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슬로베니아 엄마와 함께 자유여행 블레드, 보힌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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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지난번에 두브로브니크 여행기로 인사드렸는데, 벌써 해가 바뀌었네요 ..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아요 . 이 글 읽으시는 분들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브로브니크에 이어서, 크로아티아와 근접해있는 나라 슬로베니아 여행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슬로베니아도 두번째 방문인데요 , 2018년에 혼자 왔다가 너무 좋아서 2023년 가을 엄마와 함께 다시 방문했습니다. 자연이 정말 아름다운 나라인 것 같아요. 물가는 2018년보다 훨씬 많이 올라서 약간 아쉽긴하지만 ..!
프랑크푸르트 인아웃이라 류블라냐는 마지막 코스로 넣었어요. 
자그레브 버스터미널 - 류블라냐 버스터미널 - 블레드 호 버스터미널 - 블레드 관광 - 보히니 호수 - 보히니 버스터미널 - 류블라냐 돌아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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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레브에서 류블라냐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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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zaslon center

    Trg Osvobodilne fronte 14, 1000 Ljubljana, 슬로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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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블라냐 버스정류장 앞 태국음식점이에요. 
제가 태국가면 꼭 먹는게 팟타이인데, 역시 대표메뉴로 팔고 있더라구요 ㅎㅎ
너무 맛있어서, 류블라냐 FRIDAY MARKET 에서 또 먹었어요. 
요즘 유럽은 아시아음식 열풍이라고 하네요 ㅎㅎ
  • 류블랴나 버스터미널

    Trg Osvobodilne fronte 4, 1000 Ljubljana, 슬로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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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블라냐 - 블레드 버스 결제완료
류블라냐 도착하자마자 , 버스창구에서 바로 블레드 가는 시간표 확인했어요. 
시간은 엄청 널널하니까 꼭 미리 안하셔도 되어요 . 점심을 먹어야해서 넉넉한 시간으로 티켓 구매했고,
짐 넣는 칸도 있었어요. 2018년엔 당일치기로만 가서 .. 이번엔 블레드에서 숙박을 해야해서 짐걱정을 엄청 했었거든요.. 버스에 짐넣는 칸이 없을까봐.. 다행히 짐보관 가능해요 !
그렇지만 . 블레드 - 보힌 버스구간은 캐리어 보관하는 곳이 따로 없어서 (지역버스)  안에 들고 탔었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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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버스터미널에서 찍은 관광명소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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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드 호수 가기 전 맥주구입
  • 블레드 호수

    Cesta svobode 10, Bled 4260 Slove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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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뭐해,, 블레드 호수 도착하자마자 바로 보이는 풍경입니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 가을이라 진짜 기온도 적당하고 기분 최고로 좋았어요. 
물에 너무 들어가고 싶었는데, 수영복을 안챙겨와서 너무 아쉬웠네요. 
9월말이지만, 낮에는 좀 따뜻해서 수영하는 사람들도 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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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드 뒷길 산책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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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드 호수는 뒷길도 진짜 예뻐요. 
패키지가 아니라면, 뒷길도 꼭 걸어보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메인이랑 떨어져있지만, 저희 숙소랑은 좀 가까워서 접근성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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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 블레드
  • Public vegan kitchen bled

    Ljubljanska cesta 4, 4260 Bled, 슬로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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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드 비건레스토랑 . 
한국에서도 비건식당이나 포케 이런곳 잘 안가는데, 유럽의 짠 음식이 너무 질려서 찾아간 곳이에요.
여기는 블레드의 메인이랑 가깝고, 구글평점도 꽤 높은 레스토랑인데,
분위기도 좋고 너무 친절해서 좋았어요.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에요. 
특히 엄마가 너무 좋아하셨어요 ㅋㅋ 후식으로 블레드 케이크까지 먹었는데, 너무 안달고 좋았습니다.
또 방문하고 싶었는데, 저희숙소랑은 거리가 좀 있어서 한번밖에 못갔네요. 
저녁먹고 이날 하루는 마무리합니다. 
  • 블레드 성

    Grajska cesta 61, 4260 Bled, Slove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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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드 성 가는 길에 산 맥주. 날씨가 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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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드 성 들어오면 보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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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날씨가 좋아졌어요 오예 !
이것이 가을유럽의 매력인가요 ? ㅎㅎ 흐린날이 거의 없었어요. 
강아지들도 많이 보이고, 내부에서 촬영도 하고 있네요. 
풍경이 너무 아름다운 블레드성. 박물관도 있었지만, 사실 슬로베니아의 역사에 관심이 크지 않아서, 아예 안보고 풍경 보느라 바빴네요. TMI 지만 저의 mbti 는 ESTP 랍니다. ( 관심없는건 철저하게 외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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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안에서 찍은 풍경 사진이랍니다.
마음이 뻥 뚫리는.. 정말 블레드 너무 예쁜것같아요 
호수만 보고 돌아가기엔 너무 아까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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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드성 내부 카페
  • Pizzeria Rustika

    Riklijeva cesta 13, 4260 Bled, 슬로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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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드성 구경하느라, 점심을 제대로 못먹어서 들린 곳이에요. 
피자가 정말 맛있어요 ㅎㅎ 살짝 배불러서 남은건 포장하고 다음날 블레드 호수 앞에서 피맥했어요 . 최고최고... 야외 테이블에 앉고 싶었는데, 핸드폰 배터리가 없어서 가게 안에 들어가서 열심히 충전했답니다.
그리고 , 레스토랑에서 일하시는 분을 붙잡고 2018년에 여기 지역 뒷산을 간적이 있는데 그때 기록을 안해놔서 어딘지 모르겠다. 혹시 아시나요? 라고 물어봤는데, 역시 ㅋㅋ현지 사람이라 그런지 바로 찾아주셨어요. !
이날 휴식 후 엄마랑 블레드호 근처 현지마을로 걸어가보기로 했어요
DAY 2 마무리 !
  • Zasip

    4260 Zasip, 슬로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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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드에 오셨다면, <zasip> 이라는 곳을 꼭 !!!! 와보세요. 
현지인들이 사는 집과 , 농사짓는 것과 찐 시골풍경들을 볼 수 있어요.
2018년에 외국인 친구들과 우연히 방문한 곳인데 그땐 뒷산 폭포까지 보고 왔었네요 . 
5년만에 방문한 곳인데 여전히 아름답고 평화로웠답니다.. 
여기에서 한달만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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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에서 보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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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블레드. 선셋 두번째. 
  • Monika Poklukar

    Mlinska cesta 28, 4260 Bled, 슬로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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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에서 직접 공수해온거고, 맥주도 여기서 직접 만드는 거라고 했어요
요즘, 구글지도에서 보니 휴점이라고 뜨는데 무슨 사정이 있는건지..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너무 좋았어요
배채우기엔 애매한 양이고, 2차로 오면 좋을 것 같아요
  • 블레드 섬

    Otok 3, 4260 Bled, Slove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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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베니스 곤돌라가 생각나는.. 
블레드 섬까지 왕복 비용이 생각보다 비싸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섬 내에서도 40분인가/ 제한시간이 있어서 길게 못보고 나와서 아쉬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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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드섬 소원의 종 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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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블레드 마지막날. 
블레드 - 보힌 구간은 당일에 버스터미널에서 구매해도 괜찮아요. 오히려 전날에 미리 갔더니 내일 와서 구매하라고 빠꾸 먹었어요 .. 그만큼 버스시간도 널널한 편이에요 . 
오리앞에서 피자로 약올렸더니 진짜 오리가 나 있는 곳까지 올라와서 무서웠어요
  • Gostilna Pri Planincu

    Grajska cesta 2, 4260 Bled, 슬로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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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드 떠나기 전 , 버스터미널 앞에서 먹은 굴라쉬 
  • 블레드버스터미널

    4260 Bled, Slove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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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드 - 보힌 구간은 짐 보관하는 곳이 따로 없어서 캐리어를 들고 탔어요 하하...
그와중에 보힌 가는 길이 너무 예뻐서 한참을.. 풍경 보며 멍때렸네요 
  • 보히니 호수

    4265 Bohinjsko jezero, Slovenia

  • Hotel center bohinj lake

    Ribčev Laz 50, 4265 Bohinjsko jezero, 슬로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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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체크인 완료. 호텔은 좀 구식이지만, 대신 위치가 너무 좋았어요.
보히니 호수 내에서도 갈 곳이 생각보다 많아보였어요. 호텔 바로 옆에 travel information center가 있는게 너무 좋았어요. 뭐 물어볼때마다 엄청 친절하게 답해주더라구요. 버스 시간표까지 프린트해주고.. 너무 친절해서 이 지역에 대한 호감도 up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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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힌호수 나오자마자 보이는 풍경
  • foksner

    Ribčev Laz 42, 4265 Bohinjsko jezero, 슬로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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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버거가 궁금해서 방문한 곳. 
한국의 백김치를 재료로 넣었는데 한국에서도 보기 어려운 김치버거를 여기서 맛보다니.. 의외로 잘 어울리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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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보겔산 케이블카 센터 가기 전에 있는 호수에요. 
날도 너무 좋고 엄마랑 한시간 정도 걸었는데 물도 너무 맑고 공기도 너무 맑아서 행복했어요
  • srednja vas v bohinju

    Srednja Vas v Bohinju, 슬로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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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히니 호수에서 3정거장 정도 떨어져있는 마을
  • gostilna rupa

    Srednja vas v Bohinju 87, 4267 Srednja vas v Bohinju, 슬로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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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라쉬와 폭립. 사실 다른 레스토랑을 알아봤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다 문닫고 여기만 열어서 왔는데, 맛은 그저 그랬습니다.  그대신 풍경 맛집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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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몇대 안다녀서 마을 조금 구경하고 컴백.
  • Vogel Lower Cable Car Station

    Ukanc 6, 4265 Bohinjsko jezero, 슬로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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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taurant Viharnik

    Ukanc, 4265 Bohinjsko jezero, 슬로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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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겔 케이블카 올라와서 먹은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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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love glave

    Ukanc 203, 4265 Bohinjsko jezero, 슬로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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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겔산 클리어. 안으로 들어가니까 리프트도 공짜로 탈 수 있고 구경거리가 많았는데 케이블카 마감시간이 있어서 급하게 내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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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힌호수 마지막날 선셋.블레드 호수와 보힌호수 각각 매력이 너무 달라서, 둘다 방문을 꼭 권해드리고 싶어요.  정말 자연의 끝판왕인 슬로베니아 ㅎㅎ  무리해서 안돌아다니고 쉰다는 느낌으로 널널하게 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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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보힌호수에서 류블라냐 돌아가는 길에 찍은 사진을 끝으로 저의 여행기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긴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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