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렌트카로 하는 10박 12일 독일/오스트리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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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로 하는 10박 12일 독일/오스트리아 여행
2016.06.01 ~ 2016.06.11 독일/오스트리아 여행
처음으로 렌트카와 함께 한 유럽여행.
벌써 1년 전 기억이지만, 더듬더듬 추억을 더듬어 여행기를 작성합니다.
뷔르츠부르크 - 밤베르크 - 로텐부르크 - 퓌셴 - 가르미슈 파르헨키르헨 - 잘츠부르크 - 할슈타트 - 뮌헨 - 하이델베르크 - 뷔르츠부르크
숙소는 한곳을 제외하고는 Airbnb를 이용했고, Hertz 사전예약으로 저렴하게 좋은 차를 렌트했습니다.
유명한 양조장에서, 때로는 길을 가다 풍경에 반해 멈춘 곳에서 맥주를 마시고, 푸르른 자연을 아쉬움 없이 볼 수 있는 여행이었습니다.
독일 남부를 렌트카를 이용해서 여행 하실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라며, 여행기를 정리합니다.
1년 전의 여행이라 비용 등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인천국제공항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2

  • 프랑크푸르트 공항

    60547 Frankfurt, Germany

한국에서 독일로 가는 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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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긴 여행 중에 보게되는 하늘.뭉게뭉게 핀 구름이 이뻐서 한 컷.
  • 마리엔베르크 요새

    Marienberg, 97012 Würzburg, Germany

마리엔요새
기원전 1000년경에 켈트족의 성채가 있던 자리에 궁전이 만들어졌고, 레지덴츠 궁전(Residenz)이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뷔르츠부르크의 주교가 머물렀다. 레지덴츠 궁전의 건축으로 더 이상 주교가 머물지 않게 되자 얼마 지나지 않아 군사 요새로 탈바꿈하여 오늘날에도 마리엔베르크 요새(Festung Marienberg)라고 불리고 있다. 마리아(Maria)와 산(Berg), 그리고 요새(Festung)가 합쳐졌으니 아주 우리 식으로 "마리아 산성"이라고 적어도 무방하겠다.마인 강(Main River) 강변의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으며, 그 앞으로는 포도밭이 펼쳐져 있어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 단, 케이블카 등의 등반 설비가 없으므로 마리엔베르크 요새에 가려면 등산을 하는 수밖에 없다. 빠른 길로 오르면 약 30분 소요, 그리고 날씨 좋은 날 내려올 때는 포도밭을 둘러 천천히 내려오는 다른 길을 택하면 훨씬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을 것이다.성문을 통해 요새에 들어서면 내부는 가이드 투어로만 관광이 가능하다. 겨울 시즌에는 개장하지 않는다.
http://reisende.tistory.com/1313주차비가 무료임
마리엔 요새
본격적인 독일 여행 첫날, 첫 관광지는 마리엔 요새. 아침 일찍 숙소를 나서서 출발.아무도 없는 마리엔 요새를 천천히 거닐 수 있었다. 
독일-오스트리아 여행 내내 비가 오락가락 내린 축축한 날씨가 이어졌는데, 이날도 어김없이 습도 높은 공기와 함께 아침 산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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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 요새에서 바라본 마을 풍경.
  • 뷔르츠부르크 궁전, 레지덴츠

    Residenzpl. 2, 97070 Würzburg, Germany

입장료 7.5유로
1719년 당시 주교인 요한 필리프 프란츠 폰 쇤보른(Johann Philipp Franz von Schöborn)의 명으로 새로운 주교의 궁전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1744년 완성된 궁전은 주교의 궁전, 주교관, 즉 레지덴츠 궁전(Residenz)으로 불리었고, 바로크 궁전의 걸작이라 칭송을 받았다. 나폴레옹조차도 유럽 전체의 주교관 중 뷔르츠부르크의 레지덴츠 궁전이 가장 아름답다고 하였다 한다.이 궁전의 건축을 위해 수많은 건축가와 화가, 예술가 등의 역량이 집중되었는데, 그 중 대표 건축가를 맡은 발타자르 노이만(Balthasar Neumann)은 당시 무명의 건축가였다. 그러나 그는 이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완수하고 이후 독일을 대표하는 바로크 건축가로 이름을 날리게 된다.궁전의 외관은 마치 세 개의 궁전을 붙여놓은 듯 ㄷ자 모양으로 좌우 날개를 펼치고 있다. 오늘날 주차장으로 쓰이는 궁전 중앙의 광장에는 프랑코니아 분수(Frankoniabrunnen)가 우뚝 서 있다. 궁전 내부로 들어가면 그야말로 입이 떡 벌어지는 화려함의 연속에 놀라게 된다. 특히 입장하자마자 2층 계단으로 올라갈 때 홀 천장에 대형 프레스코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 이 천장화의 넓이가 600 평방미터, 그 규모는 세계 최대라고 한다.2차 세계대전 중 폭격으로 인해 완전히 파괴되었다가 1980년대 말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복구가 완료되었다. 오랜 복구기간만큼 원래의 모습을 되살리는 것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궁전의 한 쪽 복도에는 지난한 복구 과정의 사진들이 길게 전시되어 그 정성을 헤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레지덴츠 궁전은 198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궁전 내부는 원래의 모습을 되살린 여러 방과 가구, 그리고 벽에 걸린 벽화들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계단의 방의 프레스코화를 그린 이탈리아의 화가 티에폴로(Gibvanni Battista Tiepolo)의 또 하나의 걸작 프레스코화가 천장을 뒤덮은 황제의 방은 어느 궁전 부럽지 않은 화려함과 예술미를 보여준다. 단, 아쉽게도 내부 사진 촬영은 금지.각 방마다 독일어와 영어로 상세한 설명이 곁들여져 있어 가이드 투어가 아니더라도 내부를 둘러보는데 큰 불편은 없다. 꽤 넓은 궁전으로, 전체를 다 구경하려면 족히 두어 시간 이상 소요된다. 입장료 및 개장시간 : [확인]비고 : 내부 사진촬영 불가
http://reisende.tistory.com/1318
뷔르츠부르크 궁전, 레지던츠
뷔르츠부르크 궁전, 어둑어둑한 구름이 하늘을 뒤덮혔지만, 궁전은 웅장하고 멋있었다. 소박하지만 잘 가꾸워진 정원도 궁전과 조화를 이루어 멋진 풍경을 자아낸다. 프랑스의 궁전들이 화려함을 강조했다면 뷔르츠부르크 궁전은 단아하다라는 느낌이 먼저 떠오르는 궁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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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뷔르츠부르크 마르크트 광장

    Markt Square 7, 97070 Würzburg, Germany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은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으로 연결된 구 시가지의 중심에 탁 트인 널찍한 광장이다. 오늘날까지도 마르크트, 즉 시장의 기능이 남아 매일마다 식료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이 영업을 하고 있다.광장 인근에는 신 시청사(Stadtverwaltung)와 마리아 예배당(Marienkapelle)이 있고, 광장 중앙에는 1808년 만들어진 높은 오벨리스크가 눈길을 끈다.
http://reisende.tistory.com/1304
뷔르츠부르크의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는 오버 마르크트 광장(Oberer Markt)의 시립 도서관(Stadtbücherei)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워낙 건물이 화려한 대신 표지판은 작게 붙어있다보니 잘 찾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다.무료로 배포하는 시내 지도는 도보 또는 자전거 이동의 루트를 곁들인 큰 지도에 관광지를 표시하고, 그에 대한 설명도 함께 보충하여 충실하게 구성하고 있다. 다만, 펼쳤을 때 상당히 큰 지도를 접어서 다녀야 하므로 휴대성이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개장시간 : (1~3월) 월~금 10:00~16:00, 토 10:00~14:00 (4~12월) 월~금 10:00~18:00, 토 10:00~14:00 (단, 8~10월은 토요일 15:00까지, 그리고 5~10월은 일요일 10:00~14:00 추가 개장)
http://reisende.tistory.com/1307
마르크트 광장
뷔르츠부르크 궁전에서 쭉 내려오면 마르크트 광장을 만날 수 있다. 우리네 시장처럼 상인들이 광장에서 맥주 및 먹을 거리와 과일, 기념품 등을 판매하고그 주변의 상가들 또한 밀집되어 있어서 쇼핑하기 좋았다. 독일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낮부터 활발한 맥주집 :)우린 돌아다니며 지인들에게 선물할 물건들을 샀다. 아기자기하진 않지만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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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테 마인 교

    Alte Mainbrucke, 97070 Wurzburg, Germany

다리에서 와인 마시기
뷔르츠부르크에서 마인 강(Main River)을 건너는 다리 중 가장 오래 된 곳. 처음 역사는 1133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무너진 다리를 1488년 다시 복구하였다. 그 역사성 때문에 옛 마인 다리(Alte Mainbrücke)라는 이름이 붙었다. (국내에서는 "알테마인교"라고 적는 것이 더 보편적이지만 다른 지명과의 표기 통일을 위하여 본 블로그에서는 옛 마인 다리라고 적는다.)보행자 전용 돌다리로 오늘날에도 사람이 이 다리를 이용하여 강을 건너다닌다. 다리의 양편으로는 총 12개의 석상이 서 있다. 모두 그 수준이 범상치 않은 정교한 조각으로서, 뷔르츠부르크의 왕이나 주교, 또는 성자를 모델로 하고 있다. 1720년대 말에 6개가 만들어졌고, 1730년에 나머지 6개가 마저 만들어졌다.다리에서 마리엔베르크 요새(Festung Marienberg)가 잘 보이며, 대성당 거리(Domstraße) 방면으로도 구 시청사(Altes Rathaus)와 대성당(Dom St.Kilian)의 높은 탑이 경쟁하듯 서 있는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 또한 다리 주변에는 유서 깊은 레스토랑이 영업 중인데, 마인 강의 경치가 한 눈에 보이는 테라스가 매우 전망이 좋다. 이런 레스토랑에서는 뷔르츠부르크의 특산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프랑켄 와인(Franken Wein)도 판매한다.
http://reisende.tistory.com/1312
알테 마인 교, Old main bridge
알테마인교의 영어 이름은 old main bridge.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뷔르츠부르크의 가장 중요한 다리이다. 저녁에 오면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는데, 우린 날씨 문제로 해가 지기전 다녀왔다. 알테마인교의 또다른 재미는 글라스 와인을 사서 다리위에서 마시기 !!다리 끝에 잔 와인을 파는 작은 가게들이 많이 있고, 1~2 유로만 내면 와인을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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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베르크 관광 안내소

    Geyerswörthstraße 5, 96047 Bamberg, 독일

밤베르크의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는 일반적인 동선에서 살짝 비껴난 곳에 있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는 사람도 많지만, 구 시가지에 본격적으로 들어서면 좁은 길이 복잡하게 나 있기 때문에 지도를 구하기 위해 일부러라도 들르는 것을 권한다.밤베르크에서 "다리 위의 시청"으로 유명한 구 시청사(Altes Rathaus)의 아래로 흐르는 하천이 레그니츠 강(Regnitz River)인데, 레그니츠 강에는 마치 한강의 여의도처럼 강 위에 자연스럽게 생긴 조그마한 섬이 있다. 관광 안내소가 바로 이 섬에 위치하고 있다.넓은 장소를 사용하는만큼 관광 안내소의 규모도 매우 크다. 무료로 배포하는 지도는 커다란 한 장 짜리 지도에 시내 전체의 명소를 표시하고, 뒷면에는 간략한 설명을 적고 있다. 솔직히 여행 중 들고 다니기에는 좀 불편하게 만들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지도가 큰만큼 복잡한 골목도 자세히 그리고 있어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개장시간 : 월~금 09:30~18:00, 토 09:30~16:00, 일 09:30~14:30그뤼너 마르크트 광장(Grüner Markt)의 끝에서 랑에 거리(Lange Straße)와 만나는 사거리가 있다. 여기서 직진하면 구 시청사(Altes Rathaus)로 가는데, 관광 안내소를 들르기 위해서는 구 시청사 쪽으로 가면 길이 없기 때문에, 직진하지 말고 정면의 좌측에 난 골목으로 들어가 작은 다리를 건너 섬으로 들어가야 한다. 랑에 거리와 만나는 사거리에 이르면 관광 안내소 방면의 표지판이 눈에 잘 보이게 설치되어 있으니 표지판을 따라가면 된다.
http://reisende.tistory.com/639
  • 밤베르크 구시청사

    Obere Brücke 1, 96047 Bamberg, 독일

밤베르크 구시청사
밤베르크를 가로지르는 다리 너머로 위치한 밤베르크 구시청사 :)밤베르크에 방문한 여행객들의 포토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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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렝케를라

    Dominikaner Street 6, 96049 Bamberg, Germany

슐렌케를라(Schlenkerla; "슐렝케를라"라는 표기도 옳다)는 밤베르크에서 가장 유명한 비어홀이다. 밤베르크의 명물인 라우흐 비어(Rauchbier)의 전통을 계승하는 양조장이 두 곳 있는데, 슐렌케를라가 그 중 하나다. 구시가지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프팀버(Half-timber) 양식의 고풍스러운 건물도 눈에 잘 띈다.워낙 유명한 곳이기에 늘 사람이 많다. 특히 저녁 시간에 찾아가면 꽤 오래 대기해야 한다. 만약 밤베르크에서 반나절 이상 여행할 계획이라면, 구시가지를 지나갈 때 슐렌케를라에 먼저 들러 저녁 시간 자리를 예약하고, 관광을 마친 뒤 저녁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다.* 찾아가는 법구 시청사(Altes Rathaus)에서 도보 2분 거리
http://reisende.tistory.com/2706
슈렝케를라
밤베르크에서 제일 유명한 훈제 맥주집오전 11시 인데도 홀에는 이미 맥주를 마시는 독일인들로 북적인다. 우린 훈제맥주 라우흐비어 2잔과 소세지를 주문했다.훈제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맥주와 적당히 짭짤한 소세지는 언제나 환상적 :)결국 맥주 맛에 반해서 훈제맥주3병과 일반맥주 3명을 한국으로 사와서 나눠마셨다.독일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독특한 훈제맥주는 밤베르크에 간다면 꼭 먹어봐야 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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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정원

    Benediktinerweg, 96049 Bamberg, 독일

장미정원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장미정원.화려하게 장미가 핀건 아니지만 곳곳에 색깔을 달리하는 꽃들이 피어있다. 꽤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어서 아래로는 밤베르크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한쪽 면으로는 미카엘 수도원도 볼 수 있다.날이 좋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비오는 날도에 운치 있었던 밤베르크의 장미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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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 미하엘 교회

    Michelsberg 10, 96049 Bamberg, Germany

  • 미카엘 산 & 수도원

    Michelsberg 10D, 96049 Bamberg, 독일

  • Karin Haus

    Hans-Sachs-Straße 26, 91541 Rothenburg, 독일

체크인, 주차
Karin Haus
로텐부르크 숙소로 워낙 유명한 곳이어서 예약한 카렌할머니집 :)더블룸으로 2층에서 가장 큰방이다. 방도 생각했던 것보다 크고 깨끗하다. 조식도 좋았고, 독일여행 중 처음으로 한국인을 만난 곳.다만, 5팀의 한국인이 이날 예약 했는데 3팀이 No-show라고... 부끄러워지는 순간도 있었지만, 주인분들도 친절하고 좋았다. 집 앞에 주차도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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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텐부르크 마르크트 광장

    Markt 1, 91541 Rothenburg ob der Tauber, Germany

마르크트 광장
로텐부르크 마르크트 광장사람들이 참 자유로이 앉아있다.우리도 한동안 광장에 앉아서 그냥 멍~ 때리고 흐릿해진 하늘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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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dt Rothenburg ob der Tau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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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텐부르크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골목 풍경.
  • 로텐부르크 시청사

    Marktpl. 1, 91541 Rothenburg ob der Tauber, 독일

로텐부르크 시청사
낮은 로텐부르크 건물 사이로 삐죽 솟은 시청사.1인당 2유로를 내면 시청사 건물에 있는 전망대를 오를 수 있다.로텐부르크는 큰 도시가 아니어서 전망대에 오르면 마을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좁은 전망대 오르는 길을 지나면 감상할 수 있는 빨간 지붕들.전망대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조심조심 올라가야한다. 넘어져서 블루투스 리모콘을 잃어버린.... 아찔한 기억이 있는 곳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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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딜러 슈니발렌

    Ob. Schmiedgasse 7, 91541 Rothenburg ob der Tauber, Germany

딜러 슈니발렌
이맘때 쯤 한국에서도 한창 슈니발렌이 유행했었다.유명 백화점 식품코너 곳곳에 슈니발렌 가게가 들어서고, 쭉 줄을 서서 사먹었던 기억이 있다. 딱딱하고 이런 과자를 왜 먹나 싶었지만... 로텐부르크에 왔으니 슈니발렌을 먹어야지. 비록 반도 못먹고 남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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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뢴라인

    u. Schmiedgasse, 91541 Rothenburg ob der Tauber, Germany

플뢴라인
로텐부르크에서 가장 유명한 곳. 꼭 플뢴라인의 건물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로텐부르크의 건물을 알록달록 이쁘다.하지만, 로텐부르크에 왔으면 여기와서 인증샷하나는 남겨야 한다 ㅎ하늘이 쨍~ 했으면 더 이쁜 색감을 담을 수 있었을텐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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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rin Haus

    Hans-Sachs-Straße 26, 91541 Rothenburg, 독일

  • Karin Haus

    Hans-Sachs-Straße 26, 91541 Rothenburg, 독일

조식, 체크아웃
  • 위스 순례 교회

    Wies 12, 86989 Steingaden, Germany

비스 교회
너른 들판에 뚝! 하고 서있는 비스교회관광지도 아니고 그냥 길을 가다 마주친 그저 어느 시골에나 하나쯤 있을 만한 그런곳.소박한 겉모습과는 반전 매력의 화려함의 극치인 실내... 독일에서 본 교회 중 가장 화려하고 화려한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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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퓌센 관광 안내소

    Kaiser-Maximilian-Platz 1, 87629 Füssen, 독일

주차장
관광안내소 옆 쇼핑센터에 주차반나절 4.5유로관광안내소에서 지도, 한국어 안내문 받기
  • 호엔슈방가우 매표소

    Alpseestraße 12, 87645 Schwangau, 독일

  • 노이슈반슈타인 성

    Neuschwansteinstraße 20, 87645 Schwangau, Germany

독일뿐 아니라 전세계를 통틀어도 유사한 성이 없을 정도로 독창적이면서 아름답기까지 한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 독일의 끝자락 산등성이에 위치한 이 외딴 성에 오늘날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일부러 찾아가고 있으며, 월트디즈니에서 디즈니 성의 모체로 사용했다는 명성은 실로 헛되지 않다.이 별천지의 성을 지은 사람은 바이에른 왕국의 루트비히 2세(Ludwig II). 그는 어린 시절을 보냈던 호엔슈방가우 성(Schloss Hohenschwangau)의 발코니에서 올려다보이는 곳에 자신이 꿈꾸던 성을 만들고자 했다. 평소 백조를 좋아했던 그는, 백조의 모양을 본따 순백의 성을 만들기를 원했고, 놀랍게도 그의 아이디어는 그대로 실현되었다. 1868년부터 지어진 성은 1892년에 "일단" 완공되었는데, 그 때 이미 루트비히 2세는 의문사를 당해 죽은 뒤였다. 그래서 루트비히 2세가 원했던 성 내부의 100%가 완성되지는 못해 일부는 미완성 상태로 완공되었다.성은 백조를 형상화한다. 높이 솟은 탑은 백조가 날개를 접고 있을 때 위로 솟아나오는 깃털이고, 성의 정면으로 갈수록 낮아지다가 입구는 다시 높이 솟은 것도 백조가 웅크리고 있을 때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 또한 백조를 본따 손백의 성을 지었으나 정면 입구만큼은 외벽을 붉은 색으로 칠했는데, 백조의 머리에 붉은 색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다. 왜 "백조의 성"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지 납득이 간다. (노이슈반슈타인 성이라는 이름에서 "Schwan"이 백조라는 뜻의 독일어이다.)너무도 아름다운 성이기에, 루트비히 2세는 자신이 죽고 나면 성을 파괴하라는 말도 남겼다고 한다. 하지만 그의 바램은 실현되지 못했고, 훗날 독일을 지배하던 히틀러가 이 성을 보고 나서 너무도 감탄한 나머지 똑같은 말을 남겼다고 하지만 그 또한 실현되지 못했다. 덕분에 노이슈반슈타인 성은 오늘날까지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입구로 들어가면 티켓이 있어야 입장할 수 있는 내부로 연결되는 개찰구가 있고, 그 외의 성 안뜰은 티켓이 없어도 볼 수 있다. 물론 개방된 영역이 넓지는 않지만 외벽뿐 아니라 성 내부에도 만만치 않은 아름다운 건축이 동원되었음을 볼 수 있고, 또 성벽 너머로 보이는 마리아 다리(Marienbrücke)와 그 주변의 절벽과 계곡의 웅장한 모습까지도 볼 수 있다.유료 입장 후 가이드 투어로 성의 내부를 돌아보게 되며,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된다. 루트비히 2세가 만든 접견실과 자신의 침실, 공연장 등 숨막히도록 화려하게 치장된 내부는 그야말로 압권이다. 특히 바그너의 오페라를 유독 좋아했던 그는, 바그너가 오페라를 공연할 수 있도록 성 내부에 공연장까지 만들려 했으며(결국 미완성으로 끝났다), 자신의 침실이나 공연장 등의 벽에는 바그너의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Tristan und Isolde)>의 장면들을 벽화로 그려두기도 했다.원래 산 위에 성을 짓는 것은 군사적 목적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지만, 이 곳은 철저히 군사적인 목적은 배제하고 왕이 자신이 은둔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성이 건축되는 동안, 루트비히 2세는 호엔슈방가우 성에 머물면서 발코니에서 망원경으로 성의 건축현장을 직접 감독했다고 하니, 그의 집착에 가까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성의 입구 반대쪽, 그러니까 호엔슈방가우 성에서 올려다보이는 방향의 외벽은 현재 보수공사중으로, 2012년 안에 공사를 마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2013년 상반기에 드디어 공사가 끝나 이제 완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또한 오디오 가이드에 한국어가 추가되었다.입장료 및 개장시간 : [확인]*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마리아 다리에서 다시 버스 정류장 쪽으로 나와 오른쪽으로 꺾어 등산로를 따라 내려가면 노이슈반슈타인 성으로 연결된다. 성의 입구는 등산로로 접근하는 방향의 반대편이다.
http://reisende.tistory.com/668
노이슈반슈타인 성
오직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보기 위해서 방문한 퓌셴. 디즈니성으로 유명한 노이슈반슈타인 성 :)미리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줄을 서지 않고 바로 티켓팅을 할 수 있다. 물론 예약 수수료가 약간 발생하긴 하지만... 도착해서 길게 줄을 서느니 미리미리 예약을 하는게 좋다. 
노이슈반슈타인성과 가까이 있는 호엔슈반가우.성 2개를 보는건 별 의미가 없을거 같아서 우린 노이슈반슈타인 성만 가기로 했다. 지나다가 찍은 호엔슈반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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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하고 성가지 올라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서 이동하던 중. 버스도 돈을 내고 타야한다 ㅠ화장실도 돈을 내야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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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에서 내려 조금 올라가다보니 멀리 보이는 성 !!!!!비가 와서 흐른 날씨에 우산을 쓰고 다녀야 했지만, 산속에 신비롭게 서 있는 성이 너무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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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르미슈 파르텐키르헨 관광 안내소

    Richard-Strauss-Platz 2, 82467 Garmisch-Partenkirchen, 독일

  • 파르트나흐 계곡

    Graseck 5, 82467 Garmisch-Partenkirchen, 독일

파르트나흐 계곡
어떤 곳에서도 이보다 환상적인 계곡을 본적이 없다. 독일에 간다면 반드시 가라고 추천해 주고 싶은 곳. 우리가 갈때만 해도 여행 정보가 별로 없어 남편이 정보를 찾는데 한참 애를 먹었다. 여기에 가기 위해서 한국에서 미리 우비를 준비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면 이런 스키점프대를 볼 수 있다. 겨울이면 하얀 눈이 쌓여 북적이는 곳이 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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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부터 출발한 덕분에 사람 한명 없는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었다.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도 있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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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유로를 내고 입장을 하면 구불구불 계곡 아래로 나 있는 길을 따라서 이동할 수 있다. 우비를 챙겨 입고 계곡에서 쏟아지는 물방울들을 맞으며 계속해서 계곡을 따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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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동안 폭우가 내린탓에 계곡의 물을 흘러 넘치듯 많았고, 계곡은 끝없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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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독일에 갈 수 있다면 꼭 한번 재방문 하고 싶은 곳. 그리고 누군가 독일에 간다면 여긴 꼭 가야한다고 추천하고 싶은 곳.그 웅장하고 아름다운 풍경이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은 곳이다.
  • 마카르트 다리

    Marko-Feingold-Steg, 5020 Salzburg, Austria

마카르트 다리
어느 유명도시에나 있는 자물쇠가 잔뜩 달린 다리 마카르트 다리에서 바라본 Salz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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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라벨 정원 및 궁전

미라벨 정원 및 궁전
아침 일찍 구경에 나선 미라벨 정원, 궁전안까지는 들어가지 않았고 정원을 거닐며 아침잠을 쫓았다. 심플하게 꾸며진 정원은 제법 공들인 듯한 티가 나고 한 가운데 위치한 분수 앞에서는 사람들이 사진을 찍느라 바쁘다. 화려할 거 같았던 궁전의 모습은 아니지만, 정원은 앞뒤로 꽤나 크고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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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차르트 생가

  • 게트라이데 거리

    Getreidegasse 5020, 5020 Salzburg, Austria

  • 헬브룬 궁전

헬브룬 궁전
물의 궁전이라는 헬브룬 궁전.잘츠부르크 시내에서 버스를 타면 쉽게 찾아올 수 있다. 티켓을 끊고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인원만 가이드를 따라서 입장 할 수 있다.물론 한국어 가이드는 없지만... 딱 정해진 인원만 입장해서 복잡하지 않고 좋았다. 제일 먼저 들른곳은 헬브룬 궁전에서도 제일 유명한 트릭분수 ㅎ궁전 안 곳곳에 분수들이 많이 있고, 어디서나 장난스러운 트릭이 숨어 있다. 조금은 옷이 젖는 수고로움은 감수해야한다. 재치있는 가이드의 설명과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궁전의 모습이 좋았던 헬브룬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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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드제 잘츠부르크

    Getreidegasse 11, 5020 Salzburg, Austria

  • 카피텔 광장

    Kapitelpl. 5-7, 5020 Salzburg, Austria

카피텔 광장
호엔잘츠부르크성 앞에 자리한 작은 광장이다.금색의 구가 자리하고 있고 그 옆으로 거대한 체스판이 있다.체스판의 말이 되어 보기도 하고 작은 광장을 거닐며 아래서 위로 보이는 호엔잘츠부르크성을 감상하기도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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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지덴츠 광장

    Residenzpl. 4, 5020 Salzburg, Austria

  • 호헨잘츠부르크 성

    Mönchsberg 34, 5020 Salzburg, Austria

호헨잘츠부르크성
잘츠부르크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호헨잘츠부르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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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츠부르크 대성당

  • 잘츠부르크 유람선

    Kaipromenade, 5020 Salzburg, 오스트리아

  • 묀히스베르크

    Mönchsberg 8A, 5020 Salzburg, Austria

묀히스베르크
숙소로 돌아가기 전 들른 묀히스베르크 전망대.찾는 사람이 없어서 여유롭게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물론 한손엔 맥주와 함께. 시원하게 부는 바람과 여행내내 흐릿한 하늘과 함께 했는데 이날만은 뭉게 구름과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다. 호헨잘츠부르츠성도 보이고 자칫 우울해 보일 수 있는 잘츠부르크시내 건물들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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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프강호수

    Farchen 33, 5342 Gschwand, Austria

볼프강 호수
할슈타트를 가는 길에 잠시 차를 정차해두고 즐긴 볼프강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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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널무료주차장

  • 소금 광산

    Salzbergstrasse, 21, Hallstatt 4830 Austria

소금광산 체험까지 26유로산악열차만 13유로
소금광산
소금광산으로 올라가는 길.산중턱에 위치한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 표를 끊고 작은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와서 또 한참을 걸어서 산을 올라가야한다. 가끔 고개를 돌려 산 아래로 펼쳐지는 광경에 한번 감탄하고, 또 올라가고를 반복했다. 소금광산 체험은 하지 않았지만 광산에 오르고 발 아래로 할슈타트를 두고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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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페 데허블

    Marktpl. 61, 4830 Hallstatt, Austria

카페 데허블
마르크트 광장에 위치한 카페 데허블. 한국인들에게도 이미 꽤 유명한 곳이라.. 앞뒤 모두 한국인 고객이었다. 역시나 빠질 수 없는 맥주와 허기진 배를 달래 줄 음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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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크트 광장

    Marktpl. 46, 4830 Hallstatt, 오스트리아

마르크트 광장
할슈타트에 왔으니 마르크트 광장에서 인증샷하나는 찍어야지 :)언제나 사람들이 바글바글 붐비는 할슈타트.독일 여행을 하면서 애써 피해왔던 한국인, 중국인들과의 만남을 여기서 다 했다. 사진 한컷 찍으려고 해도 중국인들을 피해서 한참을 그 자리에 서 있어야 했고..마을은 참.. 이쁘고 좋았는데... 다시 방문 할까? 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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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슈타트 호수

    Hallstattersee LandesstraBe, 4823 Hallstatt, Austria

  • EurothermenResort Bad Ischl Hotel Royal

    Voglhuberstraße 6, 4820 Bad Ischl, 오스트리아

  • 알리안츠 아레나

    80939 Munich,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
남편이 너무너무 가고 싶어했던 알리안츠 아레나.들어가는 길을 좀 헤매긴 했지만, 무사히 도착해서 이것저것 기념품도 사고 사진도 찍고 :)경기장 안에 관람하는 코스도 있었지만, 경기를 보는게 아니면 무의미할거 같아서 바로 기념품샵으로 가서 원하는 걸 잔뜩 사들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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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엠, 데엠

    Tal 24, 80331 München, Germany

  • 호프브로이하우스

    Platzl 2, 80331 München, 독일

호프브로이하우스
뮌헨에 왔으니 여길 빼먹고 갈 수 없지. 독일내에서도 유명한 양조장 호프브로이하우스.가게에 들어서면 그 웅장함에 놀라고, 그 넓은 곳을 가득 메우고 있는 사람들에 놀란다.테이블 안내를 따로 해주지 않으니 그냥 빈 테이블에 앉으면 담당직원이 와서 주문을 받는 형식이다. 가게 중앙에는 연주하고 노래하는 분들도 계시고, 우리와 함께 동석한 독일 아저씨는 우리를 신기하게 쳐다보신다. 흔쾌히 사진도 찍어주신다고하고 말도 거신다 :)맛있는 맥주는 즐거운 사람들과 마시는 경험을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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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박물관

BMW 박물관
차를 좋아하는 나에겐 그저 천국같은 곳인 이곳. 더욱이 자동차 강국 독일인데 !! BMW 박물관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고 전시되어 있는 차들을 타볼 수도 있고 가까이서 만져볼 수도 있다. 실제로 2층에서는 차를 계약하는 사람들도 있고.. ㅎ 부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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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엠, 데엠

    Tal 24, 80331 München, Germany

  • 뮌헨 개선문

    80539 Munich, Germany

  • 성미카엘교회

    Neuhauser Str. 6, 80333 Munchen, Germany

성미카엘 교회
뮌헨에서도 역시 비가 내려서 많이 구경을 하진 못했다 ㅠ뮌헨 중심가를 쭉 돌고, 디엠에서 선물할 것들을 잔뜩 사들고 다닌것 말고는 ㅠ그래도 들른곳이 성미카엘교회.내부는 역시 화려하지만 차분한 느낌이다. 기회가 된다면 여행간 나라에서 한번씩은 미사에 참여하는데..독일에선 그럴 수 없어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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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로이스 달마이어

    DienerstraBe 14-15, 80331 Munchen, Germany

  • 오데온 광장

    Odeonspl. 1, 80539 München, Germany

  • 노이하우저 거리

  • 행복한 한스

    Goethepl. 2, 80337 München, 독일

Hans im gluck
저녁을 먹기 위해서 식당을 찾다 쿵쩍쿵쩍 시끄러운 음악소리에 끌려 들어간 곳이다어떠한 사전정보도 없이 ㅋ 그냥 젊은이들이 많아서 ㅎ식당 내부에 나무가 쭉쭉 있는 특이한 인테리어 ㅎ자리를 잡고 햄버거와 샐러드, 맥주를 주문했다.음악에, 음식에 그리고 술에 취해 기분 좋아지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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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utletcity Metzingen

    Reutlinger Str. 63, 72555 Metzingen, 독일

  • WMF Fischhalle

    Fabrikstraße Fischhalle, 73312 Geislingen an der Steige, Germany

  • 하우프트거리

    Hauptstrasse, 69117 Heidelberg, Germany

하우프트 거리
휴식을 위해서 마지막 도시로 선택한 하이델베르크.대학의 도시라고 불리울 정도로 학구열이 뜨거운 도시라고 한다. Airbnb 숙소 주인도 학생이라고.. ㅎ낭만 가득한 대학로와는 좀 거리가 멀었지만, 한적하고 걷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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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lturbrauerei Heidelberg AG

    Leyergasse 8, 69117 Heidelberg, 독일

Kulturbrauerei Heidelberg AG
대학의 도시답게 오래되고 유명한 술집도 많은 하이델베르크.제일 유명한 술집을 뒤로하고 찾은 Kulturbrauerei Heidelberg AG.안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파티를 즐기고 있어서 우린 외부에 자리를 잡았다. 여행내내 마시는 맥주와 맛있는 치킨 거리 :)흥겨운 사람들 덕분에 같이 웃고 즐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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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테다리가 카를 테오도르 다리

    69117 Heidelberg, Germany

알테다리가 카를 테오도르 다리
중간에 핸드폰이 꺼져버려서 몇개 없는 사진 ㅠ맥주를 한잔씩 마시고 나오 하이텔베르크를 산책했다. 작은 도시에서 그래도 유명한 알테다리가 카를 테오도르 다리.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그 와중에 앉아서 쉬기도 하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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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델베르크 성

    Schlosshof 1, 69117 Heidelberg, Germany

  • 프랑크푸르트 공항

    60547 Frankfurt, Germany

렌트카 반납
독일 여행 내내 우리의 발이 되어준 닛산 X-trail.처음에 예약한 차보다 너무 큰차를 받아서 당황하고 ㅎ사고난 차를 수리없이 체크없이 받아서 또 당황하게 했지만..그래도 무사히 여행을 마치게 해준 고마운 녀석 :)안녕,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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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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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아범

감사합니다.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베스트 여행기에는 어떻게 올라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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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아범

발행요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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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아범

아.. 그런 악용사례가 있을 수 있군요. 일단은 위시빈의 입장은 잘 알겠습니다. 여행기는 이전처럼 모두 완성 후에 발행신청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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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아범

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두번째 발행 요청을 했는데 위와 같은 같은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이미 발행된 2건의 여행기는 모든 일정을 완성한 후 발행 요청을 했었는데요 베스트 여행기에 올라오는걸 보니 아주 일부 (1~2일) 간의 여행기만을 완성한채 올라오는 경우가 있어서 요청했는데 거절이네요. 내부 규정이 있으시겠지만 사진과 텍스트 부족이라는 답변은 의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