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네팔 포카라의 숨은 명소 5

조회수 17
히말라야 트레커들의 쉼터
네팔 제 2의 도시이자 휴양 도시인 포카라에는 안나푸르나를 다녀온 트레커라면 찾을 수 밖에 없는 명소들이 숨어 있다. 새하얀 설산이 조금 지겨워졌거나, 산속에서 그리웠던 음식이 있거나, 노곤한 몸을 녹일 곳이 필요하다면 이곳들을 추천한다. ( 에디터 양슬아 / 사진 윤지민 )
  • 지바 카페 & 스파

    Lakeside Rd, Pokhara 33700 네팔

마사지 천국
  • 본문 이미지

트레킹을 마치고 온몸이 뻐근할 땐 페와(Phewa) 호수를 바라보면서 마사지를 받는 것이 최고다. 호숫가 산책로와 연결된 이곳은 카페와 스파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마사지와 스파, 보디스크럽 등을 온종일 받을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 마련돼 있고, 요가 클래스도 직접 운영한다.
  • am/pm organic cafe

    Lakeside Road, Pokhara 33700 네팔

포카라 넘버원 커피
  • 본문 이미지

유기농 원두만 사용, 포카라 시내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로 소문이 자자하다. 직접 갈아주는 신선한 생과일 주스는 그동안 부족했던 비타민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카페 구석에는 재미있는 명언이 적혀 있어 오너의 센스가 엿보인다.
  • 카페 콘체르토

    Durbar Marg, Pokhara 33700 네팔

히말라야에서 찾은 젤라토
  • 본문 이미지

이탈리안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재즈바. 카페 콘체르토에선 화덕에서 직접 구워주는 피자를 맛볼 수 있다. 하지만 이곳엔 피자와 파스타보다 더 유명한 것이 있다. 바로 젤라토. 달콤한 티라미수 케이크도 있다. 식사 외에 디저트와 와인만 즐기러 이곳을 찾는 이들도 적지 않다.
  • 산촌 다람쥐

    Kiwi Ln, Pokhara 33700 네팔

한국 트레커들의 기지
  • 본문 이미지

히말라야 트레킹을 하는 한국인들의 베이스캠프 같은 곳. 젊은 부부가 3년째 운영하는 산촌 다람쥐에서는 루트 추천과 가이드, 포터 등 트레킹과 관련된 다양한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곳의 김치찌개는 그리운 한국의 맛을 그대로 느끼게 해주며 밑반찬도 매일매일 정성껏 만들어 더욱 정이 간다.
  • 낮술

    Lakeside Road, Pokhara 33700 네팔

한국 음식이 그리울 때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산속에서 여러 날을 보내다보면 가장 그리운 것이 한국 음식. 모던한 인테리어의 낮술은 포카라에서 벌써 7년째 영업 중인 한국 음식점. 불판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삼겹살과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구운 야크치즈가 인상적이다. 
  • AB로드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08

AB-ROAD, 여행을 찾는 새로운 길
  • 본문 이미지

■ AB-ROAD 기사 더 보러가기!
Comment Icon
댓글
0
프로필 썸네일 이미지
BESbsw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