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이스탄불 여행자가 꼭 가야 할 박물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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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세, 현대의 낭만이 공존하는 진짜 이야기
비잔티움, 콘스탄티노플을 거쳐 이스탄불이라는 이름을 얻기까지 세계 여러 민족이 이 도시를 거쳐갔다. 그들이 뿜어냈던 예술과 문화, 그 숨 가뿐 역사의 흔적은 도심 곳곳 박물관에 그대로 남아 여전히 지난 이야기를 들려준다. (에디터 최현주 / 글 신명희 / 사진 김재욱 / 취재협조 칼팍 www.kalpak.co.kr)
  • 이스탄불

    Sultan Ahmet Mh., Sultan Ahmet Cami, 34200 Fatih/이스탄불 주 터키

이스탄불을 제대로 여행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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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유일하게 유럽 대륙과 아시아 대륙을 동시에 품고 있는 도시, 터키 이스탄불. 나폴레옹은 세계의 수도를 정해야 한다면 그곳은 바로 이스탄불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동서양의 문화가 뒤섞이던 실크로드의 주요 거점이자, 무려 20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주요한 사건을 수없이 겪어온 역사 속 주요 무대이기 때문. 그만큼 방대한 문화와 역사를 품은 이스탄불을 제대로 여행하기 위해선 박물관에 가는 게 가장 쉽고 현명한 방법이다. 
하나로 여행사(나자르투어) 전화 | 070-8239-1985, 0212-511-2414(터키 현지) / 카카오톡 | hannaro
  • 아야소피아

    Sultan Ahmet, Ayasofya Meydanı No:1, 34122 Fatih/İstanbul, Turkey

가장 솔직한 이스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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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이 겪어온 역사를 가장 잘 보여주는 박물관. 6세기 동로마 제국의 유스티니아누스 황제가 건축, 1453년 이스탄불이 오스만 제국에 의해 함락되면서 이슬람 사원으로 탈바꿈했다. 당시 이슬람교에선 우상숭배를 금지, 모자이크로 그려진 수많은 기독교 형상이 회벽으로 가려졌고, 외부에 첨탑이 추가로 세워졌다. 아야소피아 2층에 오르면 회벽 안에 가려진 예수의 그림이 여럿 남아 있어 아야소피아의 옛 모습을 엿볼 수 있다.
  •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 , 블루 모스크

아야소피아 못지않은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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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소피아에 맞서 1200년 후 맞은편에 블루 모스크가 세워졌다. 높이 43m의 거대한 돔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온 200여 장의 스테인드글라스, 터키 최고의 타일 생산지 이즈닉에서 만든 2만여 장의 타일 장식이 더해져 극도의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아야소피아와 달리 현재까지도 이슬람 사원으로 사용된다. 하루 5번 기도 시간이나 종교행사 시에는 입장이 불가하며, 사원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머리카락과 몸을 천으로 가려야 한다.
  • 모자이크 박물관

    Sultanahmet Mahallesi Kabasakal Cad. Arasta Carsısı Sok. No. 53, 34122 Fatih/İstanbul, Turkey

500년 역사의 모자이크 벽화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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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000년이나 지났음에도 여전히 정교한 아우라를 뿜어내는 모자이크에 감탄사가 절로 나올 것. 석회암, 점토, 대리석 조각으로 완성된 다양한 그림엔 자연, 신화, 일상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어진 길을 따라 천천히 둘러보면 자동으로 출구로 향하게 되는데, 출구가 아라스타 바자 거리로 연결되어 있어 연이어 쇼핑을 즐길 수 있다.
  • 톱카프 궁전

멋과 기품이 넘치는 이슬람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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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카프 궁전은 터키의 최고 번영기였던 오스만 제국 시절 지도자인 술탄이 머물던 곳이다. 현재는 박물관으로 쓰이는데, 3개의 상설 전시가 열리고, 술탄이 머물던 공간은 대중에게 개방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톱카프 궁전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술탄이 가족과 머물던 공간이자 여성의 공간인 하렘(Harem)에 꼭 들를 것. 톱카프 궁전에서도 특별히 독립적인 시설로 여겨지는 하렘은‘금남(禁男) 구역’으로 여성의 바깥 활동을 금지한 이슬람 문화권에서도 더욱 비밀스러운 궁녀와 여왕들의 생활공간을 엿볼 수 있다. 미로처럼 이어진 하렘 구석구석에는 여인들이 담소를 나누던 거실과 어린 술탄이 머물던 방, 국가의 중대사를 결정하던 대회의실 등이 있다.
  • 해군 박물관

    Sinanpaşa Mh., Beşiktaş Caddesi 67-75, 34398 Beşiktaş/이스탄불 주 터키

이스탄불을 장악한 오스만 해군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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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아시아 대륙이 바다로 이어진 이스탄불을 모두 차지하기 위해서는 해상을 장악해야 했다. 오스만 제국 시절 그들의 강력했던 해군력을 엿볼 수 있다. 당시 보스포루스 해협을 항해하던 33척의 터키 배와 호화로운 범선 15척이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 1층과 2층엔 범선이 나란히 줄지어 있고, 벽에는 과거 배에 달려 있던 명판과 각종 노(櫓), 당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이스탄불 뮤지엄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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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에 있는 11개 주요 박물관을 원래 가격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패스. 3일권(85리라)과 5일권(115리라)이 있다. 같은 박물관에 여러 번 재입장할 수 없다. 뮤지엄패스 홈페이지참고.
뮤지엄 패스로 입장 가능한 박물관 | 아야소피아 박물관(Hagia Sophia Museum*), 톱카프 궁전 박물관(Topkapı Palace Museum*), 고고학 박물관(İstanbul Archaeological Museums*), 모자이크 박물관(İstanbul Mosaic Museum*), 터키시 이슬라믹 예술 박물관(Museum of Turkish and İslamic Arts*), 과학기술 역사 박물관(Museum for the History of Science and Technology in Islam), 카리예 박물관(Chora Museum*, 코라 교회), 갈라타 메블레비 박물관(Galata Mevlevi House Museum), 이을리즈 궁전(Yıldız Palace), 루메리 히사르 박물관(Rumeli Hisar Museum), 페티예 박물관(Fethiye Museum)
  • 돌마바흐체 궁전

    Vişnezade, Dolmabahçe Cd., 34357 Beşiktaş/İstanbul, Turkey

호화로운 유럽식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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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지구 보스포루스 해협에 자리한 이슬람 궁전. 무려 1t이 넘는 크리스털 샹들리에가 홀을 장식하고, 커튼과 카펫은 모두 실크로 짜여졌다. 또한 화로와 가구는 모두 금으로 만들어졌다. 궁전을 짓기 위해 35t의 금과 40t의 은이 사용되었다고 하니 당시 오스만 제국의 넘치는 부와 힘을 짐작할 수 있다.
  • 순수 박물관

    Firuzağa Mh., Çukur Cuma Caddesi 1-17, 34200 Beyoğlu/이스탄불 주 터키

오르한 파묵 소설의 감동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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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출신의 노벨문학상 작가 오르한 파묵. 그의 소설인 <순수 박물관>에 등장한 동명의 박물관을 현실 공간에서도 만날 수 있다. 오르한 파묵이 직접 기획한 순수 박물관에는 소설 속 주인공이 사랑하는 여인을 기억하기 위해 만든 박물관과 소설에 묘사된 주인공의 생활공간이 재현되어 있다. 그의 영감을 자극한 물건들을 실제로 볼 수 있다. 
  • 이스탄불 고고학 박물관

고대 이스탄불로 떠나는 시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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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 박물관은 메인 빌딩인 고고학 박물관(The Archaeological Museum), 고대동양 박물관(The Ancient Orient Museum) 그리고 타일 키오스크 박물관(Tiled Kiosk Museum)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박물관 중앙 야외공원에는 고대 신전의 기둥이 빼곡히 자리하고 있어, 마치 1000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착각에 빠져든다. 
  • 이스탄불 근대 미술관

    Asmalı Mescit, Meşrutiyet Cd. No:99, 34430 Beyoğlu/İstanbul, Turkey

이스탄불 현대미술의 결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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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 오픈한 이스탄불의 대표 현대미술관. 주로 터키 출신 작가들의 작품을 모아 보존 및 전시하고, 세계 여러 나라 작가들의 작품들도 다채로운 기획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야외에는 뉴욕현대미술관(MoMA)과 함께 진행하는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Young Architects Program)’이 열리는데, 매년 색다른 파빌리온이 눈길을 끈다. 1층에는 해안이 바라보이는 모던 스타일의 카페가 있고, 지하에는 예술 도서로 가득 채워진 도서관이 있어 잠시 쉬어가기 좋다.
  • 터키&이슬람 미술관

    Binbirdirek, Atmeydanı Cd. No:12, 34122 Fatih/İstanbul, Turkey

터키의 예술 세계를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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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기부터 오스만 제국 시대까지 터키의 예술 양식을 전방위로 살펴볼 수 있는 박물관. 아야소피아와 블루 모스크 사이에 있는 술탄 아흐멧 공원의 오벨리스크를 마주 보고 있다. 수년간의 재정비를 거쳐 2015년 1월에 재오픈한 박물관은 더욱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 특히 이 박물관은 오스만 제국 시절 국가 수반을 위해 지어진 궁전 중 하나로 오스만 민간 건축양식을 엿볼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다. 2층 옛 궁전의 성벽 옆에 자리한 야외 중정 카페에선 블루모스크가 바라보여 잠시 쉬어가기 좋다.
  • 카펫 박물관

    Cankurtaran Mh., Topkapı Sarayı, 34122 Fatih/İstanbul, 터키

카펫에 담긴 터키의 예술혼과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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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자랑이자 자존심인 카펫. 터키의 카펫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킬림(Kilims)’이라 불리는 터키의 카펫 직조술이 발전하게 된 것은 오스만 제국을 세운 투르크족의 유목 생활 때문. 초기 오스만 제국 시절의 카펫부터 터키 중동부 아나톨리안 지역의 카펫까지 터키 카펫 특유의 아름다운 무늬와 정교한 짜임이 감탄을 자아낸다.
  • 갈라타 메블레비 박물관

    Şahkulu, Galip Dede Cd. No:11, 34421 Beyoğlu/İstanbul, 터키

신을 향한 몽환의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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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스탄불을 여행하다보면 하얀 옷을 입고 뱅글뱅글 돌고 있는 사람의 그림이나 사진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회전무(Whirl Dance) 또는 데르비시 사마(Dervish Sama)로 불리는 이 춤은 2008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고 이슬람 종파 가운데 하나인 ‘메블레비’의 수도사들이 행하는 종교의식 중 하나다. 
  • 이스탄불

    Sultan Ahmet Mh., Sultan Ahmet Cami, 34200 Fatih/이스탄불 주 터키

터키 이스탄불 버킷 리스트
황홀한 노을의 야경 투어부터 싱싱한 해산물 요리, 우리나라 사우나와 비슷한 하맘까지, 진짜 터키를 경험하고 싶다면 여기 버킷 리스트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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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즐기기 | 이스탄불의 야경은 단연 세계 최고다. 둥근 돔과 기다란 첨탑 뒤로 번져가는 노을이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스카이 라인을 연출하는 것. 이스탄불에서 야경을 제대로 즐기려면 갈라타 타워에서 구시가지를 바라볼 것. 분수에 비친 노을빛에 따라 변하는 블루 모스크를 감상하는 것도 흥미롭다. 아시아 대륙과 유럽 대륙을 오가는 수상버스나 크루즈에서 야경을 즐기는 것도 낭만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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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년 된 튜넬 타보기 | 런던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이스탄불의 지하철, 튜넬(Tünel). 유럽대륙의 신시가지 카라쿄이 역부터 튜넬 광장(Tünel Meydanı) 역까지 550m의 짧은 거리를 운행한다. 140년 역사를 간직한 튜넬은 카라쿄이 역에서 지대가 높은 갈라타 타워나 이스티클랄 거리를 따라 탁심으로 향할 때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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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전통 커피 맛보기 | 커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터키인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내린 커피를 고집한다. 일반 커피보다 진하고 걸쭉한 것이 특징. 이브리크(ibriq)라는 구리 용기를 이용해 원두 가루와 물을 함께 넣어 끓이는데, 커피가루를 거르지 않고 그대로 서빙한다. 가루가 커피 잔 아래로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려 맛과 향을 서서히 즐기는 것이 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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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해산물 맛보기 | 케밥(Kebab)과 메제(Meze)도 좋지만, 이스탄불은 특히 해산물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천국이다. 보스포루스 해협을 바라보며 자리한 고급 레스토랑부터 쿰카프(Kumkapı) 지역의 질펀한 해산물 레스토랑 거리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에서 싱싱한 해산물 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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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식 스파, 하맘 즐기기 | ‘하맘(Hamam)’이라는 터키식 스파 문화가 있다. 터키 땅을 거쳐 간 고대 로마와 그리스의 세신 방법이 접목된 것으로, 물과 증기를 주로 사용한다. 증기로 달궈진 대리석에 누워 충분히 몸을 덥히면 스파 직원이 스크럽 또는 마사지를 해준다. 현재도 터키 도심 곳곳에서 하맘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터키 이스탄불 대표 쇼핑 스폿
동서양 문물이 뒤섞인 실크로드의 거점 이스탄불. 다채로운 분위기의 시장과 쇼핑 스트리트는 수많은 볼거리로 여행자를 유혹한다.
  • 그랜드 바자르

    Beyazıt Mh., Takkeciler Sokak, 34250 Fatih/이스탄불 주 터키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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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1년에 처음 형성되었다. 그랜드 바자르의 61개 쇼핑 거리에는 카펫, 보석세공품, 기념품, 식료품 등 3000개가 넘는 상점이 빼곡히 자리하고 있다. 2014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여행자가 들른 여행 스폿으로 선정될 정도로 1년 365일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워낙 넓고 복잡한 데다 비슷비슷한 길이 많아 길을 잃기 십상. 먼저 지도를 보고 위치를 파악한 후 움직이는 것이 좋다.
  • 모스르 차르쉬 or 이집션 바자르

    Rüstem Paşa, Erzak Ambarı Sok. No:92, 34116 Fatih/İstanbul, 터키

예니 자미 옆에 있는 향신료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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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보다 이스탄불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시장. 관광지 분위기가 덜해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물건은 생활용품이나 식재료가 대부분. 소스나 올리브 오일, 치즈 등을 원한다면 만족스러운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스탄불 향신료와 관련해서는 이집션 바자르를 빼놓을 수 없다.
  • 이스티크랄 거리

    Beyoğlu/İstanbul, Turkey

이스탄불의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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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가지 술탄아흐멧의 이미지를 단번에 트렌디하게 바꿔놓은 거리. 탁심광장과 이어진 이스티클랄 거리는 이스탄불의 명동이라 불린다. 수많은 패션 브랜드 숍이 줄지어 있고, 좁은 골목을 따라 골동품 숍이나 작은 쇼핑 몰도 늘어서 있다. 특히 곳곳에 카페나 레스토랑이 있어 놀며 쉬며 하루를 보내기 좋다. 오래된 전차가 거리의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달리는 모습도 재미있는 볼거리 중 하나다.
  • 보그 레스토랑

    Vişnezade, Süleyman Seba Cd. 48/A, 34357 Beşiktaş/İstanbul, 터키

보스포루스를 바라보며 즐기는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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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K 타워 보그 레스토랑은 꼭대기 층에 자리한 루프톱 레스토랑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이스탄불 최고의 명소. 퓨전 터키시 요리부터 지중해풍 요리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매일 가장 싱싱한 생선으로 선보이는 셰프 추천 스시 플레이트를 추천.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보그 레스토랑이 정답이다.
  • 아야 루프톱 라운지

    Beyazıt, Tevkifhane Sk. No:1, 34110 Fatih/İstanbul, 터키

구시가지 도심에서 누리는 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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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의 대표 문화유산인 아야 소피아를 아무런 장애물 없이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추상적인 패턴의 소파와 오리엔털 느낌의 원목의자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인테리어가 흥미롭다. 무엇보다 아야소피아와 블루 모스크, 오래된 이스탄불 거리와 마르마라 해 등 이스탄불의 주요 명소를 가장 쉽고 편하게 두 눈에 담을 수 있어 매력적이다.
  • 시라간 팰리스 켐핀스키

    Ciragan Caddesi 32

전 세계 VIP들이 선택한 궁전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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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 제국 시절 궁전으로 쓰인 곳이다. 시라간 팰리스 켐핀스키 호텔에 묵는 것만으로도 이스탄불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다.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드는 순간까지 이스탄불을 한껏 느끼고 싶거나, 특별한 순간을 위해 한 번쯤 호사를 누리고 싶다면 시라간 팰리스 켐핀스키가 정답이다.
추천여행 "아시아와 유럽이 공존하는 나라, 터키 완전 일주 10일"출발일 | 매주 일요일 일정 | 이스탄불(2)-카파도키아(2)-안탈리아(2)-파묵칼레(1)-에페소/이즈미르(1)-이스탄불(경유)-기내(1) 포함내역 | 인천-이스탄불 대한항공 일반석 항공, 터키 국내선 항공권(일반석, 총 4회), 이스탄불 시라간 팰리스 켐핀스키 슈퍼리어 보스포루스 뷰 룸 숙박 문의 | 칼팍 02-726-571
  • 이스탄불

    Sultan Ahmet Mh., Sultan Ahmet Cami, 34200 Fatih/이스탄불 주 터키

이스탄불 여행 정보
비자 | 관광 목적으로 90일간 비자 없이 체류할 수 있다.
시차 | 3월 마지막 주 일요일부터 10월 마지막 주 일요일까지, 서머타임 기간 동안 우리나라보다 6시간 늦다.언어 | 터키어통화 | 터키의 화폐 단위는 ‘터키시 리라’. 보통 ‘리라’라고 한다. 1리라 = 386.97원(2015년 9월 15일 기준).전화 | 터키의 국가번호는 90, 이스탄불의 지역번호는 212.기후 | 지역별로 다양한 기후를 보인다. 내륙은 대륙성기후, 해안 지방은 해양성기후, 지중해 및 에게 해 연안은 지중해성 기후다.전압 | 한국과 같은 220V 전압에 2구형 플러그를 쓴다.항공 | 인천공항에서 이스탄불까지 대한항공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대한항공의 인천발 이스탄불행 항공편과 이스탄불발 인천행 항공편 모두 주 5편 운항된다.
  • AB로드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08

AB-ROAD, 여행을 찾는 새로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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