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모두의 여행] 에든버러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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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의 보석, 에든버러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에든버러 1박2일 일정! 커스터마이징해서 쓰세요!
영국의 경제,정치,문화는 잉글랜드가 주도한다. 그래서인지 런던을 여행하면서 들르는 대부분의 근교지역은 잉글랜드에 속해 있다. 영국을 더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스코틀랜드로 향할 차례다. 잉글랜드와는 사뭇 다른 문화와 자연환경을 지닌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빛나는 도시가 바로 에든버러이다.
* 어떻게 갈까?
기차 : 킹스 크로스 역에서 매시 15분 45분에 에든버러행 기차가 출발한다. 편도 5시간 정도 걸린다.
버스 내셔널 익스프레스, 메가버스 등의 버스를 이용 편도 10시간 정도 걸린다.
*에든버러의 축제
에든버러는 다양한 축제가 많이 열리는 도시이기도 하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밀리터리 타투와 프린지 페스티벌을 경험한다면 에든버러 여행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밀리터리 타투 : 세계에서 가장 큰 군악축제이다. 에든버러에서 가장 인기가 많으며,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세계 각국의 기병대와 보병대가 절도있게 행진하며 국가 특유의 군악을 연주하는 모습이 장관이다.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스코틀랜드의 군악대로, 스코틀랜드 특유의 체크무늬 의상을 입고 백파이프를 연주한다 [2015년 일정 8월 7~29일]
프린지 페스티벌 : 아마추어부터 프로 예술가까지 자유롭게 참가하는 축제이다. 세계 각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소규모 프린지 페스티벌이 열리는데, 이 페스티벌의 원조가 바로 에든버러이다. 과거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에 초대받지 못했던 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주변에서 벌였던 행사가 시초가 되어 지금도 에든버러 페스티벌은 세계 각국에서 참여한 1000개의 팀이 행사를 벌이는 세계 최고 축제로 손꼽힌다. 입장료를 내면 원하는 공연을 볼 수 있으며 축제 기간동안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2015년 일정 8월 7~31일]
  • 웨이벌리 역

    Princes St, Edinburgh EH1 1BB, United Kingdom

  • Castle Rock Hostel- Adult Only

    15 Johnston Terrace, Edinburgh, City of Edinburgh EH1 2PW 영국

에든버러 캐슬과 위치가 가깝고 저렴하여 한국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진 곳
  • 에딘버러 캐슬

    Castlehill, Edinburgh EH1 2NG, United Kingdom

에든버러 관광의 핵심이다. 스코틀랜드 왕국의 옛 성으로서 영국의 최고 관광명소중 하나로 꼽힌다. 이곳에 처음 성이 세워진 것은 7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여러 차례 전화를 거치며 무너졌다 세워지기를 반복하여 지금 건물은 대부분 19~20세기에 재건축한 것이다. 언덕위애 서있는 웅장한 모습과 더불어 내부로 들어가면 교회와 갖가지 탑 등을 돌아볼 수 있다.입장료가 비싼것이 흠이지만 꼭 한번 방문하여 성 꼭대기에서 에든버러의 경치를 감상한다면 입장료 이상의 만족감을 얻을 것이다.
  • 스카치위스키 박물관

    352 Castlehill, Edinburgh, City of Edinburgh EH1 2NF, UK

에든버러 성에서 내려오는 길에 쉽게 찾을 수 있다. 위스키의 역사, 제조과정,지역별 특징, 시음 등을 체험할 수 있다.텍스리펀도가능하기 때문에 위스키를 살 생각이 있다면 공항 면세점에서 사지 않고 이곳에서 다양한 종류의 위스키를 선택하면 된다.
  • 엘리펀트 하우스

    21 George IV Bridge, Edinburgh EH1 1EN, United Kingdom

조앤K롤링이 를 집필했다는 카페, 엘리펀트 하우스. 에든버러의 자랑이자 명물중 하나이다.앨리펀트 하우스는 방문 손님에게 종이와 펜을 주고 코끼리 그림을 그리면 벽에 붙여놓기도 한다.
  • 더 로열 마일

    109 The Royal Mile Royal Mile, Edinburgh EH1 1SG, United Kingdom

에든버러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이 모여있는 좁은 자갈 언덕길이다. 에든버러 성을 비롯하여 여왕의 스코틀랜드 공식 거주지인 홀리루드 하우스 궁전, 웅장한 세인트 가일 교회 등이 모두 이 길에 있다. 길 양옆에 자리 잡은 갖가지 위스키 시음장이나 스코틀랜드 전통 식당을 보면 잉글랜드와 차별되는 스코틀랜드 고유의 문화를 느낄 수 있다.하이랜드에 대한 여행 정보도 이 길에 있는 여행 정보 센터에서 얻으면 된다.
  • 스콧 기녑탑

    E. Princes St Gardens, Edinburgh EH2 2EJ, United Kingdom

에든버러 시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축물이다. 에든버러에서 태어난 스코틀랜드 대문호 월터 스콧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탑이다. 이 기념탑은 스코틀랜드인의 자존심이라고도 일컬어 지는데, 여기에는 그럴만한 사연이 있다. 이 스콧 기념탑의 라이벌은 다름아닌 트라팔가 광장의 넬슨 동상이다. 런던에 넬슨을 기념하는 높은 탑이 세워진다는 소식을 들은 스코틀랜드 인들이 자존심을 세워 이 탑을 만들었다고 한다.(넬슨 동상55m, 스콧 기념탑61m)
  • 칼튼 힐

    15 Calton Hill, Edinburgh EH1 3BJ, UK

에든버러에서 가장 절정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국립 기념비(National Monument)를 비롯하여 에든버러의 역사를 짐작케 하는 다양한 기념비가 늘어서 있고, 언덕 아래로 바다와 포스(Forth)강의 아름다운 풍경이 내려다 보인다. 한번 올라가면 절대 올라간 수고가 아깝지 않은 곳이며, 특히 노을이 질 때는 탄성마저 자아낼 정도다.
  • 하이랜드 투어

    영국 EH1 1RF 시티 오브 에딘버그 에든버러 에든버러 팔리아멘트 스퀘어 1

차를 렌트하여 하루 이상의 시간을 사용한다면 잉글랜드의 자연과 사뭇다른 느낌의 스코틀랜드 자연을 감상할 수 있겠지만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 못하는 경우 하이랜드 투어 등을 이용해야 한다.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네스 호 , 글렌코 등을 방문하여 장엄한 스코틀랜드의 자연환경을 감상하자. 하이랜드 투어는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의 일정에 맞추어 잘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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