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눈이 호강하는 그리스에서 꼭 가봐야 할 곳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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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포스의 그리스 신화로만 알면 안돼! Feat. 지오디
최근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도 알려진 그리스의 자킨토스부터 산토리니까지! 어떤 여행지가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자구
*명소 이름을 누르면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 자킨토스

    Zakynthos, Greece

태양의 후예에 나온 유시진이 강모연을 데려간 그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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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_furrymammals
현지에서는 잔테라고 불리는 자킨토스는 최근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도 유치진이 강모연을 데려간 곳으로 나왔어. 푸르디푸른 바다와 하얀 백사장이 푹 파인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그야말로 비밀스러운 파라다이스라고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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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_Cristian Ghe.
유럽에서는 유명한 휴양지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 한국 사람이 많지 않다고 해. 백사장에 있는 오래된 난파선이 그 분위기를 더 업 시키는 자킨토스. 사람들이 더 붐비기 전에 떠나보자고!
  • 미코노스

    Mikonos 846 00, Greece

가장 로맨틱한 여행을 꿈꾼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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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_Woody Hibbard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상실의 시대' 쓰기 시작한 곳으로도 알려진 미코노스 섬은 밤과 낮의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낮에는 언덕 위에 위치한 하얀 풍차들과 미로같이 얽힌 예쁜 골목 사이사이에 위치한 수공예 상점들이 아기자기한 수공예품을 파는 것을 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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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_NervousEnergy
밤이 되면 미코노스 섬의 수많은 해변들이 신나는 음악과 젊은 청춘들로 붐비기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지. 산토리니보다 더 하얀 건물들을 볼 수 있는 미코노스. 가장 날씨가 좋은 시기는 여름이라고 하니 로맨틱한 날들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빨리 비행기 표부터 사야겠네~!
  • 대 메테오라 수도원

    Kalabaka 422 00, Greece

공중 정원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메테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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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_Jon Worth
우뚝 솟은 바위 맨 꼭대기에 위치한 수도원을 보고 싶다면 메테오라로 가보자. 깎아내리는 듯한 절벽에 위치한 수도원들은 예전에는 평지인 곳에 위치한 수도원이었다고 해. 하지만 몇몇 절벽들이 무너져 내리면서 지금은 6개의 수도원만이 남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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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_Jon Worth
수도원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차를 타고 절벽 뒤에서 올라가야 하는데 그 높이만 400m라고 해. 하지만 그 높이를 올라 수도원 창밖으로 보이는 광경은 정말 눈이 아찔할만큼 멋지다고! '하늘의 기둥'이라는 별명도 가진 메테오라의 신비한 수도원이 궁금하다면 그리스 여행 때 놓치지 말고 가보자고!
  • 크레타

    Crete, Greece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들어본 듯한 그 곳, 크레타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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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_Ricardo's Photography
그리스에서 가장 큰 섬인 크레타섬은 문명이 시작된 곳으로 이름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거야. 크레타 섬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은 바로 헤라클레스의 이름을 딴 헤라클리온 거리야. 특히, 저녁에 불을 밝힌 헤라클리온 거리는 수많은 상점과 카페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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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_Jorge Franganillo
참, 크레타의 해안가도 놓치면 섭하지. 작은 섬이 아니기 때문에 해안가를 둘러볼 때는 렌트를 하는게 편해. 지중해의 에메랄드 빛 바다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고 중간에 조용한 해변에 내려 바다에 풍덩! 나만의 휴양지에서 지중해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자구!
  • 아테네

    28is Oktovriou 2 아테네 106 77 그리스

그리스의 수도, 그리고 역사의 중심지 아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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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는 알다시피 정말 역사 유적 도시라 할만하지. 아테네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이 아크로폴리스 언덕일 거야. 도시 한가운데 우뚝 솟은 언덕과 그 위에 위치한 파르테논 신전은 실제로 보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쿵쾅거릴 만큼 웅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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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_Juan Verni
아크로폴리스 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아테네의 전경도 놓치지 말라고. 아크로폴리스의 역사 구경이 끝났다면 아크로폴리스 북쪽에 위치한 플라카에서 나이트라이프를 즐길 수도 있어. 골목마다 있는 술집에서 늦은 밤까지 수다를 떨다 보면 어느덧 로맨틱한 아테네의 골목을 느낄 수 있을 거야.
  • 산토리니

    Santorini, Greece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산토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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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_zolakoma
하얀 벽의 건물과 파란 지붕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곳.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리스 여행에서 가장 많이 찾는 곳. 바로 산토리니야. 지중해 바다만큼 선명한 색감을 자랑하는 산토리니에서는 석양이 지기 전까지 골목골목을 누비면서 구경을 하는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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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media
그리고 석양이 질 때는 산토리니 건물들이 한 번에 보이는 높은 곳으로 가자. 바다의 노을이 하얀 건물들에 드리워지면 그 장면이 너무나도 로맨틱해 평생 잊을 수 없는 장면을 선사한다고 해. 해가 지면은 불이 켜진 건물들의 모습도 아름답다고 하니, 어때, 하루 종일 있어도 지겹지 않겠지?
  • 로도스 섬

    Epar.Od. Pastidas-Mesanagrou, Rodos 851 09 Greece

수많은 역사책에 등장한 로도스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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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 섬은 다양한 문화 유적이 있는 구시가지와 아름다운 해변과 카페가 있는 신시가지로 이루어진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섬이야. 섬의 크기가 작은 편은 아니어서 렌터카를 하는 것이 좋을 거야. 구시가지에서는 성경에도 나오는 섬인 만큼 오래된 아크로폴리스부터 터키의 침공을 받은 성과 기사단 건물들을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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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가지에서는 아름다운 지중해 해변과 미술 작품처럼 보이는 아기자기한 카페까지! 그리고 맛있는 그리스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들까지 만나볼 수 있어. 터키에 가깝기 때문에 그리스와 터키 여행을 한다면 로도스 섬을 들렸다가 터키로 넘어가는 것도 좋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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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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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fang

최고네요

BESbsw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