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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정동진해변과 함께 가볼만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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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정동진해변과 함께 가볼만 한 곳!
정동진해변과 함께 여러 곳을 가보다. (관광지 네 곳과 음식점 한 곳)
내가 간 날은 갑자기 온도가 떨어지며 날이 흐린 날들.
해변 근처라 흐린 날에 아쉬운 점은 있지만 아주 만족한 일정들.
정동진해변
시간박물관
모래시계공원
고기랑조개랑
정동심곡바다부채길
  • 정동진해변

    대한민국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강릉의 다른 해변과는 다르게 뭔가 야생적인 매력이 느껴진 곳.여기는 그냥 입구만 들어가도 바로 파도 소리가 크게 들린다.그래서 더 야생인 느낌으로 느낀 것 같다.
날이 흐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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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해변 들어가는 입구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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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흐리고 갑자기 온도가 뚝 떨어진 날.혹시 몰라 가져간 자켓을 입으니 딱 좋은 날씨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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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해변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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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동진 시간박물관

    대한민국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90-1

기차가 총 8칸으로 되어 있는 시간박물관.가벼운 마음으로 들렸다가 너무나 즐거웠던 곳.입장도 약간의 거리를 두고 시키기 때문에 관람하기도 너무 여유롭고 편했던 곳.시계의 발전 등을 쉬운 설명으로 된 짧은 동영상을 들을 수 있어서 즐겁게 되어 있다.
동영상을 듣지 못할 곳은 직원이 직접 자세하게 쉽게 설명을 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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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의 시계는 부의 상징, 예술작품으로 사용되었다는데 그럴 것 같다.저런 것을 보기 위해 만들진 않았을 것 같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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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작품을 만들면 작가들은 작품에 사인을 하는데 이 작가는 사인 대신 바늘에 깃털로 상징을 하다.작품들이 오래되어 보이지만 폐품을 이용해 만들었기 때문에 오래된 것처럼 보이다.밑으로 내려가다 보면 설명을 듣기만 하던 시각장애인 손님이 기 깃털을 만지고 쓴 글이 있다.이 글로 문학상도 수상했다고 한다. 
바로 밑 작품 바늘에 자세히 보면 깃털이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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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래시계 공원

    대한민국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6-2

모래시계공원.모래 무게가 8톤으로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12월 31일 다음 해 정각 1월 1일 0시에 돌려 새로운 새해를 시작한다.(도는데 14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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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계 보는 법이 적혀 있었지만 날이 흐려서 그림자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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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보는 해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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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보는 모래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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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랑조개랑

    대한민국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1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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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서 아저씨손은 마술손, 아저씨가 조개를 구우면 맛있다고 하면서 구워주신다.치즈가 나와서 같이 뿌려먹었는데 마지막에 치즈랑 먹으면 맛있기는 하지만 조개의 고유의 맛을 느끼지 못한다고 하시면서 그냥 구워주시다.조개도 진짜 맛있고, 싱싱하다.조개가 싱싱하다고 했더니 안 좋은 것은 다 버리신다고 한다.괜히 싱싱하지 않은 것을 팔아서 배앓이해서 찾아오는 것보다는 훨씬 이익일 것이라면서.그리고 갑조개 등 작은 조개는 술탕을 끓여주신다면서 다 잘라서 넣으시다. 키조개도 완자 부분을 약간 회 느낌 나게 정말 맛있게 익혀서 잘라주신다.언니가 전부터 키조개 완자완자 했는데 이번에 정말 잘 먹었다.조개를 먹긴 하지만 정말 맛있다 이런 느낌은 잘 느끼지 않는데 여기 조개와 완자 정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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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라면그릇이 라면에 비해 너무 큰 것 같다.그릇이 크니 푸짐한 맛이 없어 보인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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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50-39

갈까 말까 하다가 일정에서 뺐던 곳.하지만 전날 식당 사장님의 추천으로 방문하다.안 갔으면 엄청 후회할 뻔한 곳.
심곡 쪽에서 가본 결과 심곡 쪽보다 썬크루즈 쪽에서 오는 손님들이 더 많은 것 같다.하지만 나는 추천을 한다면 심곡 쪽을 추천한다.주차장이 협소한 것과 마지막에 많은 계단이 좀 힘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심곡 쪽을 추천한다.그리고 팜플렛을 보면 다 심곡에서 썬크루즈 쪽으로 가는 길에 찍은 것 같다.우리는 어느 블로그에서 오전에는 심곡 쪽에서 가야 해가 뒤쪽에 있다는 글을 보고 간 것이지만 그것이 아니어도 심곡 쪽을 추천한다.해가 뒤에 있어 더 편안하게 가는 것도 좋고,가는 길은 우측통행, 심곡 쪽에서 가는 길이 바다가 우측에 있어서 더 구경하기도 좋다.1시간을 이동해야 하고 마지막에 높은 계단이 있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조금 힘들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심곡쪽으로.썬크루즈 쪽에서 와도 어르신들 계단 내리막길이 길어서 힘든 것은 똑같을 것 같다.중간중간 쉴 수 있는 벤츠들이 있다.바다색은 너무 이쁘며, 완전 좋아!다음에 와도 한 번 더 와야겠다는 생각을 하다.정말 부채바다길에 대한 설명은 정말 짧지만 그냥 좋다 ㅋㅋㅋㅋㅋ더 이상 설명이 뭐가 필요한가.풍경도 좋고, 바다 색도 이쁘고 그냥 다 좋아, 좋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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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걸어도 되지만 의미 없을 것 같다.심곡쪽에서 썬크루즈쪽으로나, 썬크루즈쪽에서 심곡쪽이나 나오면 시내버스가 운행을 한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12시 55분.1시 시내버스를 타야겠다! (30분마다 운행한다.)어디로 가야하지? 마지막 부분에 있는 분에게 물어서 찾아가기. 쭈욱 앞으로 가다 보면 초록색 시내버스가 보인다.한 5분 정도면 처음 출발한 심곡 쪽 주차장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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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HEEHEE

꿀팁으로 발행한 건데 안 적었네요^^

BESbsw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