유 크림, 피오르 디 라테 •fragola : 딸기, 프라골라 •mandola : 아몬드, 만돌라 •tiramisu : 티라미수, 티라미수 •vanilglia : 바닐라, 바닐리아  •cioccolato : 초콜릿, 초콜라토 •stracciatella : 초코칩이과 바닐라, 스트라치아텔레 •crema : 크림, 크레마 •frutti di bosco : 진한 산딸기, 프루티 디 보스코•riso : 쌀, 리조 •mandarino : 귤, 만다리노 •limone : 레몬, 리모네 •anguria : 수박, 안구리아
젤라또를 구매할때에는 카운터에서 사이즈를 얘기하고 구매 후 영수증을 받은 후 그 영수증을 젤라또가 진열된 곳의 직원에게 건네주면 사이즈별로 원하는 맛을 얘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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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또 외에도 많은 디저트류를 팔고 있는 지올리띠는  로마에서 가장 오래된 아이스크림 가게로 무려 1890년 주스페와 베르나르디나 졸리티에 의해 설립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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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유럽가계들이 일찍 문을 닫는것과 다르게 이곳은 아침7시부터 무려 새벽1시까지 영업을 하기 때문에 사실상 언제든 찾아가도 문이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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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지올리띠에서 잠시 앉아 젤라또를 먹으며 쉬다가려했지만 앉아서 쉬기 위해선 비싼 메뉴를 선택해야 하기에 자리는 대부분 비어있고 많은 사람들이 지올리띠 주변에서 다들 이렇게 먹고 있다
  • 나보나 광장

로마 4대 광장
포폴로광장, 캄피돌리오 광장, 스페인광장과 함께  로마의 4대 광장으로 꼽히는 곳 중에 하나 나보나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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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나 광장 주변은 다른 곳보다 더 예전방식의 도보블록이 깔려 있는곳이다. 로마 구시가지 길들과 심지어 차가 다니는 일부 길에도 이렇게 예전방식의 보도블록이 사용되고 있다. 위에서 내려다보기와 달리 이 블록의 깊이는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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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나 광장 주변골목이 좁아 길을 찾기가 쉽지만은 않다. 로마는 지도만 보면 오밀조밀 볼만한 장소가 다 모여있고 바로 근처일거 같은데..    계속해서 지도를 다시보고... 사람들에게 물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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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 가까이 다가가면 멀리서부터 이집트에서 약탈해 온 오벨리스크가 보인다. 멀리서 오벨리스크를 보고 따라가면 된다.오벨리스크는 3,000여년전 람세스 2세 시절 전후로 만들어진걸 고대 로마시대에 가져온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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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이다보니 주변에 기념품 판매점도 많다. 그 동안 여행하며 기념품을 구입한게 손에 꼽을 정도인데 이번 여행에서는 작정하고 기념품 수집을 한거 같다.  유럽은 확식히 어딜가나 이쁜것도 많고 탐나는게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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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나 광장은 크고 긴 직사각형 모형인 이유는 이곳이 로마시대 황제의 전차경기장이었기 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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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툰이 문어와 싸우는 모습을 형상화한 넵툰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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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는 베르니니의 대표작인 "피우미 분수"와 오벨리스크가 웅장하게 세워져 있다강을 뜻하는 피우미란 이름처럼 나일강, 갠지스강, 라플라타강, 나뉴브강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 트레비 분수

바로크 양식의 최대 걸작품
콜로세움, 판테온과 함께 로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유적은  바로크 양식의 최대 걸작품 ' 트레비분수'다지하철을 타면 베네치아광장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였으며, 다른 광장들과 마찬가지로 입장료나 이용요금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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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로마 시대는 14개나 되는 거대한 수로망으로 물을 공급했다고 한다. 하지만 서로마 제국의 멸망이후 수로망이 파괴되어 15세기 새로 재정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분수들이 만들어 졌는데 그 중 단연 트레비 분수가 가장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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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분수에서 동전 던지기는 빼놓을 수 없는데.. 이곳에서는 동전던지는 방법이 따로 있다가장 중요한 것은 왼쪽 어깨 너머로 동전을 던지는 것으로
첫번째 동전을 던지면 다시 로마로 돌아올 수 있고 두번째 동전을 던지면 원하는 사랑을 이룰수 있고 세번째 동전을 던지면 이별한다고 하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탈리아 7일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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