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남미여행-볼리비아 우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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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사막을 보기 위해 볼리비아 우유니로 왔다
거울처럼 반사되는 새하얀 소금사막!
마 추픽추와 함께 남미여행의 핵심인 곳이다.
우유니 공항은 아주 작아서 수하물도 직원들이 직접 손으로 날라준다
공항에서 숙소까지 택시는 정액요금제인 듯
브리사 여행사에서 데이+선셋 투어와 스타라이트+선라이즈 투어 두 개를 예약했다
데이투어의 첫번째 코스는 기차무덤
폐기된 기차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재미있는 사진을 여러 장 찍고
그 다음 코스는 전통시장
소금사막 근처라 소금과 관련된 예쁜 기념품들이 많다
시장에 있는 유료화장실은 깨끗하고 휴지도 준다
만국기 옆 건물에서 가이드가 준비해 온 맛있는 음식들로 점심식사를 하고
여기 유료화장실은 비싼데 상태가 안 좋다.
드디어 눈부신 소금사막이 펼쳐졌다
가이드가 여러가지 소품을 이용해 재미있는 단체사진을 찍어주는데
새하얀 소금사막 주변에 지평선뿐이라 원근감을 이용한 독특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근데 왠지 소금사막이 주는 감동이 덜하다
눈 덮힌 평원 같기도 하고... 뭔가 소금사막만이 가진 색다른 점이 없네
라고 생각햇는데 소금사막의 하이라이트는 일출 때의 모습이라는 것을
다음 날 선라이즈 투어 하면서 알게 되었지
일몰을 보러 물 찬 우유니를 향해 또 차를 타고 이동
일몰도 역시 큰 감동은 없었다
우유니 소금사막의 진정한 매력은 일출!!!!
소금사막 일출투어를 보러가야지
#우유니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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