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조금 실망이었던 여행.
겸사겸사 가는 여행이 아니라면 애틀란타/마이애미만을 위한 여행은 별로인듯.
올랜도를 포함하면 또 모를까?! ㅎㅎㅎ
마이애미 여행시 키웨스트도 많이 가던데,
저는 차 렌트없이 혼자 여행한거라 비용과 시간을 고려해여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Lyft타고 돌아다녔는데, 돈이 너무 많이 나와서 합승으로 다녔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몇명 타냐에 따라 다르지만, Lyft요금이 절반까지 줄때도 있으니 혼자 이동하시는 거라면 고려해시면 좋을듯합니다!
인천국제공항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2
애틀랜타 국제공항
6000 N Terminal Pkwy, Atlanta, GA 30320, United States
한국에서 아틀란타는 정말 멀다. (마이애미는 더 멀다)직항으로 14시간이 걸리는 거리 ㄷㄷ
코카콜라 월드, 월드 오브 코카콜라
121 Baker St NW, Atlanta, GA 30313, United States
아틀란타의 주요 관광지는 다운타운에 모여있다.코카콜라 박물관은 큰 코카콜라 모형덕분에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다.
다양한 음료를 맛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17달러의 입장료를 고려한다면 코카콜라에 관심있는 사람만 가는게 좋을듯!
꼭 여기 박물관을 가지 않더라도 미국은 왠만한 음식점에서도 다양한 콜라를 맛볼 수 있어 좋았다.미국에서 바닐라, 체리, 라임 등 다양한 버전의 콜라를 맛보는 것도 또하나의 재미.
조지아 수족관
225 Baker St NW, Atlanta, GA 30313, USA
짧은시간 아틀란타에 머무르다 보니 조지아 수족관 내부를 관람하지는 않았다. (가격도 비쌌고 ^^)아주 큰 규모의 수족관이라,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가서 볼만할듯!정식 가격은 $32.95지만, 오전 11시이전 은 $30.95 또는 오후 4시이후 $26.95로 할인이 되니 참고할것.
코카콜라 박물관 바로 맞은편에 있는데주변 공원에 앉아 사람들 구경하며 여유부리는 것도 좋았다 :D
센테니얼 올림픽 파크
265 Park Ave W NW, Atlanta, GA 30313 미국
아틀란타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공원.주요 관광지에서 가가우며, 근처에 skyview 도 있다.
CNN 센터
190 Marietta St NW, Atlanta, GA 30303, United States
후기가 너무 별로여서 입구에서 사진찍고 기념품샵만 구경했다.투어비가 $13 이라...가족단위로 오신 분들이 많았다. (보통 자녀들의 견학을 위해)
기념품샵에 인형들이 너무 귀여웠다!
애틀랜타 국제공항
6000 N Terminal Pkwy, Atlanta, GA 30320, United States
아틀란타 공항에서 시내까지 우버를 타면 제법 비싸기 때문에지하철을 이용했는데 아주 저렴하고 상당히 편리하다.
뉴욕이나 LA지하철과 비교하면 정말 깔끔-하다.환승필요없이 한번에 쭉 가기때문에 지하철 이용도 추천!
마이애미 국제공항
2100 NW 42nd Ave, Miami, FL 33142, United States
공항에서 숙소까지 Lyft로 이동했다.
햄튼 인 & 스위트 마이애미/브리켈-다운타운, 플로리다
50 Sw 12th Street
마이애미는 호텔이 비싸다.혼자 하는 여행이라, 게스트하우스 갈까 하다가 아무래도 여려명이 쓰는게 불편할것 같아호텔로 알아봤는데 마이애미 비치 근처에 묵고싶었지만 너무 비쌌고,시내 중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를 잡았다.
혼자 굳이 좋은데 묵을 필요 있나 싶긴 했는데, 보다보니 아무래도 비싼게 좋아서..그나마 합리적인 가격에 시설이 좋았던 곳이 여기!
내가 고민했던 호텔들 https://blog.naver.com/clairekim_ek/221568782833
윈우드 아트 디스트릭트
55 Northwest 25th Street, Miami, FL 33127 미국
마이애미의 핫플레이스그래피티 정도가 아니라, 벽화가 진짜 ART수준이다.골목골목 구경하는 재미가 있음.
(저는 낮에 갔지만 밤엔 또 파티로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윈우드 벽화거리
2520 2nd St, Miami Beach, FL 33139 미국
윈우드 지역 거리곳곳에 벽화가 있지만,Wynwood Walls라는 곳이 따로 있다.입장료는 없고, 안에 별도 전시장과 기념품샵이 있다.크기는 크지않아, 금방 둘러보고 나온다.
Panther Coffee Wynwood
2390 NW 2nd Ave, Miami, FL 33127 미국
날이 더워 조금 쉬어갈겸 카페에 들어갔다.평이 좋아서 들어갔는데 커피와 빵 모두 맛있었다.
사실 요즘 우리나라 카페가 너무 잘되있는 곳이 많아서딱히 새로웠다기보다, Wynwood Walls주변해서 갈만한 카페 : D
햄튼 인 & 스위트 마이애미/브리켈-다운타운, 플로리다
50 Sw 12th Street
낮에 햇빛이 너무뜨거워서 매일 낮에 숙소에 들어가서 잠깐 쉬다 나왔다.(시차적응이 안된것도 있고;;)
근데 문제는 룸청소를 항상 내가 쉬기 원하는 오후시간대에 한다는거...들어갔다 나오면 항상 청소가 안되어있음 ㅠㅠㅠ아마 체크아웃하는 방부터 먼저하고, 연박하는 사람들은 오후늦게해서 그런가보다 ㅠㅠ매일 그래서 쉬다가 청소하라고 피해주고 1~2층에 내려가서 쉬었다....
오션 드라이브
1130 Ocean Dr, Miami Beach, FL 33139, USA
사우스비치를 따라 이어지는 레스토랑&바 밀집거리.식사시간이 아닌 어중간한 타임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았다.길을 걷다보면 여기저기 다 호객행위 ㅎㅎ그리고 이시간에는 해피아워가 되서 칵테일 마시기도 좋다.
하지만 내가 분위기 보고 들어간 곳은 해피아워 적용되는 음료가 정해져있어서 혜택을 받지 못했다는거...
Havana 1957
1410 Ocean Dr, Miami Beach, FL 33139 미국
원래 쿠바 샌드위치를 먹을까 했지만, 배가 별로 안고파서 그냥 술안주로 간단한거 추천해달라고 해서 시켰다.결론적으로는 입맛에 잘 안맞...
하지만 쿠바스타일의 레스토랑 분위기가 좋았고모히또가 맛있었다! 하지만 가격대는 좀 있다.. 모히또 몇잔 먹고 메뉴시키면 결제할때 ㅎㄷㄷ
사우스 비치
미국 33139 플로리다 마이에미 비치 오션 드라이브 900
마이애미 비치에 대한 환상이 많았던 것일까.(LMFAO 노래때문인가..)마이애미 비치중에 제일 유명한게 사우스비치라고 했는데, 내가 생각했던 그런 곳이 아니었다.해초(?)가 너무 많아서 딱히 발을 담그고싶지 않게 생겼는데 사람들은 들어가서 잘 놀더라.
그리고 오션드라이브가 해변과 맞닿아있어서 오션뷰가 한눈에 보인다기보다중간에 공원도 있고, 백사장이 너무 넓어서 한참 걸어들어가야 바다가 나온다.
베이사이드 마켓플레이스
401 Biscayne Blvd, Miami, FL 33132 United States of America
바로 숙소로 들어가기 아쉬워 들린곳저녁에 갔더니 공연을 하고 있었는데, 뒤에 경치와 어우려져 분위기가 좋았다.ㅎㅎㅎㅎ신나서 무대앞에서 춤추는 사람들도 있음;;
기념품가게, 옷가게, 레스토랑들의 샵들이 있었다.
햄튼 인 & 스위트 마이애미/브리켈-다운타운, 플로리다
50 Sw 12th Street
조식은 한마디로 쏘쏘?아침으로 주로 먹는 메뉴들은 다 있지만, 엄청 잘나오는건 아니다.그리고 전부 일회용품으로 사용해서 ㅎㅎㅎ좀 신박했음
사우스 비치
미국 33139 플로리다 마이에미 비치 오션 드라이브 900
어제 마이애미비치를 방문했다 좀 실망한터라,혹시 내가 잘못 찾아갔나? 싶어서 한번 더 방문한 사우스비치이번에는 대형호텔 뒤편에 있는 비치쪽으로 가봣지만, 분위기는 유사함(파라솔들이 많다는것만 제외하면 비치는 같음)
링컨 로드 몰
링컨로드몰 분위기는 너무 마음에 들었다!
딱 해변가에 있는 쇼핑몰느낌
야외좌석에 앉아 식사하거나 커피마셔도 너무좋음(난 에어컨 나오는 스타벅스 실내좌석에서 마시긴 했지만 ^^)
파이브 가이즈 버거 앤 프라이
1502 Washington Avenue, Miami Beach, FL 33139 미국
뉴욕 3대버거로 불리는 Five guys 버거조리하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볼수있다.
주문하면, 제조되어 있는 버거를 주는것이 아니라 그때부터 제조해서 주는 시스템이라햄버거는 물론 감튀도 따끈따끈해서 너무 맛있었다!
햄튼 인 & 스위트 마이애미/브리켈-다운타운, 플로리다
50 Sw 12th Street
날이 너무 더워서,호텔로 잠깐 들어가 수영하고 쉬다 다시 나갔다.
리틀 하바나
Little Havana Miami, FL USA
마이매미는 쿠바에서 아주 가까워서,중남미에서 넘어오신 분들이 많이 거주하고 계신다고 했다.쿠바인들이 많이 정착한 곳이 리틀하바나.
쿠바에 대한 환상(?)이 있던터라, 기대하고 갔는데생각보다 너무 작았다.
Little Havana Cigar Factory
1501 SW 8th St, Miami, FL 33135 미국
쿠바 시가가 유명하대서, 구경간김에 사옴.가격대가 다양하니 지인 선물로 사보는것도 좋을듯
종류가 엄----청 많고,그안에서 필수도 있다!
볼 앤 체인
1513 SW 8th St, Miami, FL 33135 미국
라이브 공연을 해주는 바,노래들으며 모히또 한잔하니 좋았다.
사우스 포인트 피어
Unnamed Road, Miami Beach, FL 33139 미국
전날 사우스비치에서 크루즈들을 보긴 했지만,사우스 포인트 피어에서 크루즈들을 가까이 볼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우버타고 공원을 가보기로.
알고보니, 해지기전에 크루즈들은 다들 이동해서 간신히 하나 볼수있었다.
전날 사우스비치에서 오션드라이브를 따라 걸으며 사우스포인트피어까지 가다가멀어서 포기했는데, 우버타고 가보길 잘한듯!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었고 거기서 정말 예쁜 노을을 볼수 있었다 :ㅇ
햄튼 인 & 스위트 마이애미/브리켈-다운타운, 플로리다
50 Sw 12th Street
마이애미 국제공항
2100 NW 42nd Ave, Miami, FL 33142, United States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마이애미.
나중에 들으니, 마이애미는 파티하러 가는 곳이라며혼자가서 제대로 못즐긴거라고 하던데.
휴양지는 혼자 가지 않는걸로~!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애틀랜타 국제공항
6000 N Terminal Pkwy, Atlanta, GA 30320, United States
인천국제공항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2
긴 비행을 마치고, 드디어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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