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극한 오사카여행데스네!

조회수 109
오사카 고베 쿄토
발에 땀나도록 돌아댕기는 오사카-고베-교토 3박 4일 투어
  • 간사이국제공항

    1 Senshukukokita, Izumisano-shi, Osaka 549-0001, Japan

할일
-
  • 본문 이미지

- 1층 하나투어 카운터에서 오사카 주유패스 및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 유니버셜 프리패스 수령
여행팁
1. 하나투어 티켓팅 시 주의사항
만약 이른시간 왔다면 미리와서 줄을 서자.
하나투어 티켓팅은 10시 30분 부터 시작하나, 줄을 서야하는경우가 흔하다.이로 인한 시간지연이 예상되므로 창구가 닫혀있더라도 먼저 줄을 서 있자.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이게 다 대기 줄이다. 창구는 열리지도 않았지만 줄은 미리서자.
2. 티켓팅
공항에서 이동은 표지판이 다 한글로 표기되어 있으므로 어렵지 않다.처음 망설이게 되는 것은 역시 티켓팅이다.사실 이 또한 티켓머신 옆에 한글로 안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공항에서 티켓팅 하는 방법은 앞으로 일본여행간 거의 동일하게 쓰여지므로 확인해 두는것이 좋다.
일본여행간 티켓팅시 추가되는 절차는 금액을 넣는 순서가 마지막이 아닌 중간에 넣어야 하는 경우와이동지에 따른 노선을 선택해야 되는 것이 추가가 된다.
이 또한 몇번 해보면 쉽게 할 수있고,모르면 안내원에게 물어보면 된다.(우린 외국인이지 않는가!)
  • 본문 이미지

이후 난카이선 입구로 들어가면 된다.
  • 본문 이미지

JR을 이용할 사람은 난카이선 입구 옆 파란색 바탕으로 JR표시가 되어있으므로 그 입구를 이용하면 된다.
  • 난바역

    5丁目-1-60 Nanba, Chuo Ward, Osaka, Osaka Prefecture 542-0076 일본

  • 로어 호스텔 도톤본리

    Sennichimae 1-8-21, Chuo-ku

  • 호젠지 요코초

    1 Chome-2-16 Nanba, Chuo Ward, Osaka, 542-0076, Japan

스토리
호젠지요코초는 호젠지라는 작은 사찰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호젠지라는 사찰이 있던 자리에 현재는 소원을 이뤄준다는 부동명왕만 남아 있다.골목 한가운데 위치한 절에는 초록색의 이끼옷을 입고 있는 '미즈카케부동존'이 있다. 양쪽으로도 이끼옷을 입은 불상이 있는데, 가운데 항아리에 담긴 물을 떠 미즈카케 부동존에 끼얹은 후,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한다. 주로 사업과 연애에 관련된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니 지나가는 길에 만나게 된다면 소원을 빌어 보자.또한 길가로 물을 뿌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여, 가게 앞에는 언제나 물통이 있다.물론 처음부터 물을 뿌린것은 아니며, 공양할 것이 없던 사람들이 공양 대신 물을 뿌리게 된게 지금처럼 굳어졌다고 함.
50m도 안 되는 짧은 거리에 양쪽으로 늘어선 목조건물들이 가득한 곳. 제작 기간 만 6년이 걸렸다고 함.20세기 초에서 근대에 이르기까지 도톤보리 풍경을 재현한 골목이다.
밤이 되면 초롱불이 켜져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퇴근 시간즈음 샐러리맨들과 오늘의 여행을 마친 여행객들이 하나둘 모여들면 도톤보리 못지않게 시끌벅적해진다.
오다 사쿠노스케의 소설인 “메오토젠자이(夫婦善哉)”의 무대로 유명해진 곳임.
http://qubix.tistory.com/138
이동방법
  • 본문 이미지

할일
미즈카케부동존에 물을 붇고 소원빌기
여행기
개인적인 평가
총점 : 3.7 / 5 - 도톤보리에서 시간이 날때 잠깐 들리는 코스로 적합하다. 따로 비용이 들지도 않고 10분 정도면 보고 나올 수 있는 정도의 규모이므로 큰 부담이 없다.
접근성 : 5 / 5 -도톤보리와 인접하여 접근성이 매우 좋다.
감동 및 재미 : 3.7 / 5 - 개인적으로는 도심속에서 이렇게 조용한 곳이 있으니 신기하기도 하고 경건해 지기도 했다. 저녁때 찾으면 골목주변에서 밝힌 불빛과 분위기가 또다른 재미를 준다고 한다.
부대시설 : 3 / 5 - 특별한 부대시설은 없다.
서비스 : 4 / 5 - 안내소가 하나 있는데, 문의하면 친절히 응대해 준다.
호젠지의 저녁때 분위기 또한 아침분위기와 달라서, 호젠지는 아침과 저녁 2번 찾아봐야 한다고들 한다.시간상 아침에만 찾아가 보았는데, 아침에는 경건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저녁에는 퇴근한 회사원들이 잠깐 들리는 선술집에서의 나오는 골목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따로 비용이 들지 않고 인접하여 시간소모도 적으므로 다른곳으로 이동하는 사이에 스케쥴을 넣으면 부담이 없을 것으로 본다.
  • 본문 이미지

역광이라 효과를 줘봤다. 호젠지 현판~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기도를 드리는 조용한 곳이다.
  • 본문 이미지

이 불상에  물을 뿌리고 기도를 한다.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호젠지 안에 있는 우물.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규카츠 모토무라 난바점

    Japan, 〒542-0076 Osaka, Chuo Ward, Nanba, 3 Chome−3−1 地下一階 スガタビル

  • 오사카 난바역

    Japan, 〒542-0076 Osaka, Chuo Ward, Nanba, 4 丁目 1-17

  • 고베 산노미야역

    7 Chome Onoedori, Chuo Ward, Kobe, Hyogo 651-0088, Japan

  • 이스즈 베이커리

    2 Chome-1-14 Kitanagasadori, Chuo Ward, Kobe, Hyogo 650-0012, Japan

  • 키타노쵸 광장

    3 Chome-10-20 Kitanochō, Chūō-ku, Kōbe-shi, Hyōgo-ken 650-0002, Japan

  • 스타벅스 기타노이진칸점

    650-0002 Kitano Monogatarikan 3-1-31 Kitano-cho, Chuo-ku, Kobe-shi, Hyogo , Japan

  • 이쿠타신사

    1 Chome-2-1 Shimoyamatedori, Chuo Ward, Kobe, Hyogo 650-0011, Japan

  • 메디테라스

    2 Chome-11-3 산노미야초 주오 구 고베 시 효고 현 일본

  • 모리야쇼텐

    1 Chome-7-2 Motomachidori, Chuo Ward, Kobe, Hyogo 650-0022, Japan

  • 난킨마치

    1 Chome-3-18 Sakaemachidori, Chuo Ward, Kobe, Hyogo 650-0023, Japan

  • 모토마치상점가

    2 Chome-3-10 모토마치도리 주오 구 고베 시 효고 현 일본

  • 메리켄파크

    2-2 Hatobacho, Chuo Ward, Kobe, Hyogo 650-0042, Japan

  • 고베포트타워

    5-5 Hatobacho, Chuo Ward, Kobe, Hyogo 650-0042, Japan

  • 고베모자이크

    1 Chome-6-1 Higashikawasakicho, Chuo Ward, Kobe, Hyogo 650-0044, Japan

  • 고베 하버랜드

    1 Chome Higashikawasakicho, Chuo Ward, Kobe, Hyogo 650-0044 일본

  • 고베 산노미야역

    7 Chome Onoedori, Chuo Ward, Kobe, Hyogo 651-0088, Japan

  • 오사카 난바역

    Japan, 〒542-0076 Osaka, Chuo Ward, Nanba, 4 丁目 1-17

  • 오카루

    1 Chome-9-19 센니치마에 주오 구 오사카 시 오사카 부 일본

- 오코노미야키 스페셜믹스 1200엔
  • 본문 이미지

- 쉬림프 야끼소바 800엔
  • 본문 이미지

- 맥주 1개
도톤보리 오꼬노미야끼맛집맛집 오카루
-오픈시간: 주중 12:00-15:00, 17:00-22:30주말 12:00-15:00, 17:00-22:30- 야키소바도 맛있다고함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로어 호스텔 도톤본리

    Sennichimae 1-8-21, Chuo-ku

  • 로어 호스텔 도톤본리

    Sennichimae 1-8-21, Chuo-ku

  • 가와라마치역

    Japan, 〒600-8001 Kyoto, Shimogyo Ward, 河原町西入真町52

한큐우메다 특급타고 가와라마치역으로 이동
가와라마치(교토역)에서 버스 이용 청수사로 이동(20분소요)6번출구 나가 정류장에서 207번*버스 1일권은 6번출구 나오기전, 구입가능 500円 빨간버스는 이용불가능,우리는 그냥 돈내고 타요박제성 위시빈 정보
  • 본문 이미지

황금우림 위시빈 정보
  • 본문 이미지

교토 버스 이용법
  • 본문 이미지

- 요금함에 달린 카드 리더기에 카드를 통과시키고 내리면 된다.- 일일패스는 두번째 탑승 부터는 기사에게 보여 주고 내린다- 우리나라와 차량 진행 방향이 다르다.
  • 백식당 가와라마치점

세부내용
- 하루에 100그릇만 팔아서 백식당임- 미리 와서 예약시간을 맞추고, 시간에 맞게 와서 식사 해야 함 식사 시간은 30분 단위로 예약받음- 스끼야끼 정식 및 큐브 정식 유명
- http://blog.naver.com/na02g/2204435372279- http://chlskdud5.blog.me/220531507804
할일
- 대기시간이 맞지 않을 경우 다른 곳으로 대체한다
  • 본문 이미지

이동방법
1. 전체이동
  • 본문 이미지

2. 금각사도 : 킨카구지도에서 시영 205번 을 승차
  • 본문 이미지

2-1. 실제전경
  • 본문 이미지

2-2 검증
  • 본문 이미지

3. 사조하원정 : 시조카와라마치에서 하차
  • 본문 이미지

3-1. 실제전경
  • 본문 이미지

3-2. 검증
  • 본문 이미지

여행기
개인적인 평가
총점 : 4.5 / 5 - 맛과 분위기가 아주 좋다. 다만 가격이 비싸서 재방문은 좀 망설여 지긴 한다.                           가게가 넓은 편이 아니고 일 100그릇 한정판매이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이다.                           각 지점마다 특별판매하는 메뉴가 다르므로 방문전 확인을 꼭 하고 가자.
맛 : 4.7 / 5 - 아주 부드러운 스테이크다. 맛이 아주 좋다. 쇼스도 기가막힌다. 익혀져 나온것을 먹는것이 아니라,                       먹는 중에도 화로에서 음식을 데워줘서 먹는 끝가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양 : 2 / 5 - 양은 많지 않다. 따로 반찬이 나오는 것도 없는 단품요리인데, 남자끼리 가면 약간 아쉬울 수도 있겠다.
가격 : 2.7 / 5 - 밖에서 스테이크를 썰어보면 가격이 장난이 아닌걸 감안하면 이럴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쓰여져 있는 메뉴 가격에 부가세 내고하니 더 비싸게 느껴지는것 같다.
청결 : 4.5 / 5 -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고 위생상 불편함은 없다.
부대시설 : 2.5 / 5 - 가게 자체가 협소하여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여져 있다.                                    옆 자리 사람들의 대화소리도 귀기울이면 들을 수 있다.                                    통로가 협소해 화장실이나 장소이동이 조금 불편 할 수 있다.                                    또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하는 다다미 방에서 테이블을 놓고 의자에 앉아먹는 방식이라                                    신발 벗는 것에 대해 조금 불편 할 수 있다.
서비스 : 4 / 5 - 친절하게 잘 응대해 준다. 조용한 분위기로 느낌이 좋다.
접근성 : 3 / 5 - 가와라마치가 교토의 중간지점이기 때문에 어느 정류장에서 버스를 탄다고 해도 왠만해선                            다 통해서 교통의 접근성은 좋으나, 예약을 하지않으면 이용하지 못한다 봐야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접근성은 떨어진다고 본다.
쿄토여행을 계획할 때 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일본 스테이크 집.워낙 유명한 집이라 예상 했던 만큼 맛있었다. 가격만 좀 더 착했으면~내가 원하는 시간에 예약하려면 거의 오픈과 동시에 가야할 것 같고, 예약을 하지 않으면 이용을 못한다 보면 된다.
주변에 기모노를 입을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대부분 한국인이나 중국인이다.어느 식당을 들어가도 기모노 입을 사람들을 볼 수 있다.(주변에 기모노 대여점이 많다.)
  • 본문 이미지

- 뭐, 스테이크이니 가격이 비싼건 각오해야 한다.   저정도 가격에 왜 그러나 할 사람도 있겠지만, 부가세 붙고 맥주 한 병까면 금액이 쭉쭉 늘어난다 ㅠ
  • 본문 이미지

- 한국인이 많이 와서 스테이크 먹는법을 자세히 표기하고 있다.   그냥 고기 구워서 내가 찍어 먹고 싶은곳에 찍어 먹으면 된다. 그냥 먹어도 맛있다.
  • 본문 이미지

- 난 스테이크를 먹었지만 스끼야끼를 먹는사람도 많이 있었다.  만약 다음에 간다면 이것을 먹어봐야지~ 이것도 맛있을 것 같다.
  • 본문 이미지

  • 하나미코지도리

    Gionmachi Minamigawa, Kyoto, 600-8340, Japan

  • 기온

    Shijo Dori, Gionmachi Minamigawa, Higashiyama-ku, Kyōto-shi, Kyōto-fu Japan

  • 야사카신사

    625 Gionmachi Kitagawa, Higashiyama Ward, Kyoto, Japan

세부내용
입장료 무료매년 첫째 날 5시에는 오케라사이가 열림야간 참배 가능주말에는 신사 안에서 바자회가 열리기도 함
http://blog.naver.com/clairestar15/220645299944http://blog.naver.com/arleum1543/220636143783http://blog.naver.com/siyoung0503/220600723908
스토리
다른 사찰이나 신사에 비해서 작은 규모로 소박해 보이지만 교토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쿄토 내 참배객 2위. 일본 3대 축제 중 하나인 기온 마츠리가 열리는 신사.이 신사는 액과 화를 면해주고 상업을 번성하게 해준다고 하여 사업번창 및 연애운을 빌러 가는 곳임.일본 3대 마츠리(교토의 기온마츠리, 오사카의 덴진마츠리, 도쿄의 간다마츠리)의 하나인 기온마츠리가 시작되는 신사로 유명하다. 또한 일본열도 8만여 기온 신사의 총본산이기도 하다.원래의 제신인 고즈텐노(우두천왕 : 牛頭天王)의 제사를 위한 신사.
야사카 신사는 656년에 이리사가 창건하였으며, 사찰에 전해오는 전기에 따르면 이리사는 당시에 고구려의 사신으로 일본에 건너간 이리지와 같은 인물이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다.
창건 당시에는 신전에 예당이 별관으로 붙어있는 방식이었으나, 1070년에 소실된 다음 현재와 같은 신전과 예당이 결합되어 한 지붕안에 들어가게 만들어졌다.1868년 이전까지는 상당한 격식을 갖춘 기온샤로 불렸으나, 메이지유신 이후에는 신불 분리 정책에 따라 야사카 신사로 명칭이 바뀌었다.
이동방법
  • 본문 이미지

여행기
개인적인 평가
총점 : 4.2 / 5 - 다른 사찰보다 아사카 신사를 추천함. 뭔가 동네 근처에 있는 공원과 사찰을 거니는 느낌이다. 사람은 많은 편이지만 그래도 다름 운치를 느끼며 걸을 수 있다. 24시간 열려고 기온거리와 가까이 있다는 점에도 스케쥴을 계획하기 좋다.
접근성 : 5 / 5 - 기온거리에 붙어 있고, 24시간 열려있는 곳이라 접근이 매우 용이하다.
감동 및 재미 : 4 / 5 - 금각사, 은각사, 청수사와 다른 또 아사카신사만의 건축양식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기온거리와 가까이 있기 때문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찾는 외국인들을 많이 볼 수 있어 또 다른 재미가 있다.
부대시설 : 3 / 5 - 특별히 부대시설이라 할 만한것이 없다. 화장실이나 자판기 등은 가장자리 쪽에 자리잡혀 있다.
서비스 : 3 / 5 - 특별한 것은 없다.
이전에 보아왔던 금각사, 은각사, 청수사와는 또 다른 느낌과 건축양식을 볼 수 있는 곳이다.교토시내라고 할 수 있는 기온거리와 붙어 있고 24시간 열려 있기에 접근성이 매우 좋고 많이 찾는다.단순이 접근성이 좋은 것 뿐만 아니라, 일본 3대 마츠리가 열리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사찰이기 때문에 교토를 여행 온 사람이라면 한번 쯤 방문해 보길 추천하고 싶다. 특히 마츠리가 열리는 일정과 맞춰서 가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본문 이미지

아사카 신사 입구~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신사 어디에도 항사있는 소원과 운세를 적은 쪽지들~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여러 사당과 함께 고즈넉한 저녁공원을 산책하는 느낌이다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저녁의 기온거리~ 등불이 밝혀진 기온거리는 아름답다.
  • 산넨자카 니넨자카

    221 Kiyomizu 2-chōme, Higashiyama-ku, Kyōto-shi, Kyōto-fu Japan

세부 내용
http://030977.blog.me/220718329121http://kimsujung.co.kr/220597228166http://blog.naver.com/hiyellowo3o/220682095037http://blog.naver.com/sunflower371/220650961657http://blog.naver.com/pluke84/220626445488
이동방법
  • 본문 이미지

스토리
산넨자카 니넨자카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
먼저 산넨자카는 다이도 3년(808년), 니넨자카는 다이도 2년(807년)에 만들어 졌기에 붙여졌다는 것과,순산을 기원하며 기요미즈데라까지 걷는 것이 참배로의 일부였기에 '산모(産)의 안녕(寧)을 비는 언덕(坂)'이라는 뜻의 산넨자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내용이다.
산넨자카와 니넨자카는 3년과 2년길이라는 뜻인데, 산넨자카는 한 번 길에서 넘어지면 3년 안, 니넨자카는 2년 안에 죽는다(때로는 재수가 없다/재양이 온다)고 한다. 이는 위의 기원과 이어 생각해 볼때, 산모가 조심해서 걸으라는 뜻으로 생겨났다는 설이다.
혹시 방심하여 넘어진다면 상점에서 호리병을 구입해 몸에 지니고 있으면 액막이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이 또한 넘어지기전에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말과, 넘어진 후에도 호리병만 가지면 액막이를 할 수 있다는 말로 나뉜다.
넘어지면 재앙이 닥친다는 장소 또한 산넨자카와 니넨자카 거리 전체로 보는 사람도 있으며, 46계단에서만 해당 된다는 사람도 있다.
이 일대는 모두 역사적인 풍치 보존 지구로 지정해 옛 모습을 완벽하게 보존하고 있기에 일본의 드라마의 단골 촬영지이며,
아스카 시대 전까지 교토가 수도역할을 했기에 절과 궁이 많고, 다도문화가 발달하여 교토 녹차가 유명하다고 한다.
대게 상점들은 5시경 닫는다.
여행기
개인적인 평가
총점 : 4 / 5 - 청수사를 들린 후 꼭 찾아 봐야할 볼거리이다. 그냥가지 말고 주변가게 구경을 하자. 퇴점시간이 오후 5시 내외이므로 스케쥴 계획시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접근성 : 5 / 5 - 청수사에서 온다면 산넨자카, 니넨자카는 가고싶지 않아도 지나가야 하는 길이다.
감동 및 재미 : 5 / 5 - 다양한 가게에서 여러 기념품과 먹거리, 볼거리 등이 있다. 가격대는 관광지 답게 높은 편이다.특히 일본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에게는 다양하고 신기한 볼거리가 많을 것 같다.
부대시설 : 3 / 5 - 특별히 부대시설이라 할 것이 없다. 안내표시를 따라 걸어내려 가면 된다. 좀더 거리에 대한 안내가 크게 되어 있다면 더 좋을것 같다.
서비스 : 3 / 5 - 찾는 사람이 많다보니 엄청 친절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다.
청수사 관람을 하던 도중 소나기가 내리고, 기존에 계획하였던 시간보다 1~2시간 늦어지는 관계로 가게를 자세히 둘러보지는 못하고 사진 또한 많이 찍지를 못했다.(가게 내부는 촬영금지인 곳이 많다)일본을 처음 방문한 사람에겐 그저 신기하고 재미있을 만한 아기자기한 소품과 볼거리들이 있으므로 그냥 가지 말고 즐기자. 보통 가게들이 청수사 오픈시간과 맞추어 폐점하므로 생각보다 일찍 방문해야 한다.시간 적 여유가 있다면 이 곳에서 천천히 둘러보며 일본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가 않다.
  • 본문 이미지

넘어지지 말자 절대로 !!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니넨자카 산넨자카의 풍경은, 마치 우리나라에서는 경주관광을 온 듯이 일본의 옛 양식의 건물들을 볼 수 있어 매력적이다. 도로정비나 가게도 정비가 잘 되어 있어 깔끔하고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다.
  • 본문 이미지

  • 청수사 (키요미즈데라)

    1-chōme-294 Kiyomizu, Higashiyama Ward, Kyoto, 605-0862 일본

스토리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도 등재되어있는 사찰로 오토와 폭포를 발견한 엔친 대사가 778년 헤이안 시대에 이곳에 관음상을 모신것이 절이 생긴 시초로 알려져 있다.현재 건물은 1633년 도쿠가와 이에미쓰의 명령으로 재건 되었다. 절을 지을 때는 못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성스러운 물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절. 이름 덕분에 절 안의 폭포 물을 먹기 위한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다. 세개의 폭포가 있는데, 각각 지혜, 사랑, 장수에 좋은 물이라고 한다.3갈래 폭포물을 전부 마시면 불운이 찾아온다고 하니, 2개만 마셔야 한다.
기요미즈의 무대는 높이 약 12m로 거대한 느티나무 기둥을 사용하여 못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하부구조를 만든 다음 410개 이상의 노송나무 판자를 깔아 마무리한 거대 목조 구조물임교토의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다.일본에서는 과감히 결단하는 것을 "기요미즈의 무대로 부터 뛰어내릴 생각으로"라고 표현하는데, 기요미즈데라 고문서에 의하면 실제로 뛰어 내린 사람은 1694년 부터 1864년 까지 234명이었고 생존률은 85.4%였다. 1872년 정부가 뛰어내리는 것을 금지하면서 목책을 치는 등의 대책을 세우면서 잦아들었다.
경내에 있는 지슈 신사는 인연을 맺어 주는 신을 모시고 있어, 좋은 인연을 기다리는 젊은 관광객들이 본전 앞에 있는 '연애점 돌'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느라 길게 줄이 늘어설 정도다. 연애점 돌은 두 개가 있는데, 눈을 감고 20m 떨어져 있는 다른 돌까지 무사히 이동하면 사랑이 이루어 진다 함.
세부 내용
규모가 워낙 크기 때문에 둘러보기에는 한두시간으로는 역부족 하다.건물외곽만 둘러보자면 무료이지만, 본당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내야한다.
  • 본문 이미지

http://www.kiyomizudera.or.jp/lang/03.html
http://blog.naver.com/thestar0514/220716117428http://blog.naver.com/n_mozzi/220693723173http://wooah704.blog.me/220712820013
이동방법
1. 전체 경로
  • 본문 이미지

2. 사조경판전 : 시조 개한마이 에서 시영 207을 버스 승차
  • 본문 이미지

2-1. 실제 전경
  • 본문 이미지

2-2. 검증
  • 본문 이미지

3. 청수도 : 시미즈 미찌에서 하차
  • 본문 이미지

3-1. 실제전경
  • 본문 이미지

4. 도보로 850m 이동
여행기
개인적인 평가
총점 : 5 / 5 - 쿄토여행의 백미다!!! 여기를 빼 놓고 간다면 쿄토를 여행했다고 할 수 없다!                        마치 경주의 불국사를 왔는 느낌이다. 수 많은 인파와 웅장함과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더불어 아름다운 풍경, 많은 즐길거리가 있어서 절대 빼놓지 말고 방문시길!! 강추~!!
접근성 : 3 / 5 - 청수사 앞까지 가는 버스노선은 상당히 많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으나,                           걸어서 약 15~20분 정도 걸어 들어가야 한다. 하지만 걸어들어가는 길에 눈길을 끄는                           상점들이 많으므로 결코 지루하지 않다.
감동 및 재미 : 5 / 5 - 도쿄의 아사쿠사에 갔던 것과 같이, 아~ 진짜 관광지 같은 사찰에 왔구나~ 느낌을 받는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 전설들이 있기 때문에 즐겁다.
부대시설 : 4 / 5 - 큰 규모의 사찰이기 때문에 내부에 화장실이나 벤치, 사찰내 찻집 등의 시설을 잘 갖추어 놓았다.                                다만 엄청난 인파에 붐비는 것은 감내해야 한다.
서비스 : 3 / 5 - 딱히 서비스라 할 것은 없다~
한국이 불국사가 있다고 하면, 여긴 청수사가 있는 듯 하다.관광지 사찰에 온 느낌이다. 꼭 빼 놓지 말고 방문하자.청수사 자체도 워낙 큰 절이라 볼거리가 많을 뿐더러, 주변 니넨자카, 산넨자카, 아사카 신사까지 이어지는볼거리 러쉬~ 그리고 먹을거리, 즐길거리들이 많다.
  • 본문 이미지

- 청수사 앞 정류장에서 내려서 15~20분 걸어 올라오면 이런 광경을 볼 수 있다.  아주 시끌벅적하다~ 좌측편에 뭔가 방송 인터뷰를 하고 있다.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연기를 쐬어 액을 날리기도 한다.
  • 본문 이미지

- 특이하게 청수사 안에 다른 사찰(신사)가 하나 더 있다. 예전에 관련정보를 찾아보았을때 청수사와  모시는 신이 다르다고 한다.
  • 본문 이미지

- 멀리서 쿄토타워가 보인다. 쿄토 시내가 잘 내려다 보인다.
  • 본문 이미지

- 청수사 본당의 모습. 목조건물임에도 엄청난 높이와 규모를 자랑한다.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 본문 이미지

- 이건 옆 사찰(신사)에서 볼 수 있는 돌~  눈을 감고 맞은편 돌로 이동하면 사랑이 이루어 진다고 한다.
  • 본문 이미지

- 청수사 오토와 폭포. 각 물줄기는 지혜, 사랑, 장수를 뜻한다고 하여 사람들이 비오는 와중에도 줄서서   물을 마시고 있다.
  • 후시미이나리타이샤

    57 Fukakusa Yabunouchichō, Fushimi-ku, Kyōto-shi, Kyōto-fu 612-0882 일본

  • 요시무라

    Japan, 〒616-8385 Kyoto, Ukyo Ward, Sagatenryuji Susukinobabacho, 3

  • 덴류지

    68 Sagatenryūji Susukinobabachō, Ukyō-ku, Kyōto-shi, Kyōto-fu, 일본

  • 대나무 숲의 길

    Sagatenryuji Susukinobabacho, Ukyo Ward, Kyoto, 616-8385, Japan

  • 금각사, 킨카쿠지

    1 Kinkakujicho, Kita-ku, Kyoto Japan

이동방법
지하철보다 버스가 더 이동하기 편리하여 버스교통패스 끊자.하루에 500엔으로 무한으로 탑승가능.
1. 전체일정
  • 본문 이미지

2.  사조하원정 : 시조카와라마치에서 시영 205번 갑 승차
  • 본문 이미지

2-1. 실제 전경
  • 본문 이미지

2-2 검증
  • 본문 이미지

- 혹시나 위치가 틀릴까봐 쿄토에서 운영하는 시 버스 주요 정류장 안내도에도 위와같이 표기되어 있다.
http://www2.city.kyoto.lg.jp/kotsu/busdia/busstop/bus_stop.htm
3. 금각사도 : 킨카쿠지미치 하차
  • 본문 이미지

3-1. 실제전경
  • 본문 이미지

3-2 검증
  • 본문 이미지

- 역시나 틀릴까봐 사이트를 확인해 보니 정확히 찾은 듯 같다.
스토리
교토 3대 누각(금각사, 은각사, 청수사). 세계문화유산. 죽기 전에 가봐야 할 1001 세계 건축물.
미시마 유키오의 소설 <금각사>에 등장한 후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정식 명칭은 로쿠온지. 하지만 2층과 3층에 금빛으로 금박 20만 장을 입혀 빛나기에 킨카쿠지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절이다.무로마치막부 시대 3대 쇼군인 아시카가 요시미쓰가 1397년에 별장으로 쓰던 것을 그의 사후, 유언에 따라 로쿠온지라는 선종의 유파인 임제종(臨濟宗) 사찰로 바뀌었다.
정원의 연못에 면하고 있는 누각은 사리를 모시는 사리전으로 무로마치 시대 누각 건축의 대표적인 예를 보여준다.1층 호스이인(法水院)은 11세기 헤이안시대의 귀족주의 건축 양식 신덴츠쿠리(寢殿つくり)로 지어졌으며 미닫이 문을 통해 공기와 빛이 들어올 수 있게 했다. 2층 조온도(潮音洞)는 무사 취향의 양식인 부케츠쿠리(武家つくり)로 중국식으로 지었졌다. 3층 구스코초(究竟頂)는 중국 당나라 선종 양식인 카라요(唐樣)로 지어졌으며 선실처럼 비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극락정토를 표현한 정원은 전체가 특별 사적, 특별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다.
1950년 한 사미승의 방화에 의하여 불에 타 없어졌다가 1955년에 국민 모금으로 거의 원형에 가깝게 재건되었다. 금박은 1962년에 이어 1987년에 다시 입혀진 이후, 최근에는 매해 20kg씩 세금으로 보수된다.
세부 내용
입장권이 부적으로 되어 있어서 반드시 챙기자.누각 내부로는 들어갈 수 없고 주변에서만 바라봐야 한다.코스가 짧은 편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줄을 서야 킨카쿠지 포토 스팟으로 갈 수 있다다시 돌아갈 수 없으므로 꼭 먼저 찍고 구경할 것
http://bubaboing.blog.me/220665853393http://blog.naver.com/khjins5918/220688843052http://blog.naver.com/dlwodus92/220717315233http://blog.naver.com/huma0011/220716640217http://blog.naver.com/withdayfly/220680810183http://blog.naver.com/sube1120/220709506170
여행기
개인적인 평가
총점 : 4 / 5 - 가격에 비해서 절의 규모나 볼것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쿄토를 방문했다면                        그래도 금각사는 꼭 방문해야 되는 코스라고 생각한다.
접근성 : 2.7 / 5 - 그리 좋지는 않은편이다. 중심부인 가와라마치와 버스로 40분 정도 타고 들어와야 하며,                               주변에 연계 할 수 있는 음식점이나 볼거리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왕복하며 이동하는 시간이 좀 아쉽다.
감동 및 재미 : 4 / 5 - 처음 방문하는 것이라면 금박이 입혀진 절을 보면 신기하고 재미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일본 사찰문화를 일부 엿 볼 수 있다.
부대시설 : 2.5 / 5 - 화장실이나 자판기등 시설이 부족한 편이나, 사찰 규모가 작기 때문에 그렇게 개의치 않아도 된다.
서비스 : 2.7 / 5 - 딱히 서비스를 바랄 것이 없으나, 개표소에서 영어를 약간 알아듣는 정도이다.
쿄토여행을 갔다면 빠뜨릴 수 없는 곳이 금각사!입장료가 비싼데 비하여 규모가 크기 않아, 정신 못차리고 쓱 둘러보면 '어, 이게 끝이야?'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하지만 원래 별장으로 사용하던 곳이라 정원수와 풍경이 매우 뛰어나고, 누각의 모습은 정말 멋지다고 할 수 있다.주변의 아름다운 경치와 평화로운 분위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고,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포토스팟을 잘 찾아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입장권은 행운을 가져다 주는 부적이기 때문에 버리지 말고 잘 간직하자.
나의 경우 주변 경치와 쉬어가기 위해 시간을 많이 두었으나,계획을 할때는 30분~1시간 이내 면 정말 충분할 것으로 생각한다.
  • 본문 이미지

- 금각사 앞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관광객 많이 이동하는 곳으로 따라 들어가면 된다.
  • 본문 이미지

- 금각사 앞 정원 숲을 지나 조금 걸으면 사찰입구가 나온다.
  • 본문 이미지

- 유명한 금각사 입장권. 부적모양이라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믿어 버리지 않고 지닌다고 한다.  나도 다른 입장권이나 가이드는 모두 버렸는데 금각사, 은각사 입장권은 가지고 있다.
  • 본문 이미지

- 사찰에 들어서면 정원과 같이 잘 정리된 수목들과(원래 별장이었으니), 금박이 입혀진 누각을 볼 수 있다.  별장 정원과 같은 아름다운 풍경과 이 금박이 입혀진 누각을 보려고 여기를 방문한다. 그 외에는 크게 볼 것은 없다.
  • 본문 이미지

- 가까이서 한 컷!!
  • 본문 이미지

- 아름다운 정원 풍경.
  • 본문 이미지

- 이 우물에 대한 이야기도 이전 금각사 여행 전 조사를 위해 블로그를 뒤졌는데,  다시 리뷰를 하려 찾아봐도 못 찾겠네요. 어떤 사람이 이 우물을 마셨다는 것으로 기억한데 기억이 가물가물...
  • 본문 이미지

- 이 또한 다른 블로그에서 물고기가 폭포를 거슬러 올라갔다였나의 전설이 있다고 했던거 같습니다..
  • 본문 이미지

- 관광객들은 불상 쪽으로 동전을 던지고 기원을 드린다.
  • 본문 이미지

  • 철학의 길

    Tetsugaku No Michi, Sakyo Ward, Kyoto, 606-8426 일본

  • 은각사

    2 Ginkakujichō, Sakyō-ku, Kyōto-shi, Kyōto-fu, 일본

스토리
모래정원과 정원수, 연못 그리고 2층 누각으로 구성된 긴카쿠지는 본래 지쇼우지라는 명칭이 있지만 긴카쿠지로 유명하다.소박하고 담백함의 일본 전통미가 물씬 묻어나는 곳이다.1482년 무로마치 막부 8대 쇼군, 아시카가 요시마사가 은퇴 후에 살 저택으로 지은 건물.3대 장군이자 조부인 아시카가 요시미츠가 건립한 킨카쿠지(금각사)를 모방하여 외관에 은을 씌울 계획으로 건물을 짓기시작해 은각사라는 별칭이 생겼다. 건물에 은을 씌우려던 그의 계획은 오닌의 난으로 인해 무산되었고, 결국 옻칠로 마무리되어 검은 색을 띤 건축물이 되었다.1층 신쿠덴은 주택 양식으로 지어졌고, 2층 조온카쿠는 중국의 선종 양식으로 지어진 불당이다. 음전 앞 정원의 연못인 긴쿄치는 물이 흐르도록 회류식으로 설계되었으며, 하얀 모래를 깔아 파도를 나타내는 긴샤단, 모래를 쌓아 후지산을 형상화한 고게쓰다이가 에도시대 이후에 추가되면서 당초에 설계된 모습과는 다르게 변하였다.현재 일본의 국보로 지정되어 있으며 히가시야마 문화의 정수로 알려져 있다.
세부 내용
긴카쿠지의 입장권 자체가 일종의부적이라고 하여 소중히 간직한다고 한다.긴카쿠지 입장 후 내부를 둘러본 후 산길을 올라가면 긴카쿠지와 그뒤 쿄토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나온다.꽤 넓어 둘러보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이동방법
1. 전체이동
  • 본문 이미지

2. 금각사도 : 킨카쿠지미치 에서 시영 102번 버스 승차
  • 본문 이미지

2-1. 실제 전경 
  • 본문 이미지

2-2 검증
역시 시 버스 주요 정류장 안내도에서 찾아봤다
http://www2.city.kyoto.lg.jp/kotsu/busdia/busstop/bus_stop.htm
  • 본문 이미지

3. 은각사도 :  긴카쿠지미치 에서 하차
  • 본문 이미지

3-1. 실제 전경
  • 본문 이미지

3-2 검증
  • 본문 이미지

4. 700m 직선 도보이동
이동방법 2
1. 전체이동
  • 본문 이미지

2. 이동방법 1과 동일한 버스정류장에서 시영 204갑 승차
3. 은각사도 : 긴카쿠지도에서 하차
  • 본문 이미지

3-1. 실제전경
  • 본문 이미지

4. 우회전 후 700m 직진 도보이동
- 앞 이동방법 보다 한 블럭을 돌아가는 코스입니다.- 시영 102번 버스가 오지 않거나 사람이 많을경우 선택하세요.
여행기
개인적인 평가
총점 : 3.2 / 5 - 금각사가 화려함을 뽐냈다면, 은각사는 소박함을 보여주는것 같다.                           잘 가꾸어진 정원을 보는 느낌이다. 너무나 평화롭고 덤덤해서 화려한것을 바라고 찾았던 사람들                          에게는 심심할 수가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다.                          주변의 철학의 길이나 녹차 아이스크림 가게 등의 연계코스가 있으니 시간적 여유가 되는 사람들은                          한번 쯤.... 그 덤덤함을 느껴봐도 좋을듯 싶다.
접근성 : 3.5 / 5 - 버스로 이동하는 것인데 크게 나쁘지는 않다. 어디에서 이동하더라도 통한다.
감동 및 재미 : 3.5 / 5 - 평화로운 분위기와 풍경을 만끽하고 싶다면 나쁘지 않다.                                          화려하고 볼거리를 원한다면 패쓰~
부대시설 : 3 / 5 - 역시 이런 사찰은 화장실, 자판기와 같은 시설이 구석에 있어서 조금 걸어야 하는 정도의                                수고가 뒤따른다.
서비스 : 3 / 5 - 딱히 서비스라 할 것이 없다.
시간이 더 있었더라면 철학의 길도 걷고, 녹차 아이스크림 카페에서 바람도 좀 쐬고, 우동도 먹고 했겠지만,초 강행군 일정으로 모두 패쓰했다.이미 금각사에서 구물대느라 일정이 많이 지체되었기에 좀 빠른속도로 보았다.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끽하려면 넉넉히 1시간을 잡아도 좋고, 주변 철학의 길이나 가게를 둘러보려면 더 잡아야할 듯 하다.
  • 본문 이미지

- 여기가 은각사 가기 직전의 철학의 길 입구이다.  일정에 따라 아쉽게도 패쓰~ 봄 철 벚꽂이 필때나, 가을철 낙엽, 겨울철 눈이 쌓였을때 걸으면 운치가 있다고 한다.
  • 본문 이미지

- 철학의 길 간판. 일본의 철학자 니시다 키타로가 이 길을 걸으면 사색을 많이 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 본문 이미지

- 은각사 안에 들어가면 이런 모래탑(상월대라고 쓰여 있다)을 볼 수 있는데, 일본 스님들이 수련할때  (공덕을 쌓을 때) 갈퀴와 같은 것으로 주변을 돌며 모양을 만든다고 한다.  
  • 본문 이미지

- 아름다운 풍경~
  • 본문 이미지

- 은각사는 평화롭고 조용하며 아름답다.
  • 본문 이미지

- 비록 은은 아니지만 옻칠로 되어 있는 누각.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마지막은 은각사 앞 녹차 아이스크림을 하나 물며 내려왔다.
  • 블루보틀커피 교토

    73 Nanzenji Kusagawachō, Sakyō-ku, Kyōto-shi, Kyōto-fu 606-8437 일본

  • 기온

    Shijo Dori, Gionmachi Minamigawa, Higashiyama-ku, Kyōto-shi, Kyōto-fu Japan

  • 히사고

    484 Shimokawarachō, Higashiyama-ku, Kyōto-shi, Kyōto-fu 605-0825 일본

  • 가와라마치역

    Japan, 〒600-8001 Kyoto, Shimogyo Ward, 河原町西入真町52

  • 우메다역

    일본 Ōsaka-fu, Ōsaka-shi, Kita-ku 国道176号線

  • 우메다

    3 Chome-2-18 우메다 기타 구 오사카 시 오사카 부 일본

  • 헵파이브

    5-15 Kakudachō, Kita Ward, Osaka, 530-0017 일본

  • 우메다스카이빌딩

    1 Chome-1-88 Oyodonaka, Kita Ward, Osaka, 531-6023, Japan

스토리
두 건물이 하나로 연결이 되어 있어 스카이 빌딩이란 이름이 붙여진 우메다 스카이 빌딩.오사카 키타(북쪽)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웨스틴 호텔 오사카와 함꼐 인근 지역의 재개발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던, '신우메다 시티'를 대표하는 핵심 시설이다.1993년 완공된 지상 40층, 173m의 초고층 빌딩으로 우메다 일대 여러 장소에서 쉽게 볼 수 있다.<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의 빌딩 20'에 들었을 만큼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빌딩 전체가 하프 미러 유리로 둘러싸여 있어 하늘과 주변의 경관을 그대로 반영하여 더욱 멋스럽다.일본 유일의 360도 전망대
드라마 <도망자 plan-B>의 배경지.
세부 내용
공중 정원은 정원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꾸며져 있는 것은 별로 없고 360도 전망이 가능한 전망대일 뿐이다. 다각도로 볼 수 있는 오사카의 다양한 모습을 한눈 에 담을 수 있으며 우메다 스카이 빌딩 33층으로 간 뒤에 공중 정원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탄 후 37층으로 이동하면 된다.39층 매표소 이동 후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39층~40층에 자리한 공중정원 전망대이용하면 된다
지하에는 100년 전 오사카 거리를 재현한 타키미코지 식당가(滝見小路)가 있음100년 전 오사카 숲을 재현한 나카시젠노모리 정원(中自然の森)(1층)
오사카 주유 패스가 있다면 입장료까지 무료(칸사이 스루 패스, 오사카 비지스터 티켓은 10% 할인).일반 일장료는 800엔
공중 정원에는 늘 사람이 많은 편이라는 것은 감안하고 방문하자. 고요하게 전망을 감상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
우메다 역에서 13분 가량 걸어야 한다. 엘레베이터 올라갈때도 기다릴 수 있으므로 감안하여 시간을 잡아야 한다.
http://juttilism.com/220670908858
http://blog.naver.com/prinsess007/220629963102
여행기
개인적인 평가
총점 : 5 / 5 - 오사카를 찾는다면 반드시 가봐야 한다!
접근성 : 2.7 / 5 - 우메다 역에서 15분 정도 걸어야 한다. 공중정원까지 올라가는 대기시간까지 감안해서 계획을 세워야 한다.
감동 및 재미 : 5 / 5 오사카의 야경이란 정말 멋졌다... 다시 오사카를 온다면 반드시 재방문 하겠다. 반드시 야경을 감상하자!
부대시설 : 3 / 5 방문객이 워낙 많은 관계로 2대의 엘레베이터로는 부하가 생길 수 밖에 없다. 다만 그 밖의 시설이 깨끗하고 안전했으므로 보통인 3점을 부여.
서비스 : 5 / 5 친철하게 잘 대해준다. 서비스 교육이 잘 되어 있는 듯 하다.
야경을 보는 것은 정말 좋은 추억인듯 하다.도쿄 때도, 상하이도, 베이징에서도..오사카의 야경은 역시 실망시켜 주지 않았다. 여길 찾는다면 반드시 야경을 보자. 강추한다!
다만 우메다 역에서 여기까지 가는 시간, 전망대에 올라가는 시간이 생각보다 걸리므로 시간계획을 잘 세우도록 하자.또한 일정계획 시 오사카 주유패스를 쓰는 날로 잡아야 한다.
공중정원 내부는 인원은 많으나 감상을 하는데 불편함을 주는 정도는 아니었다.(조용한 감상은 어려워도)
  • 본문 이미지

- 우메다 역에서 공중정원을 가기 위해 반드시 건너야 하는 횡단보도와 지하도~  내가 지금 제대로 가는건지 긴가민가 할 경우 여행객 차림의 사람들이 가는 방향을 따라가면 된다.
  • 본문 이미지

- 여기가 입구
  • 본문 이미지

- 안타깝지만, 사실 이 줄이 다가 아니다. 저~ 앞에서 꺾여져서 더 기다리고 있다.  시간계획을 세울 경우 반드시 이를 감안하고 시간을 잡아야 한다.
  • 본문 이미지

- 입장권
  • 본문 이미지

- 우메다의 야경은 환상적이었다. 일본은 야근을 많이 하는 가보다. (?) 불이 많이 켜져 있다.
  • 본문 이미지

- 아래를 내려다보며 찍은 풍경
  • 본문 이미지

- 계속 더 올라가면 야외 테라스에서 경치를 감상 할 수 있다.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아래에서 위 쪽으로 공중정원을 찍은 사진
이동방법
  • 본문 이미지

  • 로어 호스텔 도톤본리

    Sennichimae 1-8-21, Chuo-ku

  • 로어 호스텔 도톤본리

    Sennichimae 1-8-21, Chuo-ku

  • 돔보리 리버크루즈

    7-14 Souemonchō, Chūō-ku, Ōsaka-shi, Ōsaka-fu 542-0084 일본

  • 도톤보리

    일본 〒542-0071 오사카부 오사카시 주오구 도톤보리 1 조메−9

주변 구경 및 사진촬영
주변 구경 및 사진촬영을 함.
도톤보리가 생각보다 작은규모 였으며, 성수기 었으나 사람 또한 엄청나게 많은 정도는 아니었음.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이동방법
  • 본문 이미지

  • 글리코 간판

스토리
오사카에서 시작한 구리코(glico) 제과 회사의 간판이다.간판의 내용은 글리코 마라톤 아저씨가 오사카돔과 가이유칸, 츠텐카쿠, 오사카성을 돌아서 도톤보리로 골인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이 간판은 1935년에 처음 설치되었는데, 그 당시로는 아주 파격적으로 탑 꼭대기에 33미터짜리 대형 간판(1대 마라톤 아저씨)으로 만들어져 단번에 오사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로도 수십년간 똑같이 그 자세로 그 자리를 지켜와 오사카의 랜드마크가 되었다.지금의 간판은 2014년 말에 6번째로 교체된 것이며(6대 마라톤 아저씨) 네온사인 간판에서 LED 전광판으로 바뀌었다.시즌에 맞추어 축구복이나 야구복을 입고 달리기도 한다.구리코 제과회사는 빼빼로의 원조인 포키(Pocky)를 만들어 파는 일본의 대형 제과 회사다.1922년에 굴에서 우려낸 굴물에서 채취한 글리코겐(영양소)을 넣은 캬라멜을 만들어서‘글리코’라는 카라멜을 만들어 팔았다.
http://noljagyu.kr/13616https://ko.wikipedia.org/wiki/%EC%97%90%EC%9E%90%ED%82%A4_%EA%B8%80%EB%A6%AC%EC%BD%94
  • 우메다

    3 Chome-2-18 우메다 기타 구 오사카 시 오사카 부 일본

  • 부도테이

    Japan, 〒530-0001 Osaka, Kita Ward, Umeda, 1 Chome−1−3 地下2階 Osaka Station 3 Building

  • 우메다 하가쿠레

하가쿠레 우동
[히가쿠레]위치: 미도스지선 우메다역 15번 출구 오사카 에키마에 3번 빌딩 지하 2층 20호TEL : 06-6341-1409면은 최고, 튀김이 아쉽다는 평. 반숙 계란 튀김은 꼭 먹어보라는 후기.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출처:
  • 본문 이미지

지도 http://cafe.naver.com/kansaision
우메다 제 3빌딩 지하 2층 20호나마조유 우동 (냉우동) : 600엔붓카케 우동 : 750엔덴뿌라 튀김 : 300엔
영업시간 : 평일 점심 오전 11시~오후 2시 45분, 평일 저녁 5시~7시 45분
  • 나카자키쵸 카페거리

  • 쓰텐가쿠

스토리
'하늘과 통하는 높은 건물' 이름의 츠텐카쿠는 일본의 유형 문화재로서, 1912년에 세워진 100년 전통의 전망대로, 일본에서 최초로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전망대이며 일본 국산 엘레베이터가 최초로 설치된 곳이다.탑 높이는 100m이며, 피뢰침으로 포함하면 103m라서, 동양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전망대이지만 오사카에 워낙 다양한 대관람차와 타워들이 있어 그 명성이 예전만큼은 못하다.현재의 건축물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발생한 화재로 소실된 후 철물 부족으로 해체되었다가 1956년 원래의 장소에서 옆으로 이동해 재건 되었다.프랑스의 에펠탑과 개선문을 모방해서 만든 전망대이며, ‘나니와의 에펠탑’이라는 별칭이 있다.꼭대기의 네온 불빛으로 날씨를 표현하고 있으며 맑을 때는 흰색, 흐릴 때는 주황색, 비는 파란색으로 비춘다.전망대에는 미국의 여류 미술가가 꿈에서 본 신을 토대로 만든 '빌리켄' 이라는 행복의 신이 모셔져 있다.빌리켄의 발바닥을 문지르면 행운이 온다(또는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세부내용
- 전망대에 올라가려면 엘리베이터를 두 번 타야 함.- 오사카 주유 패스가 있다면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http://blog.naver.com/kkssrin/220631454554http://blog.naver.com/hyoney83/220692310093http://hoti7746.blog.me/220622808578http://blog.naver.com/lty8752/220719380999
여행기
총점 : 3.5 / 5 - 여행일정에 방향이나 시간이 맞으면 한 번 쯤 들리자.접근성 : 4.5 / 5 - 접근성은 매우 좋다. 쉽게 찾을 수 있다.감동 및 재미 : 3.7 /  5 - 전망대 안에 여러가지 캐릭터를 만날 수있으나, 차라리 임팩트 있게 몇개로 정리해서 전시했으면 더 좋을 듯 싶다. 빌리켄을 보였다가, 근육맨도 보이고 여러 캐릭터 때문에 혼잡스러워 보인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그냥 전망대 구나 느껴진다. 다만 올라가면 덕분에(?) 지루하지는 않다.부대시설 : 1.5 / 5 - 방문객에 비해 엘레베이터 댓수나 화장실등이 부족해서 대기시간이 길다. 아마 옛날 건물이기 때문에 그런듯 싶다.서비스 :  4 / 5 - 친절하게 잘 응대해 준다. 한국어 책자도 구비되어 있다. 다만 찍은 사진을 팔려고 하는등 장삿속이 좀 있다.
생각보다 방문객이 많아서 많이 기다려야 했다. 사실 엘레베이터가 많았으면 금방올라갔겠지만, 대기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린다. 방문을 희망한다면 사람이 몰리지 않는 시간으로 잡으면 좋을 듯 싶다.
전망대는 옛날건물이라 규모도 작지만 그 내부에 이것저것 캐릭터를 많이 갖다 놔서, 내 개인적 생각은 좀 난잡한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전망대에 올라가서는 덕분에 지루하지는 않았다.
한국어 책자도 구비되어 있으니, 건물 이력과 역사를 이해하기가 쉽다.
시간이 남는다면, 방향이 맞는다면, 그리고 오사카 주유패스가 있다면 무료이니! 한 번 쯤 넣어보는 정도로 좋을듯 싶다.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츠텐카쿠 입구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빌리켄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시텐노지 크리스탈호텔

    1-3-7, Daido, Tennoji-ku

  • 오사카성

스토리
일본의 고성 3대 성 중 하나.(이번 지진에 무너진 구마모토성 그리고 나고야 성과 더불어 일본 3대 성)메이지 시대 수도 이전까지는 오사카 지역이 정치문화의 중심지.도요토미 히데요시가 10만 명의 인부를 동원하여 1583년 공사를 시작하여 3년에 걸쳐 지어짐 .외부 5층, 내부 8층, 높이는 55m.덴슈카쿠 지붕에 8마리의 범고래 조각과 성 외벽에 8마리의 범 모양이 금으로 장식되어 그 화려함을 더함.
원래는 목조건물로 지어졌으나 1615년 에도막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도요토미를 쓰러뜨리기 위해 벌인 전쟁 '오사카 여름의 전투'에서 도요토미의 오사카성은 천수각과 함께 불타버림. 그후 도쿠가와 히데타다는 정권이 교체된 것을 천하에 알리기 위해 도요토미의 오사카성 영역에 석벽을 다시 쌓아올려 성을 새롭게 구축. 이에 도요토미의 천수각보다 더 큰 규모로 1626년 도쿠가와의 오사카성 천수각이 완성. 그러나 이전의 성과는 다른 모습이었다.오사카성은 여러 번 낙뢰로 인해 피해를 입는데 1660년 화약고와 1665년에는 천수, 그리고 1783년에는 정문 창고(오오테몬 다몬야구라 : 大手門多聞櫓)가 번개로 인해 피해를 입는다. 1868년 1월의 메이지 유신으로 인한 무진전쟁(戊辰戰爭)으로 오사카성의 대부분은 전소 한다. 이후 세번 째 천수각은 1931년에 도요토미가 축성한 오사카성의 천수각을 본떠 도쿠가와의 오사카성 천수대 위에 세워졌다.재건시 재료는 콘크리트이며 병풍에 그려진 그림을 참고한 것이다.참고로 천수각은 하늘을 지키는 누각이라는 뜻이다.
성벽은 엄청난 크기의 화강암들을 사용하여 견고하게 만들어짐.해자의 폭은 70~90m, 성벽의 높이는 20m를 넘는 것도 있고 성벽의 길이는 총 12km에 달함.정문이라고 할 수 있는 오테몬 등 성 내부의 13개 시설이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음.
천수각 앞에는 킨메이스이 우물이 있는데, 히데요시를 암살하기위해 독을 풀었다가, 그 사실을 알게된 히데요시가 황금을 넣어서 우물을 해독했다는 전설이 내려져 온다.
외곽의 약 6만m2의 잔디 공원은 벚꽃놀이 및 수로가 발달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63447&cid=40942&categoryId=39978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62949&cid=42864&categoryId=50859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50851&cid=43081&categoryId=43081
이동방법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세부 내용
- 들어가기전 밖에서 보이는성은 오시카성이아님.  안으로더들어가야볼수잇음- 오사카성안으로들어가는입구에잇는 엘레베이터를타고올라가 7층에서부터 걸어내려오는 방식- 내부는 그냥 박물관, 내부촬영 안됨(보통 비추)-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임 필수확인- 오사카 주유패스를 사용하면 무료 / 엔조이 에코카드, 간사이 스루 패스 할인- 수건, 모자, 음료는 필수- 주변 녹차아이스크림 꾸르맛 약 이 유명(400엔)- 기념품으로 스노우볼이 유명 약 1,000엔
여행기
개인적인 평가
총점 : 4 / 5 - 오사카를 방문해서 오사카 성을 가지 않는다면, 양꼬 없는 찐빵을 먹는 것과 같다. 일본식 성과 함께 주변 공원의 평화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접근성 : 4 / 5 - 지하철로 이동하면 쉽게 접근 할 수 있다. 천수각으로 가려면 10분 정도 걸어야 한다.
감동 및 재미 : 4 / 5 - 일본식 성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뭐 엄청난 재미나 즐거움은 없어도, 놓칠 수는 없다.
부대시설 : 3.5 / 5 - 딱히 시설이라 말 할 것이 없다.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을 좀 만들었으면 좀더 좋겠지만, 여행을 즐기는데 큰 무리는 없을듯 싶다. 천수각 내부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고, 최 상층까지는 계단을 통해 올라간뒤, 계단으로 내려오는 구조이다. 화장실도 작게나마 중간에 있으므로 크게 문제 될 것이 없을듯 하다. 내부는 당연히 그리 넓지는 않다.
서비스 : 4 / 5 - 영어도 어느정도 통하고, 안내를 할때 친절히 안내 해 준다.
오사카를 방문 했으면 빼 놓을 수 없는 코스이다. 일본식 성을 확실히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엄청난 재미와 흥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웅장함과 주변공원의 평화로움이 있다.벚꽃이 피는 봄에 방문하면 주변 공원과의 조화가 매우 아름답다고 하니, 시기를 잘 맞춰 보는것도 좋을 듯 싶다.
아침일찍 오지 않으면 천수각을 올라가기 위해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니, 아예 일찍 오길 권한다.천수각에 딱히 크게 볼 것이 없기에 희망에 따라 올라가면 될것 같다. 필자가 개장하자 마자 올라갔다 왔는데, 내려와 보니 엘레베이터 대기 줄이 1시간 가량 서있었다.그만큼 단체관광객이 많기 때문에 천수각에 올라갈 사람이라면 신속히 움직어야 한다.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오사카성 천수각 입장료를 내면 천수각 위에서 오사카 시내를 볼 수 있다.천수각 내에는 오사카 성 전투에 대한 박물관이 있는데, 박물관 관람과 같은 것에 흥미가 없다면 천수각을 굳이 올라갈 필요는 없을 듯 싶다.필자야 풍경을 보는 것을 워낙 좋아해 박물관 보다 천수각 위에서 경치를 보고자 올라왔다.평화로운 분위기는 좋은데 뷰는 생각보다 그렇게 좋지 않다. 그냥 우메다 스카이빌딩의 뷰가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
  • 본문 이미지

이 우물은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암살하기 위해 독을 탔다는 우물인데, 히데요시가 이 우물에 황금을 넣어 정화시켰다는 전설이 남아있는 곳이다.
  • 본문 이미지

역시 일본은 녹차 아이스크림이다. 뜨거운 태양에 시원하게 한 입.
  • 오사카성 고자부네 놀잇배

    2 Osakajo, Chuo Ward, Osaka, 540-0002, Japan

  • 덴마바시 베스트뷰 크루즈

    일본 〒540-0032 Ōsaka-fu, Ōsaka-shi, Chūō-ku, Tenmabashikyōmachi, 1−1 京阪電車天満橋駅ビル京阪シティモール

  • 킨류라멘(본점)

    1 Chome-1-17 Dotonbori, Chuo Ward, Osaka, 542-0071, Japan

이동방법
  • 본문 이미지

세부내용
- 커다란 용 간판으로 유명- 김치를 넣어 먹을 수 있어 한국에서 유명해 짐- 한국어로도 구입가능- 한국처럼 김치와 마늘, 부추김치 등 토핑 재료들을 무료로 제공함.- 라멘이 나오면 직접 가져가야하며, 다 먹은뒤 직접 갖다 주어야 한다.- 반찬인 김치, 부추, 다진마늘도 셀프. 젓가락, 접시도 셀프- 맛은 호불호가 갈린다.- 진한 육수를 위해 돼지고기 편육을 넣은 차슈면과, 뽀얀 닭 국물이 시원한 일본 라멘 두가지 메뉴- 600엔과 900엔 상품은 차슈(고기)의 양 차이다.- 자판기에서 표를 뽑아서 카운터에 가져다 주면 라멘이 나옴- 사람에 따라서 느끼하거나 짜게 느낄 수 있음
http://blog.naver.com/sakura2035/220708546274
여행기
개인적인 평가
총점 : 4 / 5 - 여행후기가 극명하게 갈리는 곳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좋았다.
맛 : 4 / 5 - 난 맛이 좋았다. 느끼 할 수 있는 라멘을 개인 기호에 맞춰서 김치나, 부추 마늘등을 첨가할 수 있어 좋았다.
양 : 3 / 5 - 보통 수준이다. 딱 맞다.
가격 : 3 / 5 - 이 또한 주변 라멘 가게와 비교해 보면 비슷한 수준이다.
청결 : 3 / 5 - 나름 깔끔하게 운영할려는 노력이 보인다.
부대시설 : 2 / 5 - 실외매대 인지라 상당히 더웠다. 겨울에는 추울 것으로 예상한다. 다다미로 된 좌식매대이기 때문에 신발을 벗어야 하는(그리고 따로 신발장이 없는) 불편함이 있다. 테이블 숫자가 적어서 고객이 몰릴 경우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할 것으로 예상한다.
서비스 : 2.5 / 5  - 먼저 직원은 퉁명스럽기는 해도 뭐 음식을 대충 만드는 것 같지는 않았다. 서빙, 물, 반납 등 모든 것이 셀프이기 때문에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하는데, 음식 주문 자판기나 부재료에 위치한 자리에 앉는다면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로 인해 조금 불편 할 수 있다.
접근성 : 5 / 5 - 도톤보리 중앙이라 접근성은 매우 좋다. 누구나 쉽게 알아 볼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곳을 갈지 아니면 도쿄에서 갔던 이치란을 갈지 많이 망설였다.후기에 대한 반응이 극명하게 갈리는 곳이라 염려하며 갔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다.아침인지라 손님은 많이 없어서 바로 먹을 수 있었고 마치 동네 포장마차에서 먹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일회용 젓가락에 야외 테이블, 개방 된 가게~아침식사로 또는 간식으로 간단하게 먹고 일어날 수 있는 컨셉인 것 같다.
  • 본문 이미지

600엔과 900엔의 차이는 차슈(고기)의 양이다.굳이 늘 먹는 고기 더 먹으려고 300엔을 더 쓰지는 않았다. 난 600엔!
  • 본문 이미지

다른 라멘집과 큰 특징을을 띄는 것은 바로 김치과 부추 다진마늘을 제공한다는 것이다(셀프 임)김치는 김치를 갓 담근 김치의 맛이고, 부추는 부추 겉절이라고 보면 된다. 그냥 일본에서 느끼는 아쉽지만 반가운 한국의 맛(?)으로 생각하고 너무 맛있는 김치를 생각하지는 말자.다만 부재료는 따로 접시를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먹는 그릇에 담아 와야 된다.
  • 본문 이미지

무덤덤하게 라멘을 끓이는 종업원~
  • 본문 이미지

겉에 용 간판이 있어서 누구나 쉽게 찾아 올 수 있다.야외 좌식 테이블이 인상적이다.
  • 본문 이미지

내부 주방은 나름 깨끗하게 관리하려는 노력이 보인다.
  • 본문 이미지

기본 600엔 짜리 차슈면이다. 그냥 먹어도 난 맛있었다. 물론 나중에는 부재로를 곁들여 먹었다.
  • 돔보리 리버크루즈

    7-14 Souemonchō, Chūō-ku, Ōsaka-shi, Ōsaka-fu 542-0084 일본

이동방법
1. 전체이동
  • 본문 이미지

2. 승차 시 : 원 웨이 길이다.
  • 본문 이미지

3. 환승 시 : 역 내부에서 환승 함
  • 본문 이미지

4. 하차 및 이동 간
  • 본문 이미지

이제 이 쯤되면 도톤보리 지리는 거의 꿰뚫고 있을 수 있다.
할일
- 리버크루즈를 오후 8시로 예약을 하고, 덴덴타운으로 내려오면서 구경을 한다- 만약 저녁시간 예약이 끝났다면, 바로 타고 내려온다.  (여행 후 추가)   오전에 예약을 하지않으면, 야간 탑승은 어려울 듯 싶다.
여행기
개인적인 평가
총점 : 3.7 / 5 - 전체적인 재미는 덜 하지만, 여행을 왔으니 한번 쯤 타야되지 않겠는가?
접근성 : 5 / 5 - 도톤보리 중앙이라 접근성은 뛰어나다
감동 및 재미 : 3.5 / 5 - 그냥 배 타고 강 주위를 둘러보는 것이다. 야간에 온다면 좀 더 경치가 좋아 더 좋은 점수를 줄 듯 싶다.
부대시설 : 4 / 5 - 이용하는데 큰 불편 함이 없다. 강물이 너무 녹조가 심했다.
서비스 : 5 / 5 - 친절하게 잘 응대해 주고, 가이드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면 잘 찍어 준다.
계획은 예약을 하고 저녁에 야경을 보는 것이었으나, 이미 일찌감치 야간예약은 종료되어 있었다.야경을 보고자 하는 사람은 오전에 예약을 해둬야 될 듯 싶다.엄청 재미가 있기보다, 그냥 주변 경치를 강에서 둘러보는 색다른 경험을 하는 것에 의의를 둔다~
돈키호테 앞에 매표소가 있으므로, 그곳에서 표를 끊고 선착장으로 오면 탈 수가 있다.
  • 본문 이미지

커플 망토(?)를 하고 탑승하니 사진을 찍어 준다고 하여 부탁했다.가이드 분이 응대를 잘 해 주신다.
  • 본문 이미지

가이드 분은 도톤보리의 역사, 오사카 역사, 오사카 방언, 다리나 건물에 관한 정보 등을 알려주시는데생각보다 열정적으로 안내하셔서 인상적이었다. 분위기를 띄우려 노력을 많이 하신다.
  • 본문 이미지

  • 본문 이미지

글리코를 찍을때의 다리 난관모양은 도톤보리에서 유명한 오코노미야끼의 뒤집게를 형상화 해서 난관모양을 만들었다고 한다.
정보
http://blog.naver.com/kahli/220542082679http://blog.naver.com/lalababyh1/220656464105
  • 도톤보리

    1 Chome Dotonbori, Chuo Ward, Osaka, 542-0071, Japan

여행기
  • 본문 이미지

도톤보리 주변 다이코쿠 드럭스토어에서 각 종 약과 잡화를 구입하고,도톤보리의 야경을 둘러 보았다.올 때 편의점에서 간식거리를 샀다.
  • 앗치치 도톤보리점

    일본 오사카 부 오사카 시 주오 구 소우에몬초 7−19

  • 다이코쿠 드럭 워크점

    1 Chome-3-11 Nipponbashi, Chūō-ku, Ōsaka-shi, Ōsaka-fu 542-0073 일본

  • 로어 호스텔 도톤본리

    Sennichimae 1-8-21, Chuo-ku

  • 로어 호스텔 도톤본리

    Sennichimae 1-8-21, Chuo-ku

  • 아메리카무라

    Nishishinsaibashi, Chuo Ward, Osaka, 542-0086 일본

  • 오렌지 스트리트

    Minamihorie, Nishi Ward, Osaka, 550-0015 Japan

  • 홋쿄쿠세이 신사이바시 본점

    2 Chome-7-27 Nishishinsaibashi, Chūō-ku, Ōsaka-shi, Ōsaka-fu 542-0086 일본

  • 구로몬 시장

    2 Chome-3-20 Nipponbashi, Chūō-ku, Ōsaka-shi, Ōsaka-fu 542-0073 일본

  • 난바역

    5丁目-1-60 Nanba, Chuo Ward, Osaka, Osaka Prefecture 542-0076 일본

day3 가와라마치 가와라마치역 교토 교토맛집 교토여행 교토역 금각사 기요미즈데라 니넨자카 오사카 요지야 우동 우메다 은각사 음식 지넨자카 청수사 하가쿠레
Comment Icon
댓글
0
프로필 썸네일 이미지
BESbsw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