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tYami의 암스테르담 4박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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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요금 정보까지 꼼꼼하게 기록한 일정
오늘은 tYami의 암스테르담 4박 5일 일정을 가져왔시빈^^
(http://tyami.net/)
암스테르담 곳곳을 누빈 알찬 여행!!!
각 스팟의 요금 정보를 꼼꼼하게 기록했시빈!
지금부터 확인하시빈!
  • 브리쉘 센트럴 역

    Carr de l'Europe, 1000 Bruxelles, Belgium

벨기에 와플도 이제 안녕!
룩셈부르크에 대 실망을 하고 브뤼셀에 돌아왔다원래는 midi역에 내려야 하지만, 시간이 좀 비는 것 같아 중앙역 (central)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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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좀 고파서 와플 사 먹음
벨기에 와플도 이제 안녕 ㅠㅠㅠ더 먹구올 껄 그랬다..
물이랑 맥주를 산 뒤,다시 중앙역으로 가서 midi역으로 이동했다
  • 브뤼셀 남역

    Avenue Fonsny 47B, 1060 Brussel, Belgium

암스테르담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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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midi 역!조금 더 현대적인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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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2, 내가 타고 갈 탈리스가 저기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다!midi 역에서 탈리스를 타는 승강장은 3~6 중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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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A승강장이었다.올라가서 조금 기다리니, 탈리스 도착!!빠르게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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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모습.빨간색 톤의 의자.눈이 좀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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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좋은 게, 충전기가 있었다!!!
좌석도 넓찍넓찍!!되게 좋은 시설이었음!
약 2시간 정도를 달려서...
  • 암스테르담 중앙역

    Amsterdam Centraal, Stationsplein, 1012 AB Amsterdam, 네덜란드

이제부터는 네덜란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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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중앙역 (Amsterdam central station)에 도착했다!이제부터는 네덜란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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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길에 본 크로켓 자판기!!!!오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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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하나 사먹어봄bami라는 걸 사먹었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파스타? 같은게 들어서 부드럽다 ㅠㅠ거기다가 매콤하기까지!!! 나중에 이걸 먹으러 굳이 역까지 와서 먹고 그랬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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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sterdok 4, 1011 VX Amsterdam, 네덜란드

이 곳에서만 경험해볼 수 있다는 보트텔!
이 곳이 마약과 매춘의 도시 암스테르담 !!! 시간이 늦어서 얼른 숙소부터 찾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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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늘 내일 묵을 숙소는,이 곳에서만 경험해볼 수 있다는 보트텔 (boattel)!!!이름에서 딱 느껴지는 것처럼보트에서 자는 거!!!!! 오오물론 정박된 보트이긴 하지만, 신선한 경험일 것 같아 선택했다게다가 역과도 가까워서, 늦게 도착하는 오늘 같은 날에 딱이었다!---TIP보트텔보트텔은 인기가 많아서 엄청엄청 일찍 예약해야 합니당 !!호스텔부커스, 호스텔닷컴.. 이런 곳들 뒤져보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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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도를 보니,Amsterdam centraal 역을 나와 왼쪽으로 쭉~ 걸어가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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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에는 자전거가 정말정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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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계속계속 걸어가다 보면,저 멀리 특이한 모양의 건물이 보인다저 곳이 바로 과학박물관, NEMO !보트텔은 대부분 저 근처에 몰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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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는 저렇게 생긴 중국식? 식당이 물에 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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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보트텔촌!!!낮에 보니 이 중 몇 개 보트는 밖에 나갔다 오기도 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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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O!보트텔 바로 앞에 있다난 처음에 이게 흰수염고래 닮게 만든 줄 알았는데,크루즈타면서 설명을 듣고 보니 피아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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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왔다. 이곳이 내가 이틀간 신세질 보트텔!
여러 대의 보트가 이 다리? 같은 곳에 정박하는 것 같다.내 숙소 이름은 밑에서 두 번째에 있다.Clair de Lune주소: Oosterdok 4 1011 VX Amsterdam원래는 Vita nova 라는 곳을 가고 싶었는데, 거긴 이미 다 차서 못 감 ㅠㅠ
이 곳에서만 경험해볼 수 있다는 보트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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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은 벨을 눌러달라고 써있었다.늦은시간이라 죄송죄송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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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내부모습이 곳에서 아침마다 식사를 한다.저 뒷 편에 계단으로 내려가면 각 방이 있다-여기서는 키 보증금으로 20유로를 내고, 몇몇 규칙을 설명받았다아침식사는 8:00 ~ 10:00이고,냉장고에 술이 좀 있으니까 먹고 싶으면 먹고 돈도 알아서 잘 넣어두라고 하셨다 ㅋㅋㅋㅋㅋ 개쿨 ㄷㄷ...낮에는 배 위 데크 쓸라면 쓰고, 식당에 있을라면 있고, 커피도 마실라면 마시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쿨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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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안내를 받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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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내 방!!!좀 일찍 예약해서 운 좋게 1인실을 건졌다방 안에 샤워실, 화장실, 세면대 다 있다!!-나중에 지나가다 힐끔 보니, 1인실 말고 2~3인실은 조금 좁을 것 같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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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도 있음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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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마지막 사진.유일한 단점은 창문이 없었다는 점? 정도였다.수건도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너무 좋았음!!!---★★★ 내맘대로 주류평가 ★★★ 8. [브뤼셀] Leffe Bruin(brune) : 4.8/5탈리스에서 마신 맥주인데, 이놈 괜찮음캔 외관이 금색인 blond랑 다르게 이놈은 갈색! 도수는 조금 더 낮은 6.5% 영어가 아니라 잘은 모르겠으나 카라멜향이 약간 첨가되어 있는듯 했다. 살짝 달달한 맛도 나고 ㅋㅋㅋ여튼 맛나다. 오비 골든라거처럼 부드러운 맛이었다흑맥주인가 싶기도 한데, 캔맥주라서 색을 볼 수가 없는 게 아쉬웠다 ---(보트텔 평가점수는 다음 포스팅에서)---지출브뤼셀와플 - 2 €물, 맥주 - 3.33 €크로켓자판기 - 1 €Clair de lune 추가금 - 78.2 €숙소키 보증금 - 20 €
  • Clair de Lune

    Oosterdok 4, 1011 VX Amsterdam, 네덜란드

배에서 깨어난 아침
아침 9시, 기상!샤워를 하고 아침을 먹으러 1층으로 올라가 밥을 먹었다샤워실 수압은 괜찮은데, 배수가 잘 안 돼서 바닥에 물이 조금 고인다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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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모습.아침 사진은 카메라를 안 들고 가서 못 찍음빵, 햄, 치즈가 5~6가지씩 있고,우유, 쥬스, 과일, 요거트, 건과일까지 있다 !!!아침 짱임 여기♥주인아주머니께 말씀드리면 베이컨계란후라이도 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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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얻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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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 위에서 본 모습여기서 하루 계획을 짜보려고 했는데,와이파이가 잘 안 터져서 결국 다시 배 안으로 들어가서 짬
★★★ 내맘대로 숙소평가 ★★★
[암스테르담] Clair de Lune. 보트텔
보트텔. 2박. 1인실. 약 90€
가격 : 4/5 가격은 솔직히 좀 비싼 편이지만 '보트텔'이라는 특별한 경험+1인실임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았음개인샤워실 화장실에 침대도 좋다 ㅜㅜ 단, 하나 아쉬운 건 방에 창문이 없다 - 보트니까...
위치 : 5/5 (중앙역에서 가까움. 15분거리.)
시설 : 5/5 솔까 보트텔이니까 그냥 그러려니 할라했는데 개좋음!!!!!!!!!! 우앜 보트라 그래서 배멀미하면 어쩌지... 이랫는데 정박이 잘 되었어서 그런지 그런 거 업씀!! 수건도 엄청엄청 뽀송뽀송하고 두툼한 거로 두 장이나 준다
청결도 : 5/5 (깨끗)
친절도 : 5/5 (늦은밤 체크인에도 친절히 다 설명해줌! 주인 아저씨가 영어도 천천히 해주시고 알아듣기 좋음)여기가 일단 지금까지 중에 최고로 좋은 곳!!!난 1인실이니까 넓은 거겠지 했는데 아침에 슬쩍 보니까 2인실도 꽤 넓다. 둘다 일층침대!그치만 3인실은 좀 좁은 거 같은 게 이층 침대 구조로 되어 있어서,위는 1인 아래는 2인 사이즈 침대라... 아래 침대 안쪽에 눕는 사람은 답답할 것 같았다샤워실이 방마다 있으니까, 1인실이 최고 헤헤---지출홀랜드패스 7 - 72 €
  • 암스테르담 중앙역

    Amsterdam Centraal, Stationsplein, 1012 AB Amsterdam, 네덜란드

홀랜드 패스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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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발!NEMO 앞에는 이미 관광객들이 돌아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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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랜드패스를 사기 위해 일단 중앙역 쪽으로 가는데, 다리가 막혀있다!!사람들이 바글바글 기다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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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밖에 나갔던 보트들이 돌아오고 있다!집 채로 산책 다녀오신 듯내가 묵은 보트가 큰 편인 줄 알았는데, 더 큰 것들도 많이 온다 ㄷㄷ왼쪽에 작은 저 배는 관광용!
홀랜드 패스 구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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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착한 중앙역 역사 내의 GWK Travelex !여기가 홀랜드패스를 파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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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랜드 패스 종류와 사용 가능처체크해둔 건 내가 가려고 했던 곳들~---TIP홀랜드 패스 (Holland pass)홀랜드패스는 암스테르담 및 근교도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티켓!패스의 종류는 2,5,7이 있고 각각 티켓 2개(1+1), 5개(2+3), 7개(3+4)를 받을 수 있다!티켓 뒤에 숫자는 뭘 의미하냐면 (튤립티켓 수 + 풍차티켓 수)를 나타내는데,튤립티켓을 쓸 수 있는 곳과 풍차티켓을 쓸 수 있는 곳이 나뉘어져 있다!(튤립티켓이 조금 더 비싼 곳들 위주)패스5와 7은 트램이용권을 각각 1일권, 2일권 (또는 hop on hop off 티켓-관광버스 1일권)을 함께 받을 수 있다티켓을 다 쓴 뒤로도, 홀랜드패스 카드 자체가 할인혜택 및 입장우선권 역할을 하니까 알아보길!암스테르담에 온다고, 반드시 구매를 해야 되는 게 아니라,자신이 가고 싶은 곳들을 티켓으로 사용 가능한 지,그리고 어떤 패스를 사는 게 가장 효율적인지, 등등을 고려해서 사야 함! ※ 주의: 튤립티켓 중 하나 (아래 사진 보면 맨 위 티켓 참고)는 다른 것들과 좀 다른데,국립박물관 (Rijks museum)에서는 이것만 받아준다! 다른 튤립 티켓은 안 됨!!!
내가 참고한 홀랜드패스 사용처 추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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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제일 비싼 홀랜드 패스 7을 구매했다암스테르담 갈 곳도 많고 오래 있으니까!교통권 티켓은 구매와 동시에 바로 48시간 교통권으로 체인지!(패스 파는 곳에서 바꾸면 됨!)---TIP24시간 / 48시간 트램 이용권홀랜드 패스 5나 7을 사서 티켓을 교환하거나,혹은 그냥 따로 구매할 수 있는 이 시간제 교통권은'일 단위'가 아니라 '시간 단위'이다!!즉, "내가 오늘 6시에 티켓 개시를 했다" 하면,"내일 6시까지 사용가능" 하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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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홀랜드패스를 써볼까 헤헤---TIP내가 가고 싶었던 곳들과 실제 사용처진한 글씨가 실제 사용한 곳!튤립 (3개)Rijksmuseum (15)Van gogh museum(15)Heineken Experience (18)Artis Royal zoo (19.95)Madame Tussauds (22)Pubcrawl (18)Amsterdam icebar (16.5)풍차 (4개)Canal cruise (15)Publixk transport Zaanse Schans (8)Zaans Museum (9)Bike rental - yellow bike (8)House of Bols Cocktail and Genever Experience (14.50)15+18+19.95+15+8+8+14.50 + 57(트램 48시간) = 155.45홀랜드패스7이 72유로니까 무려, 83.45유로를 절약한 셈!!! 개이득
  • 담락거리 & 담 광장

    Dam Square 1, 1012 JS Amsterdam, Netherlands

어디를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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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역의 정면으로부터 담 광장 (De Dam)까지 뻗어있는 담락 거리 (Damrak street)Hop on Hop off 티켓을 그냥 주는 줄 알았는데, 48시간 교통권 or Hop on Hop off 티켓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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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디갈지 고민 중.....
  • Yellow Bike

    Nieuwezijds Kolk 29, 1012 PV Amsterdam, 네덜란드

풍차티켓으로 자전거 대여하기
결정한 건 자전거 대여!풍차티켓으로는 '옐로 자전거 (Yellow bike)' 에서 대여가 가능하다주소: Nieuwezijds Kolk 29, 1012 PV Amster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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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티켓으로는 3시간 대여가 가능하고, 추가로 4유로를 더 내면 24시간으로 늘려준다고 함난 내일 잔센스칸스 (Zaanse Schans)로 떠날 거라 그냥 3시간만 빌렸다
대여할 때 보험도 들꺼냐고 물어보는데,'파손'은 보험이 안 되고 '도난'의 경우에만 보험처리가 된다고 함(1시간 / 3시간 / 하루 - 각각 1,2,3유로)
보험을 안 했을 때 잃어버리면 300유로, 보험을 했을 때 잃어버리면 25유로라길래 걱정에 빠졌다..할까 말까 망설이니까 직원이 "야 그냥 잘 채우고 다니면 괜찮아"라고 하길래 안 함
자전거를 받으면 안장 높이를 조절해주고, 락커 사용법을 알려줌바퀴를 잠그는 것과, 주변과 묶는 두 가지 락커를 다 해야함!! 아, 마지막으로 렌트할 때 여권 or 신용카드 or 50유로를 보증금으로 맡겨야 한다!난 여권을 맡김
  •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발이 닿는 곳으로 달리다가 도착한 국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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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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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자전거를 타고 다녔다(자세가 왜 이렇게 어정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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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발이 닿는 곳으로 달리다가 도착한 Amsterdam 글자가 있는 곳!뒤에 보이는 건물이 국립미술관 (Rijks museum)공연을 재밌게 보다가 맥주를 찾아 근처에 있는 하이네켄 체험관 (Heineken Expeirence)으로 이동했다
  • 하이네켄 맥주 박물관

    Stadhouderskade 78, 1072 AE Amsterdam, Netherland

진짜 하이네켄 (Heineken)을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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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도착한 하이네켄 체험관 (Heineken Expeir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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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잘 채워 두고 들어간다요거요거 잃어버리면 300유로.....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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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입구!옛날에 하이네켄을 실어 나르던 마차가 앞에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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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모습홀랜드패스가 있으면 따로 티켓을 끊을 필요 없이 좌측의 입구로 들어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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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체험관은 튤립티켓으로 이용할 수 있다!티켓을 내면 초록색 건강팔찌를 준다팔찌에 흰색 1개, 초록색 2개의 단추가 달려있음!흰색은 기념품 교환용, 초록색은 맥주 시음용 단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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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WORLD BAR가 제일 기다려진다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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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전, 인증 샷!150년 역사의 하이네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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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이렇게,하이네켄 로고에 내 얼굴을 넣을 수 있게 작은 스튜디오가 있다자기 카메라를 저 선반?에 올리고 찍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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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가다 보면, 천장에서 막 설명을 해준다하이네켄은 Gerad Adriaan Heineken이라는 사람이 1864년에 설립했는데,그 때 그 사람 나이 22살이었다고................캬
진짜 하이네켄 (Heineken)을 느끼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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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하이네켄 용기연도 별, 시리즈 별로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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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하이네켄 로고들!로고에 처음부터 ★별★이 있던 건 아니었군또 하나 설명 중 재미있었던 건, 요즈음 하이네켄 로고에는 e가 살짝! 돌아가있는데,이건 스마일 표정을 표현한 거라고 함!!!왜 스마일인지 누가 설명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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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 나면,이제 맥주 제조 과정에 대해 설명을 듣는 방이 나온다하이네켄 맥주는 물, 보리, 홉 (hops)에 추가로 "A" 효모가 사용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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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공장에서 실제로 사용되던 브루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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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물이랑 보리를 섞으면서 가열하는 거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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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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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T라고 하는 것도 시음해봄!WORT는 위에 있던 물+보리를 가열해서 증류한 거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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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말들이 맥주공장에 왜 있냐?!!!그 이유는 옛날 맥주를 실어 나르던 건 마차로밖에 운송이 안 됬기 때문!!내가 찍은 사진에는 발이 안 보이는데, 발이 중요중요중요
발에 털을 길~게 하고 흰색가루를 뿌려뒀다+ 말의 콧등부분만 하얀 흑마!이 두 가지가 하이네켄이 설립되었을 때부터 수송마의 트레이드마크였다고 함!!!
진짜 하이네켄 (Heineken)을 느끼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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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본 하이네켄 기념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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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막 줄을 서있었다뒷편 벽에 "BREW YOU RIDE be the beer"라고 된 걸 보면 알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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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우리가 맥주 재료가 되어 떠나는 4D영화관 ㅋㅋㅋㅋㅋㅋㅋ신기한 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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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영화를 보고 나오니까 맥주를 한 잔 주길래 원샷함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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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근데 뭔가 이상함다들 모이기 시작하고 직원이 뭔가를 설명해준다 ㅋㅋㅋㅋㅋㅋ들어보니, 하이네켄 마실 때 어떻게 하는 지 설명 그런 걸 해줌+) 인원수가 준비한 것보다 더 적다! 할 때, 직원이 무슨 질문을 해서 맞추면 한 잔 더 줌!!!기억나는 질문은1. 맥주 색 뭐냐 : 골드!!2. 무슨 향 나냐? hops!!3. 마실 때 어떻게 한다고? 브뤄쓰~ (사실 이건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저 직원이 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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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도착한 곳은병에 자기 이름을 새길 수 있는 곳!여기서 만들고, 기념품점?인가에서 받는 것 같았다난 패쓰! 저걸 남은 여행 기간 동안 들고 다닐 자신이 없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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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무슨 디제잉 하는 곳 처럼 생겼는데........심지어 사진에 찍힌 흑형도 디제이같은데.................그냥 리듬게임하는 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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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맥주를 따르는 게임을 해볼 수 있다!
진짜 하이네켄 (Heineken)을 느끼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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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장 ㅋㅋㅋㅋㅋㅋㅋ플스가 한 3~4대 있어서 게임을 할 수 있다남성들은 어느 나라 사람이던 여기 멈출 수 밖에 없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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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어서 합성해 주는 그런 기계도 있었다 ㅋㅋㅋ혼자 와서 저건 못해본 게 아쉬웠음....... 재밌을 거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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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 게임하는 거 보면서 "와, 되게 못한다" 하면서 기다렸는데 ㅋㅋㅋ브라질 형한테 탈탈 털렸다......................ㄸ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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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게임기도 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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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랑 사인 축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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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도착하는 이 벽이 이제 마지막이다!여기서 우리는 선택을 해야 함왼쪽 "ENJOY YOUR HEINEKEN"은 초록 티켓으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이고,오른쪽 "DRAUGHT YOUR OWN BEER"는 직원의 지도를 받고 맥주를 직접 따라 마실 수 있는 곳이다.다 따르면 인증서도 줌 ㅋㅋㅋ단, 주의할 점은 오른쪽의 맥주 따르기를 하려면 티켓 두 개를 다 내야 돼서, 왼쪽으로 가야 두 잔 마실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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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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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연히 왼쪽으로 옴맥주 따라보는 거 뭐 재밌다고 맥주 한 잔을 포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도 두 종류가 있는데,초록 티켓 두 개로 Extra cold 350mL를 마실 지, 일반 500mL를 마실 지 선택해야 함!근데 내가 갔을 땐, Extra Cold가 없는 듯 했음 (2014년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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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로 컵을 씻는다누르면 컵 안쪽이 샤샤샤샤샥 씻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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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초록티켓 두 장을 내고 받은 하이네켄 :)
진짜 하이네켄 (Heineken)을 느끼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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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밖으로 나오면 기념품점이 우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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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양한 기념품 종류가 있다 ㅋㅋㅋ하지만 난 모든 걸 패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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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사람들이 만든 자기만의 컵들이 주인을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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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하이네켄 관련 기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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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점도 나오면 정~말 마지막으로 흰색 티켓으로 작은 하이네켄 컵을 교환해준다힘들게 들고 온 이 컵은 지금 내 방에서 저금통이 되었다
하이네켄 체험관 (Heineken Experience)는 그냥 단순히 맥주 홍보하는 건물이 아니라,하나의 놀이공원 같은 분위기였다.단, 어른들만을 위한?ㅋㅋㅋ가기 전엔 재미없을까봐 약간 걱정했는데, 정말정말 재밌어서 다행이었음밖으로 나오니 오후 4시 정도.실컷 보고 나오는데 3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았다!---★★★내맘대로 주류평가★★★9. [암스테르담] Heineken : 4.8/5네덜란드하면 하이네켄! 하이네켄하면 네덜란드! 초록배경에 빨간 별.누구나 알 수 있는 로고. 맛도 워낙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은 맛이라 별로일 수가 없다 하이네켄 체험장에서 마셔서 그런지 더 맛있는 듯 ㅋㅋㅋ
  • 싱겔 꽃시장

    Singel, 1012 DH Amsterdam, Netherlands

가는 길에 만난 꽃 시장
아무튼,하이네켄 체험관 (Heineken Experience)를 나오니 4시 정도. 4시 30분에 반납하기로 해서 자전거를 타고 부랴부랴 반납하러 달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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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만난 꽃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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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씨앗을 막 판다이런 거 관심 없어서 자전거 반납해야 돼서 그냥 좀 보다가 나옴
  • 담락거리 & 담 광장

    Dam Square 1, 1012 JS Amsterdam, Netherlands

동그란 치즈가 쌓여있는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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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여기!내 여권 내놩여권을 되찾아 담락거리 (Damrak street)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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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 들어간 치즈 집정-말 다양한 치즈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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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치즈가 쌓여있는 건 첨 봄신기신기
  • 마네켄 피스

    Damrak 41, 1012 LK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진짜 맛있는, 네덜란드 감자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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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Manneken Pis라는 곳에서 감자튀김을 사먹었다!!스몰 사이즈가 2.95유로고, fritessaus(30%농도 마요네즈) 라는 제일 기본적인 소스가 0.5유로!스몰사이즈인데 양이 되게되게 많아서 나올 때 내꺼인 줄 몰랐다 ㅋㅋㅋㅋㅋㅋ개인적으로는 여기 감자튀김이 벨기에에서 먹은 것보다 더 맛있었음!
그리고담락거리를 휙! 건너가니우연히도 엄청난 곳에 도달했다
  • 암스테르담 홍등가

    Oudezijds Voorburgwal 97, 1012 Amsterdam, The Netherlands

애들은 저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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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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똬앟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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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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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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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별의별 게 다 있다......................컬쳐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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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도구도 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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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품과 더불어 마약파는 가게....암스테르담은 정말이지 한국인의 상식으로는 잘 이해가 안 가는 곳이었다 ㅋㅋㅋㅋㅋ
애들은 저리 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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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에로틱쇼를 하는 물랑 루즈 (MOULIN ROUGE)한국에서 암스테르담 찾아볼 때 우연히 발견해서 나름 기대한 곳인데차마 들어가기 겁나서 이 앞만 엄청 왔다리갔다리 했닼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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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괴기한(?) 물건들을 파는 홍등가였지만,나름 아름다운 모습신기했던 게, 외국인 관광객들은 어린아이들과 같이 홍등가를 돌아 다니기도 했다......뭐 ... 음.... 그래... 문화의 차이이긴 한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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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한가롭게 냥이나 찍고 있는데, 저 멀리서부터 쿵쾅 쿵쾅 노랫소리가 막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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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휘황찬란한 무지개 빛깔수많은 대머리들처음엔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인가....했다..........알고 보니 내가 있던 때에 암스테르담에서 Gaypride라고 하는 게이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음... 아저씨들.....저 이 다리 지나가야 해요.."라는 말을 하는 듯한 표정으로 조심스럽게 한 아주머니 뒤를 따라 도망치듯 나왔다 ㅋㅋㅋ무서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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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 날 나는 축제의 한복판에 서있게 된다그런 거 아냐어제 먹은 크로켓을 찾아 헤맸는데,홍등가 내에 있는 FEBO에서는 크로켓이 1.6유로였다.중앙역에서는 1유로밖에 안 했는데... 하면서 '어짜피 숙소 가는 길이겠다.' 싶어서중앙역으로 가보았는데, 거기서도 1.5유로 ㅋㅋㅋ결론은, 늦게 가면 땡처리로 싸게 파는 듯
  • 암스테르담 중앙역

    Amsterdam Centraal, Stationsplein, 1012 AB Amsterdam,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해질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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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고 있는 암스테르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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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은 사람들인가?보트를 타고 신나게 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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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이 되니까 도시의 느낌이 굉장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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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도중 중앙역 옆의 스타벅스에 들러서 와이파이를 좀 쓰다가숙소 Clair de Lune으로 돌아왔다---TIP스타벅스 와이파이뭐 이건 어디나 다 해당될 법 한 얘기지만,중앙역 옆 스타벅스 (Oosterdokstraat에 위치) 와이파이 정말 좋다보이스톡이 깔끔하게 될 정도---
  • Clair de Lune

    Oosterdok 4, 1011 VX Amsterdam, 네덜란드

수고했어,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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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냉장고에 있던 하이네켄 한 캔 사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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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 위에 앉아서 해지는 걸 보면서 마셨다크, 운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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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가 어딘지는 잘 모르겠는데교회 뒤로 해가 지는 게 너무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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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찍다 보니 해가 거의 다 내려 갔다하지만, 암스테르담 여행은 밤이 더 재미있지!(다음 포스팅에서 계속)---지출감자튀김 - 3.45 €크로켓 - 1.5 € 스타벅스 - 5 €
야경이 멋진 암스테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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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한국에서 가져온 신라면!아침을 워낙 맛있게 먹어서 하루 종일 밥 다운 밥을 안 먹은 것 같다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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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등가를 구경하기 위해 숙소를 나서는데, 야경이 너무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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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끼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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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등가로 가면서 본 암스테르담 중앙역 근처의 건물들
  • 암스테르담 홍등가

    Oudezijds Voorburgwal 97, 1012 Amsterdam, The Netherlands

낮보다 훨씬 더 붐비던 밤의 홍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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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착한 홍등가는낮보다 훨씬 더 붐비고 있었다게이축제때문인가 원래 그런건가 어찌됐건 주변을 경계하면서 구경하기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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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등가 (Red Light Strict) 라는 말이 참 어울리는 곳낮에는 그냥 닫혀있던 곳들이 성업(?)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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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골목에 이런 방들이.......거의 벗고 있다시피한 누나들을 외면하면서 요리조리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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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굉장히 많다이곳은 물랑루즈 (Moulan Rou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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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으로 에로틱쇼를 하는 곳이다한국에서부터 기대하던 곳이라 고민고민하다가 큰 맘 먹고 들어가 보았는데,사람에 따라 느낌이 정말 다를 법한 곳일 거 같았다그냥 남녀가 나와서 쇼만 하는 게 아니라,관람객을 불러서 민망한? 행위를 시키기도 한다그 사람이 그걸 잘 받아치면 정말 재밌게 웃는데, 아닌 사람은 분위기를 썰렁하게 했다보는 사람도 "이건 그냥 쇼다"라고 생각하면 재밌게 볼 수 있지만,"으 저게 뭐야" 라는 맘으로 보면 되게 이상한 곳일 수 있을 것 같았다.나는 전자라 재밌게 보고 나옴 ㅋㅋㅋㅋㅋ 혼자 가서 멀뚱멀뚱 보고 있긴 했지만.친구(물론 동성ㅋㅋㅋ)랑 가면 재밌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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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 양옆으로 붉은 조명들이 반짝반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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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이었던 건, 홍등가의 중심?에 왠 교회가 하나 딱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아무리 매춘이 합법인 곳 이라지만....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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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걷다가 도착한 담 광장의 De Dam이라는 건물.이곳을 끝으로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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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등가를 구경하고 별 일 없이 무사히 돌아왔다!!!휴-잘 자요, 내일은 동물원 + 잔센스칸스!---지출물랑루즈 - 25 €
  • Clair de Lune

    Oosterdok 4, 1011 VX Amsterdam, 네덜란드

안녕 Clair de Lune!
보트텔 아침 식사이렇게 한 두 그릇 먹은 듯숙소 체크아웃을 끝냈다.왜냐면 보트텔 예약을 이틀밖에 못 해서 (이후는 이미 예약이 되어 있었다)다른 호스텔로 옮겨야 한다 ㅠㅠ열쇠 디포짓 20유로를 돌려 받고 짐 보관이 가능할 지 부탁을 해보았는데오후 4시까지 오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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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Clair de Lune! 데크에서 다른 사람들이 날 쳐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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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티스 동물원

    Plantage Kerklaan 38-40, 1018 CZ Amsterdam, The Netherlands

뜻 밖의 힐링 시간, 암스테르담 동물원
음, 여기는 아마 한국인들은 거의 안 오는 곳일 듯 하다ㅋㅋㅋㅋㅋㅋㅋ"왜 외국까지 가서 동물원을 가?" 라는 생각.나도 그랬다. 이 곳에 오기 전까진
여기서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정말 다양한 동물들을 보았다물론 한국에서 큰 동물원을 가본 적이 없어서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는 애들일 수도 있으나 난 첨 봄..아마 여러분도 그럴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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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동물원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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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걸어서 도착한 암스테르담 동물원 (natura ARTIS magistra)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한적한 곳에 있다위치는 맨 아래 지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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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 ARTIS magistra는라틴어로 "자연이 예술의 스승이다"라는 말이라고 한다1838년 오픈한 건물로 엄청난 역사를 자랑함!!!그만큼 정말정말 다양한 동물들이 있다
TIP동물원 동물 설명왜 그랬는지는 아직 모르겠으나,동물원에 있는 설명을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적으면서 돌아다녔다시간도 엄청 걸렸지만 동물을 그냥 보는 것 보다 더 재밌게 볼 수 있던 것 같다아무튼, 내가 읽었던 동물들에 대한 설명을 사진과 같이한글로 적어두었으니 구경할 때 많은 도움이 되길!(물론 종종 없는 애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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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동물원에 들어가면 버팔로같은 애가 나를 반긴다ㅋㅋㅋㅋㅋ님들 이런 뿔 실제로 봐봄?뿔 짱큼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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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버팔로의 옆으로 지나가는 이 놈내 이름은 reindeer. 순록이죠 (코난 빙의)남녀 모두 뿔을 갖는 유일한 종이라고 한다 신기한 점은 눈이 옆에 달려서 모든 방향을 볼 수 있다고 함!!더 신기한 건, 눈의 색이 변한다.어두운 곳이나 겨울에는 금색-> 다크 블루로 눈 색이 변해서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일 수 있게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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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만큼의 거리에 있었는데, 나의 ♥11배줌 카메라♥ 덕에 사진들을 잘 찍었다동물원 갈 때는 줌 빵빵한 게 최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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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은 알파카 Alpaca아프리카 서남부 서식 큰 무리를 지어 살면서 배변을 같은 곳에 하는 습성이 있다고 한다재밌는 점은... 얘네는 '똥' 냄새로 서로의 상태를 알 수 있다고 함.... 똥이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라니 위협 받을 땐 위산이 섞인 침을 뱉는데 4미터까지도 날아간다고 한다. 굳 꿀팁.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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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당나귀 Ezel. domestic donkey.위험한 건 절! 대! 안 하는 강철멘탈 평정심 킹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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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까 버팔로 같았던 이 놈. 실제 이름은 와투시 소? Watusi cow라고 한다 특이한 설명은 없었당그냥 외모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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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쌍봉낙타는 Domestic bactrian camel 라는 놈이다중앙아시아에 삶낙타가 생각보다 커서 놀랐다
뜻 밖의 힐링 시간, 암스테르담 동물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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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어가다가 만난 원숭이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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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같은 애한테 풀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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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유해동물 취급 받는 동물 아닌가 이거...Alpine marmot 라는 동물9개월 까지 잘 수 있는 놈이라고 한다... 대단해....그래서 네덜란드에는 sleeping like a marmotz 라는 말도 있다고 ㅋㅋㅋ 근데 재밌는 걸 목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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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숲에서 야생의 공작을(를) 발견했다!어디선가 도망친 것 같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쟤 새인데 풀밭을 그냥 돌아다녀 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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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가니까 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귘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동물원 탐험은 시작되었다!
뜻 밖의 힐링 시간, 암스테르담 동물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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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장에서 발견한 불쌍한 엄지손가락 세 개 정도 만한 쥐새끼 ㅠㅠㅠ먹이가 되었겠지새로운 동물을 찾아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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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lean flamingo남아프리카.이 놈들은 자기 음식을 물에 씻어먹는 똑똑한 놈들다리 힘이 굉장한 지, 추울 땐 다리 한 쪽을 품고 한 다리로만 서있는다고 한다색깔은 음식으로부터 얻는 카로틴 pigment 때문에 라고.... 그래서 충분히 못 먹으면 하얗게 변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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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는 아직 집 만들어주는 중아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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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겁나 게으르게 생긴 애들은 Lowand tapir.브라질쪽.물 근처 숲에 살고, 생긴 거랑 다르게 수영을 잘 한다고 함... 위험을 느끼면 그냥 다이빙 함... 부럽다 밤에 사냥을 하고 나뭇잎 과일 등을 먹음멸종위기종이라는 게 슬펐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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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토끼같은 동물은 Patagonian cavy.남아메리카.유럽 산토끼한테 자리를 뺏긴 불쌍한 애들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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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바로...... Llama 남아메리카.네 라마입니다.남아메리카의 유일한 전통?도메스틱? 동물. 2300~4000미터의 높은 고도에 산다고 함생각보다 이상하게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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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리는 먹이를 찾는 건지, 물에 머리를 쳐박고있다 ㅋㅋㅋㅋㅋ 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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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t anteater​라고 개미핥기를 볼 수 있나 했는데, 다른 애만 있었다.tapir 라고 하는데 소같이 크게 생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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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보니 왈라비 wallaby 가 나왔다!왈라비는 흔히 알고있는 캥거루보다 작은 애들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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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새끼를 품은 놈은 없었당시무룩
뜻 밖의 힐링 시간, 암스테르담 동물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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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지켜보는 왈라비 가족들계속해서 걸어다니다가 심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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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어캣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멍청하게 어리버리하게 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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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위에 있는 저건 red panda. 너구리?
귀여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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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ese muntja위험할 때 소리를 질러서 barking deer라고도 불림어 왠지 고라니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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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공룡화석도 만남
뜻 밖의 힐링 시간, 암스테르담 동물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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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 만난 수족관(?)4층정도 되는 작지않은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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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물고기가 우리를 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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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꽤 큰 물고기들이 있는 곳!진짜진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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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말로만 듣던 해마도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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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도시 하천의 모습이라고 만들어 둠!그냥 물만 있는게 아니라 이런 컨셉을 잡아두어서 더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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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얘가 바로 말로만 듣던 그레이 울프 Gray wolf !전세계 방방곡곡에 서식하고, 우리나라에도 있다고 써있었다.가족단위로 움직이는데, 특이한 건 리더가 남녀 각각 한명씩 있고 둘 중 하나가 죽거나 약해지면 다른 개체가 대신해서 리더를 함. 무리지어 사냥을 하고, 음식이 부족하면 종종 무리를 떠나서 새로 무리를 만드는 경우도 있다고 함!우리가 흔히 아는 아우우우우~ 소리는 인사 또는 해가 뜨거나 지는 걸 알리기 위해 하는 거라고 함 ㅋㅋㅋ닭인줄근데 늑대들이 피곤한 지, 다 자서 아쉬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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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져있던 침팬지 Chimpansee.서로서로 돕고 음식도 나눠먹는 사회적 동물이다!!!!! 굳뜨조심해야 할 건 침팬지가 웃는건 웃는게아니라 화났거나 위협받을때라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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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는 red river hog.중앙아프리카에 서식하는데, 굉장히~ 잡식성이라고 한다풀. 뿌리. 과일. 알. 심지어 작은 동물까지 먹는다고.... 이 돼지시끼들은 침팬지들이 흘린거먹을라고 종종 침팬지 무리를 뒤따르기도 한다고 함똑똑한 돼지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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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를 보고 온 나를 다시 눈정화를 시켜준 펭귄!!!!!!!!!!!!!!!!와 진짜 마성의매력African penguin.얘네 무서운게,남자가 너무 많으면 남자랑도 짝짓기한다고............................게이시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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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이랑 같이 있는 이 새들은 Nothern gannet.대서양을 날아다니는 철새인 듯 보였다높이서부터 아래로 곤두박질쳐서 물고기 잡는 데 그 때 시속이 자그마치 100km라고....... 물고기 터지겠다......................근데 신기했던 건 이런애들을 걍 풀어놓았다 ㅋㅋㅋㅋ 도망을 안가네..?
뜻 밖의 힐링 시간, 암스테르담 동물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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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이랑 애기펭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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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도착한 곳은 수목원!정말 모든 게 다 있는 동식물의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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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이렇게 하는 지는 모르겠으나,여기에는 식물원 중간중간에 이렇게 과일을 썩도록 놔두어 곤충들 (나비 등)도 돌아 다니도록,또 우리가 볼 수 있도록 해두었다참신한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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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별 감흥이 없어서 빨리 돌고 나옴 ㅋㅋㅋㅋㅋ식물원을 나오니 물개가 나를 반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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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옆에서 헤엄치는 걸 보고 있자니, 신기했다그리고 부러웠다난 수영못하는데................흑왼쪽 아래에 물개가 근처에 온 건, 유리창에 동전을 대고 요리조리 하면 궁금한 지 다가온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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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가서 또 만난 물개!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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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를 또 만났다!아까랑은 다른 애들Mandrill이라고 하는 아프리카 원숭이다1명의 리더 남자원숭이와 약 10마리 정도 여자원숭이가 한 무리를 이룬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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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원숭이들 같았는데 자꾸 싸우고 논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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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도 잘 못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숭이 나무에서 겁나잘떨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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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뜻 밖의 힐링 시간, 암스테르담 동물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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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다 산듯 한 큰 원숭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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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abra tortoise마다가스카르 위쪽의 Aldabra라는 섬 거북이라고 한다보통 거북이의 두 배나 되는 거대한 거북이!!!다 크면 1.2미터에 육박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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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 같은 애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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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쪼매난 거북이형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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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an bison 라고 하는 들소털도 수북한 걸 보니 하이랜드의 소가 문득 생각났다
뜻 밖의 힐링 시간, 암스테르담 동물원 7
수족관, 식물원을 지나 도착한 곳은 곤충관 insectar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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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기 들어가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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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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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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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같은놈골뱅이무침먹고싶다(지금 저녁 못 먹고 있어서 배고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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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구경하는 흑형ㅋㅋㅋㅋㅋㅋㅋㅋ곤충관을 나오니 얼추 동물원을 다 둘러본 것 같다!입구쪽으로 이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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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산양이다얘네 모형아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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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를 지나 가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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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옴계속봐도 참 잘생긴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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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이터도 있었음!
뜻 밖의 힐링 시간, 암스테르담 동물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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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무늬가 참 깔끔하게 그려져있는 것 같다일러로 그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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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기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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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buck라는 가젤같은 동물도 보았다동물의 왕국에서 맨날 쫓겨다니는 그 친구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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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넨 독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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