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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둘이 떠나는 비엔나 3박4일 여행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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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3박4일로 즐기는 여자 둘의 문화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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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스트리아의 로망은 모두 비엔나에서부터 비롯되기 마련이에요. 올해 다녀온 비엔나 여행기를 들려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비엔나는 오스트리아를 여행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특히 음악과 미술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더욱 흥미롭게 느낄 수 있는 도시에요. 저는 평소에도 뮤지컬이나 미술관 관람 등을 좋아했는데, 이번 비엔나 여행에 있어서도 문화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루트로 계획해보았습니다. 오스트리아에 문화생활에 관심 많은 여자 둘이 가면 아래와 같은 비엔나 여행 루트를 추천드리니 한 번 참고해보세요! 

💡1. 여유로운 저녁 뮤지컬로 시작하는 비엔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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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엔나 공항에서 시내로, 빈 미테역
가장 먼저, 비엔나 공항에 도착하게 되면 시내로 이동을 해야해요. 비엔나에서도 시내라고 부를만한 곳은 여러 군데가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미테역이 공항에서 가기 쉬운 시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엔나에는 기차가 크게 U-Bahn과 S-Bahn이 있는데, 두 역의 허브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교통편을 위해 방문하는 곳이에요. 
빈 미테역은 쇼핑몰과도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슈퍼마켓, 옷, 잡화 등의 쇼핑이 가능한데다 화장실도 무료이기 때문에 정말 편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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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 아이디어로 지어진 훈데르트바서 하우스
빈 미테역에서 걸어갈만한 곳에 독특한 건축물이 하나 있어요. 바로 훈데르트바서 하우스인데요! 오스트리아 예술가 프리덴슈라이히 훈데르트바서가 기존과는 차별되는 개념으로 건축한 빈의 아파트라고 해요. 실제 주거용 건물이라고 하는데 개성이 넘쳐서 신기하게 느껴져요.
예술가 프리덴 슈라이히 훈데르트바서는 이 건물을 시작으로 병들어가고 있던 건축들을 환경에 맞게 탈바꿈하여 보기 좋게 만드는 일명 건축치료사라고 불린답니다. 훈데르트바서 하우스 근처에 아담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도 몇 군데 있으니 첫 여행의 시작은 이곳에서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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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크 극장에서 가성비 오페라 감상
오스트리아 빈에는 정말 많은 극장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저는 부르크 극장에 방문해보았습니다. 무려 8.5유로짜리 오페라가 있어서 당일예매를 하고 방문한 거에요! 예쁘게 차려입고 가서 공연을 즐길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참고로 유명 오페라는 예매가 일찍 매진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어떤 오페라가 있는지 살피고 사전예매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부르크 극장은 1918년까지만해도 황실전용 극장이었기 때문에 일반인들을 이용을 못했다고 해요. 이제는 누구나 오페라를 예매하기만 하면 방문할 수 있으니 감회가 남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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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 건물도 멋있는 비엔나
비엔나는 시청 건물 하나도 평범하게 되어있지 않은데요. 신고딕 양식의 시청사는 마치 궁전처럼 생긴데다 밤에는 조명을 켜두어 보랏빛, 황금빛으로 빛나는 것이 인상적이에요.
특히 시청사 앞 라타우스 광장은 각종 이벤트와 축제가 열리기로 유명한데요. 겨울에는 아이스링크가 있고, 여름에는 필름 페스티벌, 크리스마스 마켓 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하니 여러분들도 한 번 어떤 이벤트가 있는지 미리 체크해보시는 것이 필수!

💡2. 시내 중심에서 즐기는 비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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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엔나 필수 방문 맛집, 립스 오브 비엔나
저의 첫 비엔나 여행은 2018년이었는데, 2024년인 지금이 될 때까지도 모든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맛집이 있어요. 바로 립 전문점인 립스오브비엔나입니다. 그만큼 인기 맛집이기 때문에 무조건 예약을 해야만한다고 해서 사실 겁을 먹었는데, 저는 비수기에 방문해서 그런지 예약을 하지도 않았고, 미리 오픈런을 뛰어서 기다리지도 않았음에도 바로 방문해서 점심을 먹을 수 있었어요. 완전 럭키 😋 립과 감자튀김, 맥주를 시켜 먹으니 그야말로 꿀맛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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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미디어아트 끝판왕, 미토스 모차르트
많은 사람들이 비엔나에 가면 모차르트 생가에 방문하곤 하시죠? 저는 미술관, 박물관 등등 전부 좋아하긴 하지만, 모차르트 생가는 뭔가 크게 와닿지 않았어요. 모차르트가 워낙 한 군데 정착하고 산 것이 아니라 이곳 저곳 옮겨 살았기 때문에 '생가'라는 의미가 깊지 않게 느껴졌거든요.
하지만 모차르트로 유명한 나라인만큼 관련 전시를 보고 싶었는데, 미토스 모차르트가 딱이었어요! 미토스 모차르트는 음악과 미술, AI 기술이 접목해 모차르트의 음악을 보다 생생하고 독특하게 경험할 수 있게 만드는 멀티미디어 전시였어요. 흔하지 않은 전시라서 더욱 매력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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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의 심장부에 위치한 슈테판 대성당
비엔나에 방문하면 성 슈테판 대성당에 방문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만큼 슈테판대성당은 비엔나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인데요. 비엔나의 중심이자 심장, 영혼 그 모든 것을 대표하는 상징인만큼 정말 규모가 압도적이고 웅장합니다. 종교가 다르거나 없는 사람들도 한 번쯤은 꼭 방문하시는 장소에요.
근처에 맛집, 기념품샵, 각종 편의시설이 있기에 겸사겸사 들리는 것도 좋은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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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너 웨하스 스토어 
마너 웨하스라는 과자는 포장지에 WIEN 이라고 적혀있는 만큼 비엔나 기념품으로 유명해요. 오리지날 맛은 헤이즐넛이지만 슈테판성당 옆에 위치한 공식스토어인 마너샵에서는 각종 다양한 맛을 판매하고 있으니 종류별 취향별 여행선물로 사가기 제격 ❤ 심지어 슈퍼마켓보다 더 저렴하답니다!

💡3. 비엔나 필수코스에 빠지면 아쉬운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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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관 감상 후 달콤한 후식, 카페 자허
친구와 저는 벨베데레 국립 미술관에 이른 아침에 다녀왔어요. 바로 클림트의 <키스>를 보기 위해서인데요. 아침에 다녀온만큼 줄을 기다리지 않고 여유롭게 작품 감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외에도 벨베데레 궁전의 미술관에서는 유명 작품을 보유하고 있어 정말 가볼만한 곳이에요.
그런데 미술관에서도 기다리지 않았던 줄을 서는 유명 카페가 바로 비엔나에 있습니다. 일명 카페 자허인데요. 비엔나를 대표하는 디저트 중 하나가 바로 '자허 토르테'에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초콜릿 케이크'인데, 시트 사이사이에 살구 잼이 얇게 발라져 있어 더욱 달콤하고 특별한 맛을 낸답니다. 황제가 먹었다던 고급 디저트 자허 토르테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자허.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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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궁 정원, 그리고 모차르트 동상 
모차르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필수로 보러 가는 동상이에요. 왕궁 정원 앞에 있는 만큼 정원에서 잠시 쉬었다 가기가 좋습니다. 동상 앞의 잔디밭에는 높은 음자리표 모양으로 꽃을 꾸며두었는데, 그게 가장 인상적이에요. 잠시 쉬어가는 코스로 모차르트 동상에 방문하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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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시 박물관
모차르트 동상 옆에는 호프부르크 왕궁도 있고, 나비 온실정원도 있는데요. 제가 선택한 곳은 바로 시시박물관이에요. 오스트리아라고 했을 때 모차르트나 클림트는 쉽게 떠올리지만, 시시는 비교적 낯선 인물이어서 이번 기회에 알고 싶었거든요.
시시는 엘리자베스의 애칭으로,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비운의 황비라고 해요. 합스부르크 역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꼭 방문하는 곳이랍니다. 합스부르크 왕가의 내용을 다룬 쇤브룬 궁과 살짝 겹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만약 쇤부른 궁을 가셨다면 패스하셔도 되지만 쇤부른을 안 가셨다면 시시 박물관도 한 번 코스에 넣어보세요!

💡4. 마지막 날의 아쉬움을 달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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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지런히 다니는 비엔나에서의 실내 & 야외 데이트
가장 먼저, 빈 미술사 박물관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 박물관은 카라바조, 렘브란트와 같은 유명 화가의 작품을 보유한데다가 건물 자체가 정말 아름다워 안 가면 너무나 아쉬운 곳이에요. 한 가지 주제를 다룬 미술관이 아닌 미술사 자체를 보관하는 박물관이기 때문에 주제가 다양하여 정말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미술사 박물관에서 시간을 보낸 뒤에는 날씨가 좋아서 야외로 향했어요.
바로 영화 <비포 선라이즈>에 나왔던 로맨틱한 관람차가 있는 프라터 공원입니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테마파크가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공원 안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고, 만약 놀이기구를 타고 싶다면 놀이기구마다 1회권을 구입해서 즐기면 되니 가성비도 있어요. 특히 해질녘의 관람차는 너무나 로맨틱해서 추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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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이 롤러코스터 타고 내려와🎢
비엔나 프라터 공원에는 정말 흔치 않은 컨셉의 레스토랑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롤러코스터 레스토랑입니다. 몇 년 전에 우리나라 예능 <식스센스>에서 롤러코스터 컨셉의 레스토랑을 두고 진짜인지 가짜인지 맞추는 화가 있었는데, 비엔나에는 진짜로 롤러코스터 레스토랑이 운영되고 있었어요. 조명도 힙하고 인테리어도 개성있어서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되는 인생샷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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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 국제공항에서 여유롭게 충전하기
마지막 날에는 공항으로 돌아가는 만큼 늦장을 부리지 않고 부지런하게 비엔나 공항으로 향했어요. 공항에서 시내로 왔던 것처럼 공항으로 가는 것도 기차를 타고 갔답니다. 핸드폰을 충전하면서 비행기를 기다렸는데, 충전기가 많긴 하지만 좌석마다 있는 게 아니어서 충전할 장소를 잘 찾아둬야 해요. 그렇게 저희는 미리 사간 과자를 먹으면서 지루하지 않게 비행기를 기다렸답니다.
이렇게 한 번 오스트리아 비엔나 3박4일 코스에 대해서 살펴봤는데, 어떠신가요? 미술관과 박물관, 영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행복할 수밖에 없는 여행지라고 생각해요. 비엔나 여행을 가시려는 여러분들께서도 부디 제 여행기 참고하셔서 알찬 선물 같은 오스트리아 여행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미술관 #비엔나 #빈 #오스트리아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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