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저녁식사_ 제주복집 복어특선]
제주복집
경상북도 영주시 대동로 146 (가흥동)
영주역에 도착해서 숙소 체크인부터 한 후, 숙소 인근에 영주시 복어지리/ 복매운탕 맛집 중 한 곳인 [ 제주복집 ]이 있어서 제주복집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제주복집 주문메뉴는 복어특선으로 1인에 18000원.
복어특선은 복지리나 매운탕 중에 선호 하는 메뉴 선택하고 복껍질무침과 복어튀김도 함께 맛볼 수 있어서 복지리나 복매운탕만 주문하는 것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제주복집은 밀키트도 판매중인데, 영주시 캠핑여행 때 인기상품이라고 한다.
(다음번 여행 때 제주복집의 밀키트 구매의향있고, 복어집으로는 대창복어에서 복불고기도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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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점심식사_외정황토못메기 어탕국수]
서천벚꽃길
대한민국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1동 470-1
경북전문대학교
대한민국 영주시 휴천동 경북전문대학교 본관
영주 서천 쪽 경북전문대에 현지인+관광객 맛집인 [ 흥부가 ]가 있는데, 육회비빔밥 맛집인 흥부가는 이미 몇 차례 방문한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바로 흥부가 옆에 위치한 [ 외정황토못메기 ]라는 맛집을 방문했다. 민물고기 매운탕과 어탕국수를 판매하는 이곳은 으른 입맛인 내가 찜콩했던 맛집이다.
전화예약을 하고 가면 좋고 (054-632-1778) 국수어탕은 2명이 먹기엔 소 사이즈 2만원짜리를 주무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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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관광지_제민루와 삼판서고택 피크닉]
제민루와 삼판서고택
대한민국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2동 9-28
영주시 대표 관광지인 부석사처럼 영주시내에서 한 시간 정도 걸리는 먼 여행지 말고, 영주시내 복판에 위치한 삼판서고택과 제민루는 특히 서천의 천변 산책하는 중에 들러볼 수 있어서 참 좋다. 삼판서고택 근처 카페에서 피크닉세트 대여를 해서 서천을 바라보며 피크닉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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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카페_영주 성곡리 온실카페 메이블룸]
영주에서 유리온실카페로 유명한 카페가 있는데 영주시내에서는 거리가 좀 있는 편이지만, 저수지 드라이브겸 다녀오면 좋은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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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저녁식사_영주 유명 식육식당에서 한우갈비살 불소한우숯불]
불소한우숯불
대한민국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2동 536-1
영주 현지 찐맛집 중 한곳 불소한우숯불이 숙소 근처라서 저녁식사로 한우갈비살 한판과 냉소면으로 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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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관광지_부석사]
부석사
대한민국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148
부석사종점식당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298번길 103 (부석면)
3일차 첫 일정으로 부석사로 향했다. 부석사 무량수전을 보고서 부석사 주차장쪽 식당가 중에 산채비빔밥으로 유명한 곳에서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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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카페_영주 순흥면의 예쁜 떡카페 연화카페]
40년 전통의 연화 떡집이 순흥면에 대형카페를 만들었는데 공간이 예뻐서 잡지에도 소개되었다고 한다. 곶감찹쌀떡도 주문하고 음료도 두 잔 주문.
영주 순흥면 떡카페 연화카페 주소: 경북 영주시 순흥면 죽계로 26 연화 떡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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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저녁식사_소문난암소갈비]
영주시 풍기읍 풍기인삼이 유명한 만큼, 영주 맛집에는 인삼불고기로 유명한 곳이 많다. 순흥면의 인삼불고기 맛집 [ 소문난암소갈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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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카페_수제케이크 카페 플로우]
플로우
대한민국 경상북도 영주시 하망동 251-4
영주에서 핫한 카페 중 한 곳인 이곳은 케이크 종류들로 유명하다. 파출소를개조한 카페라 공간 자체도 힙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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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점심식사_홍두깨쌈밥칼국수]
영주 서천에 유명한 칼국수집이 두 군데 있는데, 그 중 한 곳으로 여기는 경상도식 칼국수인 것 같다. 청량리 경동시장의 안동집 손칼국시랑 매우 흡사한 칼국수였다. 면이 부들부들하고 쌈밥도 함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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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카페_영주대형카페 루프탑카페 녹스고지]
녹스고지
대한민국 경상북도 영주시 조와동 624
우리 숙소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걸리는 카페라 마지막 일정으로 녹스고지를 들렀다. 녹스고지는 층마다 다른 컨셉이라 공간들 모두가 마음에 들었다. 베이커리류도 다 맛있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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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저녁식사_서울뚝배기]
서울뚝배기 주소: 경북 영주시 중앙로80번길 10
카페 들렀다가 숙소로 들어가기전 배가 출출해져서 즉흥적으로 들어간 식당인데 나름 영주에서 뼈해장국과 감자탕으론 유명한 맛집이었다. 뼈해장국 한그릇씩 완뚝하고 숙소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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