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제주도 - 아이와 함께라면 꼭 가봐야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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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제주 여행지
국내 최대 규모의 미로공원 '메이즈랜드'
15000원으로 해줄 수 있는 깜짝 이벤트 '히든클리프 호텔 캔디 카트'
5-6세 정도만 되도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성산일출봉'
감귤체험, 흙돼지쇼, 승마체험, 핑크뮬리까지 아이들을 위한 '휴애리'
전국의 핑크앓이를 하고 있는 여자아이들을 위한 '마노르 블랑 핑크뮬리'
↓ 제주 10만원대 가성비 호텔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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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즈랜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로 2134-47

국내 최대 규모의 미로공원
제주에는 박물관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정말 이런 박물관도 있나 싶을 정도의 특이한 박물관도 많은데 박물관 만큼은 아니지만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미로공원 또한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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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장 인기가 많은 감녕 미로공원과 메이즈랜드 미로공원이 북동쪽에 서로 인접해 있고 세리월드 미로공원이 남쪽 서귀포에 위치하고 있다. 다른 미로공원도 몇 개가 더 있지만 규모나 인기면에서 이정도가 3대 미로공원으로 불릴만 한 곳이다
1. 감녕미로공원 : 제주대학교 객원교수였던 미국인 프레드릭 H 더스틴에 의해 조성되어 1997년에 개방된 우리나라 최초의 미로공원이다. 제주도 섬모형의 큰 미로 1개로 구성된 미로공원으로 가격은 2018년 기준 성인 4400원, 청소년 3300원, 초등학생이하 2200원 이다
2. 메이즈랜드 : 메이즈랜드는 제주의 삼다(돌, 바람, 여자)를 테마로 총 5.3km 이르는 3개의 미로로 조성된 제주도 대표 미로공원으로 미로공원외에도 미로박물관이 함께 개설되어 3대 미로공원 중 규모면에서나 볼거리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이다. 가격은 2018년 기준 성인 11000원, 청소년 9000원, 초등학생이하 8000원 이다
3 세리월드 : 세리월드는 종합테마파크로 미로공원 외에도 카트체험, 승마체험, 열기구체험(얼마전 사고가 났던;;) 등 여러가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요금은 각 체험별로 개별적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미로공원은 2018년 기준 성인 6000, 청소년 5000원, 초등학생이하 400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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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의 미로 중 짧은 시간동안 미로체험을 하고 싶다면 감녕 미로공원, 다른 체험을 하면서 미로도 경험하고 싶다면 세리월드이지만 여러개의 미로에서 한나절 가량 시간을 보내며 진정한(?) 미로 체험을 하고 싶다면 국내 최대 규모인 메이즈랜드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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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 랜드는 제주 삼다(바람, 돌, 여자)를 테마로 만들었기 때문에 3개의 미로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돌 미로는 이름에 걸맞게 미로전체가 돌로만 조성되었고 나머지 바람과 여자미로는 나무로 조성된 미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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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지도를 보면 미로외에도 볼거리가 많은 곳으로 3개 미로 전체의 길이가 무려 5km나 되기 때문에 난이도는 매우 높은 수준으로 성인들조차도 쉽게 출구를 찾기 힘들정도다. 지도 없이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착각이므로 안내소에서 지도를 받아서 들어가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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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각 미로마다 입구에서 출구까지 가는 길을 펜으로 줄을 그어 정확한 루트확인이 필요하다, 절대로 만만하게 볼 수 없는 미로로 한개 미로를 나오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최소 20-30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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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 미로를 다 체험한 결과 바람미로 → 여자미로 → 돌미로 순으로 난이도가 높아진다. 미로찾기 게임같이 단순히 생각하고 왔다면 착각했다는걸 실감할 수 있지만 미로 외에도 공원 전체적으로 경관이 좋아 누구와 함께 오더라도 추천할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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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미로와 여자미로의 나무들의 크기가 2m가 훨씬 넘기 때문에 오로지 감으로만 의존하다보면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뭐 이런식이 계속 반복될 수 있다. 다시 강조하지만...... 전체 길이가 무려 5km!!! (길을 못찾아서 전화를 하면 구해주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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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여기저기 무턱대고 다니다보면 얼마지나지 않아 자연스럽게 지도를 꺼내보게 되고 갈림길에선 현재 위치를 체크하며 신중한(?) 선택을 하게된다. 돌미로는 사진과 같이 사람키정도 높이의 돌담으로 만들어진 미로로 가장 난이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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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간다면 내기를 해서 전투적으로 즐길 수 있을것 같고, 커플로 간다면 포토존이 많으므로 인생샷 찍으며 여유롭게 다닐 수 있을 것 같다. 아이와 함께 간다면?? 3~4세 이하라면 지옥의 메이즈랜드(전체 길이 5km)가 될 수 있으나 아이가 좀 큰 5세 정도가 넘어서 온다면 정말 재밌는 색다른 경험으로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 히든 클리프 호텔&네이쳐

    예래해안로 542

아이들을 위한 히든클리프 호텔의 3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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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제주 여행시 히든 클리프 호텔에 숙박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있다면 바로 캔디카트 이벤트다미리 홈페이지에서 알아보지 않았다면 놓치기 쉬운 이벤트로 홈페이지에서만 홍보하고 있기 때문에 호텔에서는 안내가 되지 않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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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5000원이라는 크지 않은 금액으로 사전에 예약시 아이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준다. 사전에 부모와 시간을 상담 후 예약하면 예약된 시간에 마치 동화속에서 나온 듯 달콤한 캔디를 가득 싣은 캔디카트를 캔디맨이 직접 끌고 객실까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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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주스와 폴로라이드 사진, 풍선인형과 사탕/젤리를 원하는 종류대로 골라서 한봉지 가득 담아주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필수 : 064-795-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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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히든 클리프 호텔의 또 다른 이벤트는 제주를 대표하는 해녀와 감귤, 말, 돌하르방 등 제주도를 상징하는 인형들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 이벤트로 화/수요일을 제외한 요일에 16:00 ~ 17:00 1시간 동안 진행된다만들기 난이도를 감안하면 초등학생 이상을 권장하지만 8세 미만일 경우 보호자가 동반하면 가능하다 (1인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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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클리프의 아이들을 위한 세번째 이벤트는 아이와 함께 하기 좋은 소원팔찌 만들기 프로그램이다. 캔디카트(15,000원), 인형만들기 (20,000원)에 비해 다소 저렴한 인당 5000원에 직접 팔찌를 만들어보는 체험으로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 성산일출봉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1

아이와 함께 등반하기 좋은 1시간 코스의 성산 일출봉
한때 세계 New 7 Wonders에 선정되기 위해 공공기관에서 전화투표까지 하는 해프닝이 있던 곳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성산일출봉은 제주도의 상징과도 같은 곳으로 왕복 1시간 코스 정도 되기 때문에 아이들과 등반하기에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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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성산일출봉을 등반하기 전에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좋은 3곳을 추천하자면, 성산일출봉을 바라보고 양쪽으로 '전망좋은 횟집'과 '해뜨는 식당' 이 있고 섭지코지로 내려가는 길에 '광치기 해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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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네비에 전망좋은 횟집을 찍고 찾아온 후 해안가쪽으로 나가면 산책하기 좋은 코스가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성산일출봉은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딱 적당한 거리만큼 떨어져 있어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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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좋은 횟집에서 차로 조금 더 올라가서 해뜨는 식당 인근에 주차를 했다. 역시나 해안가쪽으로 나가니 전망좋은 횟집에서 바라보는 비슷한 거리에 성산일출봉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성산일출봉의 양쪽 모습을 모두 보려면 이 두 포인트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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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의 왼쪽과 오른쪽 옆선을 감상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성산일출봉 입구에 도착하면 주차장이 있는 입구주변으로 대왕오징어 버터구이, 흑돼지 꼬치, 오메기떡, 한라봉 음료/아이스크림 가게 등 제주도 특산물로 만들어진 간식들이 즐비하다. 특히 대왕오징어 버터구이는 가격이 제법 (4000원)있음에도 줄을 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맛있으며,  한라봉 음료와 제주감귤 음료는 모두 2000원으로 동일하다. 맛의 차이는 제주감귤은 새콤(?), 한라봉은 새콤달콤(?)이다 ㅎㅎ
입장료는 2018년 7월 1일부터 150%가 인상되어 성인은 5000원(기존 2000원), 어린이는 3000원이다 (7세 미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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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봐도 주차장에서 정상까지는 가까운 거리이며, 높이는 180m로 아파트 40-50층 정도 수준이다. 4,5,6번 위치로 가면 보트타는 곳과 바닷가에서 막 잡아올린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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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길과 돌계단이 99%로 구성된 180m 높이의 등산 아닌 등산.... 등산화는 필요 없지만 운동화는 필수다. 중간중간 경치가 좋은 곳에는 쉴수 있는 그늘과 벤치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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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정도 높이에 간이휴게소가 딱 하나 있으며 가격도 무난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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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면 중간중간 뒤를 돌아보면 정상에 오를수록 점점 멋진 풍경이 내려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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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는 화장실과 매점은 없으며 나무 데크로 만들어져 있다. 바람의 섬답게 정상은 언제나 어마무시한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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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코스는 올라가는 길과 내려오는 길이 다르다.  내려오는 길로 오다보면 바닷가쪽으로 말타는 곳, 해녀물질 공연장, 보트타는곳 등 몇가지 액티비티가 있으나 주차장쪽으로 그대로 내려오면 놓칠 수 있는 곳들이다
성산일출봉에서 안내하는 총 등반시간은 50분이지만, 여유있게 아이들과 무리없이 등반하려면 1시간 30분정도 생각하면 될것 같다. 가볍고 부담없이 등반할 수 있어 아이와 함께 제주를 온다면 꼭 추천하는 곳이다(입구에 계신 직원분께서도 6세 정도면 무난하게 갔다올 정도라고 하셨다)
  •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

아이와 함께라면 빼놓을 수 없는 곳
아이와 함께 갈곳이 많은 제주에서 한곳을 추천하라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휴애리다. 감귤체험, 흙돼지쇼, 승마체험, 핑크뮬리까지... 아이가 있는 가족여행에서는 가장 추천하고 싶은 장소다.
한 장소에서 많은 것들을 보고 즐길 수 있는곳이라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다.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은 브이패스라는 사이트에서 10% 할인이 가능하다. 단 입장 1시간 이전에는 모바일로 구매해야 한다 http://vpa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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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는 매화축제, 4~5월 수국축제, 10월에는 핑크뮬리, 10월~2월에는 감귤따기 체험 그리고 12월에는 군고구마체험 등 계절별로 체험활동도 다양하고 계절에 상관없이 승마체험, 동물들에게 먹이주기, 흑돼지쇼, 거위쇼 등 볼거리도 할거리가 정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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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기가 있는 흑돼지쇼는 10:00 ~ 17:00 매시간 정각에 진행한다. 감귤체험(5000원)과 승마체험(10000원)은 입구에서 사전에 티켓을 구매한 이후에 진행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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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흑돼지들이 하나 둘 미끄럽틀을 타고 내려오면 끝나는 어떻게 보면 시시할 수 있는 쇼인듯 하지만 일부러 물을 뿌려서 돼지들이 우물쭈물 미끄러져 내려오는 귀여운 흑돼지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연이다.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온 흑돼지들에게는 아이들이 직접 당근먹이를 주는 체험도 가능하다. 당근은 흑돼지쇼 공연장 부근에서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미리 흑돼지쇼를 보러가는 길 중간에 구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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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돼지쇼가 끝나면 같은 방법으로 거위쇼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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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돼지쇼를 보러가는 중간 매실토굴안에서는 달콤한 흑돼지 빵도 판매한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붕어빵 형식의 간식으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간식이다 (한 봉지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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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특산물인 감귤을 수확할 수 있는 감귤따기 체험도 제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체험이다. 하지만 감귤체험을 하지 않더라도 감귤포토존에서 주렁주렁 열린 감귤나무를 배경으로 무료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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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체험은 작은 봉투를 한장씩 받아 감귤을 가득 담아 가져갈 수 있고 감귤밭에 있는 동안에는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는 체험이다. 추가비용이 5000원으로 그다지 비싼편이 아니고 도시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체험이므로  아이들과 감귤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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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애리를 나오는 부근에는 핑크빛 물결이 가득한 핑크뮬리도 만날 수 있다. 휴애리는 계절마다 꽃축제가 열리지만 역시 가을에 열리는 핑크뮬리 축제가  아이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꽃축제다
  • 마노르블랑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2100번길 46 1 층

핑크 뮬리 명소
전 세계 여자아이들의 핑크앓이는 과거에도 현재도 계속해서 진행형이다. 여자아이하면 무조건 핑크라는 생각이 떠오를 정도로 핑크라는 색은 아이들에게 압도적인 사랑을 받는 색이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핑큐뮬리는 제주도에서는 사실 오래전부터 여러 곳의 명소가 있었다.
1. 사시사철 화사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고 제주의 돌과 인공폭포/호수 등이 어우러지는 테마공원 제주노리매공원2. 족욕체험과 제주천연동굴 그리고 제주 짚라인으로 유명한 제주라프3. 제주도 핑큐뮬리 명소로 가장 유명한 설명이 필요 없는 마노르블랑카페4. 키즈오친이 있으나 노키즈존으로 생략...5. 많지는 않지만 핑크뮬리존이 나름 조성되어 있는 휴애리많은 핑큐 뮬리 명소 중 추천하는 곳은 마노르블랑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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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카페 뒷마당쪽에 할 수 있고 주차 후 카페 뒤쪽으로 들어갈 수 있으면 앞쪽의 핑크뮬리정원은 바로 들어갈 수 없게 되어 있다. 즉 핑크뮬리 정원에 가려면 음료를 주문한 사람만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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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입구에 붙어 있는 가격표는 사악하기 그지 없고 반드시 1인 1메뉴를 주문하게 되어 있는 시스템(?)이다. 1인 1메뉴를 주문 후 놀이공원에서와 같이 팔찌를 채워주는데 이 팔찌가 있어야만 카페 앞마당과 핑크뮬리 정원에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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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디저트의 가격도 만만치 않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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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는 벽면 가득 예쁜 찻잔들로 가득하고 앤틱한 느낌의 소품들도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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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의 창가자리들은 산방산이 보이는 탁 트인 멋진 뷰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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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한쪽에 위치한 피아노는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실제 연주도 하고 사진찍는 포토존 역활을 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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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 정원이 크진 않지만 곳곳에 포토존이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어 정말 사진찍기 좋은 장소라 곳곳에 인생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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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르블랑 카페는 음료나 디저트가 아닌 말 그대로 핑크뮬리 정원에 오기 위해 방문하는 카페로 주객전도라고 할 수 있다. 핑크앓이를 하는 아이들과 여행할 때 빼놓지 말고 방문해보자
제주 추천 호텔
↓ 제주 10만원대 가성비 호텔 Best 5https://www.wishbeen.co.kr/plan/6a74bf30cce5599c?ifId=3042d89db9921a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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