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3박 4일 홋카이도 오비히로 토카치 및 도동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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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보고 즐기는 홋카이도, 오비히로 키타미 아칸으로
15년부터 매년 7월에 홋카이도에 가고 있는데 이번에도 갑니다.
어차피 홋카이도 전 지역에 모두 가 보았으니 가장 마음에 들고 한적한 오비히로로 ㄱㄱ
하지만 라벤더 철이라 숙소가 없어서 오비히로는 잠시 들르기만 하고 도동 여행을 할 생각입니다.
마일리지 사용해서 김포-하네다 왕복하고, 하네다-오비히로는 ANA-JAL 국내선 이용했습니다.
김포공항에 새로 생긴 아시아나 라운지랑 하네다 ANA 라운지도 한 번 방문해 보고
도쿄에 잠시 들러서 라멘도 먹고 닷사이 스토어에서 쇼핑도 하고
오비히로의 부타동, 스위츠, 카레, 프렌치를 맛보고, 도카치카와의 몰 온천을 즐기고
기타미에 있는 북방여우 농장에도 들러보고 지역 식품인 시오야키소바와 마시는 양갱도 사먹고
아칸 호에 들러서 몸도 녹이고 온 소소한 여행기입니다.
  • 김포국제공항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 886

김포 아시아나 라운지 + 비즈니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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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 아시아나 라운지가 리뉴얼되었다고 해서 기대를 가지고 방문해 보았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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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그랬습니다. 아래에서 나오는 맥주 기계가 조금 신기했지만 잔도 플라스틱 잔이라 맘에 안들고 맥주도 노맛 ㅇㅇ 
컵라면이나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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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마일리지로 왕복표를 겟한 것까지는 좋았습니다만 기체의 상태가 -_ㅠ 말로만 듣던 미끄럼틀이 바로 이것이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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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도 걍 그래서.. 잘 안 먹게 되었습니다... 
  •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

    Hanedakuko, Ota City, Tokyo 144-0041, Japan

  • 히가시긴자역

    4 Chome-10-10先 Ginza, Chuo City, Tokyo 104-0061, Japan

  • 닷사이 스토어 긴자

    일본 〒104-0061 Tōkyō-to, Chūō-ku, Ginza, 5 Chome−10, GINZAMISSPARIS

닷사이 스토어에서 사케 한 병 아이스크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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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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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 카레 사케 로션 등 ㅋㅋ 
밥먹으러 가기로 한 라멘가게 근처에 있어서 온 김에 술 한 병 사고 아이스크림도 먹어보았습니다. 달달한데 술 느낌만 살짝 나고 독하거나 하지 않고 맛있으니 한 번 드셔보시면 좋아요. 
  • 무기토 올리브

    일본 〒104-0061 Tōkyō-to, Chūō-ku, Ginza, 6 Chome−12−13, 大東銀座ビル

신기한 맛의 대합 라멘
미리 알아본 긴자의 라멘집에 찾아왔습니다. 아키하바라에도 분점이 있다고 하니 뜨억 님들도 가실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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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은 위와 같습니다. 미슐랭 가이드에서도 추천을 했다고 자랑을 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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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저는 몽땅 들어있는 1180엔짜리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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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이 먼저 따로 나옵니다. 닭고기 챠슈는 안 익은 것처럼 생겼지만 다 익었고 부들부들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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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맛이 강하게 나는 깔끔한 국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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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잘 삶았고 좋습니다. 면 삶기도 훌륭하고 한 번 찾아와서 드셔보실 만 합니다. 
정통 라멘은 아니고 여자분들이 더 좋아하실 것 같은 느낌 
  • 긴자 식스

    일본 〒104-0061 東京都中央区銀座6−10−1

  •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

    Hanedakuko, Ota City, Tokyo 144-0041, Japan

일본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오비히로 공항으로
ANA의 10800엔짜리 국내선 편도 플랜을 이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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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 공항에는 프로듀스 48에 나오고 있는 야부키 나코가 광고를 하고 있네요. 데뷔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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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도 발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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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 ANA의 자회사인 듯한 홋카이도 저가항공 AIR DO의 코드쉐어 편인데 저가항공 치고 서비스도 괜찮고 좌석도 크게 좁지 않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 오비히로 공항

    Nishi 9 Sen-中8−41 Izumichō, Obihiro-shi, Hokkaidō 089-1245 일본

오비히로 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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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카치 오비히로 공항 작은 지역 공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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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빌려서 시골길을 달리는 풍경이 예쁘네요. 
  • 인디언 카레 미나미 점

    일본 〒080-0027 Hokkaidō, Obihiro-shi, Nishi 17 Jōminami, 36 Chome−2−8 インデアンみなみ野店

오비히로에 왔다면 인디언 카레를 먹어야지
오비히로 하면 부타동이라고 생각하실 것 같은데 물론 부타동도 존맛이지만 이 카레를 꼭 드셔보세요 
뭔 한국에도 있는 카레라이스를 거기까지 가서 먹어야 됨? 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여기는 '진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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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도 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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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있고 대충 봐도 엄청 진해보이지 않습니까? 
심지어 카레 안에 돈까스가 들었는데도 돈까스가 눅눅하지도 않고 고기도 부드러움 
꼭가보세요. 
저는 에어비앤비의 아키상이 저녁을 사 주셔서 2배 더 맛있었습니다. 헤헤
  • 천연 온천 야요이노유

    2 Chome-5-32 Nishi 18 Jominami, Obihiro, Hokkaido 080-0028 일본

동네 목욕탕에 몰 온천수가 띠용
동네 목욕탕이지만 싸고 저렴하고 오비히로 온천수를 공유하기 때문에 몰 온천수가 흘러서 물도 좋고 약간 동네 냄새가 나기는 합니다만 (분위기 말고 진짜 냄새) 이 가격에 이 정도면 매우 좋습니다. 
안에 있는 식당도 맛있다고들 합니다. (배불러서 못먹어봄) 
도심이랑은 좀 떨어져 있어서 찾아가기 쉬운 곳은 아닙니다만 역시 로컬 주민이 알려주는 곳은 가성비 면에서 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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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럴싸하게 생기지 않았습니까? 
자세한 정보는 블로그에서 
  • 롯카테이 오비히로 본점

    9 Chome-6 Nishi 2 Jōminami, Obihiro-shi, Hokkaidō 080-0012 일본

언제 와도 싸고 맛있는 롯카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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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자세한 정보가 있지만 사진만 봐도 답 나오지 않습니까? 아.. 너무좋다.. 좋은데싸다.. 맛도있다... 
삿포로나 오타루에도 있습니다만 진짜 본점을 찾아오면 뭔가 다를 것입니다. 
  • 도카치가와 온천

    15 Chome-1-7 Tokachigawaonsenkita, Otofuke-chō, Katō-gun, Hokkaidō, 일본

깔끔한 온천에서 호사 누려보기
자세한 사항은 위 블로그 포스팅에 앞서 소개했던 동네 온천 즐기기 포스팅입니다만 뒷부분에 나온 토카치가와 다이이치 온천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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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홈페이지에서 퍼 옴) 
탕 시설 깔끔하고 물 좋고 암튼 좋습니다. 특히 사진 가운데 위쪽에 보이는 습식 사우나가 엄청 향기롭고 좋습니다. 그렇게 안 보이는데 좋아버리니 숨겨진 보석을 찾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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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저 정도는 아니고 사진빨이 조금 있기는 합니다만... 
단점으로는 좀 비쌉니다. 1500엔 아무래도 지역에서 제일 크고 잘 꾸며놓은 곳 중 하나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산요안 같은 최고급 시설은 논외로 하고) 
  • 토카치가오카 공원

    Tokachigaoka Park, 14 Tokachigawaonsenkita, Otofuke, Kato District, Hokkaido 080-0262 일본

온천가 근처의 공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자세한 정보는 블로그에 
날씨는 좋지 않지만 공원에 앉아서 여유로운 휴일을 즐겨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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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마다 음악을 울려주는 꽃시계가 있다고 해서 구경을 해 봤는데 
흐미 귀신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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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탕도 있지만 좀 전까지 온천물에 몸 담그고 있었기 때문에 패-쓰 
고즈넉하고 사람 별로 없는 것은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 가든 스파 토카치가와 온천

    일본 〒080-0262 Hokkaidō, Katō-gun, Otofuke-chō, Tokachigawaonsenkita, 14 Chome, ガーデンスパ十勝川温泉

숙소로 가기 전 근처에서 늦은 점심을 한 끼 더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에서 
그렇습니다. 저는돼지. 꿀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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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 건물인지 겉으로 봐서는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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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시설이랑 식당가가 결합된 데이 스파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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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를 먹고 싶었는데 가게가 금일 휴업이라 옆에 있는 부타동집에서 하프 사이즈를 시켜봤는데 아무 기대도 없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아무데나 들어가도 맛이 있는 너 오비히로... 오길 잘 했다. 
고기에 기름낀 게 부드럽고 고소해 보이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제대로 보신 것 
아 배고프다. 
  • Onneyu Onsen Ryokan Oe Honke

    1-2 Rubeshibechō Onneyuonsen, Kitami-shi, Hokkaidō 091-0170 일본

시골의 낡은 호텔은 주의하자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에 각종 악평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옆에 있는 북방여우 목장에 가려고 (위치만 고려해서) 잡은 숙소였는데 대-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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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 좀 낡았으나 멀쩡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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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도 나쁘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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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핵노맛 와 매우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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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저는 가뜩이나 또 비싸게 가서 짜증이 많이 났는데 조심 또 조심하시고 혹시 10000엔 이하로 식사 미포함 요금이 나온다면 묵으셔도 됩니다. 
  • Onneyu Onsen Ryokan Oe Honke

    1-2 Rubeshibechō Onneyuonsen, Kitami-shi, Hokkaidō 091-0170 일본

  • 북방여우 목장

    52-1 Rubeshibechō Hanaoka, Kitami-shi, Hokkaidō 091-0157 일본

규모는 크지 않지만 귀여운 북방여우가 가득한 목장. 하지만 접근성이 똥망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에 
위치가 영 접근 불가능한 내륙 한가운데에 있고 규모도 그에 비해 매우 작습니다만 가는 길에 있다면 들러볼만 합니다. 
근데 어딜 가면 여기가 가는 길에 있을까요? 키타미? 아바시리? 
그러니까 가기 쉬운 곳이 아니라는 거고 그냥 제 포스팅으로만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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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우는 귀엽습니다. 
동영상도 보아 주세요 
여우조아 
  • 레스토랑 시엘 블루

    일본 〒090-0047 Hokkaidō, Kitami-shi, Kita 7 Jōnishi, 1 Chome−5 ホテル黒部

키타미에 들렀다면 시오야키소바를
물론 컬링 선수가 아니고서야 대부분의 여행자는 여기에 올 일이 거의 없겠지만 암튼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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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안에 있는 레스토랑인데, 지역 명물인 오호츠크 시오야키소바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런 비주얼로 나오는 철판야키소바 위에 가리비 육수를 부어주면 촤아아~ 하고 시원한 소리가 납니다 눈으로 먹고 소리로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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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입으로도 먹고 면도 잘 삶기고 해물 맛도 많이 나고 맛있습니다. 
타베로그 평에 따르면 다른 메뉴들도 다 맛있다고 합니다만 키타미에 오래 있으면서 뭐 할 게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언젠가 다시 올 수 있을까요? 
  • 세이게츠 본점

    일본 〒090-0041 Hokkaidō, Kitami-shi, Kita 1 Jōnishi, 1 Chome−10 清月本店

마시는 양갱 ICHIZU를 맛보자
자세한 정보는 블로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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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미의 유명 과자점 세이게츠에 들러보았습니다. 
키타미 최고 아웃풋인 컬링 팀이 좋아한다는 붉은 사일로 라는 과자를 팔고 있는 곳인데 아침 9시만 되면 싹 다 팔려나간다고 하네요. 저는 구경도 못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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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 대신 닭이라고 신기한 상품이 있어서 하나 집어와 봤습니다. 양갱인데 씹는 게 아니라 마시는 양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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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잔에 따라보았습니다. 
엄청 달고 맛있고 콩인지 팥인지 알갱이도 간간히 들어있어 씹는 맛도 살린 멋진 제품입니다만 3240엔이나 하는데 멀고 구하기도 힘들고.. 
구하실 수 있으면 드셔보세요 (?) 
  • 미치노에키 아이오이

    83-1 Aioi, 津別町 Abashiri District, Hokkaido 092-0361 일본

맛있는 쿠마야키를 한 입 베어물고 철도공원에서 휴식해보기
자세한 정보는 위 블로그 포스팅들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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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칸 호의 숙소로 가던 중 쿠마야키라는 희한한 걸 파는 휴게소를 발견해서 급히 들어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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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후라노에서 곰고기를 먹어본 적이 있는데 여기서 또 먹어보는구나 하고 싱글벙글 했는데 결론은 곰빵 ㅋㅋ 
팥이 든 거랑 크림이 든 거가 있다고 하네요. 
근데 엄청 맛있었습니다.. 헤헤 붕어빵이랑 단맛의 차원이 다르고 심지어 빵도 맛있음. 홋카이도 너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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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옆에는 옛날에 아이오이선이라고 철도가 다니던 곳이 있는데 그 폐역사를 공원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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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차를 캠핑장으로 쓰고 있다고 하오니 돈없이 대충 숙박하실 분은 참조하셔도 좋겠네요. 저는 도둑이나 귀신 강도 등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 레이크 아칸 쓰루가 윙스

    4-6-10 Akancho, Akanko Onsen

아칸 호 근처의 고오급 호텔. 밥도 맛있고 누구나 좋아하실 것 강추
칭찬에 칭찬을 거듭하는 숙소 평은 위 포스팅들에 지난밤에는 망숙소였지만 오늘은 흥숙소에서 숙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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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지는 않지만 깔끔한 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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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1층 노천탕 (사진은 홈페이지 포토샵이 가미됨) 
꼭대기층 스카이 탕은 별로였습니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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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나 버릴 것 없던 석식과 조식까지 매우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특히 위에 있는 스테이크는 저것만 갖다먹어도 뽕 뽑을 수 있을 것 같았네요 생맥주도 엄청 맛있지만 유료 흐흑 그치만 안 먹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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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에 따라 야간/새벽 뱃놀이도 할 수 있고 
밤에는 이렇게 옆 건물에 있는 바에서 하프도 켜 주고 즐길 거리도 많은 곳이었습니다. 
가격이 싸지는 않지만 아칸에 방문한다면 여기를 추천 
  • 레이크 아칸 쓰루가 윙스

    4-6-10 Akancho, Akanko Onsen

조식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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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가세요세번가세요 
맛없는 음식이 없었습니다. 
  • 미치노에키 아쇼로 은하 홀 21

    1 Chome-1 Kita 1 Jo, Ashoro, Ashoro District, Hokkaido 089-3701 일본

철뜨억이 아닌데 왜 가는 곳마다 철도의 흔적이
자세한 사항은 위 블로그에 
오비히로의 나이타이 목장으로 가던 길에 졸려서 들른 휴게소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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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안에 웬 철도모형이.. 
알고 보니 폐선된 "후루사토 은하선" 이라는 노선에서 아쇼로 역을 담당하고 있던 곳이더군요. 박물관처럼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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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외부에는 그 때 당시의 그 역사가 보존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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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도 한 조각 정도 남아있더군요. 
철뜨억이 된 기분을 느껴보았지만 저는 뜨억이 아닙니다.. 
  • 나이타이 고원목장 레스토하우스

    85 Kamiotofuke, Kamishihoro-chō, Katō-gun, Hokkaidō 080-1407 일본

날씨 예보를 잘 보고 가야 하는 곳
블로그에도 자세한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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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징기스칸 홋카이도

    12 Chome-3-1 Nishi 14 Jōminami, Obihiro-shi, Hokkaidō 080-0024 일본

다시 찾은 징기스칸 홋카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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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 40% 할인을 받으려 했으나 평일 전용이라 짜게 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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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맛있게 먹었지만 요게 1인분인데 550엔..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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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은 좀 질기더군요. 
야채 시킬 때에도 따로 돈 나가니 조심하세요 
  • 오비히로 공항

    Nishi 9 Sen-中8−41 Izumichō, Obihiro-shi, Hokkaidō 089-1245 일본

OBO → HND JAL 국내선 탑승. 마음에 든다
JAL의 외국인 요금으로 10000엔 (세금별도) 로 국내선 어디든 탈 수 있사오니 참조하세요 홋카이도 내 이동 요금은 5000엔 (세금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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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는 날씨가 구리더니 집에 갈 때쯤 되니까 귀신같이 새파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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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시골 공항 탑승카운터는 이게 거의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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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임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꽤 넓어서 큰 부담없이 갈 수 있었음 자리가 남아있다면 체크인할 때 1000엔을 더 내고 J클래스 로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만 굳이 그렇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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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일본 국내선에서는 와이파이가 무료라 갤질도 하고 카톡도 하고 트위터도 했습니다. 
  •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

    Hanedakuko, Ota City, Tokyo 144-0041, Japan

하네다 공항 ANA 라운지 너무 좋습니다. 꼭 이용해주세요
물론 스얼 골드나 스얼 비즈표가 있어야겠지만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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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슴드리지만 유상발권은 아니고 에티하드 2만마일을 털어 비즈표를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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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입성한 ANA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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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샤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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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꼭지 돌려먹는 큐슈의 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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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등 각종 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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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망의 누들바 주문하면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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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돈코츠 라멘 웬만한 일반 라멘집보다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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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면도 생각외로 매우굿 커피는 별로 안굿.. 카레도 나쁘지 않았지만 JAL 라운지의 카레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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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각종 음식으로 배를 채우고 나니 여행이 끝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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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오환 ㅠㅠ 
다음 여행기로 다시 만나요. 
  • 김포국제공항

    서울특별시 강서구 하늘길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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