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튀르키예 : 이스탄불 공항에서 구시가지 숙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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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탄불 공항 버스 정류장
작년 6월에 열흘 간의 터키 여행을 다녀왔어요.
여행을 마치고 올 때쯤 터키가 튀르키예로 이름을 바꿨지요 
내 생애 첫 튀르키예/터키 여행!
1년도 더 지났지만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앨범 속 사진을 보며 터키 여행기를 써볼게요.
이스탄불 공항에 도착해서 Public Transportation 표시를 따라 이동합니다.
Aksaray로 가는 공항버스 Havaist를 12번 플랫폼에서 탑승!
공항버스 매표소에서 현금으로 티켓 구매 가능, 신용카드는 버스 안내원에게 결제하면 되구요.
22년 6월 기준 1회 탑승 요금은 52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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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전소
제가 예약한 숙소는 악사라이역에서 트램을 타야 했고,
트램을 타려면 현금이 필요해서 환전소부터 갔어요.
원래 보유하고 있던 미국달러를 가져갔고
Guraylar 환전소에서 미국달러 1달러를 16.33 리라에 환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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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툭셀
구글지도를 보며  숙소까지 찾아가야 하니까 유심도 필요하죠.
환전소 옆 툭셀에 가서 30기가, 통화 200분, 1개월짜리 유심을 350리라에 구입했고,
직원이 개통까지 도와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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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램 티켓 판매기
이제 Yusufpasa 역에서 트램 티켓을 구입하려는데
충전식 카드인 '카르트' 재고가 없어서
1회용 티켓을 15리라에 구입했구요.
트램 굴하네 Gulhane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야스막 컴포트 호텔 Yasmak Comfort Hotel에 도착!
조식 포함 이코노미 싱글룸 1박에 50유로,
엘리베이터도 있고, 헤어 드라이어, 커피 포트 등 있을 건 다 있는 가성비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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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객실
특히,  조식당에서 보는 이스탄불 시가지 풍경이 멋져요.
조식 메뉴도 다양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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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식
#이스탄불 #이스탄불공항 #터키 #튀르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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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_Kim

환전 꿀팁 감사합니다^^

BESbsw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