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4박 5일 라스베가스 시내 및 캐년 로드트립 여행기

조회수 121
안녕하세요 사부작입니다 :)
지난 9월 위 일정 따라서 라스베가스 및 캐년까지 야무지게 다 돌고 왔어요
9월 라스베가스는 굉장히 더워서 약 30도 가까이 됐어요
밤에도 더워서 라스베가스 시내에만 있으실 분은 굳이 긴 옷 챙길 필요 없을 거 같습니다
다만! 캐년은 높은 곳에 있어 추우니 캐년 가실 분들은 꼭꼭 따뜻한 옷 가져가세요
저도 살짝 얇은 겉옷 가져가서 낮에는 반팔만 입고 밤에는 겉옷 입고 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자세한 여행기 써볼게요!

9월 27일 - Day 1

  • 본문 이미지

아침부터 부랴부랴 짐 챙겨서 라스베가스로 향했어요
뉴저지 공항에서 라스베가스 공항으로 가는 국내 비행편이라 왕복 $214.18로 예매했었어요
항공사는 Spirit 이용했습니다
Spirit은 미국 대표 저가 항공사인데 물론 지연되고 취소되는 경우가 왕왕 있어서 악명 높지만..
저는 가는 항공편은 제때 출발해서 만족했어요
오는 항공편은 태풍 때문에 결항돼서.. 그때는 정말 스트레스 받았지만 ^.^
날씨 문제만 없으면 나름 괜찮은 항공사 같아요
뉴저지에서 라스베가스까지는 약 6시간 걸리고,
스피릿은 저가 항공사라 따로 간식이나 기내식은 주지 않습니다
오래 가니까 미리 공항에서 간식 거리 구매하시고 타는 거 추천드려요
  • 본문 이미지

공항 도착하자마자 우버 불러서 호텔로 갔어요
투스카니 호텔은 라스베가스 메인 스트리트에서 걸어서 약 15분 거리에 있는 곳인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정말 비추입니다 ㅜㅜ 가지마세요
저는 어차피 그다음날 아침에 바로 로드트립 떠날 거라서 저렴한 곳으로 대충 1박만 한 건데
메인 스트리트에서 호텔까지 오가는 거리가 너무너무 위험하고 무서워서 엄청 후회했어요
걸어가는 거리에 버스 정류장이 3-4개 정도 있는데 노숙자가 정말 많습니다
특히 밤에는 걸어다니는 사람이 많이 없고 가로등도 희미해서 더 위험하게 느껴졌어요
실제로 밤에 겁도 없이 걸어서 호텔 오다가 노숙자가 저 위협해서 큰일날 뻔했습니다
다행히 호텔 다와서 일어난 일이라 호텔로 빨리 대피하긴 했지만.. 차 타고 다니실 거 아니면 비추드려요
  • 본문 이미지

투스카니 호텔 내부는 이렇게 넓고 소파도 있긴 하지만
호텔이 오래돼서 그런지 엄청 낡았고.. 화장실도 낡았고 별로였어요..ㅎ
가격은 1박에 $98로 미국 치고는 정말 싼 가격이긴 했습니다
  • 본문 이미지

어찌됐든 6시간 비행 후 도착한 거라 매우 배고파서 고든램지 버거부터 갔어요
고든램지 버거는 따로 예약은 안 받고 직접 가서 웨이팅 해야 합니다
  • 본문 이미지

웨이팅이 있긴 있었지만 다행히 많지 않아서 약 10분 정도 기다리고 바로 들어갔어요
내부는 약간 이런 식.. ㅋㅋㅋㅋㅋ 
정말 그냥 일반 햄버거 가게처럼 복작거리는 분위기입니다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메뉴는 위 두 사진 참고해주세요!
  • 본문 이미지

저는 나초 + 햄버거 2개 + 음료수 2개 시켜서 먹었어요
나초가 가장 먼저 나왔고 그다음 음료수, 햄버거 순으로 나왔습니다
햄버거는 맛있긴 맛있었는데 막 기가 막히다 정도는 아니었어요
미국이 워낙 햄버거가 맛있어서 그냥 그중에 맛있는 햄버거 맛 정도였습니다
너무 기대하고 가면 안될 거 같아요!
  • 본문 이미지

다 먹고는 바로 맞은 편에 있는 벨라지오 분수쇼 보러 갔어요
분수쇼는 8시부터 15분 간격으로 한다고 해요
진짜 자주 하는 편이라 저는 라스베가스에 있으면서 적어도 5번은 본 거 같아요
자주 봐도 볼 때마다 예쁜 분수쇼니까 꼭 한 번은 보시길 추천드려요
  • 본문 이미지

분수쇼 보고는 호텔 내부 들어가서 보태니컬 가든도 구경했어요
예쁘고 사진 찍을만 했습니다
다 보고는 다음날을 위해 숙소에 일찍 들어와서 쉬었어요

9월 28일 - Day 2

  • 본문 이미지

다음날 아침 미리 예약해놓은 렌터카를 찾으러 일찍 출발했어요
저는 코스모폴리탄 호텔 지하에 있는 헤르츠에서 차를 빌렸어요
어제 집 가는 길에 무서운 일이 있어서 아침이었지만 우버 타고 헤르츠에 왔습니다..ㅎ
안전 최고 ^--^
렌터카는 1박 2일 빌렸고 비용은 $271.56 냈어요
기름값으로는 추가로 $150 들어서 총 렌터카에 든 비용은 $421.56 입니다
  • 본문 이미지

차 빌리고는 코스모폴리탄 호텔 내부에 있는 에그슬럿에서 빠르게 아침을 흡입했어요
맛은 그냥.. 한국에 있는 에그슬럿 맛이랑 똑같아요 ㅋㅋㅋ
그래도 라스베가스에서 먹으니까 괜히 더 맛있는 느낌 ㅎㅎ
  • 본문 이미지

처음으로 들린 곳은 라스베가스 시내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밸리 오브 파이어!
꿀팁 드리자면 로드트립 할 때는 항상 *비지터 센터*를 찍고 가세요
비지터 센터에 들리면 운영 시간도 알 수 있고, 화장실도 들릴 수 있고, 지도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저도 역시나 비지터 센터 들려서 지도를 구하고~ 어디 갈지 골라서 딱딱 포인트만 다녀왔어요
우선은 레인보우 비스타에 가서 노랑색 빨간색 돌들이랑 사진도 찍고~
그다음으로는 아틀라틀 락에 가서 원주민들이 그려놓은 벽화도 보고 왔습니다
사진으로는 잘 안 느껴지지만 실제로 가보니 화성에 온 거 같고.. 진짜 신비롭고 흥미로운 경험이었어요
  • 본문 이미지

그 다음으로는 네 시간을 꼬박 쉼 없이 달려서 브라이스 캐년에 도착했어요
정말.. 로드트립.. 쉽지 않다.. ㅋㅋㅋㅋㅋㅋ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하지만 그 고단함을 씻어주는 풍경.. ㅜㅜㅜㅜㅜㅜㅜ
왼쪽이 브라이스 포인트고 오른쪽은 레인보우 포인트예요
브라이스 캐년은 정말 넓어서 포인트별로도 거리가 꽤 됩니다
그래서 캐년 내부에서 자동차 타고 다니면서 구경하게 되어 있어요
걸을 수도 있지만 시간 여유 없으신 분들은 저처럼 자동차로 이동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 본문 이미지

브라이스 캐년 한참 구경하고는 또 2시간 반을 달려서 페이지에 위치한 하얏트 플레이스 호텔에 도착했어요
오늘 이동 시간만 장장.. 8시간.. ㅋㅋㅋㅋㅋㅋㅋ ㅜㅜ
미국은 식당도 다 일찍 닫아서 주변에 먹을 곳이 별로 없더라구요
다행히 이 호텔에서 음식 주문해 먹을 수 있어서 저녁 먹을 수 있었습니다
룸서비스 말고 로비에서 시키고 테이크아웃으로 가져가는 게 가능하니까
저처럼 늦게 도착하시는 분들은 이 호텔에서 드시는 거 추천드려요
가격도 일반 식당이랑 비슷했습니다

9월 29일 - Day 3

  • 본문 이미지

룸컨디션도 좋고.. 밥도 잘 주는 하얏트 플레이스 최고야..
로드트립 하시는 분들 꼭 이 호텔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자면서 호텔도 조용하고 침구도 깔끔해서 좋았는데 조식도 너무 좋았어요!!!!!!
  • 본문 이미지

행복하게 배 두들기면서 켄스 투어로 출발~
참고로 켄스 투어는 로워 앤탤롭 투어를 담당하는 가이드 업체입니다
앤탤롭 캐년은 다른 캐년과 달리 가이드를 동반해야만! 투어를 할 수가 있어요
앤탤롭은 어퍼와 로워로 나누어지는데요
어퍼가 보행하기가 더 쉽고 로워는 더 어렵다고 합니다
실제로 로워 앤탤롭 투어해보니 가파른 계단을 많이 오르락내리락 하더라구요
그래서 풍경 사진 찍고 싶은 사람은 로워 가고, 좀 더 수월하게 구경하고 싶은 사람은 어퍼 간다고 합니다
  • 본문 이미지

하지만 로워.. 걷기 어렵다고 포기하기엔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구요 ㅜㅜㅜㅜㅜㅜㅜ
이거 제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 아무렇게나 찍어도 다 잘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이드 분이 잘 찍는 방법도 알려주시지만 진짜... 풍경이 다했다.. ㅜㅜ
캐년 로드트립 중에서 앤탤롭이 가장 가장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 본문 이미지

10시쯤 시작한 투어는 11시쯤 끝났어요
아침부터 액티비티하니 배가 너무 고파서 바로 빅 존스 텍사스 바베큐 먹으러 출발!
구글 지도 검색해보니 동네 맛집이라고 하더라구요
  • 본문 이미지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고 최고로 만족
다시 로드트립 갈 일 있으면 여기 또 갈 예정이에요
  • 본문 이미지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치고 간 곳은 홀스슈 밴드~~
정말 앤탤롭 바로 근처에 있어요
홀스슈 밴드는 주차장에 차 세워놓고 약 30분 정도의 트래킹 코스를 걸으면 볼 수 있습니다
낮에는 정말 너무너무너무 더우니 꼭 물이랑 모자 가져가세요
  • 본문 이미지

햇빛에 익으면서 도착한 홀스슈 밴드!
여기서부터 한국분들이 많이 보이시더라구요
밸리 오브 파이어, 브라이스 캐년, 앤탤롭에서 못 본 한국인을 마주할 수 있어서 뭔가 반가웠습니다 ㅎㅋ
홀스슈 밴드에서 카약도 탈 수 있다고 하니 원하시는 분은 알아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
  • 본문 이미지

홀스슈 밴드 봤으니 또 진짜 그랜드 캐년 보러 가야져~~~~~~~
역시나 세시간 가량을 달려서 그랜드 캐년 도착!
  • 본문 이미지

그랜드 캐년.. 말해 뭐해... 정말 예뻤는데 사실 브라이스 캐년이랑 비슷한 느낌은 없지 않았음 ㅋㅋㅋㅋ
앤탤롭이 너무 넘사벽으로 예뻐서 살짝 감흥 떨어졌어요 ㅎ
  • 본문 이미지

그래도 그랜드 캐년이 정말 좋았던 점은 숙박 시설 및 편의 시설이 잘 되어 있다는 점!
브라이스 캐년은 거의 캠핑만 가능하다면 여기는 아예 숙박 시설을 제공하더라구요
이렇게 중간에 마트도 잘 되어 있어서 머물기가 엄청 좋아보였어요...
미리 알았다면 그랜드 캐년에서도 자봤을 거 같은데 ㅜ ㅜ  
다음에는 꼭 그랜드 캐년에서.. 노는 걸루..
  • 본문 이미지

로드트립 끝내고는 다시 라스베가스 시내로 돌아와서 코스모폴리탄으로 왔어요
이날은 정말 고단해서 저녁도 못 먹고 딥슬립했습니다 ㅎㅅㅎ
로드트립하면 밥 먹기가 정말 힘드니까 꼭 다들.. 간식 많이 챙겨 다니세요!!

9월 30일 - Day 4

  • 본문 이미지

일찍 잔 덕분에 일찍 일어나서 바로 호텔 수영장으로 직행했어요
코스모폴리탄에서 머무실 분은 꼭꼭 아침에 수영장 가세요
아침에는 사람도 별로 없고 물도 깨끗하고 아주 베리베리굳
선베드도 당연히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본문 이미지

아침부터 수영 실컷 하고 바로 윈 호텔에 있는 뷔페로 직행했어요
라스베가스 가면 대부분 뷔페 꼭 드실텐데요
코스모폴리탄에도 위키드 스푼이라는 뷔페가 있었지만..!
예약이 안되고 무조건 웨이팅이라고 해서 예약할 수 있는 윈 뷔페로 선택했어요
참고로 윈 뷔페는 온라인으로 예약할 때 미리 뷔페 가격을 결제해야합니다
선결제 하고 나서 추가로 요금 내는 거 없으니 안심하세용
  • 본문 이미지

미리 예약해놨다고 말하면 약 5-10분 기다리고 자리로 안내해줍니다
자리 안내해주고 나서 무슨 음료 먹을 거냐고 물어보는데 맨 위 음료들은 다 뷔페 이용 금액에 포함이니까
그 음료들 시키시면 될 거 같아요
알코올 들어간 음료는 따로 돈 내야 합니다
음료 시키고 나면 바로 뷔페 이용하시면 됩니다~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음식은 솔직히 별로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라스베가스 호텔 뷔페 다 별로라고 들었긴 한데 진짜 그냥.. 그저 그랬어요
고기는 나름 괜찮았는데 해산물이 진짜 비리고 별로였어요
대신 디저트가 엄청 맛있었습니다!
윈 뷔페는 디저트가 예쁘고 맛있다고 하던데 진짜 그랬어요
디저트는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 본문 이미지

밥 맛있게 먹고는 처음으로 카지노를 해봤어요
2달러밖에 못 벌어서.. 정말 너무나도 감흥 없었음 ㅎ
  • 본문 이미지

배부르니까 산책도 할 겸 바로 옆에 있는 베네치아 호텔에 가봤어요
역시 실내 예뻐~~
  • 본문 이미지

라스베가스에는 유명 셰프 가게가 많은데 부숑 베이커리도 그중 하나예요
전 디저트 정말 좋아하는데 마침 베네치아 호텔 내부에 부숑 베이커리가 있어서 들렸어요
  • 본문 이미지

저 미니 초코 케이크같이 생긴 게 부숑이라 그거 사고 크루아상 샀습니다
룰루랄라 사들고 호텔 가서 또 수영장에서 놀면서 먹었어요 ㅎㅋ
  • 본문 이미지

또 수영으로 열심히 배 홀쭉하게 만든 다음에는 울프강 퍽씨 스테이크 먹으러 왔어요
라스베가스 왔으면 유명 셰프 음식.. 다 먹어줘야죠..!
  • 본문 이미지

메뉴판 참고해주세요
  • 본문 이미지

음식은 정말 하나같이 다 맛있었지만 역시나 스테이크랑 양고기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ㅜ ㅜ 
나중에는 좀 느끼한 감도 있었지만 그래도 이 양고기 첫입.. 아직도 못 잊고 있습니다
쏘 딜리셔스
  • 본문 이미지

다 먹고는 바로 맞은편에 있는 미라지 호텔 화산쇼를 봤어요
화산쇼는 1시간에 한 번씩만 하니까 꼭꼭 시간 맞춰 가세요
벨라지오 분수쇼 같은 감동은 없지만 그래도 진짜 신기한..? ㅋㅋㅋㅋㅋ 쇼입니다

10월 1일 - Day 5

  • 본문 이미지

마지막 날 빨리 공항가려고 일어나자마자 본 메일....
하지만 뭐.. 태풍이 왔다는데 어쩌겠어 ㅜ 
체념하고 최대한 저렴한 티켓 샀더니 시간이 한참 남게 됐어요
오히려 좋아..!
  • 본문 이미지

어차피 늦게 가게 된 거~~ 어차피 돈 쓴 거 그냥 화끈하게 놀자~~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바로 호텔 수영장 내려가서 또 수영하고 씻고 빠르게 짐 챙기고 나와서 무작정 벨라지오로 향했어요
어제 먹고 남은 크루아상 냠냠하다가 뭔가 제대로 점심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본문 이미지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부숑 레스토랑 예약을 봤더니 12시 30분 슬롯이 남아있어서 바로 직행했어요
이럴 때나 먹어보는 거지 뭐~~
  • 본문 이미지

메뉴판 참고해주세요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음식은 의외로 유명한 거 치고는 쏘쏘했고 저 왼쪽에 꽈배기 같이 생긴 빵이 엄청 맛있었어요..
진짜.. 또 먹고 싶은 거 울프강 퍽씨 스테이크 다음에 저 빵임 ㅜ ㅜ ㅜ ㅜ 
빵아 사랑해
  • 본문 이미지

다 먹고는 원래 못 갈 뻔했던 코카콜라 스토어 구경갔어요
코카콜라 스토어랑 앰앤앰 상점이랑 붙어있으니까 한 번에 구경하기도 좋더라구요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코카콜라는 정말 사고 싶은 굿즈들이 많았고 앰앤앰은 평범했어요
코카콜라는 정말.. 다시 가면 뭐라도 사오고 싶다 ㅜ 
  • 본문 이미지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노니까 어느새 저녁 먹을 시간이더라구요
짐을 코스모폴리탄에 맡겨놨어서 짐 찾기 전 호텔에 있는 핸드롤 바에서 밥 먹었어요
  • 본문 이미지

핸드롤은 이렇게 하나씩 나오는데 정말.. 정말..! 맛있습니다
다들 한 번씩 드셔보세요 라스베가스 진짜 맛난 거 많음..
  • 본문 이미지

그 다음은 짐 찾으러 가는 길에 카지노 있어서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카지노 해봤어요 
$2에서 $10까지 ~! ~!
그러고는 짐 찾고 로비에서 스타벅스 마시면서 놀다가 공항 가서 집 갔습니다 :)
라스베가스는 화려하고 놀거리도 많아서 다 지난 지금에도 또 가고 싶은 여행지 같아요
앞으로 가실 분들에게 이 여행기가 좋은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ㅅㅎ
그럼 다들 안녕 ~~~
#라스베가스 #라스베가스로드트립 #라스베가스맛집 #라스베가스캐년 #라스베가스호텔 #로드트립 #베네치아 #벨라지오 #코스모폴리탄
Comment Icon
댓글
1
프로필 썸네일 이미지
프로필 썸네일 이미지
튜나샌드위치

미국은 국립공원이 많아서 로드트립 다니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ㅎㅎ 사진도 너무 멋지네요!

BESbsw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