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6박 7일 태국 끄라비

조회수 25
2018년 1월에 다녀온 태국 끄라비 여행기!
추운 한국을 떠나 1월의 따뜻한 끄라비로!
유명 휴양지인 끄라비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섬 투어를 즐길 수 있고
전 세계에서 모인 여행자들의 북적북적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요!
저희는 5박 6일 끄라비에서 유유자적 여유를 즐기고 쿠알라룸푸르를 거쳐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그럼 지금부터 여행기 시작합니다!
#태국여행 #따로또같이
🏖2018 말레이시아-싱가포르-태국 끄라비 여행기🏖
페낭에서 쿠알라룸푸르를 지나 끄라비까지 전체 일정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https://www.wishbeen.co.kr/plan/773f7cc804a059ac?ifId=d1969790b87a8abd
3박 4일 말레이시아 페낭 | 위시빈(WishBeen) - 여행정보 공유서비스
https://www.wishbeen.co.kr/plan/559dde4566bc9894?ifId=d1969790b87a8abd
3박 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 위시빈(WishBeen) - 여행정보 공유서비스
https://www.wishbeen.co.kr/plan/6937a55dea1988ac?ifId=d1969790b87a8abd
1박 2일 말레이시아 말라카 | 위시빈(WishBeen) - 여행정보 공유서비스
https://www.wishbeen.co.kr/plan/546f5696cdde3862?ifId=d1969790b87a8abd
[꿀팁] 말레이시아 페낭 맛집&카페 List | 위시빈(WishBeen) - 여행정보 공유서비스
https://www.wishbeen.co.kr/plan/bbe020ec9b31585f?ifId=d1969790b87a8abd
[꿀팁] 페낭의 골목골목, 벽화 총정리! | 위시빈(WishBeen) - 여행정보 공유서비스
https://www.wishbeen.co.kr/plan/13b01cf71e3b68a1?ifId=d1969790b87a8abd
[꿀팁] 말레이시아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디저트 | 위시빈(WishBeen) - 여행정보 공유서비스
https://www.wishbeen.co.kr/plan/44d77633fb2bf89a?ifId=d1969790b87a8abd
4박 5일 싱가포르 | 위시빈(WishBeen) - 여행정보 공유서비스
https://www.wishbeen.co.kr/plan/5775e4957a6f4843?ifId=d1969790b87a8abd
6박 7일 태국 끄라비 | 위시빈(WishBeen) - 여행정보 공유서비스
https://www.wishbeen.co.kr/plan/29732b4c77d75933?ifId=d1969790b87a8abd
  • -

    163 Selegie Rd, 싱가포르 188319

지난 여행기
  •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

    Airport Blvd., Singapore

창이공항 출국 시 늦어도 탑승 2시간 전에는 도착하는 것이 좋음탑승권 및 Baggage Tag 출력 (키오스크 기계 이용) → 출국심사(보통 셀프로 이루어짐: 여권스캔 후 지문인식)→ 게이트 이동 → 탑승 1시간 전에 게이트 오픈 → 게이트 앞에서 추가 보안검색 → 탑승※ 게이트 앞에서 기내 반입 물품에 대해 추가 보안검색을 하므로, 면세점에서 구입한 액체류 (화장품, 카야잼 등 포함)는구입 시 꼭 기내반입이 가능하도록 포장을 요청해야 하며, 비행기 탑승 전까지 절대로 뜯지 말 것.(뜯으면 보안검색 진행할 때 뺏김)
싱가포르 4터미널은 체크인. 백드랍. 택스 리펀. 출국 심사까지 대부분이 셀프로 이루어진다.인력이 점점 필요하지 않은 공항의 모습이 인상깊다.
  • 끄라비 공항

    133 Petchkasem Rd, Nuea Khlong, Nuea Khlong District, Krabi 81130, Thailand

공항에서 유심 구입
공항에서 짐을 찾고 나오다보니 AIS가 보였다.곧장 들어가 여행자용 유심을 구입했다.5days에 108밧.
  • 코코텔 크라비 아오 낭

    143 Moo 2, Tambol Ao Nang Ao Nang Beach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방법 중 미니밴을 타기로 했다. 1인당 200밧이다. 
  • 본문 이미지

  • 아오낭비치

    Ao Nang, Mueang Krabi District, Krabi 81180, Thailand

숙소에 체크인한 뒤 첫날이니 살랑살랑 아오낭비치쪽으로 산책을 가기로 했다.기념품 가게 여러 군데를 둘러보다가 우리가 여행마다 모으는 액자를 발견했다.나무로 조각된 큰 액자가 살짝 부담스럽긴 했지만 나름 특색있어서 사기로 했다.흥정 끝에 450짜리 액자 2개를 600밧에 구입. 그런데 점원이 마지막에 표정이 영 안좋다. 너무 흥정을 많이 한건가.......
  • 본문 이미지

  • 빠와치 딜라이트

    564/2 4203, Tambon Ao Nang, Amphoe Mueang Krabi, Chang Wat Krabi 81000 태국

끄라비는 역시 관광객이 많은 동네라 그런지 길을 가다보면 수많은 식당에서 흥정을 한다.브라더 브라더 하면서 밥먹었니 여기와서 먹어. 여기 맛있어.심지어 한국인 관광객이 써 주고 간 홍보용 판넬도 곳곳에 보인다.흥정을 모두 피해 바와치 딜라이트에 가 보기로 했다.처음 인도 음식을 맛보았다.난과 치킨 타와! 매콤한 커리 맛과 담백한 난이 잘 어울려서 생각보다 배가 불렀다.
  • 본문 이미지

  • 코코텔 크라비 아오 낭

    143 Moo 2, Tambol Ao Nang Ao Nang Beach

  • 코코텔 크라비 아오 낭

    143 Moo 2, Tambol Ao Nang Ao Nang Beach

투어 예약!
끄라비는 여러 가지 액티비티와 투어의 천국이다.우리는 4섬투어와 홍섬투어, 시밀란 투어 등을 고민하다가 4섬투어와 홍섬투어를 하기로 했다.느지막히 일어나 투어를 예약하러 나갔다.메인 스트리트를 따라 내려가며 보이는 여행사에 두 가지 투어 비용이랑 시간 등을 물어봤다.여기저기 비교한 끝에 숙소 바로 건너편 여행사가 마음에 들어 예약 완료!일기예보에 며칠 뒤에는 비가 올 수 있다고 해서 오늘 오후에 7섬 반나절 선셋 투어를.내일은 1day 홍섬 투어를 하기로 했다.한시간쯤 있으면 픽업하러 올 시간.숙소에서 옷을 갈아입고1층 로비에 있는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
  • 본문 이미지

  • 꼬 씨밀란

    Lam Kaen, Thai Mueang District, Phang-nga, 태국

픽업 썽태우에서 오스트리아에서 온 안나와 인사를 했다. 조카가 한국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고.ㅋㅋ 그녀는 33살인데 방탄소년단을 좋아한다고 했다. 빅보트 타고 떠나는 선셋 투어! 자리가 애매하게 남아서 나는 안나와 함께 오빠는 다른 인도인??과 함께 앉았다.
  • 본문 이미지

  • 텁섬

    Unnamed Road, Tambon Ao Nang, Amphoe Mueang Krabi, Chang Wat Krabi 81180 태국

모세의 기적처럼 조류 흐름에 따라 두 섬이 연결되는 툽 섬물때가 안맞는지 완전히 길이 드러나있지는 않았다.한 30분쯤 내려주고 구경하라고 해서 우물쭈물 사진 좀 찍고 하다 보니 배에 타라고 한다....
  • 본문 이미지

  • 치킨섬 chiken island

    Unnamed Road, Tambon Ao Nang, Amphoe Mueang Krabi, Chang Wat Krabi 81180 태국

툽 섬을 지나 다음 장소로 가는 동안 치킨 섬을 배 위에서 봤다.닭 머리 모양이라 이름이 치킨 섬이다.
  • 본문 이미지

  • 꼬 뽀다

    4203, Tambon Ao Nang, Amphoe Mueang Krabi, Chang Wat Krabi, 태국

세 번째 장소인 뽀다섬에서 사진을 찍고 쉬다가스노클 포인트에 갔다.다른 외국인 투어팀들은 섬에 20분, 30분씩 내려 줄 때마다 스노클도 하고 수영도 하는 모양이었는데우리는 마지막 포인트에서만 하는걸로 만족.ㅠㅠ 내일 홍섬투어에는 그러지 말자고 다짐했다,4섬투어의 마지막은 선셋.그런데...선셋은 배 위에서 보아야만 했다.
  • 본문 이미지

스노클링 장비도 사가지고 갔는데 딱 한번 할 수 있었다...인스타에서 봐둔 사진처럼 멋진 선셋을 찍고 싶었는데ㅜㅜ투어 업체에서 데려간 곳에서 뷔페식(이라고 하지만 먹잘것은 그닥 없음)을 먹고 어두워지기를 기다렸다. 플랑크톤을 보며 스노클링을 하기 위해서다.블로거들이 이 투어의 하이라이트라고 극찬을 하던 밤 스노클링의 플랑크톤은 해파리때문에 스노클링이 위험하다면서 배 위에서 바닥에 물뿌려가면서 봐야했다.ㅜㅜㅜ게다가 마지막 불쇼에서 어린애 앞세워 팁을 요구한다더니 이 업체가 그 업체인듯....꼬맹이가 불쇼 하고 팁 주라고 돌아다녔는데 주고 싶지 않아서 외면해버렸다.
  • 코코텔 크라비 아오 낭

    143 Moo 2, Tambol Ao Nang Ao Nang Beach

  • 코코텔 크라비 아오 낭

    143 Moo 2, Tambol Ao Nang Ao Nang Beach

물놀이 가기 전에 든든히 아침식사!
  • 본문 이미지

  • 태국 끄라비 홍섬

    3MHH+34X, Khlong Khian, Takua Thung District, Phang-nga 81000, Thailand

어젠 살짝 실망스러운 투어여서 팁도 안줬는데오늘 투어는 만족!
  • 본문 이미지

첫 섬인 팍비아 섬에서부터 스노클링
  • 본문 이미지

둘째 섬 라딩에서도 스노클링그러다보니 어제만큼 사진은 없네.ㅋㅋ그리고 점심 도시락 클리어!마지막 홍섬에서도 스노클링두번째 섬에서부터 수영에 자신감이 붙은 오빠도 신나게 재밌게ㅎㅎ홍섬에서는 두 시간을 줘서 한시간쯤 물놀이 하고 낮잠도 자고
  • 본문 이미지

마지막에 홍 라군을 배경으로 가이드가 사진도 찍어줬다.
  • 본문 이미지

투어 마치고 숙소에 내려주는데 왠지 내가 생각하는 우리 코코텔이 아니어서 여기 맞나? 호텔 뒷길인가?했는데알고보니 코코텔 오아시스 지점.......부랴부랴 가지고 있던 리플릿의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말했더니 픽업 기사님이 다시 데리러 와줌.ㅋㅋ오빠가 전화 끊은 나에게 영어 잘한다고 칭찬해줬다.ㅋㅋㅋㅋㅋ생각보다 일 처리를 빨리 해 준 덕분에 한 5분쯤 기다린 뒤에 바로 픽업 차량이 돌아왔다.투어 내내 가이드와 재미있는 장난을 치던 외국인 아빠와 싱가포르 부부가 왜 다시 왔니 하며 인사해줬다.ㅋㅋ어쨌든 다시 만나서 반갑다며 ㅋㅋㅋㅋㅋㅋ
  • 코코텔 크라비 아오 낭

    143 Moo 2, Tambol Ao Nang Ao Nang Beach

물놀이는 역시 피곤한것인가돌아와서 씻고 아무데도 가고 싶지 않아서 방에 있던 히포 몇마리와 젤리 수십개. 코케 과자 반통을 해치우고 잠이 들었다.
  • 코코텔 크라비 아오 낭

    143 Moo 2, Tambol Ao Nang Ao Nang Beach

푹 자고 일어나니 9시쯤.조식 빵빵하게 먹고 방에 와서 딩굴대며 오늘은 뭘 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리셉션에서 전화가 왔다.우리가 예약을 두 번에 걸쳐 해서 방을 바꿔야 하는 것.418호에서 401호로 방을 바꿨다.새로운 방은 메인 street가 더 잘 보이고 창문이 커서 더 환하다. 그리고 화장실도 더이상 물바다가 되지 않는 방 ㅋㅋ
  • 블랙캐년커피 아오낭

    4203, Tambon Ao Nang, Amphoe Mueang Krabi, Chang Wat Krabi 81180 태국

기다리는 동안 블랙캐년에 가서 딩굴딩굴 에어컨 바람 쐬면서 여유를 즐겼다.
  • 본문 이미지

  • 크라비타운 & 크라비 야시장

    3W78+QJ2, Pak Nam, Mueang Krabi District, Krabi 81000 Thailand

6시에 야시장으로!!밴을 타고 내린 장소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을 정했다.동남아 곳곳을 다니며 여러 야시장을 가 본 터라 특별히 새롭지는 않았다.그래도 기념품으로 조개 코끼리를 샀다.한 블럭정도 되는 길에 사람이 바글바글. 거기에선 저녁을 먹기 힘들 것 같아 낮에 블랙캐년커피에서 검색해둔 May&Mark's house로 갔다.
  • 메이 앤 마크

    Soi Maharaj 2, Tambon Pak Nam, Amphoe Mueang Krabi, Chang Wat Krabi 81000 태국

내 생애 최초의 똠냥꿍과 망고 라씨를 맛보다.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코코텔 크라비 아오 낭

    143 Moo 2, Tambol Ao Nang Ao Nang Beach

  • 코코텔 크라비 아오 낭

    143 Moo 2, Tambol Ao Nang Ao Nang Beach

9시쯤 일어나 마지막 조식을 열심히 먹고호텔 수영장에서 수영할까 했는데 수영장에 가 보니 이건 약간 목욕탕 욕조 느낌이라...ㅋㅋㅋㅋㅋㅋㅋ
방에서 어제 보다 만 영화 다운사이징과 썰전 보고 털레털레 나왔다. 
오늘은 차마시고 공항가는 버스 예약하고 저녁먹고 마사지 받으러 가야지.
  • lion&shark

    459/2 4203, Tambon Ao Nang, Amphoe Mueang Krabi, Chang Wat Krabi 81000 태국

오빠는 모카를 나는 패션푸르트 쥬스를 주문했다. 사다리로 올라오는 특이한 곳. 에어컨 없는 야외 좌석이지만 그늘이라서 많이 덥거나 하진 않네ㅋㅋ내일 쿠알라룸푸르에 가서 할 일과 쇼핑 목록이랑 예산도 짜며 시간을 보냈다.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Ruen Sukhothai massage

    564/2 4203, Tambon Ao Nang, Amphoe Mueang Krabi, Chang Wat Krabi 81000 태국

마사지로 피로를 풀어요!
바깥 날씨가 더워 근처에 있는 마사지 샵에 가서 타이마사지를 받았다.항상 느끼는 거지만 받을 땐 시원한데 나오면 금방 돌아오는 기분.ㅋㅋㅋㅋㅋ오빠를 해 준 마사지사는 힘이 별로 없었는지 오빠는 별 느낌이 없다고 했다.
  • 아오낭비치

    Ao Nang, Mueang Krabi District, Krabi 81180, Thailand

망고주스랑 패션프룻 주스 사들고 선셋을 보러 아오낭 비치로. 해변가엔 선셋을 보러 온 사람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앉아있더라.매일 뜨고 지는 태양인데 이렇게 보니 뭔가 색다르다.
  • 본문 이미지

끄라비도 이제 안녕~
  • 본문 이미지

  • 코코텔 크라비 아오 낭

    143 Moo 2, Tambol Ao Nang Ao Nang Beach

  • 끄라비 공항

    133 Petchkasem Rd, Nuea Khlong, Nuea Khlong District, Krabi 81130, Thailand

4시 40분 기상
5시 40분 미니밴 타고 공항으로 갔다.수속은 30분만에 끝!
  •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Kuala Lumpur International Airport, 64000 Sepang, Selangor, Malaysia

쿠알라룸푸르 와서 입국심사하고 짐 찾았다.
  • Capsule Transit (Airport Transit Hotel) - KLIA2

    Kuala Lumpur International Airport, 64000 Sepang, Selangor, 말레이시아

klia2 터미널 1층에 캡슐호텔에 짐보관시내에서 놀다가 늦게 공항 복귀, 샤워하고(칫솔, 수건 주고, 샴푸와 바디는 샤워실에 있음) 짐 찾은 후 출국
오늘은 쿠알라룸푸르 시내에서 밤늦게까지 놀다가 공항 노숙 예정이다.ㅋㅋ캡슐호텔에 짐을 맡겼다.
  • 본문 이미지

스카이버스 타고 11시 50분 공항에서 출발!
  • 랏 텐 후통 푸드코트

    LG Floor, Lot 10 Shopping Centre, 50, Jln Sultan Ismail, 50250 Kuala Lumpur, Federal Territory of Kuala Lumpur, Malaysia (Located : Lot 10)

go kl버스 환승해서 부킷빈땅에서 환전을 했다.저렴하고 맛있다는 랏텐후통 푸드코트에서 우육면을 먹었다.
  • 본문 이미지

  • 수리야 KLCC

    241, Petronas Twin Tower, Kuala Lumpur City Centre, 50088 Kuala Lumpur, Wilayah Persekutuan Kuala Lumpur, Malaysia (Located : KLCC Park)

처음에 햇빛길로 가다보니 너무 덥고 지친다....여행을 열심히 준비한 오빠의 기억 속에 분명 통로가 연결되어 있다고 했는데...오빠 기억 덕분에 모노레일 길을 찾았다!!!햇빛도 없고 훨씬 쾌적해.걷고 걸어서 수리아klcc 도착!그런데..... 찰스앤키스도 없고 fipper도 없고.........오늘 뭔가 불길하다.......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사진이나 좀 찍자.
  • 본문 이미지

  • 부킷 빈땅

    20, Jalan Sultan Ismail, Bukit Bintang, 50250 Kuala Lumpur, Wilayah Persekutuan Kuala Lumpur, Malaysia

다시 부킷빈땅 돌아와서 찰스앤키스 가방을 샀다.역시 가격은 싱가폴에서 사는 게 싸다.그냥 그 때 살걸.ㅋㅋ고민하다 결국 나중에 미련을 못 버리고 말레이시아에 와서 사게 되다니.ㅠㅠ
  • 센트럴 마켓, 파사르 세니

    Lot 3.04-3.06, 06, Jalan Hang Kasturi, City Centre, 50050 Kuala Lumpur, Wilayah Persekutuan Kuala Lumpur, Malaysia

다시 go kl을 타고 센트럴 마켓여기도 fipper가 없어ㅠㅠ액자 하나 사고 올드타운화이트커피에서 차랑 토스트를 먹으며 쉬었다.저번에도 왔는데 또왔네.ㅋㅋ
  • 본문 이미지

  • 숭가이 왕 플라자

    Jln Sultan Ismail, Bukit Bintang, Kuala Lumpur, Wilayah Persekutuan Kuala Lumpur, 말레이시아

간식거리를 사려고 마이딘이 8시까지라 6시 반쯤 센트럴마켓에서 일어났다.마이딘에 갔는데 헐.. 공사중??? 문이 닫혔네.엎친 데 덮친 격으로 go kl버스를 눈앞에서 놓치고 30분 지나서 탔다.남은 링깃으로 젤리랑 이것저것 사려고 숭가이왕몰 자이언트에 가기로 했다.부킷빈땅을 다시 오다니.......힘들게 힘들게숭가이왕몰에 8시에 도착해서 자이언트에서 이것저것 샀다.매장 지도에서 fipper를 발견하고 안전요원아저씨에게 물어봐서 매장을 찾았다!!!찾고 찾아도 없더니 여기 있었구나!!평소에 조리를 잘 신지도 않는 우리는 여기가 유명하다는 말에 둘이 커플로 나란히 한개씩 샀다.언젠간 신겠지ㅋㅋㅋㅋㅋ
  •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Kuala Lumpur Int'l Airport (KUL), 64000, Sepang, Selangor, 말레이시아

다시 스카이버스 타려는데 20짜리 두장 냈더니 잔돈가져오라고 성질내는 나쁜 아저씨.ㅠㅠ다행히 옆에 있던 버스회사 아저씨가 자기 돈으로 바꿔주셨다.한 시간 걸려 11시 20분에 다시 공항에 도착했다.
  •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Kuala Lumpur Int'l Airport (KUL), 64000, Sepang, Selangor, 말레이시아

체크인 하고 짐도 부치고 남은 링깃으로 푸드코트에서 타이 볶음밥을 먹었다. 
  • 본문 이미지

내가 고른 오믈렛 볶음밥은 계란이 짜고 오빠가 고른 치킨은 맛이 없고..둘다 양만 많아서 절반은 남겼다. 차라리 샌드위치같은 걸 사서 기내에서 먹으면 될걸 하고 나중에 아쉬워했다.그래도 마지막 남은 2.7링깃까지 딸기우유로 딱 맞춰서 다 썼다.ㅋㅋ이제 집으로 가자!!!
  • 인천국제공항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2

  • 본문 이미지

Comment Icon
댓글
0
프로필 썸네일 이미지
BESbsw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