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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횟집 주소: 충북 제천시 의림대로36길 10

제천 특히 청풍쪽에는 송어회를 비빔회로 먹는 식당들이 많은데 청풍쪽 아닌 제천 시내에도 송어회로 유명한 집들이 몇 군데 있다. 우리는 우리 숙소에서 가까운 [갈릴리횟집]으로 갔는데, 여기는 특히 비빔회에 먹는 채소들이 텃밭 채소라 신선하기로 유며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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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이용요금 1인: 8천원/ 주말 1만원

클레이사격, 양궁, 축구, 하이점프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제천의 [화담]. 1층엔 힐링안마의자가 있는 화담 카페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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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에서 스포츠존 시설을 이용하고 난 후, 중앙시장까지 10분 정도 거리를 걸어서 이동했다. 돼지고기 육전을 판매하는 담담에서 가볍게 육전과 식혜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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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장부터 내토시장, 동문시장까지 모두 도보로 다니면서 시장 먹거리 투어를 할 수 있다. 빨간오뎅도 사먹고 우성순대에서 순댓국, 고기모듬으로 식사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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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여행 마지막날에는 무얼 할까 고민하다가 일단 가보고 싶었던 감성찻집 [티카페차센 모산점]을 가기로 결정. 모산동이 의림지에서 가깝기 때문에 숙소에서부터 의림지까지 일단 이동해서 의림지 카페와 맛집을 한 군데씩 투어하고 티카페차센으로 이동하는 코스.

타르타르 의림지점은 오픈시간이 일러서, 의림지 투어날 언제든 방문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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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지 맛집 가운데 제천시 선정한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가게 된 낭만짜장. 탕수육 짜장 짬뽕 두루두루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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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제천 여행때 티카페차센 본점을 다녀왔었는데, 본점은 아파트단지 안 상가에 위치해 있고 모산점은 모산 비행장이라고 해서 의림지 근처 밖모산에 위치해 있다. 모산점이 매장이 더 넓어서 좀더 쾌적한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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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호를 유람하는 유람선 업체들이 몇 군데 있는데, 그중 [청풍호유람선]을 이용했다. 근데 지금 유람선 건조 중인 대신 모터보트(쾌속유람선)를 운영하고 있었다. 단양 도담삼봉에서도 모터보트 투어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아직 못타봐서, 제천 청풍호에서 얼른 타보고 싶어서 네이버예약 후 이용. 

청풍호쾌속유람선 주소: 충북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50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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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호 쾌속유람선 모터보트를 타고 나서 청풍쪽까지 온 김에 아쉬워서 들러본 청풍호뷰 카페. 여행 첫날 첫일정으로 들렀었는데 너무 좋았던 곳이라 또 들렀다. 때늦은 목련과 때이른 벚꽃을 함께 볼 수 있었던 예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