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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셰프에 나왔던 그 샌드위치의 맛집 속으로~

배고픈 상태에서 보면 안되는 영화 1위! 아메리칸 셰프의 주인공인 바로 그 쿠바 샌드위치를 바로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다구!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로스트 비프를 썰어넣은 빵에 느끼한 치즈와 함께 먹는 쿠바 샌드위치를 먹으러 고고!

아메리칸 셰프를 봤다면 당장 먹고 싶어지는 그 음식!

ⓒ네이버 영화_아메리칸 셰프

아메리칸셰프를 보지 않았더라도 소문으로 들었을 바로 그 음식!? 바로 쿠바 샌드위치에요. 이름은 쿠바 샌드위치지만 원산지는 미국이라는 사실! 미국에 이주한 쿠바 노동자들이 먹는 샌드위치에서 이름이 붙여져 쿠바 샌드위치가 되었어요. 길쭉한 쿠바빵에 로스트포크, 치즈, 피클, 머스타드 소스까지 넣으면 쿠바 샌드위치 완성!! 고소하고 달달한 맛이 일품인 쿠바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을 알려드릴게요!

ⓒFlickr_Mark Mitchell

루프탑에 위치한 레스토랑

첫 번째 레스토랑은 이태원에 위치한 리처드 카피캣이에요! 이태원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 올라오다 보면 만날 수 있는 리처드 카피캣은 천장이 뻥 뚫려있는 루프탑 레스토랑이에요. 실내에 야자수까지 심어져있어 분위기를 내기 좋겠죠? 하지만.. 겨울에는 조금 추울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리차드 카피캣 공식 페이스북

통으로 구운 로스트 포크에요. 겉에는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겠죠? 

ⓒ리차드 카피캣 공식 페이스북

그리고 대망의 쿠바 샌드위치! 로스트비프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 리처드 카피캣에는 쿠바 샌드위치 말고도 다양한 메뉴가 있으니 기호에 따라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이태원 초입에 위치한 샌드위치 전문점

세 번째는 이태원역 바로 근처에 위치한 라이 포스트(Rye Post)에요. 이태원역 4번 출구로 나와 조금만 걸으면 볼 수 있는 라이 포스트는 캐나다 교포인 주방장이 시작한 식당이에요. 라이 포스트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샌드위치를 팔고 있는데 쿠바 샌드위치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어요! 라이 포스트에서는 6종류의 드래프트 맥주까지 맛볼 수 있다고 하니, 샌드위치를 안주 삼아 먹기에는 딱! 다양한 종류의 샌드위치를 드시고 싶은 신 분들은 라이 포스트로!!

ⓒ라이 포스트 공식 페이스북

푸드트럭에서 식당으로 더백 푸드트럭

이태원 앞 해방촌에 위치한 더백 푸드트럭은 처음에는 푸드트럭으로 시작되었다고 해요. 최근 테이스티 로드에서 성시경이 많이 찾는 음식점으로도 알려진 더백 푸드트럭은 사람이 많아 줄을 서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이기 때문에 옥상에서도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는데요, 남산 타워를 바라보며 옥상에서 먹는 쿠바 샌드위치 맛은 과연 어떨까요?? 주택가에 있어 마감시간이 조금 이른 10:00시기 때문에 조금 일찍 가는 것이 좋겠죠??

ⓒ더백푸드트럭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