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와 독일의 국경을 넘나드는 여행(렌트카 + 기차)
할슈타트 -> 베르히 테스 가젠(퀴니히제 호수)->잘츠부르크->뮌헨-> 퓌센->비엔나
렌트카 : 좀더 자유롭고 여행객들이 잘 가지 않는 특별한 곳을 볼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음.
-반드시 필요 - 국제면허증 + 한국 면허증 + 면허증과 동일한 이름의 신용카드
- 오스트리아에서 랜트시 비넷(오스트리아 고속도로 이용권)이 자동으로 달려 있지만 독일에서 렌트하여
오스트리아로 넘어올시에는 비넷을 구입하여야함.
- 안전운전 및 방어운전 필요. 땅이 넓고 산을 넘어가야 하는 코스가 많다보니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
도로에 정비하는 곳이 상당히 많아서 갑자기 공사구간이 나타나서 신호를 받고 지나가야 하는 구간이 있음.
*본인 경험담. 산길을 넘어가는 도중 바로 앞에 나무가 바람에 쓰러져서 식겁함. 조금만 빨리 달렸더라면 나무에 깔렸음..ㄷㄷ
기차(OBB, DB) : 예매시 좌석선택과 미선택으로 할수 있음.
좌석은 운에 따라 좌석을 선택했는대 (약 추가 3유로) 자리가 많을 수도 있고 미선택시 자리가 없어 서서 가야 할수도 있음.
먼길을 가야 한다면 그냥 좌석을 예매하고 가는게 마음이 편함.
유럽사람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면 연착이 될 가능성이 많음.
OBB또는 DB 유럽 기차 예약된 자리인지 빈자리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좌석마다 표시된 내용을 확인하면됨.
->자세한 내용은 여행기에 적혀 있어요.
지하철 및 버스 : 승차권 검사하는 구역이 없고 각자 본인의 양심에 따라 승차권을 구입해서 지참하고 다녀야함.
무임승차의 유혹을 많이 느끼지만 왠만하면 그냥 승차권 구입해서 다니는 것이 좋음. 지역마다 일무제한 승차권이 있어서
큰 부담은 되지 않음.
무임승차 일화 (본인은 아님) : 한 유명 대학 학생이 유럽에 놀러 갔는대 무임승차가 매우 쉽다는 것을 알고 여행비 절약을 위해서
무임승차를 계속함. 그렇게 30번이 넘게 무임승차를 하다가 승차권 검사원에 적발되서 승차권의 30배를 벌금으로 지불함.
하지만 그 대학생은 어차피 30번이 넘게 무임승차를 했으니 정상적으로 표값을 지불했다고 자기 만족을 함.
대학 졸업 후 유럽계 회사에 면접까지 통과를 하였으나 갑자기 합격 취소 통지가 날아옴. 그는 이유를 알고자 회사에 항의 편지를
썻고 회사는 그가 이전에 무임승차에 적발된 기록이 있어서 합격을 취소하였다고 말함.
그는 그저 딱! 한번 무임승차하다가 적발되었는데 그것이 그렇게 큰 죄가 되냐고 항의 함.
-회사 왈. 당신이 운이 않좋아서 한번 무임승차에 적발되었는지 몰라도 그 이전에 수십 수백번의 무임승차가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유럽의 교통은 각자 본인의 양심에 따라 승차권을 구입하여 다니는데 본 회사의 직원에 그런 양심 없는 사람을 합격시킬 수는 없습니다.
교훈) 교통권 사서 다닙시다. 걸리면 블랙리스트에 올라간다고 함.
여행기 마무리
*물가, 독일이 오스트리아보다 훨씬 싸니 기념품은 독일에서 구매하세요.
*주말 및 공휴일에는 대부분의 상점이 쉬는 날이지 일정확인 하시고 여행 가세요~
*오스트리아의 남부 지방이나 독일의 성들은 1년간 계속 개장하는 것이 아니라 개장 하지 않는 날이 더 많으니
확인하시고 여행 가세요. 특히 오스트리아 남부 산쪽은 겨울에는 올라가지도 못합니다.
타오위안 국제공항
Taiwan Taoyuan International Airport (TPE), Tatai Road, Dayuan Township, Taoyuan County, 대만 337
대만(타이페이)에서 태국(방콕)을 경유해서 비엔나 도착하는 일정
출발 : 대만 타오위안 공항 (TPE)경유 : 태국 방콕공항 (BKK)도착 :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제공항 (VIE)총 소요시간 : 대만 -> 방콕 3시간 45분
방콕 대기 3시간 5분방콕 -> 비엔나 11시간 20분 이용 항공사 : 에바항공무료 수화물 : 30kg (인당 수화물 2개까지 가능, 수화물당 23kg 넘지않도록 주의)
저녁 9시에 출발하는 일정이라 그런지 대기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빈 국제공항
1300 Schwechat, Austria
비엔나 공항에서 바로 OBB 열차로 잘츠부르크로..
비엔나 공항에 도착 후 공항 철도에 잘츠부르크로 바로 가는 OBB 기차가 있어서 타고 직행!도착이 10시이고 기차가 2시간 후이지만 비엔나 공항이 넓지 않고 입국수속도 까다롭지가 않으므로한시간만 있어도 충분히 여유가 있어요저는 30분만에 가방 찾고 나옴.
입국 출구로 나와보면 옆에 공항 OB 창구가 보이고 밑으로 내려가는 곳이 기차 타는곳.
내려가보면 기차 전광판 있으므로 예매한 기차 번호 예) RJ 862 확인 하여 타시면 됩니다.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매시 역 이름이 영어가 아니므로 잘 확인하여 예매. 인당 38유로비엔나 공항역 (FLUGHAFEN WIEN BA)잘츠부르크역 (SALZBURG HBF)
좌석은 성수기가 아니라면 굳이 예매할필요는 없지만 복불복입니다.기차를 탔을때 빈좌석은 위에 아무런 표시도 없습니다.예약된 자석은 위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예매되어있다는 표기가 되있으니 확인하고 앉으시면 됩니다.
티켓 출력시 티켓에 QR 코드 없으면 역내 OB 창구에서 예매내역 보여주고 발권 받아야됩니다.안받고 탔다가 예매내역 보여주고 힘들었음...
잘츠부르크 유럽카
Gnigler Str. 12, 5020 Salzburg,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할슈타트->독일 퀴니히제호수->잘츠부르크
잘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까지 규정속도로 달려 한시간 반정도 걸립니다.
가는길이 산을 넘어가기 때문에 풍경이 엄청 납니다. 드라이브하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음. 주변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로 이동하는대도 편함.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이내로 다른 도시로 갈수있음.
차량등급: Volkswagen Golf 또는 동급차량업체 : Europcar
차량 상세정보:국가: 오스트리아도시: 잘츠부르크 (Salzburg)장소: 잘츠부르크 시내 (Salzburg Downtown)기한: 3일옵션: 네비게이션 영어, 오스트리아에서 렌트시 비넷(오스트리아 고속도로 교통권)포함
네비게이션 이용시 독일어와 영어 둘다 준비해가시는게 편합니다.
차타고 잘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로 넘어가면서 찍은 풍경이에요.계속 이런 풍경이 펼쳐져서 드라이브하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아요
Seehotel am Hallstattersee
Obertraun 117, 4831 Obertraun,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see호텔
첫날 늦게 도착하는 일정이라 잠만잘곳으로 고름.
할슈타트 호수 주변이나 부근에 호텔을 잡으신다면 곳곳에 이러한 뷰가 펼쳐져 있어요.
시차로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장노출로 찍은 사진.
주소Seestrasse 152Obertraun4831AT+436131462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0:30)
Seehotel am Hallstattersee
Obertraun 117, 4831 Obertraun, 오스트리아
Seestraße 99, 4830 Hallstatt, 오스트리아
Seestraße 113, 4830 Hallstatt,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무료주차장 + 할슈타트 전망대 정보
렌트카시 꼭 필요한 주차장에 대한 정보입니다.무려 무료!
지도의 중앙 부분은 할슈타트 선착장(두개가 있는대 남쪽에 있는 선착장).왼쪽은 소금광산 이에요
주차장의 입구는 할슈타트 선착장 로터리를 지나자마자 보이는 터널 두개가 있어요.한곳은 들어가는 입구이고 한곳은 나오는 방향인대 일방통행이니 꼭 표지판 확인하고 들어가세요.
들어가는 방향의 주차장은 반쯤 갔을때 오른쪽으로 들어가는 방향이 나옵니다. 주차 공간은 약 10대 정도.
나오는 방향의 주차장도 반쯤 갔을때 나오는대 주차공간은 약 30대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나오는 방향의 주차장의 위치가 할슈타트의 숨겨진 전망대입니다.
들어가는 방향의 주차장에 주차해도 계단으로 전망대로 연결되어 있어요.
전망대 가는길에 옆으로 빠지는 골목으로 올라가서 찍은 사진이에요.
할슈타트 전망대 및 주차장 가는 입구에요 저 표지판 보시고 Parkterrasse로 가시면 되요.할슈타트가 넓지 않으니 조금만 돌아다녀도 찾을수 있어요.등산을 좀 하셔야합니다
할슈타트 호수
Hallstattersee LandesstraBe, 4823 Hallstatt, Austria
할슈타트 주변
어딜가도 어디서 찍어도
풍경이 쩝니다.
그루너 바움이라고 검색하니 맛집이라 나와서 가본 식당이에요근대 유럽인대 왜 한국인 밖에 없는지...생선은 먹어보래서 먹었는대 가시가 너무 많내요..맛집이라고 해도 왜 맛집인지 모를 식당이었어요.
한가지 좋은점은 야외테라스가 있어서 풍경보며 밥먹을수 있다는점.
Best Western Plus Berghotel Rehlegg
Holzengasse 16, 83486 Ramsau bei Berchtesgaden, 독일
렌트카 이용시 퀴니히제 호수 주변 호텔 추천
호텔의 서비스부터 주변 경관 최고아침에 앞에 위치한 국립공원에 방문하는 일정 추천
주소 Holzengasse 16Ramsau bei Berchtesgaden83486DE+49865798840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1일 2식( 적힌 그대로 체크인 날 저녁과 다음날 아침식사를 제공합니다.)저녁식사는 지정자석제이고 음식이 굉장히 맛있습니다.주변에 식당도 없고 해서 신청했는대 분위기도 괜잖고 만족했어요
뷔페 사진 찍어 놓은게 이거 밖에 없내요..
Best Western Plus Berghotel Rehlegg
Holzengasse 16, 83486 Ramsau bei Berchtesgaden, 독일
쾨니히스 호
Seestraße 29, 83471 Schönau am Königssee, 독일
할슈타트 보고난 쾨니히스 호 방문기
할슈타트에 갔다가 쾨니히스를 가니 할슈타트가 10점이라면 쾨니히스는 5점정도의 느낌이네요..
할슈타트의 여운이 너무 많이 남아 쾨니히스는 그저그런 느낌이었어요.
가서 그냥 앞에서 사진만 몇장 찍고 배도 안타고 돌아왔다는..
시간적 여유가 되시는 분은 배타고 끝까지 가서 산길따라 등산을 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Wimbachklamm
Wimbachklamm 24, 83486 Ramsau bei Berchtesgaden, 독일
Wimbachklamm 독일 람사우 국립공원
Wimbachklamm라는 독일 람사우에 있는 국립공원입니다. 렌트카가 있으신 분들께만 추천해드려요.
저 빨간점에 주차하시고 가장 오른쪽 루트로 타시면됩니다.
Wimbachklamm 홈페이지에서 들고온 사진.
그러면 이러한 절경이 나온다고 해서 갔는대 전날 엄청난 비바람으로 인하여 나무가 쓰러졌고 다리가 부서져서 영업을 안한다고,,, 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
왕복 30분정도 걸리니 아침에 잠시 올라갔다 오는것도 괜잖을듯 싶내요.
켈스타인하우스
Kehlsteinhaus, 83471 Berchtesgaden, 독일
독수리요새 방문 실패..독수리 요새의 마지막 개장날(10/31)
독수리 요새에 가려고 전날저녁 홈페이지로 개장한다는 글을 확인하고 아침일찍 길을 나섰지만
눈발조금 날린다고 독수리요새가 휴장 해버려서 허탕 쳤내요...
매년 겨울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휴장을 하니 홈페이지에서 일정 확인하고 올라가세요.
멀리서 사진만 한장 찍고 왔어요..
다들 홈페이지 보고 왔는지 아침 9시인데 주차장에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렌트카로 오시는 분들 주차장 정보입니다.아래 독수리 요새 부근 박물관 앞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바로 옆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표끊고 올라가시면 되요.
여기에서 849번 버스티켓 구입 후 시간 반드시 확인 해야함.
헬브룬 궁전
헬브룬 궁전 11월 초 비오는날.
물의 궁전이라는 헬브룬 궁전에 11월 초 비오고 추운날 갔습니다.이건 뭐 춥고 비오고 거기다가 가이드가 물까지 튀기니 괜히 갔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왠만하면 여름에 가시길..여름에 더위 식히기는 좋을꺼 같아요.
관람 사진 몇장 투척합니다.
프란치스키슐로에슬 잘츠부르크
Kapuzinerberg 9, 5020 Salzburg, 오스트리아
파크호텔 브루나우어
Elisabethstrasse 45a
아침일찍 기차를 타야 했기에 잘츠부르크 중앙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어서 선택한 호텔.
아침밥 포함 (뷔페- 종류는 별로 없지만 맛과 신선도가 괜잖았음.)
방은 그닥 넓지는 않고 발코니가 있음.
냉장고 없음.
Elisabethstrasse 45aSalzburg5020AT+436624542650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파크호텔 브루나우어
Elisabethstrasse 45a
플라이 탠덤
Gaisberg 32, 5026 Salzburg, 오스트리아
타지는 못했지만 잘츠부르크 패러글라이딩 정보입니다.
잘츠부르크 시내에서 날아보려 했지만날씨 운으로 인해서 취소 됬내요..
다음에라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 타고 싶은 패러 글라이딩 입니다.
Offer: Tandemparagliding Mt. Gaisberg가격 한명당 139,00 € (Preis)
미라벨 정원 및 궁전
미라벨 정원 겨울 여행 11월
여기가 예쁘다고 블로그 및 여기저기서 꼭 가봐야 된다고 해서 가봤습니다.꽃이 없어서 그런가..
별로 감흥이 없더라구요.입장권 같은게 없어서 돈이 아깝지 않았지만 그냥 그저 그랬어요.
요건 마라벨 정원에서 보이는 잘츠부르츠 성이에요~
잘츠부르크 중앙역
5020 Salzburg, Austria
잘츠부르크 여행기
잘츠부르크 여행 담들을 보면 모차르트 박물관이나 호엔잘츠부르크 성 같은 명소들을 많이 돌아 다니시는대저희는 시내 관광하는게 더 재미 나더라구요.
잘츠부르크에는 여러 특이한 상점들이 많아서 구매욕을 상당히 끌어 올렸어요.
특히 우연히 찾은 골동품 가게에서 맘에 드는 골동품 몇개 획득 했내요. ㅎㅎ골동품 가게 아저씨가 이제 은퇴한다고 싸게 처분하는 중이라서 지금도 있을지는 모르겠내요.
잘츠 부르크 시내 돌아다니시면 간판들이 각자 특이한 로고를 가지고 있어서 많은 간판들이 오히려 독특한 잘츠부르크 시내의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었어요.
여기저기 간판 사진 찍으러 다니는 사람들이 많음.
미라벨 궁전 정원에서 찍은 호엔잘츠부르크 성 사진.
한 상점에서 구매한 호두까기 인형 디테일이 상당하고 고급스러운 인형이에요.일반 상점에서 파는 싸구려와는 달리 가까이서 봐도 상당히 정성들여 제작된 느낌.종류가 많아서 고르느라 한시간정도 소비했어요.잘츠부르크 모차르트 광장 주변 돌아다니시다 보면 작은 골목 사이로 호두까기 인형들이 많이 있는 상점이 있습니다.TAX REFUND 가능.개당 약 100유로 수준.
시내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골동품 가게에서 구매한 것들
오스트리아에서 만들어진 은제품은 굉장히 고가로 친다고 합니다.밑에 은 촛대는 들어보면 굉장히 묵직합니다.
주인아저씨가 친절히 이것저것 설명을 잘해줘서 오스트리아 골동품 역사에 대해서 많이 배웠내요.
두 제품 모두 150년 이상 된 제품 ㄷㄷ
파크호텔 브루나우어
Elisabethstrasse 45a
파크호텔 브루나우어
Elisabethstrasse 45a
뮌헨 중앙역
Bayerstraße 10A, 80335 München, Germany
잘츠부르크 중앙역 -> 뮌헨 중앙역 DB 열차
왜... 날씨가 그리 나쁘다가 기차타고 이동하는데 날씨가 그리 좋은지..
정말 기차 세우고 싶은 날씨였어요
잘츠부르크에서 뮌헨역까지는 기차로 1시간 반정도 걸려요
영국 정원
Englischer Garten 3A, 80538 München, 독일
영국정원 - 엄청 넓고 평화로운 정원
10월 31일~11월 1일까지 독일이 연휴더라구요...사전에 파악하지 못해서 부랴부랴 문여는곳을 찾아보니영국정원은 365일 연중 무휴.공원이니 문닫는 다는것도 이상하긴 하죠
괴상한 포즈로 한방 찍어 봤습니다.엄청 높이 뜬거 같은...
공휴일이라서 그런지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BMW 벨트
공휴일에 문여는 곳 BMW 벨트
두번째 공휴일에 문여는 곳인 BMW 벨트 입니다.주말에 문여는 곳이 없는지 여기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군요.입장료도 없어요.
BMW 박물관이 옆에 있는대 그곳은 입장료가 7유로인가 했어요.
다른차는 시승이 가능한대 롤스로이스는 구경만 ㅎㅎ만지지도 못하게 해놨더라구요.
뮌헨 레지덴츠
뮌헨 레지던츠 엄청나게 비싼 골동품들과 귀족들의 사치품을 한번에 볼수 있는곳
독일의 귀족들의 문화라 할까 엄청나게 고가로 보이는 물건부터 귀족들이 어떠한 놀이를 즐기며 살았고무슨 생활을 했는지 알수 있는 곳입니다.
이런 엄청나게 큰문을 뭐하러 만들었는지..혼자서는 열기도 힘든 문이내요
신기한게 침대높이가 엄청 높더라구요.거의 1M는 되어 보엿는대 누우면 굉장히 불편할꺼 같은 침대를 썻더라구요.
거의 모든 방의 천장 및 벽에 이러한 장식들이 되어 있어요.그리고 방들의 이름이 있고 그러한 방들의 이름에 따라 독특한 장식이 되어 있어서계속 새로운 곳에 들어가는 느낌이었어요.
내부에 엄청난 크기의 홀들이 많아요.
뭔가 종교적인 의식을 행하였던 방
굉장히 소장하고 싶은 시계들이에요.골동품 상점에서 비슷한 시계 하나가 있어서 비싼줄 알고 가격 한번 물어 봤어요.8000유로 ;;
너무 넓어서 집주인도 길을 잃어버린다는 뮌헨의 레지던츠 였습니다.티켓은 뮌헨 레지던츠(방들) + 레지던츠 보물 + 오페라 하우스(레지던츠 옆에 위치)를 묶어서 파는 티켓으로 구매하였구요.대략 2시간정도 구경한거 같습니다.오페라 하우스는 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는거 같은대 가시면 인생샷 하나 건질 수도 있을꺼 같아요.
시타딘 아눌프파크 뮌헨
Arnulfstr. 51
노이슈반슈타인 성
Neuschwansteinstraße 20, 87645 Schwangau, Germany
디즈니 성의 모티브인 노이슈반슈타인 성
말그대로 디즈니 로고인 노이슈반타인 성이에요.죽기전에 꼭 봐야된다는 곳중 하나죠
뮌헨에서 기차를 타고 올수도 있지만편함과 시간절약을 위해서 1일 렌트해서 왔습니다.
가격도 비교해보면 별로 차이도 안나더라구요기차로는 2시간 타고 다시 버스타고 와야하지만
렌트카로 뮌헨 중앙역에서 정규속도 지켜가며 달려서 한시간 반만에 도착했습니다.
산중턱에 성이 위치해 있어서 멀리서도 보이는 노이슈반타인성은 집주인인 백작이 집짓다가 파산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대단하다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주차장에 주차한 후 (1일 주차 6유로)
걸어서 올라갑니다.
인포센터에서 30분걸린다고 해놔서 엄청 멀다고 생각했는대 별로 빠르게 걷지도 않았는대 15분만에 도착했어요.
티켓은 예매 안하시면 그냥 구매 포기하시는게 나을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그냥 밖에서 구경하는 것은 공짜이고 들어가서 볼려면 가이드 투어를 신청해야 하는데시간마다 인원제한이 있어서 인터넷에서 구매 안하시면 현장구매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10시 도착했는대 오후 2시까지 티켓이 마감 되있었어요. 기다리는 사람들은 거의 한시간 정도 줄서야 할 정도이고요.
보시게 되더라도그냥 노이슈반 타인 성만 보는것을 추천합니다.힘들고 멀고 비싸요.
왜냐하면 노이슈반타인 성 올라가는 길에 호엔가르드 성을 찍을수 있어요.저기까지 걸어가는데 너무 힘듬..
어떻게 여기다가 성을 지었지 굼금할 정도로 잘 만들어 났더라구요.엄청 웅장함.
노이슈반슈타인 성 앞까지 와서 옆길따라 좀더 가면엽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다리가 나옵니다.
사람이 바글바글하니 기회가 왔을때 바로 찍고 빠져야함.
다리가 지상 200M 이상은 떠있기 때문에 고소공포증 있는 분들은 못가실수도 있어요.
성모 교회, 프라우엔 교회
Frauenplatz 1, 80331 München, 독일
뮌헨 신시청사
Marienplatz 8, 80331 München, Germany
굉장히 인상 깊었던 건물 뮌헨 시청사
사람들이 북적북적한 뮌헨 시청사 앞
왜이렇게 사람들이 많은가 했더니 중앙 시계탑 밑에 있는 인형이 매 정시마다 음악과 함께 춤을 추는것을구경하기 위해 모여있더라구요.
이곳을 중심으로 WMF, LIMOWA,DM등 여러 상점들이 많은대요.만약 독일이외에 다른 곳에서 일정이 있더라도 독일에서 왠만한 기념품은 사서 이동하시는게 싸요.
비엔나에 있는 WMF와 비교해봤는대 가격차이가 50유로 이상 나는 제품도 꽤 있어요.
드러그 스토어에서 많이 사시는 물건들도 독일이 가장 싸니 독일에서 구매하시는게 가장 좋아요.*독일 DM은 택스리펀을 매장내에서 하니 확인하시고 받으세요. 공항에서는 안해줘요.
뮌헨 시청사앞에 있는 WMF 매장.
마리엔 광장
Marienplatz 25, 80331 München, 독일
마리엔 광장 뮌헨 쇼핑의 중심가
독일 뮌헨에서 쇼핑하실꺼면 이곳에 가셔서 하시는게 편해요.왠만한 매장들이 도보로 이동할수 있는 거리에 있고주변에 Victuals Market, WMF, RIMOWA,DM등 여러 가지가 있으니 빠르게 쇼핑할수 있어요.
** 주말 및 공휴일에는 거의 모든 매장이 영업을 하지 않으니 확인하시고 가세요.
그랜드 센트럴 아파트먼츠
Wiedner Gürtel 6
누군가가 여기서 잘려고 한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비엔나 까지 와서 이런 사기당한 느낌을 당할줄은 몰랐내요..여기에 저녁 늦게 도착했는대 입구를 찾기고 힘들고... 지도는 분명 여긴대... 한참 찾다가 겨우 조그마한 간판하나 찾아보니 문은 잠겨 있고 벨은 눌러도 대답이 없고 결국 스카이프 연결해서 전화하니 15분있다가 도착한다고 하내요...추운 겨울날 밖에서 떨면서 기다리니 학생같은 사람 한명이 오더니 문을 열어 주더라구요. 문 딱 열었는대 쓰레기장이.. 약간 느낌이 이상한 기분이.. 호텔비도 비싼대.. 호텔스 닷컴에서 평점도 좋고 주방도 있고 역에서 가까워서 비싸게 예약했는대이건뭐... 사진과는 다르게 반지하.. 무슨 사진에는 햇빛이 쨍쨍하게 들어오는 사진을 올려놨는대!창문에 거미줄과 엄청난 외풍, 난방도 안되고, 침대 커버에 묻은 이상한 흔적들..주방은 도저히 사용하면 병걸릴꺼 같고 냉장고는 냄새나고 전자랜지는 전 사용자가 흘린 음식찌거기도 그대로 남아있더라구요. 3일이나 예약했는대 도저히 있을 방이 아니더라구요. 방음도 안되고, 문은 잠가 놓긴 했는대 불안해서 캐리어로 막아 놓고 잤내요.. 취소도 안되고 해서 2틀 자고 다른 호텔로 옮겼습니다.
만약에 누군가 여기를 예약했다면 취소하세요.
Grand central apartment
Wiedner Gürtel 6Vienna1040AT+436648288263
벨베데레 궁전
Prinz Eugen-Straße 27, 1030 Wien, Austria
사진 찍기 좋은곳 벨베데레 궁전
화창한 아침 벨베데레 궁전 정원으로 사진 찍으러 갔어요.
이런 궁전과 정원에서 살고 싶내요
벨베데레 궁전은 상 하 로 나뉘어져 있고유명한 화가인 클림프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것으로 유명합니다.
나슈마르크트
Kettenbruckengasse Kettenbrückengasse, Vienna 1040 Austria
나슈마르크 골동품 시장
나중에 집사면 인테리어로 쓸려고 골동품을 사러 갔습니다. 근대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싸지도 않더라구요.은수저가 있길래 가격을 물어보니 오스트리아 은수저라고 100년도 더 된거라고 하나당 40유로를 부르더라구요...검은때 묻은 은수저가 5만원돈이라니... 거의 대부분 이렇더라구요. 흥정을 해야하는대 처음부터 가격을 너무 쌔게 부르고 괜잖은 물건이 많지는 않았어요.
결국 그냥 구경만 하다가 돌아 왔습니다.
나슈마르크 시장 정보
나슈마르크 시장 (식품 위주)은 Kettenbruckengasse 역에서 내리셔서 지도에서 보이는 파란색 쪽으로 가시면 됩니다.평일에만 장사를 하니 확인시고 가세요. 근대 가도 별로 볼거 없어요. 식품 살려면 그냥 SPAR마트가서 사시는게 쌉니다.
나슈마르크 골동품 시장 매주 토요일만 열림.구경삼아 가시는것 추천합니다. 구매하실때 흥정은 필수 !
빈 시청사
Friedrich-Schmidt-Platz 1, 1010 Wien, 오스트리아
케른트너 거리, 카린시안 거리
Kärntner Straße 18, 1010 비엔나 오스트리아
피그뮐러
호프부르크 왕궁
Heldenplatz 1010, 1010 Wien, 오스트리아
성 슈테판 대성당
Dom zu St. Stephan, Stephansplatz 3, 1010 Wien, 오스트리아
페스트조일레
Graben 28, 1010 Wien, Austria
비엔나 골동품 거리
비엔나에 있는 골동품 거리입니다.
비엔나의 Stephanplatz 역에서 나오셔서 페스트의 기둥(삼위일체 기둥)과 호프부르크 왕궁사이에 여러 골동품 가게들이 있습니다. 요즘 골동품들의 시장이 많이 없어졌는지 크게 붐비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언제 저런 골동품 시계하나 장만하고 싶지만 가격이 후덜덜하다는.. 기본 1000 유로
요건 제가 구매한 골동품들
가격이 있는 골동품들은 이러한 인장이 같이 있습니다.wl 1895라는 인장인대 Wong Lee라는 홍콩 작가가 만들었다고 하내요.
골동품임을 떠나서 상당히 맘에 드는 물건이라 들고 왔습니다.
개당 20유로 주고 구매한 자동차 모형들 인테리어로 쓸려고 가져왔어요 ㅎㅎ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만족합니다 .
바피아노
Fahnengasse 2, 1010 비엔나 오스트리아
Vapiano 인상 깊었던 레스토랑
밥시간때가 되서 걸어가다가 발견한 뷔페식 레스토랑 이었어요.
들어가시면 카드를 주는대 이건 먹고 싶은 곳으로 가서 주문을 하고 카드에 적립 후 나갈때 마지막으로 계산하고 가면 되는 방식이에요.
가격도 싸고 맛도 괜잖은 레스토랑이었습니다.매뉴. 피자, 파스타, 셀러드
배고파서 밥먹느라 사진은 안찍어 놨내요..
빈 국립 오페라 하우스
Opernring 2, 1010 Wien, Austria
성 피터 성당
Peterspl. 1, 1010 Wien, Austria
그라벤거리
1010 Vienna, Austria
비엔나 최고의 번화가 주변
많은 쇼핑상점과 사진 스팟이 모여있는 곳이고여러 목적지로 가는 중심이기도 함.
Stephansplatz 역으로 나오시면 오페라 티켓 파는 사람들이 많아요.
비엔나의 오페라를 싸게 한번 보실려면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을꺼 같네요.대부분 저녁 7~8시 시작이라 저녁먹고 가시면 괜잖은 꺼 같내요.
Stephansplatz 역에서 나오자 마자 보이는 슈테판 대성당 입니다.
중심에 있는 삼위일체의 동상
빈 국제공항
1300 Schwechat, Austria
비엔나 중앙역에서 비엔나 공항 OBB 철도 이용 및 택스 리펀
비엔나 중앙역이 상당히 넓어서 길찾기가 힘들수도 있습니다.공항 가는 OBB 철도를 찾을려면 1층에 위치한 인포메이션 센터에 가셔서 공항가는 기차 시간표 달라고 하면A4에 복사한 종이 한장 줍니다.제가 갔을때는 매일 똑같은 시간에 출발한다고 했지만 혹시 모르니 시간표는 안올릴깨요 헷갈리까봐.시간표 기차 번호 확인시고 전광판 보고 몇번에서 타는지 보고 가시면 됩니다.표는 인포센터 옆에 표사는곳 있어요. 15분이면 도착하고 30~40분마다 한대씩 있으니 시간대는 충분합니다.
비엔나 공항 택스 리펀순서 (유럽내의 택스 리펀은 마지막으로 출국하시는 공항에서 합니다.)1. 공항 가시기전에 택스리펀 서류 작성해서 준비해 놓습니다.2. 티켓 체크인 시 택스리펀할 물건은 보내지말고 수화물이라는 TAG만 받습니다.3. 택스리펀 장소에서 영수증과 여권 비행기표 및 택스리펀할 물건이 든 가방을 보여줍니다.4. 서류에 도장을 받고 그자리에서 바로 수화물을 보내시면 됩니다.5. 옆에 서류 발송통이 있는대 글로벌 블루인지 택스 프리인지 확인하시고 봉투에 택스리펀 서류를 동봉하셔서 발송통에 넣으시면 끝.
## 주의 할점1. 택스리펀할 물건이 수화물 TAG이 없는 가방에 있을시 택스리펀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그냥 수화물에 모두 보내는 것이 편합니다.2. 택스리펀 검사원 마다 틀린대 가방이 여러개일시 검사원이 이물건은 어디있냐고 물어보면 바로 바로 여기 있다고 대답하셔야 합니다. 어~~ 어~~ 하면서 생각하다가는 모든 가방을 다 열고 택스리펀 물건 전부 영수증과 대조확인 하는 귀찮은 일이 발생하실수 있습니다.3. 나중을 대비해서 영수증 및 택스리펀 서류는 사진을 찍어놓으세요.4. 독일 DM 드러그 스토어에서 구매하신 제품의 택스리펀은 공항이 아니라 독일내 DM매장에서 바로 리펀을 받으시니 따로 정보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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