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아내와 함께 5박 8일 샌프란시스코 근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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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함께 한 첫 미국 여행
- 예전에 쓰다 만 15년 샌프란시스코 여행기의 여행 후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 차를 이용해서 샌프란시스코 시내, 소살리토, 몬터레이, 카멜, 빅서 정도까지 돌았습니다.
- 장소별 자세한 여행기는 https://goo.gl/y9A4Fm 에
- http://anonymous.pe.kr 의 각종 일본 여행기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San Francisco, CA 94128, United States

에러페어로 싸게 가는 샌프란시스코 여행
상세 정보는 위에 
14년 말에 풀렸던 아메리칸 항공 에러페어로 아내와 함께 2인 102만원에 다녀왔던 샌프란시스코 여행입니다. 지금이야 50만원대가 좀 흔해졌지만 저 당시에는 충격의 가격이라 전혀 예정에 없던 항공권을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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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일본까지는 대한항공, 샌프란시스코까지는 일본항공 양대 국적기 ㅗㅜㅑ) 
저 때는 112,940엔이 102만원이었는데 지금은 좀 더 비싸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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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내식은 맛이가.. 없었습니다... 실망입니다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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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 공항 경유시간이 단 1시간이라 이름까지 써 붙여놓고 환승을 빨리 시켜주었습니다. 특별대접을 받는 기분이라 좋았지만 항공기가 지연되었다면 노답이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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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의 기내식은 이코노미인데도 엄청나게 맛있었습니다. 거짓말 약간 섞어서 아시아나 일본행 비즈급은 되는 것 같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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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카스 대신 에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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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비상구 자리 오우야 
마일리지까지 알차게 일본항공으로 적립해서 나중에 국내선 1회 왕복도 잘 탔습니다. 
공항에서는 우버를 타고 호텔까지 이동하게 되었는데 우버 타는 곳은 내리는 곳보다 한 층 위에 Shared Van 이라고 따로 표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잘 몰라서 한참 헤맸던 기억이 납니다. 
  • 파크 55 샌프란시스코 - 어 힐튼 호텔

    55 Cyril Magnin St

위치가 좋지만 좀 비싼 게 아닌지
유니언 스퀘어 옆이라 참 좋았다는 것 외에는 별 기억이 남지 않는 호텔이라 사진도 잘 없네요. 흥이다 
하지만 위치가 좋고 깔끔한 샌프란시스코 체인 호텔이 3박 4일에 $547이었다는 건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하우스 오브 프라임 립

    미국 94109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반 네스 애비뉴 1906

첫 커플 미국여행 기념 호사 누리기의 결과 지갑이 텅텅 비었다
(자세한 정보는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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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좀 쉬다가 미리 Opentable에서 예약해 놓은 House of Prime Rib에 우버를 타고 편하게 왔습니다. 1949년부터 영업했다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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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나온 샐러드 소감: 캬 미국은 샐러드 채소도 신선하고 드레싱도 아주 기가 맥히는구나 미국최고 사대주의 최고 
그외 요크셔 푸딩, 매쉬 포테이토, 크림 시금치가 추가로 나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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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들이 나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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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엄 레어로 익힌 고기가 (크기에 따라 이름이 다른데 요건 기본 사이즈인 하우스 오브 프라임 립) 
사진이 과하게 빨간데 저건 조명 때문 + 두께 때문입니다. 와이프 건 웰던으로 달라고 했는데 색깔이 저거랑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만 씹어보니 웰던이 맞더군요. 
맛보고 신나서 술도 시키고 계산할 때 15% 팁도 올리고 하니까 청구서에 $100이 넘었는데.. 이거 고기는 좀 무리해서 먹어볼 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녹는수준... 
미국 최고 
  • 파크 55 샌프란시스코 - 어 힐튼 호텔

    55 Cyril Magnin St

  • 파크 55 샌프란시스코 - 어 힐튼 호텔

    55 Cyril Magnin St

  • 허니 허니 카페

    597 Post St, San Francisco, CA 94102 미국

구글 레이팅 검색해서 찾아갔는데 실망... -.-
(상세 정보는 위에)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서 혼자 아침을 먹으러 갔다왔습니다. (호텔 조식은 신청하지 않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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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엄청 많네요. 사람도 많이 들어차길래 기대를 하고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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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 베네딕트 ($10.45) 
근데 비주얼이 왜 이러냐.. 맛이 없는 건 아니었는데 이게 어 음 좀 이 돈 주고 먹어야 되나 중심가라 비싼가 그래도 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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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아웃해서 아내 먹으라고 가져온 크레페 ($9.45) 
비주얼은 여전합니다. 맛이 없는 건 아닌데 다신 안 갈 것 같습니다. 뒤에 나오겠지만 상위호환 가게도 근처에 있고... 
  • 파크 55 샌프란시스코 - 어 힐튼 호텔

    55 Cyril Magnin St

  • 케이블카 턴어라운드 포인트

    2350 Taylor St, San Francisco, CA 94133, United States

  • 피어39

    39 Pier 39 Concourse, San Francisco, CA 94133 미국

관광객만 들른다는 Pier 39
하지만 우리도 관광객이니까 들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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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왔다고 사진도 찍었으니 이제 으스댈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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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과일 때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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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의 각종 배 
바다사자 등 구경은 조금 이따가 하기로 하고 밥을 먼저 먹으러 갑니다. 
  • 크랩하우스 앳 피어 39

    203 C Pier 39, San Francisco, CA 94133, United States

미국 게는 뭐가 다른가 물으면 맛있고 비싼 게 다르다고 하겠습니다.
(상세 정보는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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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table에서 예약하고 갔는데 자리가 많아서 예약은 필요없었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어마무시합니다만 괜찮아 난 돈 쓰러 온 여행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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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준 1회용 앞치마를 입고 광고샷을 찍으면서 기다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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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런 게가 나왔는데 심지어 풀사이즈가 아니라 반사이즈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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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새우랑 홍합까지 와이프 취향저격 
가격은... 물어보지 맙시다... 
  • 피어39

    39 Pier 39 Concourse, San Francisco, CA 94133 미국

피어39 추가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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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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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위에 똥이나 싸지 않을까 무서웠던 갈매기 
노래 부르는 길거리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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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님.. 제 차는 건들지 말아 주세요.. 
  • 보댕 베이커리 피어39지점

    39 Pier 39 Concourse,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94133 미국

Pier 39에서 먹은 클램 차우더 스프
바다사자 등등 자세한 정보는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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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한 보딘? 보댕? 베이커리에 왔습니다. 자리는 따로 없고 밖에 있는 몰 자리에 앉아서 먹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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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진하고 조개도 쫄깃쫄깃하고 시큼한 사워도우 빵도 좋아하는 맛이 아닌데도 맛있었습니다. 
시장에서 샀던 과일하고 같이 먹었는데 둘이서 감탄 감탄
  • 부에나 비스타

    2765 Hyde St, San Francisco, CA 94109, United States

맛은 있었는데 직원의 상태가...?
상세 정보는 위에 
20분을 기다려서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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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쉬 커피, $10쯤 했던 것 같은데 2잔 ㅎㄷㄷ 
맛있었는데 생각보다 들어있는 위스키가 세서 엄청나게 독했습니다. 먹고 바로 밖에 공원에서 뻗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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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저기 있는 할머니 직원의 접객 상태가 영 안 좋았는데... 혹시 가실 분은 심기 안 건드리게 조심하세요. 아이고 이거 어디 무서워서 커피 마시겠나. 
  • Aquatic park pier

    미국 94109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아쿼틱 파크 피어

술 먹고 핑핑 도는 몸을 공원으로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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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라델리 스퀘어 바로 앞 공원 평화로운 공원에 앉아서 조용히 힐링하기 좋습니다. 
  • 기라델리 스퀘어

    미국 94109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라킨 스트리트 3033-3099

선물용 초콜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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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기라델리 스퀘어 초콜렛은 여기저기에서 살 수 있지만 뭔가 여까지 왔는데 저길 안 갈 수 없어서 방문했습니다. 
우짜노... 여까지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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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초콜릿 시식 집어먹고 사느라 바빠서 내부 사진은 없ㅋ엉ㅋ 
맛있었습니다 초콜렛은.. 
  • 롬바드 거리

    San Francisco, CA, USA

중국인은 많았지만 볼 만했던 샌프란시스코 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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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 인사이드 아웃에서 이렇게 예쁜 거리가 나왔는데, 샌프란시스코에 실제로 있는 거리라고 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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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똑같다!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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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관광객과 중국인과 중국인이 너무 많아서 약간 시끄럽고 그랬습니다... 
  • 유니언 스퀘어

    301 Post Street, San Francisco, CA 94108 미국

유니언 스퀘어 쇼핑
세포라 아디다스 애플스토어 디즈니 등 있을 거 다 있고 없을 것도 다 있는 유니언 스퀘어에서 쇼핑 
은 와이프 혼자 하고 저는 호텔 와서 잤습니다. -_- 넘모넘모 피곤해잉 
마누라는 아디다스 가서 스탠 스미스 신발을 $27에 샀다고 좋아하는데 음... 싸긴 싸네요. 
  • 쿠엘토스

    221 Powell St, San Francisco, CA 94102 미국

맛있었던 이탤리언 레스토랑 (폐업)
별 기대 안 하고 들어갔던 유니언 스퀘어 비야 플로렌스 호텔 1층의 레스토랑입니다. 가격은 좀 셌지만 맛있고 분위기 좋았던 레스토랑인데 17년 초에 폐업했다고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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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스트릿 뷰로 보면 저기 건물에서 간판만 떼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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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많고 분위기도 좋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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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노아를 곁들인 돼지고기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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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부드럽고 육즙도 풍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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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크림소스 페투치니 파스타 
왜 망했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파크 55 샌프란시스코 - 어 힐튼 호텔

    55 Cyril Magnin St

  • 잭 인 더 박스

    400 Geary St, San Francisco, CA 94102 미국

최고의 아침식사
미국 이미지 그 자체 쌈마이 저렴이 패스트푸드인데 짜고 맛있고 배 나올 것 같은 맛입니다. 
사진은 없는데 추천합니다. 취향에 따라 인앤아웃보다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패스트푸드 그 자체의 맛입니다. ㅋㅋ 
  • 파크 55 샌프란시스코 - 어 힐튼 호텔

    55 Cyril Magnin St

  • 페리 빌딩 마켓플레이스

    San Francisco, CA 94105, United States

평화로운 페리 빌딩 구경
상세 정보는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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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느즈막히 나와서 페리 빌딩까지 걸어갑니다. 가는 길의 빌딩숲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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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바글바글한 페리 빌딩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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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 굴 세트 하나에 단돈(?!?!) 2불 
근데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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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안 먹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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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 집어먹고 동네 구경 하다가 공원에 와서 광합성을 했습니다. 
  • 파크 55 샌프란시스코 - 어 힐튼 호텔

    55 Cyril Magnin St

  • 블루 보틀 - 민트 플라자

    66 Mint St, San Francisco, CA 94103, USA

샌프란시스코에 오면 한 번쯤 가 볼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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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파란 병을 볼 때마다 가슴이 두근세근 댄다는 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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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여자만 편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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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은 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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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신 라떼 
우유가 참 고소하고 맛있더군요. 
  • 아지센 샌프란시스코

    865 Market St, San Francisco, CA 94103 미국

국물이 너무 먹고 싶어서 그만..
맛이 없을 것을 각오하고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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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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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객관적으로 비싸고 맛없었는데... 면이랑 국물이... ㅠㅠ크흑 그리웠어. 
  • 디즈니 스토어

    25 Stockton St, San Francisco, CA 94102 미국

  • 애플스토어

    미국 94115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엘리스 스트리트 1800

한국에 없는 애플 스토어
처음 구경했는데 와이프가 참 좋아하더군요. 저는 애플을 안 좋아합니다. (엄격 근엄 진지) 
  • 파크 55 샌프란시스코 - 어 힐튼 호텔

    55 Cyril Magnin St

쇼핑에 지쳐서 휴식...
zzz
  • 프레스카 필모어

    2112 Fillmore St, San Francisco, CA 94115 미국

흔히 찾을 수 없는 페루 음식점
상세 정보는 위에 
한참 꽃보다 ㅇㅇ 시리즈가 방영되고 유희열이 마추피추에 다녀오고 뭐 하고 그런 방송을 보다 보니 페루 음식을 먹어보고 싶어져서 이왕 아메리카까지 간 김에 한 번 도전해 보려고 Opentable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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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내부는 북적북적 시끌시끌 좁고 그렇습니다. 조용한 식사는 기대할 수 없음 사람 터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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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체 여러 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아마 기본을 시켰을 겁니다. 
레몬이나 라임 맛 같이 시큼한 맛이 나는 대구 물회 같은 느낌인데 씹는 식감은 홍어 ㅋㅋㅋㅋ 입 짧은 분들 드시기에는 좀 힘들지 않을까.. 와이프가 힘들어 하더군요. 전 맛있었는데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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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잘 먹을 수 있는 빠에야 
양도 많고 간도 잘 맞고 사프란 향도 좋았습니다. 와이프가 나중에 스페인 가서 먹었을 때보다 여기서 먹었던 빠에야를 더 잘 먹었던 것 같네요. 
  • 파크 55 샌프란시스코 - 어 힐튼 호텔

    55 Cyril Magnin St

  • 파크 55 샌프란시스코 - 어 힐튼 호텔

    55 Cyril Magnin St

  • 테일러 스트릿 커피 샵

    345 Taylor St, San Francisco, CA 94102 미국

샌프란시스코 최고의 아침식사
상세 정보는 위에 
이 가게는 정말 추천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엄청 비싸고 엄청 맛있으니 돈 쓰실 생각 있으면 아침 일찍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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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부터 영업하는데 가게가 작아서 늦게 가면 15분 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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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기준 메뉴판 (가격은 올랐을 수도 있어요. 떨어지지는 않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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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식빵 계란 베이컨 해쉬 브라운 
저도 와이프도 해쉬 브라운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렇게 따뜻하고 부드럽고 심지어 미국답지 않게 간도 딱 맞은 해쉬 브라운을 입에 대니까 뭐 말도 없이 계속 먹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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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 베네딕트 + 과일 (추가금) 
비주얼도 훌륭하고 맛도 좋습니다. 허니허니 카페랑은 다르네요... 
신선한 과일도 아주 대단합니다. 
돈 좀 쓰실 생각 있으시면 꼭 와 보세요. (강추) 
  • 파크 55 샌프란시스코 - 어 힐튼 호텔

    55 Cyril Magnin St

  • 버짓 렌터카

    821 Howard St, San Francisco, CA 94103 미국

저렴이 렌트카 업체에서 렌트
분명히 소형차를 빌렸는데 차가 없다며 알티마로 차를 바꾸어 주었습니다. 그럴 생각이 없었는데... 올려주니 타야죠... 
ㅋ... ㅋㅋㅋ....  
수속은 친절했지만 엄청 오래 걸렸습니다. 
  • 트라이던트 레스토랑

    558 Bridgeway, Sausalito, CA 94965 미국

소살리토 큰길가의 경치 좋은 고급 해산물 레스토랑
상세 정보는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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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비쌉니다. ㅋㅋ 부촌 아니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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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밖을 바라본 경치 밖에서도 많이 먹고 있는데 와이프가 추워해서... 
바닷바람 거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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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오피노 짬뽕처럼 생겼지만 토마토 스튜입니다. 
날도 추운데 뜨듯하니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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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 차우더 스프 보딘 것과는 약간 맛의 종류가 다르더군요.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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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6개 하나에 3불씩 받다니.. ㅎㄷㄷ... 그래도 굴은 옳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있는데 넘 비쌉니다... 부촌+경치값인걸로... 
  • 소살리토

    324 Pine Street, Sausalito, CA 94965, USA

경치 좋은 소살리토
고즈넉하고 너무 예쁜 곳이 많은 소살리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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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언덕배기 빨간 블록 없는 데에 차를 대고 동네를 구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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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말피 같은 느낌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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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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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도 북적북적 대낮부터 술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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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에서 보는 맞은 편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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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촌답게 그냥 길에 65년식 포드 자동차가 각포드 스웩 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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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스타벅스에서 커피랑 크로와상 하나 사 들고 소살리토를 떠나는데 크로와상이 너무 맛있더군요. 버터를 퍼넣었나... 
  • 배터리 스펜서

    5702 Conzelman Rd, Mill Valley, CA 94941, USA

금문교 사진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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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살리토에서 금문교 방향으로 달리다 보면 웬 이런 이정표 조그마하게 있는 이상한 골목이 나오는데 거기 위로 올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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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걸어올라갈 수 있는 언덕배기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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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문교가 한 눈에 들어오는 사진 스팟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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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바람은 자비가 없어서 따시게 입고 가시지 않으면 10분 버티고 내려오시게 될 겁니다. 너무 추움... 
  • Super 8 Monterey/Carmel

    1300 Munras Ave, Monterey, CA 93940 미국

깔끔하고 저렴하고 있을 것만 있는 모텔
1층/2층밖에 없는 길 옆 모텔이라 약간 무섭긴 하지만 값이 싸다니 OK입니다. 벌레도 없고 깔끔하기는 해서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도와달라고 부르면 제깍제깍 오기도 했고요. 옆에 델몬트 센터라고 쇼핑센터도 있고 홀푸드 마켓도 있어서 지내기 좋습니다. 
  • Super 8 Monterey/Carmel

    1300 Munras Ave, Monterey, CA 93940 미국

  • 델 몬트 쇼핑센터

    1410 Del Monte Center, Monterey, CA 93940 미국

예상치 못했던 쇼핑 센터의 등장
상세 정보는 위에 
사실 이런 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모텔 옆에 커어다란 쇼핑 센터가 있어버렸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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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라 사람이 없는 풍경 아울렛급으로 커서 돌아다니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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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메이시즈도 있고 히히 
  • Pizza My Heart

    581-711 Del Monte Center, Monterey, CA 93940 미국

미국 본토의 저렴한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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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스크린으로 주문하는 선진문물 라즈베리나 체리바닐라 코크는 먹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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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콜라 각1개 
엄청 짜고 맛있고 ㅋㅋㅋㅋ 좋아요 
  • 17마일 드라이브&페블비치

    미국 93950 캘리포니아 퍼시픽 그로브 퍼시픽 그로브 레인 1016

기대만큼은 못 했던 17마일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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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뜯는 사슴 이런 비슷한 풍경의 골프 코스도 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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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숲길을 지나 해변가로 날씨는 별로 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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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사진 스팟이 있으니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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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의 무서운 갈매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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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모인지 다람쥐인지 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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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구경을 하고 다음 목적지로 떠납니다. 
  • 카멜 바이 더 씨

    미국 93923 캘리포니아 카멀바이더시 오션 애비뉴

동화같은 마을 카멜 바이 더 시
상세 정보는 위에 
몬터레이 아래의 작은 도시인 카멜에 방문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차 끌고 샌프란시스코 쪽으로 오실 거면 꼭 가 보세요. 업그레이드 소살리토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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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건물인데 폰트며 생긴 거며 동화에서 막 튀어나온 느낌.. 라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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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는 호텔인데 넘나 예쁨 ♡ㅁ♡ 하고 가격을 보니 1박에 50+만원... 레스토랑은 $150/person + 20% extra charge... 
로또가 되면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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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가다 본 캔디 가게 생긴 게 너무 예뻐서 안 먹던 캔디도 먹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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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동네 밥집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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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마저 운치있뜸 
  • 카멜 바이 더 씨

    미국 93923 캘리포니아 카멀바이더시 오션 애비뉴

동화같은 마을 카멜 바이 더 시 구경(2)
밥을 먹고 다시 동네 구경을 시작합니다. 너무 예뻐서 떠나기가 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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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걷다가 아무 데나 찍어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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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쇼핑 센터도 너무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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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할아버지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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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동화야 현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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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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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에 홀린 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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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같은데 너무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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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식당 간판도 예쁨 
하 또 가고 싶네요. 
  • Garrapata Beach

    Garrapata Trail, Carmel-By-The-Sea, CA 93923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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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도로 중간의 해변에 잠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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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량하고 하늘이 흐리지만 바다는 항상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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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은 여윾씌 천조국이다. 
  • 빅스비 브릿지

    Bixby Creek Bridge, CA-1, Monterey, CA 93940 미국

유명한 데에는 유명한 이유가 다아 있다. 빅스비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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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 뭐 여기저기서 많이 봤지만 이걸 실제 눈으로 보는 건 또 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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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로 찍어보니 감이 더 잘 옵니다. 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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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에서 보면 날씨가 참 좋았는데 요건 좀 아쉽네요. 
  • 카멜 바이 더 씨

    미국 93923 캘리포니아 카멀바이더시 오션 애비뉴

  • 챱스틱스

    1244 Munras Ave, Monterey, CA 93940 미국

미국에서 먹는 베트남 요리
상세 정보는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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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하나당 $6~$7 쯤 하길래 양이 많지 않을 것으로 생각해서 3개를 시켰는데 과연 그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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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쌀국수 기름 투성이일 것 같은 비주얼과 달리 깔끔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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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지도 않았던 당면 ㅋㅋㅋㅋㅋ 몸에 안 좋고 맛있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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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요리 진 밥은 좀 별로였던 듯 합니다. 
  • Super 8 Monterey/Carmel

    1300 Munras Ave, Monterey, CA 93940 미국

  • Super 8 Monterey/Carmel

    1300 Munras Ave, Monterey, CA 93940 미국

  • 인앤아웃 버거 길로이

    641 Leavesley Rd, Gilroy, CA 95020 미국

유명한 인앤아웃 버거 첫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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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맛있고 좋았습니다만 엄청 찬양할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았습니다. 
잭인더박스 최고. 
  • 길로이 프리미엄 아웃렛

    681 Leavesley Rd, Gilroy, CA 95020, United States

와이프와 따로따로 여행
와이프는 길로이 아울렛에서 쇼핑하라고 떨궈놓고 저는 다른 데 갔다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산토카 라멘 산호세

    675 Saratoga Ave, San Jose, CA 95129 미국

혼자 산호세 여행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 
아사히카와에 본점을 두고 있는 산토카 라멘의 산호세 점에 혼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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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장인 미쓰와 시장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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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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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은 일본어를 못 하지만 일본말도 적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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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돈코츠라멘 일단 비주얼은 똑같습니다. 
맛은 본점보다 야악간 모자라지만 미국 기준으로는 탑 수준입니다. 미국에서 이 정도 먹을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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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고등어 초밥도 하나 사 갑니다. 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혹Cena가 역Cena 별로였습니다. 
  • 길로이 프리미엄 아웃렛

    681 Leavesley Rd, Gilroy, CA 95020, United States

  • 스탠포드 대학교

    450 Serra Mall, Stanford, CA 94305 미국

넘나 예쁜 스탠포드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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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답지 않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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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에서 사먹은 판다 익스프레스 음식 처음 가 봤는데 미국판 중식 김밥천국(?) 같았지만 맛있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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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데에서 공부하면 공부할 맛 나겠지만 그러기 위해 공부할 맛 안 나게 공부를 한 사람들만 여기에서 공부를 할 수 있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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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건물 같은 느낌도 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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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고 건물도 예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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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건물들을 많이 보고 떠납니다. 
  • 스탠포드 쇼핑 센터

    660 Stanford Shopping Center, Palo Alto, CA 94304, United States

  • 스프링클스 컵케익

    미국 94304 캘리포니아 팰로앨토

스프링클스 컵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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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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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가서 재고가 별로 안 남아서 맛만 보았습니다. 
  • HP Garage

    미국 94301 캘리포니아 팰로앨토 애디슨 애비뉴 367

유명한 HP 창고에 방문
휴렛과 팩커드가 창업을 했다는 역사적인 장소인 HP 창고에 방문했습니다. 관심이 있는 IT 덕들에게는 오오... HP... 오오... 할 수 있는 장소겠지만 HP나 IT에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뭐야 이 을씨년스러운 창고는 하는 반응밖에 안 나오는 곳이니 참고하셔서 오지 마세요. 
저는 참 좋았습니다. ^^ 
  • 치즈케이크 팩토리 팔로알토

    375 University Ave, Palo Alto, CA 94301 미국

  •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San Francisco, CA 94128, United States

자동차 반납
기름을 넣고 자동차를 반납했습니다. 
반납 건물 안에 들어갈 때 건물 안이 밝아서 한국에서의 습관대로 자동차 라이트를 끄고 들어갔는데 직원한테 라이트 왜 껐냐고 혼났습니다. -.-;;; 
대낮에도 라이트 켜고 다니는 문화권이라는 걸 제가 몰랐네요... 
  •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San Francisco, CA 94128, United States

01:50 밤비행기를 타고 하네다 공항으로
밤비행기라 시간을 끝까지 짜내서 열심히 쓰는 느낌이 들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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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의 산토리와 함께하는 기내식 
이코노미 기내식도 이렇게 맛있는데 편도 26만원/1인 에 타다니... 히히 다시는 이런 가격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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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풍경과 함께 도쿄로 갑니다. 
  •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

    Hanedakuko, Ota City, Tokyo 144-0041, Japan

06:25~08:50 비행기를 타기 전 하네다 공항에서 식사 한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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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쿠린샤라는 유명한 츠케멘 체인과, 무긴보라는 잘 모르는 우동가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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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케멘 꾸덕꾸덕한 국물과 굵지만 쫄깃한 면이 넘나 맛있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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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은 좀 떨어졌지만 나쁘진 않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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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는개구리

감사합니다. 길찾기 메뉴는 현재 시각 기준으로 가장 빠른 3개 코스를 안내하는 것 같은데, 경치좋은 해안 우회도로를 따라가는 코스로는 지정이 불가능한 단점이 있습니다. 4일차 소살리토에서 몬터레이 갈 때 1번 국도를 따라갔는데 길찾기 api로는 경유 혹은 수동 지정을 할 수가 없어서 my교통으로 넣었네요.

BESbsw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