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가 끝내주는 방콕 마사지숍 5
태국하면 마사지! 라는 단어가 절로 나올 정도로 타이 마사지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저렴한 비용으로 수준 높은 마사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루에 한번씩 마사지를 받는다는 뜻의 '1일 1마사지'는 더이상 새롭지도 않다. 방콕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가성비가 좋은 5곳의 마사지숍을 선별했다.
헬스랜드 - 아쏙 쑤쿰윗
55/5 Sukhumvit 21 Soi 3, Khlong Toei Nuea, Watthana, Bangkok 10110, Thailand
No.1 헬스랜드
ⓒ더아시아방콕 내에 5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방콕 최대의 마사지 체인이다. 모험을 원치 않으며 무난한 선택을 선호하는 이에게 추천한다.
No.2 아시아 허브 어소시에이션
ⓒ더아시아아로마 제품, 허브 제품 등 질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새벽 2시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밤늦게 마사지를 받고자 하는,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는 여행족에게 추천한다.
No.3 바와스파
ⓒ더아시아숲처럼 꾸며놓아 아늑한 정문 산책로가 매력적이다. 어느 마사지숍 보다도 직원의 친절도가 높아 단골손님이 많다. 마사지 전 상세한 설문를 건네주고 철저하게 맞춤형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질 좋은 스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몰이 있어 선물을 구입하기도 좋다.
No.4 타이거 마사지
ⓒ더아시아한국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마사지숍으로 시설은 다른 마사지숍에 비해 떨어지지만 마사지 실력이 좋다. BTS 통로(Thong Lo) 역에서 걸어서 가기에는 먼 거리이므로 택시를 이용하는 게 좋다.
No.5 닥터핏
ⓒ더아시아닥터핏에서 마사지를 받고 그 마사지 실력에 반해 다시 방콕을 찾는 외국인 손님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발마사지숍이다. 반사요법(Reflexology)이 그려진 안내판을 건네주는데 마사지사가 눌렀을 때 통증이 심한 곳은 신체부위 어느 곳이랑 연결된 곳인지 알려준다. 신체부위 중 어디가 안 좋은지 알아보는 재미가 좋다. 강도를 세게 받고 싶다면 남자 마사지사, 부드러운 마사지를 선호하면 여성 마사지사를 선택할 것!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