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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 분위기의 호텔 레스토랑

TV에서 보던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싶을 때! 분위기 내기 좋은 럭셔리 호텔 레스토랑 BEST 5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더 플라자 호텔 2층 레스토랑

#투스카니 (중구 태평로)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다양한 이탈리안 요리부터 정통 일본식 데판까지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2인 기준 10만원 ~ 16만원)

더 플라자 호텔 3층 레스토랑

#도원 (중구 태평로)

국제도시 상하이에서 영감을 얻는 컨템퍼러리 중식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활 해산물 중심의 고급 식재료를 연구하고 개발하여 오일 프리 조리법으로 선보인다. (2인 기준 16만원 이상)

JW 메리어트 서울 호텔 레스토랑

#JW's 그릴 (서초구 반포동)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대표 그릴 레스토랑 'JW's 그릴'은 동서양의 맛과 멋이 담긴 독특하고 새로운 감각의 레스토랑이다. 각종 스테이크를 비롯해 양갈비, 랍스터 등 세계적인 요리를 선보인다. 또한 프랑스, 미국, 호주, 칠레 등지에서 들여온 150여 가지의 최고급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격조 높은 공간 속에 비즈니스 및 가족모임 등을 위한 두 개의 별실도 마련되어 있다. (2인 기준 16만원 이상)

서울 신라 호텔 레스토랑

#아리아께 (중구 장충동)

아리아께의 명성과 역사는 대단하다.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최고 스시집들의 셰프 중 약 80%가 아리아케 출신이라는 점만 보더라도 그 급을 설명할 수 있다. 유행을 타지 않고 기본에 충실한 맛이 오랫동안 한국의 탑 일식집 타이틀을 유지할 수 있게 한 비결인 것 같다. 스시 오마카세, 가이세키 풍 코스메뉴 등 모든 부분에서 흠 잡을 데 없는 맛이다. (2인 기준 10만원 ~ 16만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호텔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중구 장충동)

아시아 음식을 즐기고 싶을 때 어김없이 생각나는 곳이다. 높은 천장과 차분한 인테리어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매번 색다른 아시아 음식을 맛볼 수 있어서 방문할 때마다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2인 기준 5만원 ~ 1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