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커플]100만원으로 즐기는 '다낭.호이안.후에'에 대한 모든것(4박 6일)

조회수 104
100만원으로 즐기는 알찬 다낭 여행
저렴하지만 만족도 높은 여행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하게 된 '다낭' 여행
한번 여행을 가면, 그 지역 그 나라를 구석구석 알고싶기에 '다낭,호이안,후에,바나힐'을 정복.
다낭은 휴양지+관광지로 유명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고 있었다.
나 또한 두마리 토끼를 다 잡고싶었기에 다낭 여행을 결정!! 고고
(2명 여행비용 200만원)
  • 인천국제공항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2

회사 끝나자마자 인천공항으로
회사가 끝나자마자 인천공항으로 달려갔다. 목요일 밤이라서인지 사람들이 많이 있진않았다.20시정도쯤에 도착, 회사에서 언제 전화가 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저렴한 유심칩을 포기하고포켓와이파이를 빌렸다. (나름 비교를 통해 플*이 와이파이 선택) 체크인하고 현*카드 혜택인 마티나 라운지를 이용해서 간단히 저녁을 먹었다. 이럴때 카드 혜택을 써야지!자면서 가야하기에 클렌징할 것들을 챙겨와서 화장을 지우고, 수분크림을 듬뿍 바르고22시 40분 제주에어 비행기를 타고 다낭으로 갔다
  • 다낭 국제공항

    Nguyễn Văn Linh, Hòa Thuận Tây,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Vietnam

다낭 도착, 다낭의 인기를 실감하게된 인파
- 새벽 도착엔 공항 환전이 어렵다 (환전소가 새벽 1시 30분정도 문을 닫음)- 택시&호객 사기가 많이 이뤄지기때문에 그랩 이용- 그랩 이용시, 공항 톨비가 발생하니 그랩 표기 비용이랑 다르더라도 당황하지말기다낭에 1시 30분쯤 도착하였는데...지금이 새벽이 맞나 싶을정도로 사람이 너무 많았다.입국심사하는데 1시간이 지나도록 줄이 줄지 않았는데, 정말 극적으로 닫혀있던 crew용 줄을 열어줘서무사히 통과! 너무 새벽에 도착해서 환전은 내일하기로 하고 그랩을 이용해서 차를 잡았다.(다낭 공항 호객행위하는 택시 사기 조심_..)그랩이용 금액 + 공항 톨게이트비 1불이 있으니까, 나중에 그랩을 이용하실때 참고!저도 처음에 그랩에서 본 금액이랑 달라서 어리둥절했었는데, 알고보니 공항 톨게이트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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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아몬드 씨 호텔

    232 Vo Nguyen Giap Street Son Tra District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다이아몬드 씨 호텔
정말 좋은 호텔은 가격이 너무 비쌌고, 호텔에 있는 시간보다 밖에 나가있는 일정이 많아서호텔에 공을 들이지않고 가성비 좋은 호텔을 찾아보고 선택한 다이아몬드씨 호텔블로그에서 사람들의 평은 좋았지만..나는 추천하지않는다.우선 생각보다 건물이 오래되어 들어가자마자 에어컨의 쾌쾌한 냄새가 나를 반겼고.책상위에 호텔 안내 책자에는 정말 조그만한 오래된 종이에서 서식하는 벌레를 볼 수 있었다.세면대 수압은 좋았으나, 왜인지 샤워기 수압이 좋지않았다. 그래도, 정말 저렴한 가격에 매일 아침 제공되는 조식, 하늘이 보이는 수영장, 미케비치 앞 좋은 위치,호이안 및 공항 셔틀 운행이라는 장점이 있어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듯하다.호텔안에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슬리퍼는 있지만 공용으로 사용하는 듯하니 참고!체크인 할때 현금 디파짓 100만동을 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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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응사, 해수관음상

    2 Hồ Tông Thốc, Nghi Phan, Thành phố Vinh, Nghệ An, Thọ Quang, Sơn Trà, Đà Nẵng, 베트남

다낭 시내투어 이용_영응사 해수관음사
현지에 가서 그랩을 타고, 이곳 저곳을 돌아다닐까 고민하다가 결국 편하게 현지 투어를 이용우선 현지투어로 시내투어를 다녀본 다음에 자유시간 가질때 돌아다녀야겠다고 생각하여한국에서 미리 여러 시내투어상품들을 비교하고 그 중 우리가 제일 하고싶은 투어가 있는하*프리투어로 영흥사-다낭성당-점심-망고시식-마사지(90분)-호이안 상품을 이용했다.프라이빗 투어도 아니였는데, 손님이 우리밖에없었다. 그래서 굉장히 편하게 이곳 저곳 다닐 수 있었다.
첫번째 코스인 영응사는 베트남 최대 불상인 해수관음상으로 유명하다. 크기가 어마어마하다.이곳은 산위에 있는 절이라 그런지 마음이 편하지는 무엇가가 있다. 참 깔끔하기도하면서신기하게 생긴 나무들과 조각상들을 보다보니 후딱 시간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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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낭 대성당

    156 Đ. Trần Phú,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Vietnam

다낭 포토존_핑크성당 대성당
- 다낭 대성당은 프랑스 식민지 시절 다낭에 지어진 유일한 성당- 핑크핑크한 칼라감으로 이미 다낭 인증샷을 찍는 포토존으로 유명- 다낭 대성당 첨탑 위에 닭 모양의 풍향계가 있어 수탉 성당이라고 불리며 -가이드 말로는 하나님께 잘 보이기 위해서 핑크빛으로 성당을 지었다고..이곳에서 나 역시 사진을 엄청 찍었다. 사진이 남는거라고 생각하고 사진만 찍었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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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낭 박물관

    22 Quang Cự, Thạch Thang, Q. Hải Châu, Đà Nẵng, 베트남

다낭 전쟁 박물관
- 베트남 전쟁 최대의 격전지 "다낭"에 있는 전쟁 박물관- 다낭지역의 역사와 혹독하게 치른 전쟁의 참화를 볼 수 있음- 휴관일 : 월요일다낭의 더위를 조금이나마 피할 수 있었던 전쟁 박물관, 하지만 이곳에서 참혹했던 전쟁의 아픔을 느낄 수 있었다.숙연해지는, 하지만 들릴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였다.
  • 로즈스파

    57 Quang Trung, Hải Châu 1, Đà Nẵng, 베트남

로즈스파, 굉장히 만족도 높음
- 투어 상품에 포함된 마사지샵이지만 정말 만족도가 높아서 또 오고 싶음- 전신 마사지 (90분), 팁 $3 별도- 우리는 투어 가격에 포함이지만 별도로 한국 가격으로 24,000원에 이용가능다낭에서 3번의 마사지를 받았는데, 또 가고싶을 정도의 마사지 샵이였다.구석 구석 시원하게 마사지를 잘해주셨다. 특히 다른 곳에선 머리 마사지를 하다말았었는데 여긴 진짜 제대로 머리를 시원하게 마사지를 잘해줘서 인상이 깊었다.핫스톤 마사지는 정말..왜이렇게 뜨뜬하니 시원하고 좋은지 모르겠다.내부는 찍지 못했지만, 깔끔한 마사지 샵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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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이안 올드타운

    Phường Minh An, Hội An, Quang Nam Province, 베트남

호이안
호이안에서부터는 자유여행이다. 호이안에 내려주고 3시간정도의 자유시간을 준다.가이드가 사탕수수 음료맛을 보여주고싶다며 사탕수수 음료(느엉미아라고함)를 사줬다. 본인 사비로..우리가 내려고했는데 본인이 내버려서 순간 감동받았다.입장료를 끊고 이곳 저곳을 가봤다. 호이안에는 사람들이 북적북적했다.이곳의 은행을 찾아서 환전을 했는데 100달러에 225만동을 줌.호이안 야시장에서 부엉이 에코백을 2달러 주고 샀다. (지퍼가 달려있어서 좋았다.)한시장을 가지않았고, 망고를 먹고싶으면 여기서 망고를 사는게 좋다.호이안은 길 곳곳마다 너무 예쁘다.
- 15세기 이후 해상 무역중개지로 크게 융성해서 일본, 중국, 베트남, 포르투갈, 프랑스 상인들이 세운 다양한 건축물들이 남아있음- 베트남의 조그만 항구도시,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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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카페 호이안

    64 Công Nữ Ngọc Hoa, Phường Minh An, Hội An, Quảng Nam, Vietnam

콩카페 짱
나는 콩카페의 코코넛커피 스무디를 잊을 수 없다.우선 콩카페의 분위기가 너무 좋고, 코코넛향이 가득 느껴지는 이 스무디 맛이 너무 좋다.심지어 나는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데도, 이건 너무 맛있었다.무조건 이건 먹어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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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꽝 24/7

    163 Hồ Nghinh, Phước Mỹ, Sơn Trà, Đà Nẵng, 베트남

미꽝 24/7, 분짜먹으러
- 한국 메뉴판 준비되어있음호이안 미쓰리에서 식사를 하려고했으나, 엄청난 대기줄로 인해서호텔로 온 다음 근처 미꽝 24/7에서 저녁을 먹었다. 맛집을 찾아다니기보다는 분짜와 쌀국수 현지 음식을 먹고싶어서 가게 된 곳
- 다낭 소고기 쌀국수, 분짜, 레몬에이드, 망고스무디, 월남쌈 고기말이 주문여기서 특이했던 점은, 다낭 소고기 쌀국수가 굉장히 내가 생각한 쌀국수가 아니였다는 점.하지만 특이하네?라며 먹다보니 어느새 그릇이 다 비워져있었다.월남쌈 고기말이라고 불리우는 저건 아주 베스트 초이스많이 먹고도 22만동나옴(1만1천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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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아몬드 씨 호텔

    232 Vo Nguyen Giap Street Son Tra District

다이아몬드씨호텔
다이아몬드씨호텔 숙박
  • 후에 왕궁

    FH9H+M5R, Thanh pho Hue, Thua Thien Hue, Vietnam

후에 황궁
다낭 여행이 '관광'으로 치우치게 된건 후에 여행때문이다.후에 투어는 마이*얼트립에서 투어상품을 검색해서 이용하게 되었다(이곳이 제일 저렴해서)여기 역시도 현지투어인데, 가이드가 영어로 후에 왕궁에 대해서 설명해주었다.총 7팀(다국적_미국, 일본, 중국 등)이 조그만한 버스를 타고 2시간정도 이동 하였다.가이드가 정말 열정적으로 끊임없이 후에의 역사부터해서 이곳 구석구석에 대하여 열정적으로 설명을 해주었으나, 나의 미숙한 영어실력으로 따라가기엔 역부족(ㅋㅋ)후에는 그늘이 정말 없다. 그래서 정말 땡볕 아래에서 뜨거웠다.후에는 가도 후회? 안가도 후회?라는 말이 있던데베트남 역사에 관심이 있으면 한번 방문해보는 것도 추천한다,하지만 나같이 관심없는 사람들은 그냥 좋은 호텔 하루 잡아서 거기서 휴양하는게 최고인것같다.
-베트남 최초의 유네스코 등재 세계문화유산-베트남 마지막 왕조의 황궁. 정치, 문화, 종교의 중심지라 많은 역사적 유물이 많음-1802년부터 1945년까지 응우엔 왕조의 황궁역할을 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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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엔 무 사원

    FG3V+7XC, Huong Hoa, Thanh pho Hue, Huong Hoa Thanh pho Hue Thua Thien Hue 532761, Vietnam

티엔무 사원
-흐엉강가에 위치한 팔각형 모양의 7층 석탑이 대표적인 티엔무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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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이딘 황제릉

    QL 49, Thuy Bang, Huong Thuy, Thua Thien-Hue, Vietnam

카이딘 왕릉
-응우옌 왕조의 왕릉 중 높은 예술성으로 평가받는 카이딘 왕릉-겉은 굉장히 투박하면서 안은 금빛으로 번쩍번쩍 화려함. 외관이 굉장히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곳-세상에서 가장 사치스러운 왕릉이라고 함.- 무덤 밑에는 실제로 시신이 묻혀있으며 이 왕릉을 만들때 동원된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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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빌론 스테이크 하우스 (폐업)

바빌론 스테이크, 맛있다.
- 치이이익하는 돌판위에서 생고기(스테이크)를 직접 구워주는 집- 고기와 함께 먹으면 맛있다는 '머쉬룸&두부&쉬푸드'를 시켜서 같이 먹으니 꿀 맛.   (국물이 있어서 고기가 더 잘 넘어가게 해줌, 많은 분들이 이 국물에 바게트빵을 찍어먹으면 꿀맛이라고함)- 남편이 베이컨 관자말이를 먹고싶다고해서 시켰으나, 그렇게 맛있진 않았다 (좀 목이 막히는 맛)다낭을 가기전 여러 티비프로그램에서 많이 보였던 바빌론 스테이크그 덕분인지몰라도, 이곳에 방문했을때 한국 온것같이 한국사람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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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레스트 스파 & 네이샵

    Võ Nguyên Giáp, Mỹ An, Ngũ Hành Sơn, Đà Nẵng, 베트남

포레스트 스파, 고급진 마사지샵, 하지만..
-픽업서비스 가능(픽업예약하고 덤으로 근처 바빌론 스테이크에서 식사가능)-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입구와 마사지룸-임산부를 위한 마사지 서비스 있음-마사지 받기전에 종이에 원하는 사항 설문을 받음-120분 코스 68달러(2인)우선..구멍뚫린 곳에 얼굴을 박고 2시간동안 마사지를 받다보니 얼굴에 피가 안통해서 코가 막히더라..120분코스중에 100분은 얼굴은 박고 있었던것같다.제일 거금을 들인 마사지샵인데, 마사지에서 감동을 느끼진 못한것 같다.(아무래도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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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아몬드 씨 호텔

    232 Vo Nguyen Giap Street Son Tra District

다이아몬드씨호텔
  • 마담란

    Trần Quý Cáp, Thạch Thang, Đà Nẵng, 베트남

한국사람들에게 인기짱 마담란
- 다낭에서 유명한 맛집 중 하나로 손꼽히는 마담란- 아침 6시 ~ 22시까지 (휴무없음)- 반세오, 새우스프링롤, 모닝글로리가 유명함
마담란에 가서 반세오랑 새우스프링롤 그리고 쌀국수를 시켜먹었다.음료로는 망고 스무디랑, 아보카도 스무디^.^ 망고향이 아닌, 망고를 직접갈은 스무디는 맛있었지만 매우 단 편은 아니였다. 아보카도 스무디는 조금 아주 조금 떫은 정도?스프링롤은 극찬할 정도는 아니였지만 에피타이저로 먹기 좋았고, 바삭한 반세오는 같이 나오는 채소와 곁들어 먹으니 맛있었다. 함께 나오는 땅콩맛 소스도 푹 찍어먹으니 고소고소!그리고 생각보다 너무 심플해보이는 쌀국수는 소고기 쌀국수였으나 닭육수 맛이 났다.굉장히 깔끔한 식당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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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스파

    1021 Ngô Quyền, An Hải Tây, Sơn Trà, Đà Nẵng, 베트남

만족도 높았던 쿨스파
- 캔들마사지 이용 54불 (인당27불)_캔들에 불을 붙여서 오일을 녹여 몸에 발라줌 뜨겁지않고 따뜻함- 카카오톡 친구 추가 후, 카페 가입하였더니 인당 3불 할인 적용- 무료 픽업 서비스 제공 (다낭에 위치한 호텔)- 기다리는 동안 따뜻한 꽃차 또는 말린 과일(레몬, 라임) 제공
내가 예상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다. 그래서 조금 기다렸다.여긴 대나무 마사지로 유명하단걸 몰라서 캔들마사지로 받았다. 녹인 촛물이라고해서 촛농이 굳을 것으로예상했었으나 전혀 그런거 없었고 따뜻한 오일이였다.이곳은 다양하면서 평소에 받지못한 특이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인거같다. 마사지 받으면서 만족도가 제일 높았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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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이안 야시장

    Nguyễn Hoàng, Phường Minh An, Hội An, Quảng Nam, Vietnam

호이안 (제등축제 구경)
- 매월 음력 14일 보름달이 뜨는 날 행사를 함 (18:30~21:00)- 축제날 그랩을 타면 가격이 2배...ㅎㄷㄷ...- 18시 30분 이후 호이안에 도착하니 매표소 문 닫혀있어서 매표소에서 표구입x
마침 내가 갔을때가 음력 14일이라서 제등축제를 한다고하길래 호이안을 한번 더 방문했다.호이안의 미쓰리에 가서 프라이드완탕과 화이트로즈를 너무 먹어보고싶었기에한번더 방문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런데...맙소사 축제날이라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았다..오토바이도 많고 차도 많고 차가 너무 막혔다.45분이면 가는 호이안을 2시간정도 걸린거같다.심지어 축제가 끝나고 돌아오려고 그랩을 켜보니 그랩값도 2배로 뛰어있었다..굳이 제등축제때 가지않은 호이안의 모습도 너무 예쁘니, 굳이 축제라고 찾아가진 않아도 될것같다.그냥 호이안은 축제아닐때 가는것이 더 만족도가 높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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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아몬드 씨 호텔

    232 Vo Nguyen Giap Street Son Tra District

숙박
  • 바나힐

    Unnamed Road, Hòa Vang, Đà Nẵng, 베트남

중세 유럽느낌, 바나힐 리조트
- 다낭에서 대략 45분~1시간정도 거리- 세계에서 2번째로 긴 케이블카 (20분정도 소요)- 성인 $31, 아동 $26- 놀이기구 운영시간 08:00~17:00- 레일바이크 줄이 정말 김 (하지만 꼭 타야한대서 탐)
다낭의 핫하게 떠오른 여행지라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바나힐의 가는 방법은 택시를 이용해서 타고 갔다가 돌아오는 시간을 정해놓고 픽업오는 방법과나처럼 픽업투어상품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내가 이용한 상품은 입장료 포함 5만원에 이용할 수 있어서택시투어보다 가격적인 측면이 이득(티몬에서 쿠폰사용하여 구입)점심은 바나힐에서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투박한 피자에, 많이 익힌 파스타면!날씨가 너무 더워서 돌아다니는게 힘들어서 실내 놀이기구를 타다가 이대로 가기 뭔가 아쉬운거같아서레일바이크를 타기로함. 어마어마한 줄로 1시간 30분은 기다려서 탔고 줄 서는게 너무 고생이라이거 탈때는 재미있게 탔던것 같다. (그래서 다들 일찍와서 오자마자 레일바이크를 타라고 권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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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낭 롯데마트

    6 Nai Nam, Hoa Cuong Bac, Hai Chau, Da Nang, Vietnam

쇼핑은 여행의 또다른 목적, 다낭 롯데마트
이곳은 그냥 천국이다. 왜냐면 가격이 너무 저렴하기때문에 자꾸자꾸 사게되기때문이다.우리나라 물가의 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름 다낭에서 꼭 사야한다는 쇼핑리스트를 정리해보자면- 콘삭커피(6천원)와 커피드리퍼(3천5백원) : 커피드리퍼 진짜 커피내릴때 강추해요! 종이가 없어도 되고, 진짜 간편하게 내려 먹을 수 있으면서도 커피가루가 정말 잘 안떨어져요!- 건망고(2300원정도 선물용) 이건 선물용으로 사오긴 했는데, 제 입에는 너무 달았어요.- 칠리소스 (350원정도?) 엄청싸서 무조건 사야한다고해서 샀는데 아직까지 먹어보진 못했네요.- 하오하오 핑크라면 : 이거 정말 맛있어서 박스로 사셨다는 분 보고 저도 10봉 구입했는데, 1봉먹어보니 생각보다 제스탈이 아니네요. 꼭 드셔보고 사세요.- 베트남 쌀국수(보라색) : 이건 정말 너무 맛있어서 쥐에스에서 요즘에도 2천원 거금 주고 사먹어요. 요거나 많이 사올걸 그랬어요^^- 센소다인 치약(2500원) : 한국에서는 센소다인 치약이 5천원정도한다고해서 베트남가서 사왔는데, 써보니까 잇몸을 위한 치약이라그런가 양치후에 시원한 편이 아니예요.차라리 달리치약이 굳굳- 커피조이 : 워낙 유명한 베트남 과자, 커피랑 먹으니까 맛있었어요. 얇은 빠다코코넛인데 커피향이 나요- 자일리톨껌 : 베트남 자일리톨은 양도 엄청 많아요. 즉 과대포장이 안되어있다고나할까? 우리나라랑 맛은 조금 다르지만 괜찮았어요.  가성비 진짜 갑- 쌀국수 육수(pho bo) : 쌀국수 먹고싶은데 육수내기가 어려웠는데 요거 하나면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어요! 하나에 250원정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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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낭 국제공항

    Nguyễn Văn Linh, Hòa Thuận Tây,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Vietnam

체크인...이 이렇게 늦을 줄이야
다낭 공항에 사람이 붐빈다고하여 빨리 준비해서 도착했다.사실 새벽 1시 비행기였고, 이날 공항 안에있는 크리스탈 제이드에가서 저녁식사를 하려고8시쯤 도착했는데...맙소사 체크인이 10시 30분 부터다...정말 너무 슬펐다..그리고 크리스탈 제이드는 11시에 문을 닫아서, 우리가 도착했을땐 주문이 안된다고했다.결국 버거킹 햄버거를..먹었다.(공항이라 비쌈)공항에서 그냥 기다리고 기다렸다.. 너무 서둘러도 문제구나ㅜ.ㅜ
  • 인천국제공항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2

한국도착
다낭에서 새벽 1시 30분 비행기, 인천 아침 7시 50분 도착비행기에서 자다보니까 금방 한국 도착했다. 이래서 밤 비행기가 좋나보다하지만, 제대로 잔게 아니라 너무 피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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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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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쥬쥬

넵^.^그럴게요!!감사합니다~

BESbsw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