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직장인이 주말을 포함 짧고 저렴하게 다녀오기 최적화된 곳!! 마닐라 근교 중심의 2박3일
항공권 20만원 (세부퍼시픽)
5성급 소피텔 호텔 조식포함 2인 기준 10만원 (1인 추가시 4만원)
12시간 렌트카 (5만원)+ 운전기사 (1만원) : 실화냐???
부담없는 4시간의 비행시간
4인(성인3인 + 만5세 1인) 기준 2박3일 총비용 150만원이 채 안되는 비용으로 다녀온 짧고 저렴한 2박3일 마닐라 가족여행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Pasay, 1300 Metro Manila, Philippines
마닐라 공항 터미널 3
마닐라 공항은 터미널이 4개나 된다,항공사별로 공항을 다르게 이용하고 있으며, 세부퍼시픽의 경우 터미널 3에 도착한다.
공항에서 소피텔 호텔까지 이동을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우버택시가 가장 저렴하고 빠르다
1. 노란색 공항택시 : 기본요금은 70페소로 소피텔호텔까지는 200 ~ 250페소로 5000원이 채 안되는 수준이다 (톨비 45 별도). 미터택시로 표시된 곳에서 기다리면 되지만 대기인원이 꽤 많았다
2. 공항 쿠폰택시 : 소피텔 기준 330페소 (톨비 45 별도)로 구간별로 확정된 요금으로 계산되며, 일반 흰색택시보다 큰 차량이며 역시나 대기인원이 많았다
3. 우버택시 : 7인승 밴차량의 경우 몰오브아시아/소피텔까지 300페소이하로 약 6000원 수준으로 (톨비 45 포함)가장 추천하는 방법이다. 가장 저렴하고 빠르게 이용이 가능하다
소피텔 필리핀 플라자 마닐라
CCP Complex, Roxas Boulevard
소피텔 호텔
소피텔 호텔은 공항에서 20분정도 떨어진 바닷가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몰오브 아시아에서도 차량으로 5분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2박3일 정도의 짧은 여행일정에는 최적의 위치다.
- 객실내 발코니- 무료 WiFI - 카지노 (슬롯머신만 있음)- 몰오브아시아 무료셔틀 운행 - 필리핀 최고의 수영장 보유 (2m 깊이 수영장과 어린이 워터슬라이드 있음)- 공항까지는 7km (약 300페소)- 도보 15분 거리 마닐라 선 크루즈와 요트클럽
2017년 12월 기준 성인 2인 조식포함 1박에 5200페소(약10만원)!!!추가 성인1명에 대해서는 역시 조식 포함 2300페소(4만원)에 엑스트라 베드가 제공된다.다른 호텔과 달리 마닐라 소페텔 호텔은 5성급에 조식 또한 굉장히 가격이 쎈편임에도 무려 만12세까지 추가 요금없이 조식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왠만한 호텔은 관대하게 적용하더라도 10세를 넘지 않는데 이곳은 무려 만12세라니... 체크인 하는날까지 실화인가 싶을정도로 관대한 정책이다
가장 저렴한 스탠다드룸이었음에도 Partial Ocean View 룸으로 바닷가와 건너편에 마닐라베이까지 내려다 보였다
저녁시간에는 마닐라베이에서 불꽃놀이가 있었는데 호텔룸안에서도 볼일정도로 소피텔호텔은 마닐라 베이와 몰오브 아시아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필리핀 호텔은 다른 지역과 다르게 호텔 예약사이트보다 네이버 카페를 이용한 예약이 더 저렴했다.북킹닷컴 지니어스10%할인 + 정글리안 7% 추가 캐시백이나 아고다/호텔스닷컴 추가 할인을 모두 적용하더라도 네이버 카페가 가장 저렴했으며 카페 중에서도 꼬마지기의 여행가기 카페가 가장 저렴했다http://cafe.naver.com/yetangko
몰오브 아시아 불고기 브라더스
SM Mall of Asia Seaside Blvd, Pasay, Metro Manila, 필리핀
몰오브 아시아 & 불고기 브라더스
첫째날 마닐라 일정은 오후 늦게 호텔에 도착한 탓에 가까운 거리에 있는 몰오브 아시아를 잠시 둘러보고 몰오브 아시아내에 위치한 한국식당 불고기 브라더스를 이용했다. 몰오브 아시아 앞쪽의 마닐라베이는 노천카페와 개별적으로 금액을 지불하고 탈 수 있는 놀이기구가 많은 곳으로 마닐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마닐라베이에 위치한 몰오브 아시아 주변으로 한국식당이 2곳이나 있다그 중 몰오브 아시아 2층에 위치한 불고기 브라더스를 이용했다.
한국식 BBQ뿐만 아니라 각종 찌개류, 비빕밥에 삼계탕까지.... 마닐라에 오면 누구나 마닐라베이나 몰 오브 아시아는 방문하기 때문에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들른만한곳이다.
몰 오브 아시아 2층에 위치한 불고기 브라더스 식당에서는 마닐라베이 전체가 내려다 보이고 멀리 대관람차까지 보인다
소피텔 필리핀 플라자 마닐라
CCP Complex, Roxas Boulevard
비나투어 - 필리핀 렌트카
마닐라 2일차 일정은 마닐라 중심부에서 차량으로 2시간 정도 떨어진 따가이따이 지역을 방문할 계획이다개인적으로 마닐라 시내는 크게 매력적인 여행지는 아닌것 같다. 그보다 따알화산을 중심으로한 따가이따이 지역을 가보고자 이번 마닐라 여행을 계획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기이따이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화산인 따알화산이 있는 곳으로 여진히 화산활동을 하는 활화산이며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믄 이중화산으로 400m 정도 높이의 화산 정상부까지 조랑말을 타고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곳이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 업체를 통해서 따알화산 투어에 참여하는데... 렌트카를 이용하는 방법이 비용도 저렴하고 따알화산뿐 아니라 인근 다른 관광지도 함께 둘러볼 수 있어 업체를 통한 투어보다는 렌트카를 추천한다.
따알화산을 가는 방법은 2가지로 성인 2명인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 자유여행으로 렌트카를 대여하는게 저렴하다.렌트카라고 하더라도 현지기사가 같이 동행해서 기본적인 안내와 운전을 해주기 때문에 단독투어와 다를바가 없다.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단독투어 상품의 경우 6시간 정도로 따알화산만 보고 오지만 렌트카여행의 경우 최대 12시간까지 따알화산뿐 아니라 따가이따이 지역의 다른곳이나 마닐라 시내까지도 둘러볼 수 있다. 중식 또한 트로피컬 리조트의 뷔페가 아닌 다른 식당을 선택할 수 있는게 렌트카 여행의 장점이다.
렌트카는 여러곳을 비교한 후 비나투어란 업체를 이용했다.9인승 스타렉스 차량임에도 하루 5만원(2300페소) 수준이며, 렌트카를 운전할 기사분도 12시간 기준 1만원(500페소)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호텔까지 픽업과 샌딩을 모두 해주고 그날 가고자 하는곳을 그때그때 변경할 수 있어 따알화산 투어는 무조건 렌트카 여행이다~
12시간 렌트임에도 기사분께는 식대로 200페소를 드리면 되고 유류비와 톨게이트비용은 실비로 정산하면 된다.
트로피컬 리조트
Talisay - Tanauan Rd, Talisay, Batangas, 필리핀
따알호수 & 트로피컬 리조트
따알화산에 가기 위해서는 이중화산과 이중 칼데라호로 생성된 따알호수 주변의 투어업체로 가야 한다.정말 많은 투어업체가 있고 현지업체로 잘못 갈 경우 바가지가 심한편이라 반드시 한국업체로 가야 하는데... 가장 유명한 곳이 트로피컬 리조트로 한국인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며, 단독투어를 신청하는 경우에도 이곳으로 많이 온다고 한다.(트로피컬 리조트 : 00700-63-915-613-7740)
트로피컬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따알화산 투어는 인당 1200페소에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방카배로 호수 왕복이동과 조랑말 트래킹 + 마부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으로 혼자서 조랑말을 타지 못하는 미취학 아동인 경우 500페소로 할인이 가능하다 (미취학 아동은 부모와 함께 탑승이 가능하지만 업체에서는 6-7세 정도는 안전을 위해 마부와 함께 타는 것을 추천했다)
트로피컬 리조트내부에는 선착장도 보유하고 있고 방카배들이 많이 늘어서 있어 사전 예약을 하지 않더라도 도착 후 바로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호수지만 바다같이 보일정도로 제법 규모가 큰 칼데라호수로 따알화산까지는 방카배로 20분~30분 소요된다
호수지만 이 근방은 바람이 세게 부는 편이라 파도가 생각보다 심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갈때는 바람이 없어 편하게 이동했지만 돌아오는 배편은 심한 바람과 파도로 30분 정도 걸리고 흔들림이 심했다
따알 호수
Viewing gallery, 필리핀
세계에서 가장 작은 화산
모로코에서 낙타를 탈때도 그랬고 이번에도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만5세 아이가 어떻게 조랑말을 탈수 있을까였다. 현지 트로피컬 리조트에 직접 전화로 문의하니 만5세 정도면 아이가 큰편이라 마부랑 별도의 조랑말을 따로 타야 한다고 했는데.. 잘 알지 못하는 낯선 사람과 쉽게 조랑말을 탈거 같지 않아 결국 직접 아이를 데리고 타기로 했다.
조랑말 안장 앞부분에 손잡이를 둘이서 같이 잡고 출발했다. 400m로 높지 않은 산이지만 그래도 경사가 제법 있기 때문에 두 사람이 타려면 신경이 조금 쓰이지만 만5세정도의 아이라면 부모와 함께 타는건 큰 무리가 없을 것 같다
조랑말 트래킹 코스는 편도 30분 정도로 너무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으며 난이도가 제법 있는 편이다. 관광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5~10분 가량 그 주변에서 한바퀴 돌고 사진만 찍고 끝나는 그런 승마 체험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스릴이 있는 편이다. 정상까지 왕복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산길을 따라 올라오다 이제 적당히 탄것 같다고 느끼는 순간이 딱 정상이다.말 위에서는 극도로 흔들리는 경사이기 때문에 중간중간 멈춰서 찍지 않으면 사진찍기는 불가능에 가깝다.액션캠이 있다면 동영상을 찍는건 가능하지만 사진은 마부에게 부탁하여 중간중간 쉬었다 찍어야 한다.
정상에 올라서니 가까운 곳에 또 다른 화산이 칼데라호수안에 떠 있는 모습이다. 저 화산이 스타벅스 시티컵의 주인공으로 바로 따알화산의 얼굴이지만 조랑말 트래킹은 좀 더 트래킹이 수월한 이쪽 화산에서 진행하는 것 같다. 한눈에 봐도 저쪽 화산의 분화구는 크기도 작고 경사가 가파라 힘들어 보인다.
타알 화산
Daang Kastila, Talisay, Batangas, 필리핀
짜잔~~ 드디어 도착한 정상의 모습~~~ 바다같이 큰 칼데라 호수 안에 작은 분화구가 한번 더 폭발한 후 그 안에 또다른 작은 칼데라 호수가 형성된 이중구조로 사진으로만 보던 백두산 천지와 비슷한 느낌이다.
절벽 아래쪽 호수가 근처에서는 하얀 수증기가 뿜뿜~~ 휴화산임을 인증하고 있다
정상에서는 특별히 할건 없지만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며 초록초록한 칼데라호수의 경치를 즐기면 된다. 산다라 박의 배틀트립에서는 이곳 정상에서 골프체험도 하던데... 이제는 하지 않는듯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 않았다.
정상에서는 사진을 찍고 짧은 산책을 하고... 30분 정도면 충분한 것 같다. 다시 조랑말을 타는 위치로 가니 멀리서 마부들이 지켜보다 바로 다가왔다. 마부들의 얼굴이 헷갈리더라도 전혀 걱정할 필요는 없는것 같다.
마부들은 걷고 관광객은 타고... 간혹 마부들이 힘든 구간에서는 잠시 뒤에 함께 타도 되겠냐고 물어본다고 하던데... 우린 둘이 타고 있으니 물어볼 수 없었나보다...
내려가는 길의 곳곳에서도 하얀 수증기(유황?)가 뿜뿜~~ 그래 너 활화산 맞아!!!
언제 다른곳에서 이런 제대로된 승마를 다시 체험할 수 있을까?? 이정도 고퀄리티의 승마체험은 없을것 같다~
늘봄가든
135 Crisanto M. De Los Reyes Ave, Tagaytay, Cavite, 필리핀
따가이따이의 유일한 한국식당
따알화산을 업체투어가 아닌 렌트카로 다녀와야 하는 또다른 이유는 점심이다.업체를 통한 투어는 트로피컬 리조트내의 한식뷔페가 포함되어 있으나 그곳의 한식 뷔페는 다소 기대에 못미치는 수준이다.혹시나 괜찮으면 우리도 그곳에서 먹을까 했었는데 보기에도 그렇고 냄새도 다소 불편해서 ... 바로 다른 식당으로 향했다.트로피컬 리조트에서 40여분 거리에 위치한 스카이랜치 놀이동산 주변으로 위 지도와 같이 세곳의 맛집을 알아봤었는데...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하는 여행이라 역시나 한식당인 늘봄가든으로 선택했다
삽겹살 쌈밥이 1인 380페소(8,000원)으로 필리핀 물가치고는 비싼편이다. 트로피컬 리조트 한식뷔페가 300페소인데 여기 삽겹살 쌈밥이 훨씬 좋아보였다. 삽겹살 쌈밥은 삼겹살뿐만 아니라 공기밥과 쌈까지 넉넉히 제공되는 정식메뉴로 부모님과 함께 한다면 무조건 늘봄가든이다~
스카이 랜치
116 Tagaytay - Nasugbu Hwy, Tagaytay, Cavite, 필리핀
따가이따이 놀이공원
늘봄식당 길건너편에 위치한 스카이랜치는 우리나라 놀이동산과 비교하면 다소 미흡한 수준이지만 이곳에서 바라보는 따알호수와 따알화산의 전망이 멋진 곳으로 입장료가 저렴하기 때문에 산책을 하거나 잠시 들르기에 좋은 곳이다
입장료는 주중 80페소(어린이 할인 없음) 주말은 100페소로 다른 놀이기구를 타지 않으면 추가 요금이 없이 놀이동산을 둘러보거나 산책할 수 있는 곳이다. 주차료가 별도로 있으나 늘봄가든에서 식사 후 식당 주차장을 계속 이용해서 주차료는 추가되지 않았다
100페소(2000원)의 저렴한 입장료에 각각의 놀이기구도 저렴한 편이다. 아이들이 탈만한 놀이기구는 보통 50페소(1천원), 조금 재미가 있는 놀이기구는 100페소 수준으로 가장 비싼건 대관람차로 150페소나 한다
어른들까지 모두 비싼 자유이용권을 구매하는 우리나라 놀이동산과 달리 어른 입장료 100페소만으로 저렴한 비용에 아이들에게 실컷 놀이기구를 태워줄 수 있어 바쁜 여행일정속에서 나름 고생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만한 곳이다.
따알화산을 간다면 6시간 따알화산 단독투어가 아닌 최대 12시간의 투어가 가능한 렌트카 여행을 강력히 추천한다
인트라무로스
Bonifacio Dr & Padre Burgos St, Manila, Luzon 1002 Philippines
마닐라 시티투어 - 의무방어전
마닐라 3일차 일정은 소피텔 호텔에서 차량 10분 거리의 인트라무로스를 오전에 다녀왔다
성 안의 도시라는 의미의 인트라무로스는 스페인 식민지 시절 지어진 성벽도시로 당시 성 안에는 스페인 사람들이 살고 성 밖에 필리핀 사람들이 분리하여 살기 위해 지어진 곳으로 산티아고 요새와 함께 대표적이 마닐라의 관광지다
인트라무로스 전체를 걸어서 둘러보기엔 무리가 있을정도로 제법 규모가 있다. 3가지 투어 방법이 있는데 인력거는 30분에 100페소이며, 전기차는 1회 이용시 인당 25페소로 위 사진과 같이 정류정에서 탑승하고 하차하면서 둘러볼 수 있다. 마지막 방법은 마차투어로 여럿이 이용해도 동일한 요금으로 마차 한대당 1000페소로 정가로 운영하는 사람도 있고 가격네고가 필요한 마차도 있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봤던 마차들은 정말 보기 힘든 고급스러운 마차들로 실제 현지에서는 다소 실망스런 시설의 마차들만 볼 수 있었는데 어쩔수 없이 이용했다
스페인인들이 살던 곳으로 마치 유럽의 도시를 거니는듯한 느낌이다
1시간 동안 진행된 마차투어의 첫 목적지는 Casa Manila Patio중앙에 정원과 분수대가 있는 완벽한 스페인식 안뜰 문화가 있는 파티오 구조로 만들어져 있는 이 곳은 과거 상류층의 저택을 박물관으로 개조한 곳이다. 가구, 실내 장식품, 악기 등 호화로웠던 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으며 기념품 판매숍도 운영하고 있다
Casa Manila Patio 바로 인근에는 성 어그스틴 성당이 있다. 인트라무로스의 대표 관광지로 필리핀에서 가장 오랜된 성당으로 바로크 양식 건물로 이곳의 분위기를 더욱 유럽스럽게 느끼게 해준다
중간중간 약간의 요금을 받는곳도 있는데 이곳 산디에고 정원도 인당 50페소를 받고 있었다.날씨가 더워 Skip하려고 했으나 마차를 모는 가이드가 이곳은 꼭 보라고 해서 들어가봤다
중간중간 방어를 위한 포들이 몇 개 보이고 초록으로 가득한 정원이다
멋진 구조물도 보이고... 방어를 위한 시설물 같은 느낌이다
소피텔 필리핀 플라자 마닐라
CCP Complex, Roxas Boulevard
소피텔 호텔 내부시설물
오전 인트라무로스를 관광한 후 소피텔 호텔로 돌아왔다. 비행기 시간이 조금 남아 이곳에서 간식도 먹고 호텔 곳곳을 둘러보기 위해서다. 12월 크리스마스에 방문한 덕분에 호텔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가득하다. 5성급 호텔의 명성과 달리 소피텔 호텔에 판매하는 마카롱, 케익 등 간식류의 맛은 기대에 못미쳤다;;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Pasay, 1300 Metro Manila, Philippines
마닐라 공항
마닐라 공항에서 다이너스카드로 무료 사용 가능한 Sky View 라운지는 115번 게이트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전세계 어딜 가더라도 인천공항 라운지만한 곳은 없지만 이곳 라운지는 일본이나 다른 동남아시아 라운지에 비하면 평균이상은 되는것 같다. 스프와 볶음밥, 누들에 샌드위치까지... 기본적인 음식은 갖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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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용한 정보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