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안녕, 하와이(6박 8일 행복했던 하와이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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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Aloha, HAWAII
2015년 교환학생 이후 2년 만에 하와이에 다시 갔다.
그 동안 너무나 그리웠던 하와이에서의 힐링 여행(이라고 말하고 빡센 일정이라고 쓴다.)
같이 갔던 동생이 하와이가 처음이었기때문에
경험을 바탕으로 하와이에서 꼭 해야하고, 먹어야하고, 봐야하는 것들 위주로 정했다.
★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는 4day 패스권을 사용하여 버스로 무제한 이동
★ 2월 3일은 카우아이 투어 (가자하와이)
★ 2월 4일은 친구찬스로 North Shore 투어
- 4day 패스권을 사용하려고 카우아이 투어 등 다른 일정을 뒤로 밀고, 버스로 다닐 수 있는 곳 위주로 먼저 일정을 짰다.
★ 구글지도 사용
- The Bus 라는 하와이 버스 어플이 있으나 구글지도로 충분했다.
★ 하와이 버스요금은 한번 탑승이 2.5$이며 transfer 한다고 이야기를 해야 한다.
- 환승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있다.
- 잔돈은 주지 않는다.
- 내리기 전에 줄을 잡아당겨야 stop requested 된다.
★ 총 1,000$ 가져가서 약 70$ 남았다.
★ 출발하기 전 예약한 것 : 총 1,216,457원
- 픽업 $20 x 1181.90 = 23,638원
- 투어(스카이다이빙 + 카우아이 1일 투어) $425 x 1219.60원 = 518,330원
- 숙소 보증금 $28.08 x 1,136.20원 = 31,904원
- 숙소 1박 선결제$39.11 x 1,129.40원 = 44,170원
- 비자 $14 x 1,201.07원 = 16,815원
- 비행기(진에어) 550,000원
- 포켓와이파이 31,600원 (2인 63.200원)
★ 하와이는 렌트해서 운전하기 좋아요! 와이키키는 복잡하지만 와이키키만 벗어나면 운전하기 편하답니다.
다음에 갈 때에는 렌트 꼭 하려구요.
  • 호놀룰루 국제공항

    300 Rodgers Blvd, Honolulu, HI 96819, United States

★ 총 경비 : $1,000- 하나은행 사이버 환전 $950 x 1,180.06원 = 1,121,057원 → 하나은행 인천공항점에서 수령(900$ 이상 환전하면 여행자보험까지 신청이 됩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50
★ 와이드모바일 포켓와이파이 이용 →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인천공항에서 수령 (1일 7,900원 / 8일 사용)
★ 가자하와이 : 픽업/샌딩 서비스 예약
드디어 하와이로 떠나는 날이다.하와이로 휴가를 떠나기로 결정한 후 하와이로 떠나는 날만 기다렸다. 교환학생에서 돌아온 후 일상에 많이 지쳐있었다.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하와이에서 힐링하는 날만 고대했다.나는 교환학생때의 추억을 떠올리고, 같이 간 동생에게는 하와이가 정말 좋은 곳이라는 걸 알려주고 싶다.부디 좋은 여행이 되길.
▼ 비행기 탑승전 설레는 마음을 안고 기다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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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놀룰루 공항에서 숙소로 출발하는 길. 오랜만에 보는 공항이지만 마치 어제 본 것처럼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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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환학생 때 들어가본 적이 있는 이올라니 궁전.숙소가는길에 잠깐 구경하는거라 가까이 가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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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하메하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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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키키 비치사이드 호스텔

    2556 Lemon Road

유명한 신혼여행지 중 하나인 하와이는 호스텔보다는 호텔이 더 많다.그렇기 때문에 하와이에서 값이 싸면서 시설이 좋은 호스텔 찾기는 쉽지 않다.와이키키 비치사이드 호스텔도 호불호가 갈리는 곳이라 사실 예약하면서도 걱정을 했다.하지만 막상 도착해보니 위치도 괜찮고, 숙소도 마음에 들었다.다만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4층까지 짐을 들고 올라가야해서 힘들었다.우리가 예약한 방은 4인 여성 전용방으로 방에 침대 두 개가 있고 거실에 침대 두 개가 있다.숙소에 도착했을 때 방에는 이미 사람들이 있어서 거실에 짐을 풀었다.침대 맞은 편에는 냉장고와 작은 식탁이 있다.
▼ 우리가 썼던 거실쪽의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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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 앞 평화로운 와이키키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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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청소를 해준다.★ 보증금은 20$이며 체크아웃할 때 돌려준다.★ 팔찌로 된 전자식 키를 주니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베개커버와 침대커버를 주지만 수건은 제공해주지 않는다. (4$에 구입 가능)★ 드라이기, 와인오프너, 고데기도 프런트에 말하면 빌려준다.★ 세탁기와 건조대가 있다. ★ 간단한 조식이 아침 9시부터 10시까지 제공된다. (토스트, 버터, 커피 등)
  • 마루카메 우동

    2310 Kuhio Ave. #124, Honolulu, HI 96815, United States

하와이에서 첫 식사를 무엇으로 할까 고민을 했다.그러다가 정말 처음 와 본 관광객처럼 첫 식사를 하기로 했고, 그래서 고른 곳이 마루카메 우동이다.간편하면서도 싸게 먹을 수 있을 곳이고, 하와이에서 한 번쯤은 먹어도 좋을 것 같았다.(나는 하와이에서 지내면서 한 두번 간거 같다.)다행히 짧은 기다림 끝에 우동집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테이블 회전이 빠르고, 주문한 즉시 우동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줄 서는 기다림 후에는 바로 먹을 수 있다.
▼ 마루카메 우동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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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주문한 우동과 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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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동과 함께 고를 수 있는 튀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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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들어가자마자 볼 수 있는 우동 주문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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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아몬드헤드 산

우리는 뚜벅이 여행자이기 때문에 버스를 타기 전 근처 ABC스토어에서 4day 버스 패스권을 샀다.
▼ 4day 패스권 앞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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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day 패스권 뒷면 : 사용할 날짜만큼 동전으로 긁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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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에서 내릴 때에는 버튼을 누르는게 아니라 줄을 잡아당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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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헤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 중 하나이다.와이키키 비치를 비롯한 하와이를 한 눈에 담을 수 있고 올라가는 것도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교환학생으로 왔을 때도 주말에 가장 먼저 갔던 곳이 다이아몬드 헤드였다.그 때의 추억도 떠올리고 같이 간 동생에게 하와이의 아름다움을 먼저 맛보기로 보여주고 싶었다.다행히 같이 간 동생도 좋아했다.올라가는 길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운동 삼아 오는 현지인들도 많았고,  편한 복장으로 오는 관광객도 많았다. 아기를 데리고 오는 사람들도 있었고 나이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도 있었다.다이아몬드 헤드는 언제가도 좋은 곳이다.
▼ 다이아몬드 헤드 입장 전, 여기서 도로를 따라 걸어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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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아몬드헤드 입장권 (이 입장권은 2015년꺼니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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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를 따라 걸어올라온 후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사고 꼭대기로 올라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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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아몬드 헤드에서 바라본 와이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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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아몬드 헤드에서 바라본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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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내려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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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라 모아나 쇼핑 센터

    1450 Ala Moana Blvd, Honolulu, HI 96814, United States

하와이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쇼핑이다.한번쯤은 꼭 들려야하는 곳이 알라모아나 센터, 월마트, 로스가 아닐까?전에는 공사중이던 계단도 이제는 공사가 끝나서 다닐 수 있게되었다.역시 쇼핑하는 사람들로 붐볐던 알라모아나.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
▼ 알라모아나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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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마트

    미국 96814 하와이 호놀룰루 쉐리든 스트리트 649

교환학생 때 자주 이용했던 월마트는 당연히 가야할 곳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특히 barefoot 와인을 좋아해서, 와인도 빼놓지 않고 사왔다. 스노쿨링을 대비해서 스노쿨링 장비도 샀다. 스노쿨링 장비는 대여하는거보다 싼 거 사서 여러번 쓰는게 훨씬 이득이다.
★ 와인오프너는 프런트에서 대여
▼ 월마트와 세이프웨이에서 사온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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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이프웨이 & 푸드랜드-호노룰루

    888 Kapahulu Ave, Honolulu, HI 96816 United States of America

하와이에 왔을 때 포케는 꼭 먹어야된다고 생각했다.
포케는 하와이식 회덮밥으로 하와이에 오면 꼭 먹어야 될 음식 중 하나이다.교환학생으로 하와이에 있을 때 세이프웨이 포케를 즐겨먹어서 세이프웨이로 갔다.개인적으로는 스파이시 아히 포케가 가장 좋다.포케와 즉석밥 그리고 다른 먹을거리를 사서 숙소로 돌아왔다.
★8시 반 이후에 가면 남은 포케를 50% 할인받아서 살 수 있다.     하지만 인기있는 건 금방 팔려서 없을 수 있다.
▼ 반가운 세이프웨이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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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가 많고 다양한 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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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프웨이는 없는 거 빼고 다 있다. 세이프웨이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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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로리가 무서워 사지 못했던 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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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키키 비치사이드 호스텔

    2556 Lemon Road

드디어 시식하는 포케!이 저녁을 시작으로 우리는 3일 동안 저녁으로 계속 포케를 먹었다.지금도 가장 생각나는 것들 중 하나가 포케일 정도로 우리는 포케중독이었다.
▼ 스파이시 아히 포케와 즉석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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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켈레 아울렛

    94-790 Lumiaina Street, Waipahu, HI 96797 미국

하와이하면 유명한 것은 쇼핑!그 중에서도 유명한 건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이라고 생각한다.특히 코치는 한국 사람들이 진짜 많아서 매장에 들어가면 한국에 온 듯하다.
첫째 날 무리한 감이 있어서 둘째 날은 여유롭게 시작하기로 했다.앞으로 남은 일정들이 꽉 차있기 때문에 하루정도는 여유롭게 보내는 날로 정했지만,버스를 타고 아울렛에 가는 길도 멀고 돌아오는 길도 멀고 아울렛 돌아다니는 것도 일이었다.결론적으로 아울렛도 널널한 일정은 아니였다.
▼ E번 버스에서 내려서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걸어가는 길     평화로운 분위기, 좋은 날씨. 모든게 다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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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좋아서 신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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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도착한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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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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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키키 비치사이드 호스텔

    2556 Lemon Road

쇼핑한 것들을 숙소에다 두고, 좀 쉬고 싶었기 때문에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숙소로 바로 돌아왔다.
그러다 문득, 와이키키 비치에 들어갈 시간이 없을 거 같아서 급하게 수영복을 입고 나갔다.
  • 와이키키 비치

    Waikiki Beach, Honolulu, HI 96815, USA

바다에 들어갈 생각으로 왔지만, 이미 해는 지고 있었다.물이 너무 차가워서 도저히 바다에 들어갈 수는 없었고, 발만 담그면서 아쉬움을 달랬다.그래도 멋진 일몰을 봤으니, 다행이다.
▼ 와이키키 비치에서의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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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막 찍어도 화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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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 아닌 설정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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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이프웨이 & 푸드랜드-호노룰루

    888 Kapahulu Ave, Honolulu, HI 96816 United States of America

동네 슈퍼 오듯이 세이프웨이에 왔다.하와이에 도착하자마자 포켓몬고를 시작했는데, 포켓몬고를 하면서 산책삼아 걸어왔다.거리가 그렇게 멀지는 않아서 걸어올만 했다.걸어다니니 예전 교환학생 생각도 나고, 하와이 주민이 된 것만 같은 느낌이다.
▼ 하겐다즈 종류가 다양하고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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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 음료! 꼭 한번은 먹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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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키키 비치사이드 호스텔

    2556 Lemon Road

오늘도 역시 포케와 즉섭밥, 그리고 와인.이런 여유로운 시간이 여행의 묘미인것 같다.여행을 가면 현지인처럼 행동하고픈데, 이런 시간은 내가 현지인이 된 것만 같다.좋은 음식과 좋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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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스메 무수비

    334 Seaside Ave, Honolulu, HI 96815, United States

사실 셋째 날의 첫 일정은 하나우마베이를 가는 것이었다.그래서 아침 일찍 준비를 하고 스노쿨링 장비를 챙겨서 와이키키 비치 앞에서 버스를 기다렸다.하지만 왠걸, 버스 기사님이 오늘은 파도가 심해서 하나우마베이가 운영하지 않는다고 했다.그래서 급 일정을 변경했다. 우선 하와이에 왔으니 유명한 무스비를 한 번 먹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무스비로 유명한 이야스메 무스비로 갔다.무스비는 하와이식 주먹밥이다. 가장 기본은 밥 위에 스팸을 놓고 김으로 감싼 것이고 다양한 토핑들이 있다.각자 먹고 싶은 무스비 두 개씩 사서 다시 버스정류장으로 출발했다.
▼ 귀여운 가게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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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무스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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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 안 인테리어, 자석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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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카푸우 포인트에서 무스비와 한 컷, 아보카도가 들어간 무스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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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카푸우 비치 파크, 마카푸우 포인트

    Lighthouse Trail, Honolulu, HI 9795, USA

하나우마베이 대신 선택한 마카푸우 포인트!하와이의 바다를 마음껏 볼 수 있는 장소라서 선택했다.같이 간 동생과 호스텔에서 만난 언니는 하와이가 처음이기 때문에 하와이에서 인상깊은 곳을 보여주고 싶었다.생각보다 오래 걸어 올라가야했지만, 중간중간 쉬고 사진도 찍으면 재밌게 올라갔다.바다를 마음껏 구경하고 무스비도 먹었다.내려오는 길에는 고래도 봤다.
▼ 마카푸우의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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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라가는 길에 한 컷, 날씨가 흐려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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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카푸우 포인트에서 바라본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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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으로 내려가면 수영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이 날은 파도가 강해서 내려갈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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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마날로 비치

    Kalanianaole Hwy + Huli St, Waimanalo Beach, HI 96795, USA

와이마날로 비치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 중 하나이다.하와이에는 많은 바다들이 있고, 그 중에서도 와이키키 비치가 가장 유명하지만나는 개인적으로 카일루아 비치와 와이마날로 비치를 가장 좋아한다. 와이키키 비치는 관광객을 위한 곳처럼 느껴진다면 그 이외의 곳들은 현지인들이랑 잘 어울린달까.와이마날로 비치는 모래사장이 길게 뻗어있는 걸로 유명하다.에메랄드빛 바다는 말할 것도 없고.학교와 거리가 있어서 자주 와보지는 못했지만, 언제 오든지 너무 좋은 곳이다.
▼ 야자수와 와이마날로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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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마날로 비치와 중국인 모자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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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 이 날은 파도가 높은 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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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나즈 베이커리

    933 Kapahulu Ave, Honolulu, HI 96816, United States

하와이에서 릴리하 베이커리와 레오날즈 베이커리가 유명하다.릴리하 베이커리는 초코퍼프로, 레오날즈 베이커리는 도넛으로 유명하다.우리가 자주 갔던 세이프웨이 앞에 레오날즈 베이커리가 있다.첫 날 방문했을 때에는 도넛이 다 팔려서 살 수 없었지만, 오늘은 살 수 있었다.주문을 하면 바로 나와서 따끈한 도넛을 맛 볼 수 있다.
▼ 레오날즈 베이커리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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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 나온 따뜻한 도넛들, 기본도 있고 코코넛크림(?)도 있고, 시나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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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이프웨이 & 푸드랜드-호노룰루

    888 Kapahulu Ave, Honolulu, HI 96816 United States of America

오늘도 어김없이 세이프웨이에 들렸다.항상 세이프웨이에서 무언가를 사고, 또는 사지 않아도 한번씩은 들리는 것 같다.오늘도 포케를 위해서 세이프웨이에 들렸다.
▼ 세이프웨이는 정말 모든 것을 다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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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라 모아나 쇼핑 센터

    1450 Ala Moana Blvd, Honolulu, HI 96814, United States

호스텔에서 만난 언니가 하와이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이라서 쇼핑을 한다길래 같이 따라갔다.언니의 마지막 밤은 쇼핑으로 불태웠다.
▼ 여전히 사람들로 붐비는 알라모아나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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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스, 로스 드레스 포 레스

    711 Ke’eaumoku St, Honolulu, HI 96814, United States

내일 스카이다이빙을 위해 긴 트레이닝복이 필요해서 로스에 갔다.로스에서 괜찮은 운동복을 싼 값에 득템할 수 있어서 자주 로스에 가는 편이다.로스는 월마트 앞과 와이키키가 대표적인데, 와이키키는 관광객들이 많이 가기 때문에 좋은 물건이 많이 빠진다.개인적으로는 월마트 앞 로스가 더 좋다.
  • 와이키키 비치사이드 호스텔

    2556 Lemon Road

레오날즈 베이커리 도넛도 먹고, 포케도 먹고, 와인도 마셨다.호스텔에서 만난 언니가 떠난다는 사실이 아쉬워서 더 오래 즐겼던 저녁
▼ 레오날즈 베이커리 도넛, 빨간색은 매운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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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카이다이브 하와이

    68-760 Farrington Highway, Waialua, HI 96791 미국

스카이다이빙 예약 : 가자하와이(동영상, 사진 촬영, 팁 별도)
현지 홈페이지에도 예약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다.기본요금은 155$이고 동영상과 사진을 하면 요금이 추가된다.함께 뛰어주는 분이나 촬영해주는 분에게는 각각 팁을 25$씩 준다.
가면 안전을 위한 동영상을 보는데, 동영상을 얼른 보고 컴퓨터로 기본 사항을 작성하는 것이 좋다.빨리 등록할수록 빨리하고 집에 빨리 돌아올 수 있다.
스카이다이빙은 이번이 두 번째이다.첫 번째 스카이다이빙은 2015년에 했는데, 그 때에도 이 곳에서 했다.아무래도 내가 직접 경험해 본 곳에서 하는것이 안전할거 같아서 이 곳을 선택했다.
아침에 6시30분쯤 호스텔 앞 호텔로 나가 셔틀버스를 기다렸다.새벽임에도 셔틀버스에는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었고, 셔틀버스로 한시간 넘게 달려서 노스쇼어에 도착했다.들어가면 동영상을 보는데 번역기를 돌린건지 번역이 정확하지는 않았다.동영상을 보고나면 컴퓨터로 인적 사항을 작성하는데, 이 작성이 끝나야 등록이 된다.여권을 맡기면 락커함을 사용할 수 있는 키를 주는데, 우리는 락커함을 이용했다.도착한 순서가 아니라 등록된 순서로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는 빨리 등록하고 별로 기다리지 않고 할 수 있었다.
순서가 돌아와서 나와 함께 뛰어줄 분이 나에게 장비를 입히는데, 그 순간부터 떨려오기 시작했다.가장 떨린 순간은 헬리콥터를 타고 올라가는 때인데, 그 때에는 '내가 왜 여기서 이걸 하지?'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다.괜히 사서 고생을 하는것 같았다. 
헬리콥터의 간이문이 올라간 후부터는 아무런 생각도 없었던 것 같다.내 의지로 뛰어내리는 것이 아니라 나랑 함께 뛰는 분이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는 그냥 그 분께 몸을 맡겼다.처음보다는 훨씬 재밌고 덜 무서웠던 것 같다.뛰어내리는 순간 바람이 엄청 느껴지는데, 낙하산을 피면 또 훅 올라간다.발 아래의 하와이 바다는 정말 멋지다.
▼ 스카이다이브 하와이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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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함께 뛰어주실 분을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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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하하는 곳, 날씨가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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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에서 캡쳐한 것 (동영상은 별도로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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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나고 받은 인증서, 뭔가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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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 내려오는 다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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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키키 비치사이드 호스텔

    2556 Lemon Road

긴장하고 스카이다이빙을 해서 그런지, 아침 일찍 나갔다가 와서 그런지숙소에 돌아오니 몸이 너무 피곤해서 잠깐 잤다.빨래도 하고 쉬면서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시간이 없어서 못 갔던 카페 카일라를 가기로 했다.
  • 카페 카일라

    2919 Kapiolani Blvd, Honolulu, HI 96826 미국

하와이 현지인들에게 유명한 브런치 카페이다.교환학생때 와보고 반해서 이번 여행에 꼭 오고 싶었던 곳 중 하나이다.하지만 일정에 넣기 애매해서 포기하고 있었다.그러던 중 같이 간 동생이 가보자고 해서 일정을 수정해서 갔다.역시 실망시키지 않았다. 
▼ 파란 하늘과 잘 어울리는 하늘색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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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객보다는 현지인이 많은 가게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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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그 베네틱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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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믈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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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라 모아나 쇼핑 센터

    1450 Ala Moana Blvd, Honolulu, HI 96814, United States

친구를 만나기 전에 시간이 있어서 알라모아나 센터에 갔다.빅토리아 시크릿에서 구경을 하고 bath & body works에서 바디로션을 샀다.시즌 오프인지 바디로션을 싸게 팔아서 마음에 드는 향을 사올 수 있었다.bath & body works는 선물용으로도 좋은 것 같다.
  • 와이키키 비치사이드 호스텔

    2556 Lemon Road

쇼핑하고 돌아와서 친구가 돌아오기 전까지 잠시 쉬었다.숙소가 와이키키 비치에 가까워서 중간중간에 짐을 놓거나 쉬려 들어올 수 있어서 좋았다.
  • 탄탈루스

    Na Ala Hele: Kalawahine Trail, Honolulu Watershed Forest Reserve, Honolulu, HI 96813, USA

사실 가자하와이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예약해서 무료로 탄탈루스 야경투어를 할 수 있었다.하지만 친구랑 저녁을 먹고, 친구가 드라이브를 시켜준다고 해서가자하와이 현지 사무소에 전화를 해서 취소하고 친구랑 같이 왔다.탄탈루스 언덕은 대학교쪽에서 가까운데, 차를 가지고 올라가야 편하다.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야경 스팟에 가면 와이키키를 포함한 하와이 시내 야경을 볼 수 있다.
▼ 탄탈루스에서 본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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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와이 대학 마노아

    2500 Campus Rd, Honolulu, HI 96822 미국

낮에 한번 와서 구경하고 싶었지만, 다른 일정들이 빡세서 구경하지 못했던 마노아 캠퍼스에 왔다.교환학생을 했던 곳이기 때문에 옛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던 다른 현지인 친구를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오랜만에 오니 정말 새로웠다.
▼ 하와이에서 유명한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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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키키 비치사이드 호스텔

    2556 Lemon Road

친구와 좋은 시간을 보내고 들어오니 11시가 넘었다.내일은 카우아이 섬 투어를 하는 날이다.
  • 호놀룰루 국제공항

    300 Rodgers Blvd, Honolulu, HI 96819, United States

카우아이 섬으로 일일 투어를 떠나는 날이다.개인적으로 투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하루동안 돌아보기에는 투어가 적절할 거 같아서 투어를 예약했다.일주일 하루쯤은 편하게 다녀도 좋을 것 같았다.결과적으로는 잘한 선택은 아니였던 것 같다.
▼ 우리가 탈 하와이안 항공, 이 때까지만 해도 큰 기대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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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우아이 섬

    미국 96754 하와이 킬라우에야 쿠히오 하이웨이 5 8192

★ 소요시간- 약 12시간*04:30~20:00 (왕복 픽업 및 항공 탑승 시간 포함 / 픽업은 새벽 4시 반~7시 사이)
★ 포함사항- 왕복교통편- 주내선 항공편- 한국인 가이드- 점심식사
★ 가자하와이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참고하시라고 이미지 가지고 온 거에요.▼ 출처 : 가자하와이 카우아이 1일 투어(https://gajahawaii.com/oahu/a/1334/one-day-kau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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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아이 섬 투어는 생각보다 실망스러웠다.짧은 시간안에 이곳저곳을 다 돌아봐야하니 구경하는 시간이 짧은 것은 이해를 하지만, 생각보다 너무 짧았다.이동하는 시간이 더 길은 느낌이었고, 원래 홈페이지 나온 스케줄대로 이행되지도 않았다.카우아이 자체는 너무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투어는 비추천이다.
카우아이 투어 일정은 다음과 같았다.
1. 공항픽업- 공항에 도착해서 기다리는 팀과 합류했다.
2. 와이메아 캐니언- 중간에 마트에 들려서 생수 같은 걸 산다. 후에 이동하는데 이 순간에는 버스에서 자지 말라고 당부를 하신다. 차라리 구경하고 내려올 때 자는게 낫다고 하신다. 그랜드 캐니언처럼 자연 풍경은 정말 멋있었다.
3. 칼랄라우 밸리- 올라가서 구경할 시간이 많이 없다. 구름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아서 구름이 걷힐 때까지 기다리고 싶었지만 이동해야 했다.
▼ 카우아이 섬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준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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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메아 캐니언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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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양의 그랜드 캐니언인 와이메아 캐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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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메아 캐니언에서 한 컷, 풍경이 그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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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에 잠깐 멈춰서 본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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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구름에 가려서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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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지나니 구름이 잠시 걷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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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랄라우 전망대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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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점심식사- 로코모코와 치킨커렛이 나오는데, 실망스러웠다.
5. 카우아이 커피 농장- 잠깐 들려서 커피를 시음하고 기념품을 산다. 구경은 알아서 하고 별도의 설명은 별로 없다.
6. 포이푸 베이 비치 : 스노쿨링- 스노쿨링 하러 들어가기까지 돌이 너무 많아서 발이 아프다. 시간을 많이 주지 않아서 시간에 쫓기면서 스노쿨링을 했다. 장비는 제공해준다. 다른 해변들처럼 간단하게 몸을 씻을 시설은 잘 되어있다. 햇빛이 강하니 피부가 익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아쿠아슈즈 챙겨가면 좋아요.
7. 스파이팅 혼 : 잠깐 보기- 스노쿨링 끝나고 잠깐 들려서 스파이팅 혼을 보고 그 앞에서 팀별로 사진을 찍어준다.
8. 트리 터널 : 지나가면서 보기- 공항으로 가는 길에 트리터널을 지나가면서 본다. 따로 서서 사진을 찍는 시간을 주지는 않는다.
9. 공항샌딩- 우리 같은 경우에는 티켓팅이 되어있지 않아서 공항에 일찍 도착해서 티켓팅을 따로 해야했다. 가이드분이 다른 팀들에게 우리의 비행기표가 티켓팅이 되어있지않아서 일찍 가야된다고 여러 번 말씀하시는 바람에 민망하고 눈치가 보였다. 공항에 내려서 우리가 스스로 티켓팅을 해야했다. ▼ 치킨커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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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코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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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우아이 커피농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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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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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이푸 베이 비치의 바다표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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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이푸 베이 비치의 바다표범2, 설명이 된 표지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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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놀룰루로 돌아가는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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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 때는 아일랜드 항공을 이용했다. 역시 이곳도 음료수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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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키키 비치사이드 호스텔

    2556 Lemon Road

  • 파머스 마켓 킹스 빌리지

예정에 없던 일정이었지만, 와이키키를 걷다가 생각이 나서 방문했다.파머스 마켓은 저렴한 가격에 과일과 다른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킹스 빌리지는 기념품도 팔고, 구경하기 괜찮아서 방문했다.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도 많았고, 현지인들도 많았다.킹스 빌리지를 구경하고 이야스메 무스비에 가서 무스비를 샀다.
▼ 사람들로 붐비는 파머스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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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팅된 과일들을 싸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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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저녁! 태국식 볶음밥과 볶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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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days 패스권이 끝나서 그 후로는 버스요금을 냈다. 11시 30분까지 환승이 무료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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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마트

    미국 96814 하와이 호놀룰루 쉐리든 스트리트 649

내일 정신이 없을거 같아서 기본적인 기념품을 미리 사기로 했다.직장과 가족들, 친구들, 그리고 나를 위해 이것저것 샀다.더 많이 사고 싶었지만 캐리어 무게를 고려해서 많이 살 수 없었다.
▼ 월마트에서 산 기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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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키키 비치

    Waikiki Beach, Honolulu, HI 96815, USA

숙소에 들어가기 전 혼자 와이키키 비치를 걸었다.이제 떠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다시 우울해졌다.
▼ 밤의 반얀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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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자국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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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키키 비치사이드 호스텔

    2556 Lemon Road

시간이 가는게 점점 아쉽고, 곧 떠나야 한다는것도 아쉽다.가는 시간이 야속한 밤이다.
  • 하나우마 베이

    Hawaii 96825, USA

하와이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이다. 내일은 아침 일찍 공항으로 가기 때문에 즐길 수 있는 마지막 날이 된다.수요일날 가려고 했다가 못 간 하나우마베이를 드디어 갈 수 있었다.오늘은 친구가 하나우마베이에 함께 갔다가 노스 쇼어 투어를 시켜준다고 했다.오랜만에 만났지만 어제 본 것처럼 반겨줘서 너무 고마웠다.나는 수영을 못하고 물고기도 무서워하지만 하나우마베이에서는 수영도 할 수 있고 물고기도 볼 수 있다.그만큼 수영을 못하는 사람도 스노쿨링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무엇보다도 아름다운건 말할 것도 없다.
▼ 하나우마베이에 입장하기 전에 동영상 교육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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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우마베이, 이른 아침에도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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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우마베이를 바라보면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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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노라마로 찍은 하나우마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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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오반니 알로하 쉬림프

    56-505 Kamehameha Highway, Kahuku, HI 96731 미국

하와이에서 유명한 지오반니 새우트럭이라 기다리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먹다보면 느끼할 수도 있지만,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게 된다.
▼ 지오반니 새우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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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유명한 갈릭 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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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츠모토 쉐이브 아이스

    66-111 Kamehameha Hwy #605, Haleiwa, HI 96712, United States

쉐이브 아이스 또한 하와이에서 유명한 간식(?)이다.우리나라의 슬러시 같은 건데 얼음 위에 다양한 맛을 섞을 수 있다.
★ 연유는 꼭 추가하세요!!
▼ 마츠모토 쉐이브 아이스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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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유 뿌린 쉐이브 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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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 파인애플 농장

    64-1550 Kamehameha Hwy, Wahiawa, HI 96786 미국

하와이하면 돌 파인애플이 또 유명하다.사실 하와이는 유명한게 너무 많아서 다 유명한것 같다.예정에도 없이 집에 돌아가는 길에 들린거라 늦게 들려서 거의 마감 시간이었다.주변을 구경하고, 파인애플 아이스크림을 먹고 돌아왔다.
▼ 돌 플랜테이션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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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라고 있는 파인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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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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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키키 비치사이드 호스텔

    2556 Lemon Road

  • 알라 모아나 쇼핑 센터

    1450 Ala Moana Blvd, Honolulu, HI 96814, United States

마지막으로 알라모아나 센터에 들려서 못한 구경들을 하고 필요한 것들을 더 사는 시간을 가졌다.
▼ 러쉬에서 해 본 베쓰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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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마트

    미국 96814 하와이 호놀룰루 쉐리든 스트리트 649

월마트 옆 잠바주스에서 건강한 음료를 마시고 힘을 충천해서 월마트에서 마지막 쇼핑!월마트는 매일 와도 사고 싶은 것이 너무 많은 곳이다.
▼ 잠바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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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일랜드 빈티지 하와이안

    2301 Kalakaua Ave #C215, Honolulu, HI 96815 , USA

아는 언니의 부탁으로 로얄 하와이안 센터에 있는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에 들려서 원두를 샀다.
▼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 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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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키키 비치사이드 호스텔

    2556 Lemon Road

정말 마지막 밤이다.마지막 밤이라 마음이 뒤숭숭해서 괜히 숙소 옆 ABC스토어에 가서 음료도 사먹고, 세이프웨이에서 사왔던 닭도 먹었다.짐을 정리하는데 아쉬운 마음이 한가득이었다.
▼ 하와이의 대표 캔음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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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프웨이에서 산 치킨(?), 부드럽고 간이 되어있어서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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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놀룰루 국제공항

    300 Rodgers Blvd, Honolulu, HI 96819, United States

하와이를 떠나는 날 아침이 밝았다.6시 45분에 가자하와이에서 픽업을 나오기로 해서 일찍부터 준비했다.떠나려고 하니 너무 가기 싫었다.알차고 빡센 일정이었지만, 더 많이 보지 못하고 더 많이 먹지 못해서 아쉬웠다.
▼ 안녕, 와이키키 비치사이드 호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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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어두운 와이키키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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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륙하기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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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하와이. 꼭 다시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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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LJ602 2월5일 호놀룰루 10:20 출발 - 2월6일 인천 16:05 도착
★ 일찍 가서 티켓팅을 하면 원하는 좌석에 앉을 수 있다.
  • 인천국제공항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2

이제는 일상생활로 복귀해야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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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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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감사합니다!!

BESbsw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