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3박4일 후쿠오카 힐링여행기(온천여행)

조회수 321

3박4일동안의 무계획 힐링여행기

9월 24일 일요일에 인천공항에서 오전 11시반 비행기를 타고 후쿠오카로 갔다. 인천공항에 사람이 무척 많았다.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버스를 타고 하카타역으로 갔다. 요금은 270엔이였고 공항에서 하카타역으로 바로 갔다. 15분정도 걸렸다. 후쿠오카는 공항과 시내가 가까워서 정말 편하다~^^
  • 호텔 포르자 하카타에키 치쿠시 - 구치 II

    1-13-3 Hakataekihigashi, Hakata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처음가는 숙소라 찾아가면서 약간 헤맸다^^;;; 내가 이번에 3박 한 '호텔 포르자 하카타에키 치구시-구치 II'는 하카타역에서 도보 5분정도의 거리로 위치가 아주 좋다^^ 그리고 금액이 저렴했다ㅎㅎ 이 곳은 2시 체크인이여서 2시쯤 도착해서 순번표를 받고 잠깐 대기하다가 기계로 체크인을 했다. 한국어 메뉴도 있었고 직원분이 옆에서 도와주셨다.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1층 로비에 어매니티가 비치되어 있어서 갖고 올라가며 된다. 올인원크림, 올인원 클렌징밀크, 입욕제, 헤어팩 등이 비치되어 있었다. 그리고 전자렌지와 일회용 스푼이 있었다]\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방크기는 캐리어를 펴놓기 충분할 정도였다^^ 침대위에 가운과 다리마사지 기계가 있었다. 밤마다 티비보면서 마사지 기계를 잘 이용했다.
그리고 욕실에는 샴푸,컨디셔너,바디워시,칫솔,치약이 비치되어 있었다. 이 곳은 에코서비스 시행중이여서 연박 시에는 수건교환, 휴지통 비우기만 해주는 듯 했다. 나는 늦잠자느라 문앞에 깨우지 마시라는 자석을 붙여놨었다.
위치도 최상이고 엄청난 가성비 숙소지만 굳이 단점을 꼽자면 화장실에서 퀴퀴한 냄새가 났다;;; 그래도 다른 장점들이 많아서 다음 후쿠오카 여행시에도 다시 예약을 고려해볼 것 같다.
  • 하마카츠 하카타 데이토스점

    Japan, 〒812-0012 Fukuoka, Hakata Ward, Hakataekichuogai, 1−1 デイトス内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점심을 먹으러 하카타역 데이토스 안에 있는 '하마카츠'에 갔다. 벌써 세번째 방문이다. 돈까스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지만 여기 돈까스는 정말 맛있게 먹었다.. 또 먹고싶다..
몇달사이에 테블릿PC 주문으로 바뀌었다. 직원분이 영어메뉴가 있다며 알려주셨다.
이 곳은 예전에 저녁시간에 갔을 때 웨이팅이 있었다. 그리고 샐러드 드레싱이 두 종류 있는데 새콤해서 돈까스와 잘 어울린다. 밥,국,샐러드는 리필가능하다^^
  • 본문 이미지

밥먹고 났더니 무척 졸리고 피곤해서 커피를 한잔 마셨다. 스타벅스에 사람이 부척 많아서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였다. 하카타역 주위로만 스타벅스가 6군데 있는데 사람이 무척 많아서 자리가 없고 주문하는 주로 꽤 길다. 스타벅스가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건지 아니면 매장들 크기가 아담해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다. 나는 디카페인커피를 마셔야해서 4일내내 스타벅스를 잘 이용했다^^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한큐백화점에서 <스파이패밀리>전시를 한다고 해서 찾아갔는데 마침 막 종료되었다. 사람들이 아직 많이 남아서 전시장 사진을 찍길래 나도 같이 찍어보았다. 만화전시회는 가본 적이 없어서 궁금했었는데 도착 직전에 마무리된 것 같아서 아쉬웠다~~! 그래도 전시장사진 찍는 사람들, 안에서 굿즈를 갖고 나와서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신기하고 흥미로웠다. 전시장 분위기를 살짝이나마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이였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나도 입장해보고 싶다 ㅎㅎ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우산이 필요해서 도큐핸즈에서 우산을 샀다. 종류가 많고 다 예뻐서 한참 골랐다. 고르기 힘들어서 나중엔 그냥 대충 샀다..ㅎㅎ;;;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그리고 하카타역 내의 크루아상 가게를 갔다. 올때마다 줄이 길어서 포기했었는데 대체 얼마나 맛이 있는지 궁금해서 이번엔 기다려서 사먹었다. 줄이 너무 길어서 20분정도 기다린 것 같다..;; 기다리가다 중간에 포기할 뻔 했으나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서 그냥 있었다;;; 플레인, 고구마, 초코맛을 다 구입해서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었다..! 특히 고구마랑 초코맛이 특별히 맛있었다ㅎㅎ 궁금증이 드디어 해결됐다!^^
  • 로피아

    6-12 Hakataekichūōgai, Hakata Ward, Fukuoka, 812-0012 일본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그리고 요도사비카메라 건물에 로피아라는 식자재마트가 생겼다고 해서 찾아갔다. 이 곳은 면세가 안되고 현금계산만 된다고 한다. 둘러봤는데 마트가 무척 커서 물건종류가 많았고 가격이 저렴한 것 같아서 선물용으로 커피,라면,젤리를 구매했다.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다..! 초밥, 장어덮밥, 피자등이 인기품목이라고 한다.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그리고 숙소 근처에 '산미333'이라는 24시간 토마토라면 가게가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체인점인 것 같았고 저녁시간이 지났는데도 손님이 많았다.
이때쯤에 너무 피곤해서 정신까지 혼미해진 나머지 키오스크의 현금 넣는 곳에 카드를 넣어버렸다..ㅠㅠ 직원분께서 한참걸려서 기계문제를 해결하겼는데 언짢은 기색 하나 없어서 너무 감사했다..! 그리고 일회용 앞치마도 따고 자리로 가져다주셨다.(키오스크앞에 비치되어 있었는데 당황해서 안가져오고 그냥 착석한 것 같다..;;;)
토마토라면은 매운맛 조절을 할 수 있는 것 같았고 나는 기본맛으로 먹었다. 나는 맛있게 먹었는데 내가 느끼기에 남자보다 여자들이 좋아할 맛인 것 같다. 그리고 다 먹고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치즈리조또를 만들어주시는데 정말 맛있었다^^ T멤버심 제휴처라 리조또를 무료로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나는 해당이 안돼서 이용하지 않았다.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숙소근처에 로손편의점이 있어서 나의 최애간식들을 사서 숙소로 돌아왔다. 스마트티비여서 유튜브를 볼 수 있어서 심심하지 않고 좋았다. 좋아하는 맥주바가 있는데 갈 수 있는 컨디션이 아니였다. 이미 낮에 숙소에 도착했을 때부터 눈이 충혈되어 있었다. 그나마 중간에 디카페인 커피를 원샷한 덕분에 이 많은 일정을 해낸 것 같다. 스마트티비 덕분에 술 없이도 심심하지 않은 밤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다행이였다..!
나는 코로나후유증(long-covid)를 앓고 있다. 때문에 이번 여행은 컨셉을 '힐링여행'으로 정했고 익일부터는 여유있게, 최대한 컨디션을 살펴가며 진행하려 한다^^
내가 사랑하는 도시 후쿠오카에서의 첫날이 이렇게 색다르게 마무리 됐다..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코로나 후유증으로 인해 첫날 이후로는 체력,컨디션이 급격하게 떨어진 관계로 2,3일차는 예정대로 여행을 하지 못했다.
숙소밖으로 나간 후 어지러움까지 느끼는 바람에 계획과는 다르게 온천만 했다..;; 그래서 2,3일차는 사진도 많이 없다.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식당가에 가서 식당들과 음식모형들을 둘러보다가 햄버그가게에 들어갔다. 직원분께 일본어를 못한다고 했더니 한국어메뉴판 큐알코드가 있다고 알려주셔서 쉽게 주문할 수 있었다. 토마토소스 햄버그를 주문했는데 맛있었고 미리 나온 샐러드가 소스가 상큼해서 좋았다. 햄버그가 무척 두툼해서 철판에 조리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점심시간이라 다른 손님들도 좀 있어서 햄버그가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던  것 같다.
점심을 먹고 어지러워서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려고 했는데 스타벅스 2군데가 모두 자리가 없었다..;; 아뮤플라자 2층 스벅에서 테이크아웃해서 하카타역 2층 난간에 앉아서 커피를 원샷했다. 조금 후덥지근하긴 했지만 많이 더운 날씨는 아니여서 외부에서도 마실만 했다^^ 컵을 버리러 매장에 다시 들어갔는데 주문줄이 길어져있었다.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온천을 가기위해 오하시역으로 버스타고 이동했다. 이곳에 '세이류온천' 무료 셔틀버스가 온다고 한다. 출발시간 거의 다되어서 셔틀버스 출발장소에 도착했는데 한국분들 몇분, 일본분들 몇분이 기다리고 계셨다. 버스는 정시에 도착해서 함께 탑승해서 30분정도 이동했다.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세이류온천은 도심과 약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었고 셔틀버스를 타고 정신없이 졸아서 버스사진은 없다..;;
  • 나카가와 세이류 온천

    326 Nameri, Nakagawa, fukuoka 811-1236 Japan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온천 내부 사진을 못찍었는데 노천탕이 무척 잘되어있었다. 노천탕 종류만 4~5개 있어서 돌아가면서 온천할 수 있었다. 평소에 온천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곳은 정말 좋았다. 누워서 쉴 수 있는 의자도 있어서 중간에 더워서 잠시 누웠는데 깜빡 잠들었다. 그러다 깨서 온천하고 나와서 졸고를 반복했더니 2시간이 훌쩍 지나있었다. 맘만 먹으면 종일도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누워서 졸면서 산과 하늘을 바라보는데 그야말로 천국이였다.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온천하고 나왔더니 배차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남아있어서 온천 내 식당에 갔다. 이곳도 메뉴판이 한글로 되어있었다. 주문하고 음식이 매우 빨리 나왔고 양이 무척 많았다. 일본에서 음식을 남긴적은 처음이였다.. 온천 후 배고파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 본문 이미지

오하시역으로 돌아올때는 완전 암흑이였다. 시골이여서 그런지 창밖에 불빛 하나 없었다.
오하시역에서 도착해서 하카타역으로 돌아가는 버스를 탔는데 반대방향의 버스를 타서 버스를 갈아탔다. 그렇게 헤매다가 한참걸려 하카타역에 무사히 도착했다.
  • 북오프 하카타 구치점

    3 Chome−2−8 Hakata Ekimae, Hakata Ward, Fukuoka, 812-0011, Japan

  • 본문 이미지

하카타역에 도착한 후 하카타역 앞의 북오프 매장에 왔다. 이곳은 중고서점인데 게임,애니메이션,영화 물품도 판매하고 있다. 1,2층으로 되어있는데 나는 1층만 구경했다.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애니메이션 관련 굿즈가 많아서 재밌게 구경했고 나도 한개 샀다^^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숙소로 돌아가다 세븐일레븐에 들러서 과일스무디를 사먹었다. 과일컵을 한개 골라서 계산 후 기계에 넣으면 스무디가 된다. 재밌고 신기했다ㅎㅎ 그리고 스무디도 맛있었다^^
둘째날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다. 숙소에서 ZOOM으로 요가수업을 받고 간식먹다가 잠들었다..
  • 모츠나베 야마야

    1-1 Hakataekichūōgai, Hakata Ward, Fukuoka, 812-0012 일본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셋째날은 숙소 근처의 '모츠나베 야마야'에 갔다. 전날 점심때도 런치메뉴를 먹으러 갔었는데 1시 넘어서 갔더니 웨이팅이 넘 길어서 못먹었다. 12시 안돼서 갔더니 거의 바로 들어갔다. 치킨난반을 먹었고 런치때는 명란젓을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 밥이랑 같이 먹었더니 맛있었다. 매장이 무척 컸고 손님이 매장내에 가득했다. 그리고 서빙해주신 직원분이 무척 친절하셨다^^ 다먹고 나올때보니 줄이 길어져있었다.
  • 본문 이미지

오늘도 온천을 하러 오하시역으로 셔틀을 타러 왔다. 셔틀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 도착했으나 잠시 커피한잔 하고 싶어서 다음 버스를 타기로 했다. 스벅에서 주문하려고 기다리는데 앞에 분이 커피,케잌을 여러개 구매하느라 좀 기다렸다. 점원분이 앞에 분께 커피와 케잌들을 모두 포장해주시고 내 차례가 됐는데 앞에 분께서 떠나기 전에 나에게 굉장히 미안해하며 여러차례 사과를 하셨다^^;; 일본분들은 참 친절하신 것 같다. 언어가 안되는 관계로 미소로 응답했는데 내 마음이 전해졌었길 바란다. 커피를 마시고 오하시역 내를 잠시 구경했다. 마트, 잡화점, 의류매장, 드럭스토어, 식당가 등이 모두 있었고 역 밖에서 보는 것보다 규모가 컸다.
  • 나카가와 세이류 온천

  • 본문 이미지

오늘도 셔틀버스를 타고 30분정도 달려서 세이류온천으로 왔다. 오늘은 비가 와서 우중노천욕을 했다. 비맞으면서 온천하니까 색달랐다..ㅎㅎ 오늘도 졸다 온천하다 하며 2시간정도 온천한 것 같다^^ 너무 좋았다.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오하시역 앞에도 북오프가 있어서 구경하다 오늘도 몇개 샀다^^ 역 내에 드럭스토어도 있어서 사고 싶던 핸드크림도 이곳에서 샀다.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배고파서 오하시역 내 식당가에 가서 식당가 입구에 나폴리탄 가게가 있어서 들어갔다. 나폴리탄은 케첩을 베이스로 한 일본 현지화된 파스타라고 한다. 음식이 매우 빨리 나왔다. 저녁시간인데 손님도 없길래 별다른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카레는 보통 맛이였고 나폴리탄이 진짜 맛있었다. 다음에 후쿠오카 가면 나폴리탄만 주문해서 또 먹고 싶다.
다시 버스타고 하카타역에 가서 숙소로 돌아갔다. 숙소앞의 편의점에서 또 이런저런 간식을 사서 먹고 스마트티비로 유튜브를 보다 잠들었다. 후쿠오카에서의 마지막 밤이 이렇게 저물었다..^^
  • 하카타버스터미널

    일본 〒812-0012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하카타구 하카타에키추오가이 2

  • 본문 이미지

마지막날이 되었다. 2시반 비행기라서 일어나서 부지런히 움직였다. 하카타 버스터미널에서 공항까지 다시 버스타고 이동했다.
  • 후쿠오카공항

    778-1 Shimousui, Hakata Ward, Fukuoka, 812-0003 일본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수속을 마치고 면제구역으로 들어왔다. 정면의 면세점엔 사람이 무척 많고 계산줄이 길어서 좌측 면세점을 이용하게 된다. 규모는 더 작지만 나는 면세점에서 거의 선물용 과자만 사기때문에 이곳을 이용하면 계산줄도 없고 좋다^^
  • 본문 이미지

  • 후쿠오카공항 스타벅스

    739 Aoki, Hakata Ward, Fukuoka, 812-0851 일본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5월달에 왔을때와 다르게 스타벅스가 생겼길래 커피를 마시면서 멍때리며 잠시 쉬었다. 편의점에서 물도 샀다.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올때는 인천공항 2터미널로 왔다.
이렇게 3박4일간의 후쿠오카 여행이 마무리되었다. 코로나후유증으로 인해 기존 계획대로 진행하지 못했지만 뜻하지 않게 온천을 가게 되어서 평소에 몰랐던 온천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던 시간이였다. 이번여행은 말그대로 '힐링여행'이였던 것 같다.
갈때마다 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후쿠오카'. 다음 여행때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모여줄 지 기대감이 올라온다..
그리고 그때의 나는 또 어떤 모습일 지도 궁금하다.
이렇게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3박4일간의 후쿠오카 여행기록을 마친다.
  • 본문 이미지

Comment Icon
댓글
2
프로필 썸네일 이미지
프로필 썸네일 이미지
움파루파

온천 쵝오

프로필 썸네일 이미지
Mary_Kim

가을이 오니 온천 여행 가고 싶네요 ㅎㅎ

BESbsw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