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11박 12일 신나는 동유럽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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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국제공항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2

항공료 
  •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공항

    Aviatická, 161 00 Praha 6, Czechia

  • 프라하

    Namesti Miru 820/9, 120 00 Prague-Prague 2, Czech Republic

프라하 일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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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위키미디어
- 체코의 수도- 다양한 건축 양식이 남아 있는 도시- 한국에서 직항편이 있는 도시
*프라하 카드프라하의 명소 50여 곳 이상을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는 카드2~4일권까지 다양하게 판매충전시 대중교통도 이용가능.
지겹겠지만 겨울 프라하는 진리이기에.
동유럽 하면 어디가 떠오르시나요? 그렇죠. 많은 분들이 동유럽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그곳, 프라하! 로맨틱이 흘러내린다는 이곳. 화려하지는 않지만 뭔가 사람을 끌어들이는 은은한 매력을 가진 프라하. 겨울이 되면 칼바람이 불어서 정~~말 춥지만 저렴한 물가에 한번 감사하게 되고, 사랑스러운 야경에 두 번 감사하게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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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ㅣ Flicrk_Ricardo Liberato
구시가 광장에는 사람이 꽤나 북적북적 거려요! 왜냐하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크리스마스트리의 불이 켜지기 때문이에요! 화려하게 켜져 있는 크리스마스트리와 그 옆으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있는데...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_< 뜨르들로, 소시지, 글뤼바인 등 맛난 먹거리들을 먹으며 이 겨울 프라하를 느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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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ㅣ Flickr_Moyan Brenn
동유럽 최고의 낭만도시,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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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푸른 하늘과 벽돌색 지붕의 조화가 아름다운 도시, 체코 프라하야. 신혼여행지로도 꼽힐 만큼 곳곳에 낭만적인 분위기가 흐르지. 구시가지에는 거리의 악사가 부르는 낭만적인 음악이 울려퍼져, 깊어가는 밤의 분위기를 더해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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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 | Christopher Woo
프라하의 밤은 낮보다 더 아름답다고 하니, 테라스가 있는 펍에 앉아 코젤을 즐겨보는 건 어때?
  • 꽃보다프라하

    체코 공화국 110 00 프라하 보디치코바 13-17

  • Restaurace U Provaznice

    Provaznická 385/3, 110 00 Praha-Staré Město, 체코

  • 틴 성모 교회

    Staroměstské nám., 110 00 Staré Město, 체코

구시가지 광장에서면 바로 보이는 동화같은 건물, 틴성당!-밤에 야경으로 봤을 때 더욱 아름답다-아름다움으로 세계 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된 곳!-구시가지, 근처 천문 시계탑까지 한눈에 둘러볼 수 있다틴 성당 뒤쪽에 있는 아늑한 공간인 틴 안뜰에서 쉬어가기(Ungelt) - 중세에 무역 상인들의 숙소와 세관역할. 지금은 카페와 레스토랑, 호텔, 선물가게가 모여있음. 구시가광장에서 틴성당 왼쪽의 틴스카(Tynska)골목을 거쳐 도보 3분.
  • 카렐교

    Karlův most, 110 00 Praha 1, 체코

낭만과 음악이 흐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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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렐교가 이토록 사랑받는 것은 다리 난간에 장식된 서른 개의 석상과 다리 양 끝에 우뚝 서 있는 고딕 양식의 교탑 때문. 이 석상 가운데 유독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 있다. 바로 머리에 다섯 개의 별이 반짝이는 성 얀 네포무츠키(Sv. Jan Nepomucky) 석상. 조각상 밑단의 부조를 만지고 기도를 하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한다.
  • 프라하 성

    체코 공화국 119 00 프라하 흐라트 I. 나드보르지 1

프라하 성 일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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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위키미디어
-여러 시대를 대표하는 건축양식의 모음이라고 볼 수 있는 곳이다.-약 500년에 걸쳐 하나하나 지어지기 시작했으며 14세기 완공되었다.-1541년 화재가 일어나 성의 일부가 불에 타기도 했으나 재건축되었다.[주변명소]-주변에는 성 비트 성당, 구왕궁, 황금소로, 네루도바 거리 등이 있다.-네루도바 거리를 걸어 올라가 성의 정문으로 가는 방법도 있다.-성 비트 성당 앞에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어 관광지별 티켓 구입, 교대식 시간도 확인할 수 있다. [TIP]-프라하의 상징인 프라하성은 야경 스팟으로도 유명하다. 까를교 쪽으로 가 프라하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도 좋은 포토 스팟이다.-프라하성 자체만 보고 싶다면 따로 입장권을 끊지 않고 외부만 관람하는 것도 추천한다.-프라하성 스타벅스는 뷰가 좋기로 유명하니 쉬어갈 곳을 찾는다면 프라하성 스타벅스를 들러보자.
  • 꽃보다프라하

    체코 공화국 110 00 프라하 보디치코바 13-17

2인실
인당 70유로진행 (2박 140유로)
  • 꽃보다프라하

    체코 공화국 110 00 프라하 보디치코바 13-17

  • 카렐교

    Karlův most, 110 00 Praha 1, 체코

아침의 카를교다리
날씨가 안좋다면 패스해도 좋다.하지만 날씨가 좋다면 아침의 카를교 다리를 감상하자
  • 프라하 성

    체코 공화국 119 00 프라하 흐라트 I. 나드보르지 1

프라하성 내부관람
프라하성 내부관람은 비용 발생 티켓 구매는 인포메이션에서 가능 B코스로 진행이 효과적B코스 250코루나성외부 4~10월 5시부터 24시까지성내부 4~9월 09:00~17:00
프라하 성 일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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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시대를 대표하는 건축양식의 모음이라고 볼 수 있는 곳이다.-약 500년에 걸쳐 하나하나 지어지기 시작했으며 14세기 완공되었다.-1541년 화재가 일어나 성의 일부가 불에 타기도 했으나 재건축되었다.[주변명소]-주변에는 성 비트 성당, 구왕궁, 황금소로, 네루도바 거리 등이 있다.-네루도바 거리를 걸어 올라가 성의 정문으로 가는 방법도 있다.-성 비트 성당 앞에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어 관광지별 티켓 구입, 교대식 시간도 확인할 수 있다. [TIP]-프라하의 상징인 프라하성은 야경 스팟으로도 유명하다. 까를교 쪽으로 가 프라하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도 좋은 포토 스팟이다.-프라하성 자체만 보고 싶다면 따로 입장권을 끊지 않고 외부만 관람하는 것도 추천한다.-프라하성 스타벅스는 뷰가 좋기로 유명하니 쉬어갈 곳을 찾는다면 프라하성 스타벅스를 들러보자.
  • 성 비투스 대성당

    Vikářská 39/6, Hradčany, 119 00 Praha-Praha 1, 체코 공화국

천년을 공들인 걸작품
프라하에서 가장 크고 높은 건물로 프라하 성 중심에 있다. 10세기에 기독교를 정착시키기 위해 짓기 시작, 1929년에 완성됐다. 성당의 높이가 무려 124m. 벽면에는 여러 개의 제단과 화려한 벽화가 눈에 띄고, 지하에는 역대 체코 왕들과 대주교의 유골이 안치되어 있다. 방문자 대부분은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를 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일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미사가 열려 관람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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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라하 구왕궁

    Hrad III. nádvoří 48/2, 119 00 Praha-Praha 1, 체코 공화국

구 왕궁도 까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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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구 왕궁.저 테라스는 엣날 그 모습그대로 이기 때문에 저렇게 까맣게 되었다고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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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여러 국왕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게 꾸미고 놀았다는 샬롱들어가려면 입장료가 필요하기때문에 밖에서 설명만 듣고 사진만~샹젤리제가 보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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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비투스 성당안에는 아까 말씀드렸던 얀 네포무츠키 신부가 안장되어 있는데 진짜 관은 성당 내부에 있지만방문자들을 위해 성당 밖에도 이렇게 가관(假棺) 을 만들어놨답니다.역시나 머리 위에 별5개인게 네포무츠키 신부를 바로 알아볼수있게 하는 것
  • 성 이르지 성당

    Hradcany, 119 08 Prague 1, Czechia

앞과 옆이 다른 성당 '성 이르지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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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으론 보이지 않는 독특한 건축물인 성 이르지 바실리카 성당이 건물역시 바츨라프와 그 할머니 성 루드밀라가 관계되어있는성당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하나 기억나는건 바츨라프네 가족은 진짜 콩가루 집안이라는점 ㅋㅋㅋ성 루드밀라가 현재 안치되어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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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모습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이르지 바실리카 성당로마네스크 양식이기 때문에 창문이 크기 않고 벽이 두꺼워 좀 어두침침한 느낌을 낸다고 하네용
  • 황금소로

    Jiřská 8/8, Hradčany, 119 00 Praha-Praha 1, 체코 공화국

황금소로 일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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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위키미디어
-형형색색의 귀여운 집들이 줄 지어 있는 곳으로 프라하 성 내에 위치해 있다.
-과거 연금술사들이 살던 곳으로 '황금소로'라고 불려졌으며 현재는 기념품 가게들로 대체되었다.-특히나 22번지의 파란색 집이 유명한데 이는 소설가 프란츠 카프카의 작업실이었다고 한다.[TIP]-황금소로의 끝으로 가 게단을 내려가면 메트로 A선 Maostranaska역 혹은 트램 정거장으로 갈 수 있다. 트램 번호는 18번과 22번이며 이 트램을 타면 시내 중심으로 갈 수 있다.
  • 스트라호프 수도원 양조장

    Strahovské nádvoří 301/10, 118 00 Praha-Praha 1, 체코 공화국

  • 스타벅스 프라하성

    Prazsky Hrad, Kajetanka, Hradcanske nam, 118 00 Mala Strana, Czech Republic

프라하성 스타벅스 일반정보
-프라하성 정문으로 들어가면 만나볼 수 있는 프라하성의 스타벅스이다.-낮에도 밤에도 뷰가 좋은 곳으로 유명하며 프라하성 안에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야외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으며, 겨울에는 담요도 빌릴 수 있다.
  • 하벨 시장

    Havelska 13, 110 00 Stare Mesto, Czechia

하벨 시장 일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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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가지 광장 옆에 있는 곳으로 지역 시장이다.
-엽서, 과자, 사탕, 인형, 그림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주로 기념품을 판매한다.[TIP]-엽서 등 기념품을 사고 싶다면 일반 기념품 점에서 사기 전 하벨시장에 들러 가격을 비교해보자. 하벨시장에서 더 저렴하게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 프라하 구 시청사

    체코 공화국 110 00 프라하 틴스카 13

움직이는 시계 중에는 가장 오래된 시계다. 천문시계
교통: 메트로 Staromestska 하차, 도보 5분
천문시계탑의 왼쪽 건물들이 구시청사.원래는 바로 옆 건물만 시청사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개의 건물이 왼쪽으로 덧붙여졌다.천문시계탑 바로 왼쪽 건물은 1338년부터 프라하의 시청 건물이었고,천문시계는 1410년 2명의 시계공과 1명의 수학교수에 의해 만들어졌다.이 시계는 전 세계의 시계 중 3번째로 만들어진 시계로,
움직이는 시계 중에는 가장 오래된 시계다.아래쪽 원형은 달력으로, 별자리와 농경, 계절, 절기 등을 나타낸다. 위쪽에 바늘이 있고, 판들이 회전하며 1년 365일을 나타낸다.위쪽 원형은 시계로, 지동설이 아닌 천동설을 믿던 시절에 만든 시계임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꼭 맞는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는 매 정각마다 시계쇼가 펼쳐진다.정각이 되면 위의 오른쪽 해골이 끈을 잡아당겨 종을 치고, 각각 허영, 탐욕, 죽음, 쾌락을 의미하는 위쪽 네 개의 인형이 고개를 젓는다.이는 버려야할 네 가지를 나타낸다.아래쪽 고갤 젓지 않는 네 개의 인형은 지혜와 지식, 즉 갖춰야할 덕목을 나타낸다.그러는 동안 위쪽 창문이 열리며 나타난 열두 제자는 옆쪽으로 이동하며 죽음을 지켜보고,이어 아침, 새벽, 삶을 의미하는 황금 닭이 '꽥'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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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시청사천문시계

    Staroměstské nám. 3-4, 110 00 Praha 1-Staré Město, 체코

프라하 필수코스 - 천문시계!
체코 프라하 여행자라면 정각마다 인형들이 나와 춤추는 천문시계를 보기 위해 모여들텐데~ 천문시계 탑에도 올라갈 수 있다는 거 알고 있어? 물론 입장료를 내고 말이야~ but! 우리에겐 할인 받는 방법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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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참조 : 픽사베이
천문시계 탑 입장권 원가 : 110코루나 (약 5천원)
<할인 방법>1. 국제학생증 소지자 만 26세 이하의 대학생이라면 소지하고 있을 국제학생증! ISIC가 유럽권에서 주로 사용할 수 있으며 ISEC는 미주권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해! 국제학생증을 소지하고 있다면 70코루나 (약 3천원)에 입장료를 구매할 수 있다구!
2. 프라하 카드 소지자 2,3,4일권으로 되어있으며 2일권 성인은 46유로, 학생은 33유로이며 3일권은 성인은 56유로 학생은 40유로라고 해! 이 카드가 있다면 프라하에 있는 모든 미술관 박물관 등은 무료로 입장 할 수 있어~
비용
비용 110코루나
  • 프라하 화약탑

    Namesti Republiky, 5 Stare Mesto, Prague Czech Republic

프라하 화약탑 일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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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위키미디어
-구시가지로 들어가는 관문으로 까를교에 있는 탑을 표방한 것이다.-주로 외국의 사신들이 드나들던 곳이었으며 17세기에 화약창고로 사용되기도 하여 화약탑으로 불린다.-186개의 계단을 오르면 탑 상부로 올라갈 수도 있다.
  • 프라하 시민회관

    Náměstí Republiky 5, 111 21 Staré Město, Czechia

체코 시민들의 문화의 집
교통: 메트로 Namesti Republiky 하차, 도보 1분
화약탑 옆의 흰색의 큰 건물.
1905년 세워진 시민회관은 체코어를 의역하자면 '시민들의 (문화의) 집'이라 말할 수 있는데,그 이름을 뒷받침하듯 시민들을 위한 음악홀, 전시장, 대여 가능한 회의실 등이 내부에 위치하고 있다.매일 여러 가지 음악회 등 공연이 열리며, 표는 건물 1층에서 살 수 있다.
건물 내부에 위치한 스메타나홀의 이름 속 스메타나(Smetana)는 체코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데,타국의 지배를 받는 고국의 독립을 위해 민족주의 운동을 펼쳐나갔다.매년 5월 그의 기일에 체코에서는 '프라하의 봄' 음악제가 개최된다.1층의 카페, 레스토랑, 술집은 고풍스러우면서도 저렴하다고 가이드샘이 설명해주셨으나, 가보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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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르들로

    Rytířská 383/14, Staré Město, 110 00 Praha-Praha 1, 체코

  • 콜코브나 첼리체

    V Celnici 1031/4, 110 00 Nové Město, Czechia

콜코브나 첼리체 일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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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팔라디움 백화점 근처에 있는 곳으로 여행자들에게 인기만점인 곳-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며 가격도 합리적이다.-체코의 대표 메뉴 꼴레뇨, 한국인들의 입맛에 딱인 스파이스 윙 등을 맛볼 수 있다.
  • 구시가 광장

    Staroměstské nám. 18, 110 00 Staré Město, 체코

구시가 광장 일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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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도 먹거리도 기념품점도 없는 게 없는 구시가지 광장.
-시내 중심이다 보니 물가가 근처에 비해 조금 비싼 편이나, 체코 물가는 여전히 저렴하다.-프라하 중앙역, 무스테크역 등에서 도보로 갈 수 있다.[주변명소]-구시가지 광장에서 360도를 둘러보면 틴 성당, 얀 후스 동상, 구시청사, 천문시계 등을 볼 수 있다.-틴 성당은 두개의 쌍둥이 탑을 가진 성당으로 15세기 후반 완공되었으며 체코의 종교개혁가였던 얀 후스와도 관련이 있다.-구시청사에 있는 천문시계가 이 곳의 명물로 불리며 매시 정각에는 예수와 12제자 인형이 시계에서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정각만 되면 사람들이 많이 모이기도 한다.[TIP]-구시청사의 시계탑에 올라갈 수 있는데 학생할인이 가능하니 표 구매시 꼭 국제학생증을 보여주도록 하자.-국제학생증이 없는 경우 일반 학생증이라도 보여주자. 가끔 학생할인을 적용해주는 직원도 있다.
  • 재즈 리퍼블릭

    Jilská 1a, 110 00 Staré Město, Czechia

Jazz Republic confirms your reservation for the concert on the 22nd September 2018 at 21:15Total booked places: 6 (73, 74, 75, 76, 77, 78)Please come on time, reservations are valid until 20:45. Thank you for your understanding.To cancel a reservation, please send an email to info@jazzrepublic.cz.시간에 꼭 오십시오. 예약은 20:45까지 유효합니다.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AZZ REPUBLICJilská 1a, Praha 1E-mail: info@jazzrepublic.cz
  • 바츨라프 광장

    Václavské náměstí 38, 110 00 Praha 1, 체코 공화국

바츨라프 광장 일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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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위키미디어
-프라하의 최대 번화가로 레스토랑, 카페, 환전소, 클럽, 쇼핑, 호텔 등이 몰려있는 곳이다.-광장 한가운데로 가면 기마상을 볼 수 있는데 이 곳은 원래 도시로 들어가는 문이 있던 자리로 의미가 있는 곳이다.
  • 꽃보다프라하

    체코 공화국 110 00 프라하 보디치코바 13-17

  • 꽃보다프라하

    체코 공화국 110 00 프라하 보디치코바 13-17

  • Pizzeria Nonna Gina

    Latrán 53, Latrán, 381 01 Český Krumlov, 체코

  • 체스키 크룸로프

    Český Krumlov, Czechia

13세기 후반, 블타바(Vltava) 강변에서, 보헤미아 지역의 무역 거점으로 활용할 목적으로 성과 마을의 건축이 시작되었다.성과 마을의 건설이 완료된 후에는 보헤미아 지역의 귀족이었던 로젠버그 가문의 소유가 되었다. 1602년, 신성 로마 제국의 루돌프 2세에게 매각되었다가, 신성 로마 제국의 페르디난트 2세때에는 오스트리아의 에겐버그 가문에 양도되고, 다시 1719년에는 오스트리아의 슈바르첸베르크 가문의 소유가 된다.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 사이의 기간에는체코슬로바키아의 영토였으며, 1938년부터 종전(1945년)까지는 나치 독일의 지배 하에 있다가 종전 후 다시 체코슬로바키아의 영토로 편입된다. 중세 이후부터 이 곳 주민의 다수를 이루었던 독일계 주민들은 이 때 전원 추방되었다.공산당의 지배 하에 있던 시기에 마을의 상당수가 훼손되었지만, 1989년 체코슬로바키아의 벨벳 혁명[2]이후 공산주의 정부가 무너지면서 마을의 대부분이 다시 복구되었다.냉전 이후인 1992년에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유럽에서 인기 있는 관광지로 알려지며 체코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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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스키크룸로프성

    Hradní 184, Latrán, 381 01 Český Krumlov, Czechia

비용성 코스1: 250kc (학생:160kc)성 코스2: 240kc (학생: 140kc)탑:50kc (학생: 30kc)가는 방법부데요비츠카와 중앙광장 사이오픈 시간성: 09:00-17:00탑: 09:00-17:00
꽃보다할배할배들은 저녁을 준비해야할 서진과 일섭 할배를 남겨두고 전부 체스키 크룸로프 성(Zámek Český Krumlov) 관광에 나선다. 서진 대신 가이드가 된 나PD의 안내를 들으면서 할배들은 성 곳곳을 돌아다니기 시작하는데 해자에 있는 불곰을 보고 순재 할배는 호기심을 느꼈고, 전망탑이 마침 문을 닫은지라 망토 다리(Plaštovy most)를 통해서 체스키 크룸로프의 전경을 보게되는데 주황색 지붕의 체스키 크룸로프의 전경에는 할배들 모두 감탄했다. 그 사이에 순재 할배는 곧 빈으로 갈 예정인 어느 한국인 관광객과 사진을 찍었고. 망토 다리를 오가며 체스키 크룸로프를 본 할배들은 내려가면서도 용건 할배의 농담에 근형과 구야 할배는 서로 맞장구치며 즐거워한다.
체스키 최고의 전망대. 아름다운 경관이 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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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위에선 보이지 않던 지형과 블타바 강을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치가 정말 ㄷ ㄷ ㄷ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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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내부 관람은 가이드 투어로만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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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밑에 위치한 스낵바에서 간식도 사가지구 올라가봐요~
예를 들면, 쇠꼬챙이에 구운 체코의 전통 빵트레들로 (Tredlo)?
  • 이발사의 다리

    381 01 Český Krumlov, Czechia

비극적인 전설이 흐르는 다리
이곳에는 합스부르크 왕가의 루돌프 2세의 아들과 가난한 이발사의 딸의 비극적인 이야기가 전해진다. 두 사람은 결혼했지만, 정신병을 앓던 남편은 아내를 죽인다. 왕은 이를 백성들에게 추궁, 며느리를 살해한 범인이 나올 때까지 한 명씩 죽였다. 피바람을 막기 위해 이발사가 거짓 자백을 해 대신 죽음을 택했다. 이후 마을 주민들이 이 발사를 추모하기 위해 이 다리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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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르츠마 브 세아트라브스케 우리치

    Šatlavská 157, 381 01 Český Krumlov, Czechia

맛집 주의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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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요리에 맥주도 빠질수없으니 부드바 맥주도 !부드바 맥주는 흑맥도 있고 일반 황맥도 있어서 저는 일반 300, 친구는 흑맥 500ml.흑맥이 역시 전 맛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꼬젤맥주가 더 맛있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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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제공되는 빵 ~빵은 그냥 그랬어요 :) 배고프니까 먹습니다 우걱우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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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레뇨님 등장 !!!!!!!가운데에 박력있게 꽂힌 칼도 매력적이야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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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연속 꼴레뇨지만 이미 널 내 안에 넣을 준비가 되었다.어제먹은것보다 훨씬 촉촉해보이고 윤기나보이는건 조명탓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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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같이 나온 MIX GRILL! 이메뉴는 아마도 많은분들이 꼴레뇨만 시키셔서 많이 시켜보진 않으실텐데이거 진짜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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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1인분인데 ㅎㅎㅎㅎ감자 구운거+사워크림에 소고기 스테이크, 돼지고기, 닭고기, 돈까스종류가 소스랑 머스터드랑 홀스래디쉬랑 같이 나오는데제각기 전부 맛이 다르면서도 부드러워서 아주그냥 꿀떡꿀떡 넘어갑니다특히 !!!!!!!!! 스테이크 한입 집어 넣는데 제 표정이 진짜진짜 이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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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껍데기가 굉장히 크리스피해서 해체하는데 힘들긴 하지만속살이 정말정말 부드럽고 야들야들하고.....어제먹은것보다 계속먹는데도 안물리는 맛?양념이 조금 다른것같기도하고 ! 껍데기도 미친듯이 딱딱하지 않아서 조금씩 씹으면서 먹으니까 고소함이 10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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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꼴레뇨에 빠질수없는 사우어크라우트하지만 사우어크라우트는 프라하 브레도부스키가 짱 ! 물론 여기도 맛있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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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전부 해체하고 믹스그릴도 다 잘라놓고 ㅎㅎㅎ오물오물 다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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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샷 !!!!여자 2명이서 먹은거 맞습니다....^.^ 전 아직도 여기서 먹은 꼴레뇨랑 믹스그릴의 맛을 잊을수가 없어요....친구하고도 얘기하면서 유럽여행중 베스트 음식 3 뽑으라고 하면 늘 들어가는 곳이랍니다 ! 체스키크롬로프에서 저렴한 가격에 제대로 한끼 식사하고 싶은 분들은 여기Krčma v Šatlavské ulici 강력추천드려요 !!!체스키크롬로프 맛집 추천 꾹~~ 체스키 가시는 분들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
  • 세인트 비트스 성당

    III. nadvori 48/2, 119 01 Praha 1-Hradcany, Czechia

체스키의 가장 대표적인 건축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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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에 완공되었고 각종 양식이 혼합되어 있어 중세의 살아있는 건축물로 칭송받고 있어요.
성모마리아와 성비투스에게 봉헌된 성당이랍니다.
3~10월: 9시~17시(일요일: 12시~17시,공휴일: 12시~16시 15분)
  • 자메츠카 정원

    381 01 cesky Krumlov, Czechia

고성에 딸린 화려한 정원으로 성주와 그 가족만이 드나들 수 있었던 곳. 17세기에 만들어진 로코코 양식의 광대한 자메츠카 정원은 프랑스 정원, 영국식 정원, 넓은 숲과 연못 등 크게 네 부분으로 나뉘어져있다. 아름다운 중앙 분수와 숲에 있는 노천 극장, 입구로부터 이어진 기하학적 대칭 화단은 꼭 구경하도록 하자.
  • 망토다리

    381 01 cesky Krumlov, Czechia

  • 옐레니 정원

    Zamek 196, Latran, 381 01 Cesky Krumlov, Czechia

추천!
체스키 크롬로프 성과 마을 구경을 하고도 시간이 많이 남을 땐 꼭 오르시길. 여름엔 꽃이 피어서 예쁠 것 같고, 지금은 가을이라 낙엽이 져서 운치있음. 웨딩촬영하러 온 팀도 있었음. 오르는 길도 힘든 오르막이 아니라서 슬슬 오르면서 구경하기 좋음.단점은 좀 심심하다는 것(정원만 놓고 봤을 때)과 매우 추웠다는 것. 들어갈 실내가 없음. 사진은 예쁘게 나왔음. 구경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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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트란거리 북쪽방향

    Horni Brana 14, 381 01 cesky Krumlov, 체코

돌바닥 조차 아름다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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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길이 깔린 골목 사이로 여행자들을 위한 레스토랑, 기념품 숍, 카페 등이예쁘게 들어서있는 라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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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마을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만큼아기자기하고 예쁜 곳이 많아요~
  • 부데요비츠카 문

    Latran 104, Latran, 381 01 cesky Krumlov, Czechia

중세마을의 관문인 부데요 비츠카 문
중세마을의 관문인 부데요 비츠카 문. 라트란거리 가장 끝쪽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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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탑

    체코 공화국 381 01 체스키크룸로프 자메크 57

성탑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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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키크롬로프 성탑 입장료는원래는 50코루나 . 학생할인 가능 30코루나. 65세이상역시 30코루나 입니다. 체스키크롬로프 성은 성탑외에도 뮤지엄, 가이드 프로그램등 여러가지를 갖추고 있는데요혹시 묶어서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듣고 싶은 분은http://www.zamek-ceskykrumlov.eu/admission/ 가격표를 참조하시고 예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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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산 표를 가지고 바코드인식기에 대야 이 문이 열립니다 ㅎㅎ쓸데없이 현대적이야...ㅋㅋㅋ 여기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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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탑을 올라가다보면 이런저런 목재들, 보수공사하던 자재들도 쌓여있는게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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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키 성탑의 모형도 있구~~노트르담이나 조토의종탑같이 힘든 편은 아니지만 나무로 된 계단도 많고조금 좁아서 조심조심하면서 올라가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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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 드디어 탑 정상에 도착 ><생각보다 탑쪽에 사람들은 거의 없더라구요~아까 같이 버스타고 오신 분들은 다 어디가셨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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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위에서 본 체스키 크롬로프의 모습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아름다워서 한참을 와~~~하면서 본 기억이 나요그리고 다른 전망대 처럼 앞에 철망이나 시야를 가리는 요소가 없어서 훨씬 넓은 뷰로 볼수있었네요물론 더더 조심해야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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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런 예쁜 작은 마을에서 느긋하게 살아보고 싶기도 하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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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 체스키 감상하고 내려가기 ㅎㅎㅎ
  • 파르칸

    체코 공화국 381 01 체스키크룸로프 파르칸 123

음식이 정말 만족스러웠던 파르칸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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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배가 고프고, 우산도 없었기 때문에 익숙한 이름의 파칸(Parkan) 식당으로 들어갔다.인터넷이나 책자에 너무 자주 등장하는 곳이었기 때문에 안 가려고 했는데, 급해서 할 수 없이...그러나 걱정과는 달리 음식은 정말 만족스러웠다. 얼마나 배가 고팠는지를 보여주는 풍성한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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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이 블타바강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경치를 보며 식사할 수 있었다.파칸이 아니더라도, 블타바강 경치를 보며 식사할 수 있는 레스토랑을 찾아들어가는 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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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다말다 해서 물살이 꽤 세다.프라하: 체스키 크룸로프 맛집, 파칸(Parkan)체스키 크룸로프의 파칸은 인터넷이나 관광 책자에서 너무 자주 본 곳이라최대한 안 가보려고 했으나...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비가 오고, 배도 너무 고팠던 관계로익숙한 이름의 파칸을 보자마자 뛰어들어가고 말았다 ㅠ,ㅠ그러나 음식도 만족스러웠고, 강가 바로 옆이란 위치도 만족스러워 후회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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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잔뜩 시킨 음식들 떼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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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하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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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요리 하나와 사이드 디쉬로 감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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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하나, 그리고 맥주 두 잔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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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 탓에 거세게 흐르는 블타바 강을 바라보며 음식을 기다린다.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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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온 맥주.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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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요리가 나왔다.양파와 치즈를 얹어 냠냠.나는 그냥저냥 입에 맞았고, 언니는 대!박!을 외치며 먹었다.
  • 헬브룬 궁전

사랑이 샘솟는 여름 별궁
대주교 마르쿠스 지티쿠스가 1616년 지은 여름 별궁. 입 구에서부터 합스부르크 왕가의 상징 색인 황금빛이 물결 친다. 이곳의 가장 큰 볼거리는 다양한 분수를 만날 수 있 는 ‘물의 정원(Wasserspiel Garten)’. 장난기 가득했 던 대주교는 곳곳에 분수를 몰래 만들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트랩 대령이 마리아에게 청혼하던 팔각형 유리집 ‘가제보(Gazebo)’도 놓치지 말 것. 대령의 첫째 딸 리즐이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춤을 추며 ‘I'm sixteen going on seventeen’을 부른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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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거리스타

    Griesgasse 15, 5020 Salzburg, 오스트리아

  • 미라벨 정원 및 궁전

유럽 정원 문화의 최고작
1616년 대주교 볼프 디트리히는 사랑하는 연인 살로메 알트(Salome Alt)를 위해 미라 벨 궁전을 지었다. 궁전 앞에 있는 바로크 양식의 정원이 특히 인기. 불어로 ‘아름답다’는 뜻의 미라벨 정원은 색색의 꽃들과 연못, 크고 작은 분수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정원 가운데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마리아와 트랩 대령의 아이들이 뱅글뱅글 돌며 ‘도레미송’을 부르던 곳이기도 하다. 겨울엔 잔디를 보호하기 위해 출입을 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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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피텔 광장

    Kapitelpl. 5-7, 5020 Salzburg, Austria

황금빛 조형물의 위용
광장에 들어서자마자 거대한 금색 조형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구본같이 생긴 2t짜리 구 위에 사람이 위태롭게 올라서 있는 모습이 신기한데, 모차르트의 젊은 시절 모습을 담은 스테판 발켄홀 (Staphan Balkenhol)의 <스파이라(Sphaera)>라는 작품이다. 이는 2007년 잘츠부르크 아트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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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츠부르크 대성당

우아하고 장엄한 바로크 성
잘츠부르크, 아름다운 선율 따라 모차르트의 도시를 걷다
774년 성 비르질리오 주교에 의해 건립된 역사적인 성당. 모차르트가 유아세례를 받은 성당이자 모차르트의 여러 작품이 초연된 곳이기도 하다. 내부 천장은 회화와 대리석으로 휘황찬란하게 장식되어 있는데, 마치 화려한 보석을 보는 듯하다. 6000개의 파이프로 조립된 유럽 최대의 파이프오르간은 이 곳의 명물. 미사 중에는 성당 관람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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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 페터 성당

    Sankt-Peter-Bezirk 1, 5020 Salzburg, 오스트리아

  • 호헨잘츠부르크 성

    Mönchsberg 34, 5020 Salzburg, Austria

수세기를 지켜온 철옹성 같은 요새
높이 120m의 묀히스베르크(Mönchsberg) 언덕에 자리한 성. 남독일 제후의 공격에 대비해 대주교 게프 하르트의 명으로 11세기부터 15세기에 지어졌다. 역사상 단 한 번도 적에게 함락된 적 없는, 중부 유럽에서 가장 큰 성 중 하나다. 꼭대기 전망대에 서면, 바로크풍 구시가지와 잘자흐 강 풍경이 파노라마로 펼쳐 진다. 빨간색 등산열차, 푸니쿨라(Funicular)를 타면 순식간에 성 꼭대기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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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유로(등산 기차, 박물관 포함)
모차르트 광장(Mozartplatz)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페스통거리에서 케이블카 이용도보 이동 시 페스퉁구스 거리(Festungs-gasse)로 20분 정도 올라간다
5~9월:  ~ 19시
  • 호헨베르펜 요새

    Burgstraße 2, 5450 Werfen, Austria

  • 스티글켈러

    Festungsgasse 10, 5020 Salzburg, Austria

  • 카페 토마셀리

    Alter Markt 9, 5020 Salzburg, Austria

모차르트의 단골 카페
퓌르스트 맞은편에 자리한, 잘 츠부르크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 1703년 문을 연 이곳은 모차르트를 비롯해 세계적인 지휘자 카라얀 등이 즐겨 찾던 곳이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오스트리아식 카푸치노, 멜랑게 (Melage)와 비엔나 커피, 아인슈패너(Einspänner). 주문을 하면 네모난 은쟁반에 커피와 물 한 잔, 수저가 함께 나온다. 커피를 마시기 전에 물로 입을 가볍게 헹구고 커피 본연의 맛을 음미하라는 카페의 세 심한 배려. 앞치마를 두른 웨이 트리스가 케이크 쟁반을 들고 다니는 모습이 신기한데, 그 자리에서 계산하고 먹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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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페 바차어

    Schwarzstraße 3, 5020 Salzburg, Austria

  • 레지덴츠 광장

    Residenzpl. 4, 5020 Salzburg, Austria

바로크 양식의 분수대
잘츠부르크에서 가장 넓은 광장으로 서쪽엔 대주교가 사용하던 호화로운 궁전 ‘레지덴츠’가, 남쪽엔 모차르트가 오르간을 연주했 던 ‘잘츠부르크 대성당’이, 동쪽엔 1602년 완공된 ‘주 청사’ 건물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중앙에 설치된 높이 15m의 분수대가 가장 큰 볼거리. 아쉽게도 겨울철엔 가림판으로 막아놓아 화려한 자태를 볼 수 없다. 레지덴츠의 자랑, 갤러리도 빼놓을 수 없다. 렘브란트, 루벤스 등 유명 화가들의 작품 2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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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트라이데 거리

    Getreidegasse 5020, 5020 Salzburg, Austria

북적북적, 간판이 예쁜 게트라이데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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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벨 정원 입구를 따라 쭉 나오면 '짤자흐 강'이라고 불리는 작은 강이 나온다그 너머에 게트라이데 거리와 호엔잘츠부르크 요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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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들이 특이한 게트라이데거리맥도날드 간판도 저렇게 이쁘다ㅋㅋㅋ
  • 마카르트 다리

    Marko-Feingold-Steg, 5020 Salzburg, Austria

다리를 건너는데 낭만이
다리를 건너는데 너무이쁘게 전구를 장식해 놓았다자물쇠는 많이 봤지만 이렇게 전구로 꾸며진데는 처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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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트제

    Alfred Jaeger-Weg 10, 5310 Mondsee, 오스트리아

사운드 오브 뮤직>결혼식 촬영지이자 지금도 사랑받는 허니문 여행지, 몬트제(Mondsee)에서 사랑을 키우세요.
보이는 곳마다 영화 속 장면 같은 아름다운 호수 마을‘달의 호수’를 뜻하는 몬트제호 옆에 위치한 호수 마을, 몬트제가 유명해진 첫 번째 이유?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마리아와 트랩 대령의 결혼식 장면을 촬영한 몬트제 교구성당(Mondsee Basilica of St. Michel)이 있기 때문입니다! 영화의 주요 촬영지였던 샤프베르크(Schafberg) 산도 근처에 있습니다. 덕분에 몬트제는 잘츠부르크 사운드 오브 뮤직 촬영지 투어에도 흔히 포함되는 코스입니다.
  • 세인트 길겐 유람선

    Ischlerstraße 21, 5340 St. Gilgen, Austria

유람선을 타면 식당이 없음 근처에서 간식먹기13시 길겐출발 막차 17시 ---- 37분 탑승돌아오는 막차 18시 8분   ---- 37분 탑승편도 7.4유로 왕복 14.8유로샤프베르크등산열차를 같이 예약해버리자같이하면 49.60유로따로하면 51.60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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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프베르크 등산열차

    Markt 123/12, 5360 St. Wolfgang im Salzkammergut, Aust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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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인트 길겐 유람선

    Ischlerstraße 21, 5340 St. Gilgen, Austria

  • 할슈타트 주차장2

    Kohlstattweg, 4830 Hallstatt, Austria

  • 다흐슈타인-잘츠카머구트

    4830, Austria

마을 자체가 예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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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관광청 / Wonseop Kim, Donggeun Lee
잘츠카머구트를 처음 들어보는 사람이라도 할슈타트는 들어봤지? 할슈타트는 잘츠카머구드 안에 있는 마을이야! 내가 사진으로 보고 가장 기대를 많이 했던 곳인데, 실제로 가보니 상상 그 이상이었어!
유람선을 타고 멀리서 바라보는 마을이 특히나 아름다우니까 꼭 기억하구. 할슈타트의 심장이라 불리는 마르크트 광장은 다양한 색깔의 집들로 둘러싸여 있어서 그 가운데 서있으면 내가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어.
  • 마르크트 광장

    Marktpl. 46, 4830 Hallstatt, 오스트리아

비탈진 경사면을 따라 들어선
마을 중심에 위치한 삼각형 모양의 광장. 총천연색으로 예쁘게 칠해진 아기자기한 건물 들이 광장을 둘러싸고 있다. 1750년 마을에 큰불이 났고, 광장을 비롯해 35채 건물이 잿 더미가 됐다. 6년 동안 재건축에 힘쓴 덕에 마을은 옛 모습을 되찾고, 이를 기념해 성삼 위일체 탑을 세웠다. 매년 광장에선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여름이면 각종 콘서트와 ‘문화의 밤’ 행사가 열리고, 12월 3일엔 ‘할슈타트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 로맨틱한 크 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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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뤼너 바움

    Marktpl. 104, 4830 Hallstatt, 오스트리아

  • 카페 폴라이히

    Seestraße 89, 4830 Hallstatt, Austria

  • 할슈타트 호수

    Hallstattersee LandesstraBe, 4823 Hallstatt, Austria

오스트리아의 할슈타트라는 곳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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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하면 보통 유명한 명소인 비엔나를 많이 떠올리시지만소금이 나는 광산이 있는 이 할슈타트도 비엔나 못지않게 유명한 볼거리입니다.제가 갔을때는 비가 온 직후라서 사진이 조금 우중충해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아름다운 곳이라 기억에 남아요.유람선을 타고 들어가면 있는 조그만한 섬인데 마을자체가 동화마을처럼 꾸며져있어요.특히나 위에서 바라보는 호수의 풍경이 정말 장관입니다!
  • 다흐슈타인-잘츠카머구트

    4830, Austria

페리탑승왕복 4유로
  • 소금 광산

    Salzbergstrasse, 21, Hallstatt 4830 Austria

비용일반: 26유로시간: 09:30~15:30
  • 할슈타트 벨트에르베블릭 전망대

    Salzbergstraße 21, 4830 Hallstatt, 오스트리아

  • BRAUGASTHOF AM HALLSTATTERSEE

    Seestraße 120, 4830 Hallstatt, Austria

  • 첼암제

    Zell am See, Austria

알프스의 보물, 첼암제-카프룬첼암제(Zell am See)는 오스트리아 중부, 잘츠부르커란트 주에 위치한 마을입니다. 알프스 산맥을 배경으로 한 첼 호(Zeller See) 수면이 보석처럼 빛나는 모습은 국내외의 관광객을 매료시킵니다. 또 카프룬(Kaprun)은 빙하투어와 빙하스키의 메카며, 자연과 웰빙이 완벽하게 어울려진 리조트로 많은 인기를 끕니다.
  • 그로스글로크너 하이 알파인 로드

    B107, 9844 오스트리아

차량당 36유로주소 : Grossglockner Hochalpenstrassen AG Rainerstrasse 2 A-5020 Salzburg
스테이션 1: 하우스 알파인 나투어샤우, 2,260M고산 지대 생태 관련 현대 박물관, 무르미 쇼 및 다기다양한 전시회들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고산 지대 지의식물 세계"라는 식물 학습길.
스테이션 2: 360도 파노라마의 에델바이스스피체하웊트스트라세의 지선인 슈티히스트라세를 타고 가면 그로스글로크너 호흐알펜스트라세의 최고 지점에 도달하시게 됩니다. 360도 파노라마 전망대에서 30개가 넘는 삼천 미터 고봉들을 볼 수 있으며 – 심지어 그로스글로크너의 북부 플랭크도 볼 수 있습니다.
스테이션 3: 푸셔 라케 및 "만카이" 비르트 에델바이스스피체에서 다시 하웊트스트라세로 해서 "만카이" 비르트 헤르베르트 하슬링어가 있는 작은 산중 호수로 계속 이어집니다. 여기서 주인이 직접 기르는 길들인 마르모트들을 관찰하실 수 있습니다. 동물군 외에 카이저슈마르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스테이션 4: 호흐토어 – 산마루 및 경계 노출된 고지대들은 태고적에는 지하 세계로 들어가는 입구로 여겨졌습니다. 고지대에서 들어가는 지하 세계는 터널 하나로 되어 있고, 터널 중앙으로 잘츠부르크와 케른텐 경계선이 지나갑니다. "파스하일리히툼 호흐토어" 전시회는 신비스러운 순간들을 자아내고, 대체로 한여름에도 가능한 눈싸움은 서늘함을 자아냅니다.
스테이션 5: 쇠넼 – 레르헨발트 및 블루멘프라하트 그로스글로크너의 남쪽면에서는 철따라 각양각색의 꽃들과 연록색이나 황금색으로 빛나는 레르헨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안내판들은 식물 식별 시 도움이 되고 놀이터에서는 알이 어떻게 나비가 되는지 아이 눈높이에서 설명합니다. 가족용 정보입니다!
스테이션 6: 카이저 프란츠 요젶 회에, 아인파흐 에어헤벤트 황제가 친히 방문했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은 전망대는 당일 피크닉의 종착지입니다. 무료 주차장에 자동차를 세워두고 9km 길이의 파스테르체 위로 3,798m의 높이로 솟아 있는 오스트리아 최고봉 그로스글로크너를 만끽해보세요. 빙설의 끝에서는 눈덮힌 요하니스산이 맞이합니다. 이제 전시회들이 열리는 현대적인 방문자 센터를 발견하고, 스바로브스키 바르테에서는 산양들을 관찰하거나 감스그루베(매일 국립공원 감시인과 함께 무료 안내) 및 빙하를 찾아갈 수 있습니다. 잘츠부르크 방향으로 같은 길을 되짚어가는 것도 좋습니다. 변경된 시각으로 많은 경치를 감상하며 역시 인상적인 체험이 가능합니다. 아니면 하일리겐블루트 쪽으로 계속 발걸음을 옮겨 그냥 하루 더 당일 피크닉을 즐깁니다. 그로스글로크너 호흐알펜스트라세를 따라 늘어선 명소들을 더 알고 싶으시죠? 그렇다면 글로크너산의 체험 세계 열두 곳을 탐방하셔야 합니다!
  • 인 강

    Hermine Berghofer-Straße 24, 6130 Schwaz, 오스트리아

빙하수가 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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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취색 물감을 풀어놓은 듯 물색부터 다르다. 이른 새벽엔 빙하수 위로 물안개가 피어올라 신비로운 모습을 선사하고, 황금빛 햇살이 쏟아지는 오후엔 햇살에 반짝이는 찬란한 풍경을 볼 수 있다. 한 번쯤 느릿느릿 거닐기 좋은 강변이다. 에메랄드 빛 강가에 어깨를 나란히 하고 늘어선 색색의 집들도 볼거리. 
  • garni techniker

    Fischnalerstraße 24, 6020 Innsbruck, 오스트리아

숙소 비용 153,986
  • garni techniker

    Fischnalerstraße 24, 6020 Innsbruck, 오스트리아

  • 훙거부르크

    Hungerburgweg 7, 6020 Innsbruck, 오스트리아

해발 860m, 가벼운 흥분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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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열차에서 내려 훙거부르크 정류장을 나오면 헤르만불 광장이 펼쳐진다. 헤르만불 광장 끝까지 걸어가 파노라마 테라스가 선사하는 탁 트인 전망을 만끽하는 것도 좋다. 시선을 아래로 돌리면, 인스부르크 동쪽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인 강과 도시의 전경이 수채화처럼 펼쳐진다. 11월 21일부터 12월 21일까지는 훙거부르크 정류장 앞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 노르트케테바넨

    Höhenstraße 145, 6020 Innsbruck, Austria

정상으로 가는 숏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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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케테 등반은 알프스로 통하는 비밀의 문처럼 생긴 콩그레스 정류장에서 시작된다. 콩그레스 정류장에서 훙거부르크까지는 산악열차의 일종인 훙거부르크반을, 훙거부르크부터 제그루베를 거쳐 하펠레카르까지는 케이블카를 운행한다. 그렇게 산악열차와 케이블카를 갈아타는 동안 창밖 풍경은 변화를 거듭한다. 빙하수가 흐르는 인 강 위를 달리다 침엽수가 빽빽한 숲을 날아올라 만년설 세상으로 데려다주니 매순간 눈이 즐겁다. 
  • 하펠레카르슈피츠

    Hafelekar 1, 6020 Innsbruck, Austria

구름 위의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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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세상에 닿은 것은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드는 이곳은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큰 카르벤델 국립공원. 상쾌한 공기를 호흡하며 구름 위로 솟은 길을 걷다보면 숨 쉬고 있는 자체가 축복이라는 생각이 든다. 현지인들은 정상을 향해 직진만 하지 말고, 벤치나 바위에 앉아 풍경을 음미하라고 말한다. 그게 바로 노트르케테를 뒷산 오르듯 가는 인스부르크 사람들의 트레킹 스타일이다.
  • 제그루베

    Roßfallweg 30, 6020 Innsbruck, 오스트리아

  • 제그루베식당

    Seegrube 1, 6020 Innsbruck, 오스트리아

  • 베르크이젤 스키 점프대

    Bergiselweg 3, 6020 Innsbruck, 오스트리아

스키 점프대 위에서 바라보는 알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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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스키 점프 경기의 현장에서 인스브루크 시내를 조망한다고? 1964년, 1976년 두 번의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베르크이젤 스키 점프대에서라면 가능한 일이다. 경사 37°, 길이 98m의 U자형 스키 점프대도 아찔한데, 그 위 50m 높이에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 안 ‘베르크이젤 스카이’ 레스토랑도 현지인들이 특별한 날 찾는 로맨틱 스폿이다. 
  • 인스부르크

    Jahnstraße 10, 6020 Innsbruck, 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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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 지붕

    Herzog-Friedrich-Straße 15, 6020 Innsbruck, Austria

반짝이는 황금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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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봐도 휘황찬란한 황금 지붕이 시선을 끄는 골데네스 다흘은 올드타운의 랜드마크. 발코니 지붕에 금박의 기와 2657개를 얹어 ‘황금지붕’이란 뜻의 ‘골데네스 다흘’이라 불린다. 발코니엔 막시밀리안 1세와 그의 두 아내, 문장 등을 부조로 세밀하게 새겨놓았다. 내부는 막시밀리안 황제와 가족들의 초상화 갑옷, 각종 장식물을 전시한 박물관과 연회홀이 있다. 
  • 인스부르크 개선문

    Leopoldstraße 2, 6020 Innsbruck, Austria

기쁨과 슬픔이 동시에 깃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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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테레지아 거리와 막시밀리안 거리가 만나는 곳에 개선문이 위풍당당하게 서 있다. 1765년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는 아들 레오폴트 2세의 결혼식을 기념해 개선문 건립을 명했다. 운명의 장난처럼 결혼식 날 여제 남편이자 레오폴트 2세의 아버지인 프란츠 슈페판 폰 로트링겐 1세가 운명을 달리한다. 개선문의 앞면엔 축하의 의미를 담은 화려한 조각을, 뒷면엔 애도의 의미를 담아 절제미를 보여준다.
  •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

    6020 Innsbruck, 오스트리아

여제의 거리를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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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스부르크 제국의 위상을 드높인 마리아 테레지아(Maria Teresia) 여제의 이름을 딴 길. 도심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인스부르크의 메인 스트리트다. 정중앙의 성 안나 기념탑(Annasaule) 양옆으로 시청과 쇼핑몰, 레스토랑이 즐비하다. 컬러풀한 건물들과 거대한 산이 조화를 이루는 거리 풍경은 인스부르크의 상징. 
  • 시청탑

    Herzog-Friedrich-Strasse 21, Innsbruck 6020 Austria

양파 모양 지붕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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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테레지아 거리에서 황금지붕으로 가는 길에 스쳐 지나게 되는 시첨탑. 51m 높이의 첨탑, 31m 지점에 인스부르크 시내를 굽어볼 수 있는 360도 전망대가 있다. 148개의 계단을 오르면 인 강부터 성 야콥 주교좌 성당,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 너머 베르크이젤 스키 점프대까지 인스부르크 구석구석을 눈에 쏙쏙 담을 수 있다. 특히 황금지붕과 오밀조밀한 거리를 내려다보는 맛이 빼어나다. 
  • 성 안나 기둥

    Maria-Theresien-Strabe 18, 6020 Innsbruck, Austria

  • 인스부르크 왕궁

    Rennweg 1, 6020 Innsbruck, Austria

합스부르크 왕가의 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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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문트 대공과 막시밀리안 1세가 후기 고딕 양식으로 지은 성을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가 웅장한 로코코 양식의 성으로 재건했다. 그녀의 아들 레오폴트 2세가 마리아 루도비카와 결혼식을 올린 곳도, 그녀의 남편 프란츠 1세가 죽음을 맞이한 곳도 바로 이곳이다. 빈의 호프부르크만큼 크고 화려하진 않지만, 왕가의 무도회가 열린 연회 홀과 다이닝룸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연회 홀에는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의 초상화와 막내딸 마리 앙투아네트의 초상화가 걸려 있다.
  • 리히트블릭 360°

    Maria-Theresien-Straße 18, 6020 Innsbruck, 오스트리아

야경에 취하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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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국인 여행자에겐 거의 알려지지 않은 리히트블릭 360°는 이름대로 360도 파노라마 뷰를 안겨주는 모던한 바.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 중간의 복합 쇼핑몰 라트하우스 꼭대기에 있어 발품 팔 필요 없이 편하게 멋진 조망을 즐길 수 있다. 해가 일찍 저무는 겨울에는 노을을 보며 와인을 마시기 좋다.
  • 인스부르크 개선문

    Leopoldstraße 2, 6020 Innsbruck, Austria

기쁨과 슬픔이 동시에 깃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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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테레지아 거리와 막시밀리안 거리가 만나는 곳에 개선문이 위풍당당하게 서 있다. 1765년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는 아들 레오폴트 2세의 결혼식을 기념해 개선문 건립을 명했다. 운명의 장난처럼 결혼식 날 여제 남편이자 레오폴트 2세의 아버지인 프란츠 슈페판 폰 로트링겐 1세가 운명을 달리한다. 개선문의 앞면엔 축하의 의미를 담은 화려한 조각을, 뒷면엔 애도의 의미를 담아 절제미를 보여준다.
  • 인스브루크

  • Stiftskeller

    Stiftgasse 1, 6020 Innsbruck, 오스트리아

  • Café Munding Konditorei

    Kiebachgasse 16, 6020 Innsbruck, 오스트리아

  • 쾨니히스 호

    Seestraße 29, 83471 Schönau am Königssee, 독일

쾨니히스제 유람선 시간표, 요금표
시간표 출처 : http://www.seenschifffahrt.de/en/koenigssee/timetable/timetable/<가을, 겨울, 봄>, <여름> 두 개의 시간표로 나뉘어져 있으니 유의!
pdf : http://www.seenschifffahrt.de/fileadmin/daten/downloads/koenigssee/KS_timetable_winte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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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 http://www.seenschifffahrt.de/fileadmin/daten/downloads/koenigssee/KS_timetable_summer_201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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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표 출처 : http://www.seenschifffahrt.de/en/koenigssee/prices-and-offers/prices/pdf : http://www.seenschifffahrt.de/fileadmin/daten/downloads/koenigssee/KS_Pricelist_Winter_201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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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탑승 안할 예정
  • 베르히테스가덴

    Berchtesgaden, Upper Bavaria, Germany

뮌헨에서 베르히테스가덴으로 가는 길은 약 2시간 정도의 길이다. 아침에 주룩주룩 내리던 비도 거의 멎어, 도착 무렵엔 맑은 하늘을 볼수 있었다. 오스트리아에 가까워지면서 길이 산악지대로 바뀌는데 드라이브엔 아무 문제가 없다.베르히테스가덴의 관광명소는 쾨니흐 호수와 일명 '히틀러 별장'으로 불리워지는 Kehlsteinhaus가 있다.Koenigssee선착장에 있는 주차장(유료주차장으로 돈을 내야하는데 깜빡 잊고 돈을 내지 않았다. 다행히 돌아왔을 때 ticket을 받지 않았지만 대부분 독일 관광지는 무료주차장은 없으므로 내는 것이 안전하다)에서 바돌로메 수도원까지 가는 왕복유람선티켓은 13.90 Euro다. 약 30분 배로 이동하는데 20분정도 지나면 이벤트로 배를 잠깐 세우고 승무원 중 하나가 트럼펫 연주를 하는데 호수 맞은 편 돌산에서 되돌아오는 echo가 그럴듯하다. 바돌로메 수도원은 작은 규모이지만 주변 경관과 어울려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다. 그리고 수도원 앞에서 먹는 송어(trout)구이는 별미이기도 하다.아쉬움을 두고 선착장 주차장으로 돌아와 Kehlsteinhaus를 향해 출발하였다. 자동차로 올라갈수는 없고 Obersalzberg에서 전용버스를 타고 산길을 30분간 올라가야 한다. 선착장에서 Obersalzberg까지는 산길로 약 20분정도 걸린다. 4시50분이 산에서 내려오는 마지막 버스편이였고 우리는 3시10분에 Obersalzberg에서 출발하는 버스라서 정상에 있는 시간이 1시간 밖에 안되어 서둘러야 했다. 경험을 해보니 두시간 정도 체류를 하는 것이 여유로울 것 같았다. 버스는 25분간격으로 계속 출발하고 사람이 많으면 한꺼번에 여러대가 떠난다.Kehlsteinhaus는 오르고 내리는 경치도 좋고 산위에서 보는 경치가 절경이라 날씨가 좋으면 꼭 한번 오르기를 추천한다.돌아 오는 길은 도로공사가 많아 3시간만에 뮌헨에 도착해서 몸은 지쳤지만 아름다운 경치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은 하루였다.
케이블카가 1800M높이까지 구축정확한 가격은 확인이 필요하나 올라가면 구름 위의 세상을 볼 수 있음
  • 켈슈타인 하우스, 매의 둥지

    Kehlsteinhaus, 83471 Berchtesgaden, Germany

히틀러 별장
베르히테스가덴 마을에서 500m 높은 곳에 케이블 철도로 연결되어 있는 오버잘츠베르크에는 아돌프 히틀러, 헤르만 괴링, 마르틴 보르만 등 나치 지도자들의 별장이 있었다. 이 별장들에는 공습에 대비한 방공호, 막사와 기타 여러 가지 시설물들이 있었다(→ 베르크호프). 1945년 4월 연합군의 공습을 받아 파괴된 별장들을 1952년에는 정리하고 나무를 심었다.승강기 하나가 견고한 바위를 뚫고 통과해 산꼭대기에 있는 히틀러 개인은둔처와 연결된다. 이 은둔처는 '독수리의 둥지'라고도 불리며 현재는 찻집으로 쓰인다. 
필수로 확인 후 차로 올라가도록 하자!
  • 람사우 마을

    Schärtenspitz, 83486 Ramsau bei Berchtesgaden, 독일

직소퍼즐의 그림보다 더 그림 같은 람사우마을람사우 마을은 1,800명 정도가 살고 있는 알프스 자락의 전형적인 산골마을이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35km 떨어진 국경도시 베르히테스가든의 쾨니히제(Königssee)에 소재한다. 뮌헨에서는 남동쪽으로 150 km 거리이다. 베르히테가든 국립공원의 북쪽에 위치한 람사우마을은 특히 독일에서 3번째로 높은 와츠만(2,713m)산을 비롯해 석회암과 빙퇴석 등으로 이루어진 고산준령, 유리알처럼 맑은 빙하호 힌터제(Hintersee) 호수 등 수려한 자연풍광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정작 람사우를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마을유산은 따로 있다. 1512년에 세워진 람사우 교회(ramsau kirche)다. 교회 자체의 건축미와 역사성만으로도 충분히 마을유산으로의 가치가 있음은 물론이다. 하지만 교회에 얽힌 한 곡의 노래와, 한 폭의 그림 때문에 더욱 유명해졌다. 
  • Hintersee

    Hinterseer Straße, 83486 Ramsau, 독일

  • 빈, 비엔나

    Stephansplatz 4-6, 1010 비엔나 오스트리아

빈 일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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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위키미디어
- 영어로 Vienna (비엔나)로 불림- 도나우 강변에 위치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가들이 활동하던 도시
*빈카드레스토랑,공연,박물관 등 200여 이상의 곳에서 약 10% 할인.72시간 대중교통 자유롭게 이용**필름 페스티벌7~8월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뮤직 필름 페스티벌
예술과 카페의 도시 '비엔나(빈)'
남녀가 기차에서 만나 우연히 비엔나에서 하루를 보내는 영화 '비포선라이즈' 이영화에 등장하는 트램을 타고 링슈트라스(링 순환도로)지역을 거닐며 다뉴브강을 걷고 영화속 다리를 찾고 카페에서 비엔나 커피를 마시기 위해 찾은 오스트리아 비엔나!!!.
도시 곳곳에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클래식 카페들이 즐비한 비엔나는 아주 오래전부터 예술가들이 작품을 구상하고 예술을 논하며 카페 문화가 꽃피운 곳으로 그저 맛집만 찾는것이 아니라 어떤 의미가 있는 장소인지 고려해보면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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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클래식 카페들은 대부분 ‘링 슈트라세라는 순환도로’ 주위에 모여 있다. 링 슈트라세 순환도로는 19세기 말 합스부르크가의 프란츠 요제프 황제가 성벽을 허물고 만든 순환도로/트램으로 이 둥근 도로를 따라 오페라 극장, 왕궁, 시청사와 유명한 카페들이 늘어서 있어 링 슈트라세 주변만으로도 하루가 소요될 정도로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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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커피(Cafe Vienna)라고 흔히 알려진 휘핑크림을 얹은 커피는 오스트리아 마차의 마부들이 설탕을 젓지 않아도 한 손을 이용해서 마실 수 있도록 고안해 낸것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하지만 비엔나 어느 카페를 가더라도 비엔나 커피(Cafe Vienna)라는 메뉴가 없다. 흔히 이와 유사한 커피 메뉴인 아인슈패너(Einspanner)커피가 있는데 '한 마리 말이 끄는 마차'란 뜻으로 마부가 주인을 기다리는 동안 즐겼던 휘핑크림을 얹은 커피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휘핑크림 대신 우유 거품을 살포시 올리는 비엔나 스타일의 카페라테를 멜라쉬라고 한다.
  • 성 슈테판 대성당

    Dom zu St. Stephan, Stephansplatz 3, 1010 Wien, 오스트리아

성 슈테판 대성당 일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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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위키미디어
-빈의 상징으로 볼 수도 있는 슈테판 성당은 높이 137m를 자랑하며 시내 한 가운데에 위치해 있다.
-합스부르크 대공 루돌프 4세 때 지어진 곳으로 수요일, 일요일 등에 방문하면 예배하는 경건한 모습을 볼 수도 있다.[TIP]-매일 오후 3시 45분에는 영어 가이드 투어도 있는데 일반인 16유로로 저렴한 편은 아니니 꼭 할 필요는 없다.-입장료를 내고 탑 위에 올라갈 수도 있는데 계단은 많지만 생각보다 볼 것은 없어 꼭 올라가지 않아도 된다. -근처에 Stephansplatz(슈테판광장)역도 있어 교통도 편리하며 케른트너 거리를 지나 걸어가기에도 좋다.
  • 케른트너 거리, 카린시안 거리

    Kärntner Straße 18, 1010 비엔나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최고 번화가 '케른트너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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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최고의 번화가, 쇼핑거리이다.성 슈테판 성당과 국립오페라 극장을 잇는 곳으로 식당, 카페, 의류, 기념품, 명품 등 각종 상점들로 가득하다.곳곳에 거리의 악사들이 분위기를 돋군다.빈이 고향인 '스와로브스키' 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니 한번 들러보는건 어떨까? ^^
  • 빈 국립 오페라 하우스

    Opernring 2, 1010 Wien, Austria

빈 국립 오페라 하우스 일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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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도시 다운 빈의 대표적인 건물로 1869년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 공연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다양한 유명 공연을 볼 수 있는 곳이다.[스토리]-건축 당시 디자인 등에 대한 혹평이 많아 건축가는 자살, 총 감독은 뇌출혈로 사망하는 비극이 벌어졌다고 한다.-링 지역으로 구분되어 있는 빈에서 링 거리가 생긴 후 최초로 지어진 건물이다. [TIP]-입석 표를 사고 싶다면 미리 가서 줄을 서도록 하자. -오페라하우스 외에 시립 오페라 극장이 따로 있는데 그 곳에서는 주로 독일어 번역 작품 공연이 이루어진다.
빈 '국립오페라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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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와 이탈리아 밀라노의 오페라 하우스와 함께 세계 3대 오페라하우스로 일컫는 빈 국립 오페라 하우스이다. 케른트너 거리 끝에 위치해 있다.각종 공연이 연 300회 이상 공연되며, 2유로의 입석 티켓도 있다.오페라는 9월부터 다음해 6월까지 열리기 때문에 7-8월에 빈을 찾는 사람들은 아쉽게도 오페라를 볼 수 없다.
  • 카페 자허

    Philharmoniker Str. 4, 1010 Wien, 오스트리아

카페 자허 일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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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위키미디어
-오페라하우스 옆에 있으며 황제가 먹었다는 '자허토르테'라는 초코케이크 메뉴가 대표적이다.-자허 토르테의 원조로 유명한 곳으로 여행 중 쉬어가기 좋다.
카페 자허(Cafe Sacher) 를 가보다 - 1
커피를 참 좋아라 하는 나...유럽에 있으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모닝 커피를 정말 원없이 마셨다는 거...그거야 뭐... ㅋㅋㅋㅋ 조식 포함이었으니까.아침에 일어나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식당에 내려가서 먹는 먹기 딱 좋은 아메리카노 한잔..정말 참 좋았었는데... ㅋㅋㅋㅋ 그래서 유럽가면 카페에 가서 여유를 부려봐야지 했는데결국 한군데만 가보고.. 다른덴 못가봤다는..아.. 스타벅스는 좀 갔구나..유명한 곳은 너무 대기시간이 길어서...기다리는 시간이 좀... 아까웠다는... 처음이자 마지막 카페였던비엔나 맛집으로 유명한 자허 카페!!!
오페라 하우스에서 왕궁정원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자허 호텔을 볼수 있고여기 1층이 바로 카페 자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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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을 보러 가는 길에 들렀던 카페 자허.사람이 없을 것 같았는데.. 뭐 역시나 한 15분 정도 대기를 했다.옷을 맡겨야 하고 뭐 해야 하는데 그냥 다 귀찮아서 ㅋㅋ 입고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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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안내를 받고.메뉴판 정독 시작!!!영어인가.. 독일어 인가..그냥 피곤한 내 눈에는 다 꼬부랑 글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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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뭐 ㅋㅋㅋ 여차 저차 주문을 하고...카페 구경 시작.. 추운 날씨에 밖에서 돌아다녔다가 따땃한 곳에 들어오니..몸이 노곤해 졌다... 졸리기도 하고..근데.. 야경을 보겠다는 일념으로 ㅋㅋㅋ 열심히 돌아다녔다는 ㅎㅎㅎ 밤에 오는 자허 카페도 괜찮았다.분위기도 조용하니... 좋았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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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자허가 유명한 이유!요거 바로 자허 토르테 때문이다. Orig. Sacher - Torte 를 메뉴판에서 주문하면 OK!!가격은 5.3유로...한화로 계산하면... 7,000원.... ​비엔나 카페로 유명한 데멜이라는 곳과 이 자허 토르테의 원조를 놓고 한동안 법정 공방까지 벌였다던..그 자허 토르테.... 그래서 먹어봤다 자허토르테..근데 겁나 달아!!달아..달아.. 진심 달아!!!! 그나마 생크림을 먹으니 좀 덜달아..그래도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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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허 토르테와 함께 주문했던 멜란지 커피. Melange라고 되어 있는거 주문 하면 되고..커피 가격은 4,8유로.한화로 계산하면 6,000원 뭐 저렴한 가격은 절대 아님...우리나라 커피 가격과 비슷 한듯 하고 말이지.. 멜란지 커피는.. 라떼에 생크림을 올려 놓은 느낌이다.자허 토르테와의 궁합은 그리 썩 좋은 편은 아님..일단 둘다 달아 ㅋㅋㅋㅋ생크림이 있어서 달아... 아메리카노 먹고 싶었는데 ㅋㅋ없어..차라리 에스프레소를 시켰어야 했나.. 하고 후회를 했던 ㅎㅎ그래도 커피 맛은 GOOD!!유럽 커피맛 딱 내스타일.ㅠㅠ다음번에 가면 진심 하루종일 커피만 먹고 다닐 수도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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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비엔나 커피로 알려진 아인슈페너 커피!Einspanner 라고 적혀 있는걸 주문하면 그게 바로 아인슈패너..우리에게 익숙한 비엔나 커피다. 에스프레소에 휘핑크림을 올린 아인슈패너 커피처음엔 차가운 커피인줄 알았는데 뜨거워서 놀랐다는 ㅎㅎ 맛은....진할 것 같았던 커피가 오히려 더 연하고 부드러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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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자허 한상 차림..개별 쟁반에 물이랑 포크 그리고 스푼이 각각 있다.작은 테이블에 요게 다 들어가느라 빡빡하긴 했지만 ㅎㅎㅎ그래도 추울때 따뜻한 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 아주 좋았다~~ 카페 자허....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이었고,달콤한 향이 기억에 남고..부드러운 커피는 정말 최고의 휴식이었다. 다음에 간다면. 진짜 여유를 즐기고 와야지..아.. 물론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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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ㅎㅎㅎㅎ자허도르테 다 먹지 못하고 나왔다...너무 달아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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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커다란 피자는.. 이날 점심겸 저녁으로 먹었던 피자.일요일이라 맛집은 사람들이 겁나 많고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해서..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슈테판성당 근처 피자집에 들어가서 먹었다. 막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었는데나중에는 다 먹기 힘들었다는..이걸 어떻게 혼자서 다 먹을까 몰라.. 피자는 겁나 짜다 ㅋㅋㅋㅋ하지만 치즈는 겁나 맛있었다!!!!! ㅎㅎㅎㅎㅎㅎ다시 보니.. 또 먹고 싶네.. 비엔나 피자 !!! ㅋㅋ
  • 호프부르크 왕궁

    Heldenplatz 1010, 1010 Wien, 오스트리아

호프부르크 왕궁 일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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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기에 건축된 곳으로 건물을 조금씩 늘려왔으며 궁정극장, 승마학교, 왕궁 예베당, 왕립 도서관 등이 있으며 내부 입장도 가능하다.-구왕궁과 신왕궁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신왕궁에는 도서관과 박물관이 있다.-현재 대통령의 직무실과 의회센터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TIP]-학생할인이 가능하니 학생이라면 티켓 구매 전 국제학생증을 보여주도록 하자.-입장료는 따로 따로 지불해야 하며 다 둘러볼 필요 없이 관심 있는 몇 곳만 둘러봐도 좋다.
  • 빈 미술사 박물관

    Maria-Theresien-Platz, 1010 Wien, 오스트리아

왕실 미술 컬렉션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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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스부르크 왕가가 수세기에 걸쳐 수집한 미술품과 유물을 한자리에 전시하기 위해 1981년 개관한 것. 2층 계단 위쪽, 클림트가 신인 화가 시절 그린 이집트 여신 벽화도 놓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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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스, 렘브란트, 벨라스케스 등 당대 유명 화가의 작품을 총망라한 회화 컬렉션이 2층에 집중되어 있다. 플랑드르 화가 브뤼겔의 ‘바벨탑’, 벨라스케스 ‘왕녀 마르가리타 테레사’ 초상화 시리즈, 렘브란트의 ‘자화상’ 등 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가득하다. 
1. 사진 촬영 가능2. 아무리 못해도 3시간은 봐야한다.(여섯시까지함)1층에는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조각, 이집트아 동방의 유물2층에는 유럽 각국의 주요 회화들을 시대별로 전시3층에는 70만점에 이르는 동전 컬렉션을 보유2층 계단 위쪽 클림트가 제작한 벽화가 있음주요 작품으로는 라파엘로의 '초원위의 성모', 틴테렌토의 '목욕하는 수산나', 브뢰헬의 '바벨탑', '농가의 결혼식', 만테냐의 '성 세바스찬', 아르침볼도의 '여름','불', 렘브란트의 '자화상' 등이 있음.
  • 살름 브로이

    Rennweg 8, 1030 Wien, Austria

  • 벨베데레 궁전

    Prinz Eugen-Straße 27, 1030 Wien, Austria

벨베데레 궁전 일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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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위키미디어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곳으로 오이겐 왕자의 여름별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이다.-상궁과 하궁 궁전, 오랑게리로 나뉘어져 있으며 프랑스식 정원도 엿볼 수 있다.-클림트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 '키스(Kiss)'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TIP]-학생이라면 할인이 가능하지만 유럽연합의 학생일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한다.-상궁과 하궁이 있는데 상궁만 하더라도 많은 작품을 볼 수 있으며 클림트의 키스는 상궁에 있으니, 미술관에 큰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상궁만 보는 것도 방법이다.
전망 좋은 궁에서 클림트의 ‘키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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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북저(南高北低)형 지대에 궁을 세워, 남쪽 건물은 ‘상궁’이란 뜻의 ‘오베레스 벨베데레’, 북쪽 건물은 ‘하궁’이란 뜻의 ‘운터레스 벨베데레’라고 한다. 클림트의 대표작 ‘키스’가 전시된 궁은 오베레스 벨베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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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맞은편에 걸린작품 ‘유디트’(1901)는 클림트 특유의 관능미가 배어난다. 운터레스 벨베데레 2층 창밖으로 내려다보이는 근사한 전망도 놓치지 말 것. 
  • 쇤브룬 궁전

    Schönbrunner Schloßstraße 47, 1100 Wien, 오스트리아

쇤브룬 궁전 일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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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황제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합스부르크의 여름 궁전이었다.-베르사유 궁전을 모델로 하여 건축된 곳이다.-궁전건물과 정원으로 되어 있으며 22개의 방을 개방한 Imperial Tour와 추가로 18개의 방을 더 볼 수 있는 Grand Tour가 있다.[TIP]-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투어도 있다.-내부 관람 시간이 꽤 걸리니 핵심적인 부분만 골라보도록 하자. -시간이 많지 않다면 궁전 내부보다는 정원을 중심으로 즐겨보도록 하자.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별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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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테레지아 여제는 합스부르크 왕가의 세력을 과시하기 위해 1441개 방을 갖춘 쇤부른 궁전을 지었다. 그중 ‘거울의 방’은 여섯 살의 모차르트가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를 위해 피아노를 연주한 곳으로 유명하다. 궁전 뒤로 펼쳐지는 프랑스식 정원이 웅장하다. 
  • 카페 센트랄

    Herrengasse 14, 1010 Wien, 오스트리아

140년 역사가 깃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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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년 문을 연 첸트랄은 프로이트, 트로츠키, 히틀러도 드나들었다. 시인 페터 알텐베르크는 주소까지 첸트랄로 옮겨놓고 글을 썼다고. 시그니처 메뉴는 에스프레소에 살구 리큐어를 넣고 휘핑크림을 올린 카페 첸트랄 커피. 
  • 킴 코흐트- 본점

    Währinger Str. 46/1, 1090 Wien, Austria

  • 빈 시청사

    Friedrich-Schmidt-Platz 1, 1010 Wien, 오스트리아

빈 시청사 일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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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시의회, 시장 직무실이 있으며 건물 자체가 아름다워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총 높이는 103m가 넘으며 여름에는 필름페스티벌,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마켓과 아이스링크가 열리기도 한다.-시청 내부에 인포메이션 센터도 있는데 관광정보가 아닌 도시 행정 정보를 제공하니 유의하도록 하자.[TIP]-겨울에는 시청 앞 아이스링크장이 열리니 겨울에 방문한다면 아이스링크를 즐길 수도 있다.-건물 내부에 출입이 따로 제한되어 있지 않으며 건물 내부도 멋있으니 들어가보도록 하자. -월, 수, 금 오후 1시에는 가이드 투어도 할 수 있으며 무료이다.
여행의 마지막 장소였던 시청사 야경
문뜩...신 시청사 야경을 못본게 생각났다..시간때문에 갈까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안보면 후회할 것 같아서...갔다
진짜 지하철도 20분 간격으로 있고, 갈아타야해서 실제 본 시간은 5분도 채 안되었다ㅠㅠ엄청 뛰어가서 사진찍고 눈으로 보고 돌아왔다
하트모양이 나무에 걸려있고 안봤으면 후회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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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타우스 광장

    Rathauspl. 1, 1010 Wien, 오스트리아

  • 보티프 교회

    Rooseveltplatz K, 1090 Vienna, Austria

흰색 레이스를 두른 듯 아름다운 교회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네오고딕 양식의 건축물 중 하나다. 1853년, 황제 프란츠 요제프 1세의 암살 미수 사건 후 황제의 형인 대공 막시밀리아노 1세가 동생의 무사함을 감사하기 위해 지었다.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제국 전역에서 기금이 모아졌고, 1879년 황제와 황비의 은혼식을 기념하기 위해 봉헌되었다. 성 슈테판 성당과 같이 흰색 사암으로 지어져 섬세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내부는 차분하고 단순한 구조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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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 국립 오페라 하우스

    Opernring 2, 1010 Wien, Austria

  • 어부의 요새

    Budapest, Szentháromság tér, 1014 Hungary

어부의 요새 일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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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 외적의 침입으로부터 지역을 지켜낸 어부 조합의 이름을 따 어부의 요새로 불린다.
-어부의 요새 자체를 둘러보는 데에는 따로 입장료가 없으며 낮에도 밤에도 예쁜 곳이다.[TIP]-요새 곳곳에 있는 테라스 카페에서 커피나 맥주를 마시며 부다페스트의 경관을 보기에도 좋다.-밤에 방문하면 건너편으로 국회의사당을 바라볼 수 있으며 야경 포인트로도 손 꼽히는 곳이다.
전망 끝판왕, 어부의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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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_thinboyfatter, ibolyka1
크...이거지! 부다페스트에는 예쁜 건물도 많고, 전망 좋은 건물도 많고, 사진 잘나오는 건물도 많은데 예쁘고 + 전망 좋고 + 사진 잘나오기까지 하는 곳은 어부의 요새가 1등♡
난쟁이 모자 같은 원뿔 7개는 헝가리 건국 당시의 7부족을 의미하고, 어부의 요새라는 이름도 어부들이 이곳을 요새로 삼아 적군을 물리친 애국의 상징적인 건물이야. 
  • 성 마차슈 성당

    Budapest, Szentharomsag ter 2, 1014 Hungary

합스부르크 왕가의 주요 대관식 장소
부다 지구에서 두 번째로 큰 교회. 합스부르크 왕가 최후의 왕인 칼 1세는 물론, 1867년 헝가리 왕으로 즉위한 프란츠 요제프 1세와 엘리자베트 황후의 대관식이 이곳에서 거행되었다. 높이 80m의 마차시 탑과 높이 36m의 벨러 탑이 부자연스러운 듯하면서 묘하게 균형을 이뤄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화려한 색의 졸너이제 모자이크 지붕과 고딕 양식의 외관, 헝가리 전통양식과 아르누보 양식이 조화를 이룬 내부 장식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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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다 왕궁

    Budapest, Szent György tér 2, 1014 헝가리

부다 왕궁 일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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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기 방어를 목적으로 건축되었으며 르네상스 문화의 중심지였다.-현재 역사박물관, 국립미술관, 국립 도서관 등으로 쓰인다.
  • 세체니 다리

    Budapest, Széchenyi Lánchíd, 1051 헝가리

세체니 다리 일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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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체니 백작의 의뢰 하에 만들어진 다리로 정치의 중심지였던 부다와 상업지구인 페스트가 하나되는 계기가 되었다.-다리 위의 사자 조각상, 그리고 다리에서 부다왕궁과 국회의사당, 어부의 요새 등을 볼 수 있어 포토 스팟으로 유명하다.[TIP]-낮에는 낮대로, 밤에는 밤대로 예쁘니 낮과 밤에 각각 방문해보도록 하자.
부다페스트의 상징이자 랜드마크
부다와 페슈트를 잇는 부다페스트 대표 다리. 1849년 부다페스트 최초로 만들어졌다. 부다페스트의 백만불짜리 야경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랜드마크이기도 하다. 세체니 이슈트반 백작의 아이디어와 건축가 애덤 클라크의 솜씨로 건설되었다. 세체니라는 말은 세체니 백작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기도 하지만, 밤에 전구에 불을 밝히면 그 형상이 마치 구슬처럼 보인다고 해 붙여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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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헝가리쿰 비스트로

    Budapest, Steindl Imre u. 13, 1051 Hungary

  • 뉴욕 카페

    Budapest, Erzsébet krt. 9-11, 1073 Hungary

  • 겔레르트 언덕

    Budapest, Citadella stny. 350, 1118 Hungary

겔레르트 언덕 일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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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에 위치해있어 부다페스트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야경 포인트로도 꼽히는 곳이다.-헝가리인들을 기독교로 개종시키기 위해 힘썼던 성 겔레르트의 이름에서 본 딴 곳이다.[TIP]-야경 포인트로 꼽히는 곳이지만 밤에 혼자 올라가기에는 음침한 감이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동행과 함께 가는 것을 추천한다.
어느 수도사의 가슴 아픈 이야기
부다 지역, 자유의 다리 끝에 자리한 높이 235m의 바위산. 꼭대기에 이르기 전 작은 신전을 연상케 하는 공간에 십자가를 손에 든 겔레르트 동상을 마주한다. 겔레르트는 11세기 초 헝가리 최초의 국왕인 이슈트반 1세가 아들의 교육을 위해 초빙한 이탈리아 수도사. 헝가리인에게 기독교를 전파했는데, 이를 반대하는 폭도들에 의해 못이 박힌 와인통에 갇힌 채 도나우 강으로 굴러떨어져 죽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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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 이슈트반 성당

    Budapest, Szent István tér 1, 1051 Hungary

헝가리 최대 성당
헝가리에 기독교를 전파한 헝가리 초대 국왕 이슈트반 1세를 기리고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성당.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큰 성당으로, 1851년부터 1905년까지 무려 50년에 걸쳐 완공되었다. 높이는 96m로 헝가리가 건국된 해인 896년의 96을 의미하고,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높다. 제단 뒤에 ‘성스러워지는 오른손’이라고 하는 이슈트반의 오른손 뼈가 안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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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체니 다리

    Budapest, Széchenyi Lánchíd, 1051 헝가리

  • 국회의사당

    Budapest, Idősebb Antall József rakpart, 1055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건축! 조명! 심장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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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날 저 국회의사당에 반한 나는 부지런히 어부의 요새를 올랐다. 딱 시간을 맞춰 가서 기다리니 일몰과 함께 국회의사당에 조명이 들어오는 것을 감상할 수 있었다. 
 여기서 딱 추천할 만한 코스가, 여름같이 일몰이 조금 늦은 때에는 3-4시쯤 어부의 요새에 올라가서어부의 요새와 마차시 성당을 구경하고, 일몰 즈음해서는 어부의 요새에 있는 카페에 들어가 조명을 기다리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어부의 요새와 마차시 성당은 야경보다도 낮의 모습이 더 예쁘다고 생각한다.흰 돌벽과 타일들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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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부의 요새에서 가장 높은 탑 위에 올라가면 카페가 있는데 그곳의 테라스에 앉아서 이 야경을 감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불이 들어오기 시작하자 모든 사람들이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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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점점 몰려드는 것 같아서 얼른 내려와서 부다왕궁 쪽으로 도망갔다.   
국회의사당 일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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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건물 디자인의 공모를 받아 '슈타인들'의 아이디어를 채택해 건축한 곳으로 헝가리 건국 1000년인 1904년 완공되었다.
-밤이 되면 황금빛으로 반짝이는 이 곳에는 40kg의 금이 쓰였다고 하며 덕분에 야경 포인트로도 유명하다.[TIP]-어부의 요새에서 바라보는 국회의사당, 그리고 국회의사당에서 바라보는 어부의 요새의 모습이 장관이니 놓치지 말도록 하자.
  • Comme Chez Soi

    Budapest, Aranykéz utca 2, 1052 헝가리

  • 부다페스트 도나우강 유람선 선착장

    Budapest, Jane Haining rkp, 1052 Hungary

도나우강 유람선
세계 3대 야경 중 하나라는 부다페스트 야경. 이곳의 야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것이 도나우강 유람선을 타는 것이다. 10번 유람선이 가장 저렴하다고 알려져 있고 다리 위에서 파는 판매상에게 사면 더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린 유람선 시간에 촉박하게 와서 유람선 타는 곳에서 바로 티켓을 구입했다. 티켓 하나로 2일동안 사용할 수 있으니 버리지 말고 잘 보관해야한다. ㅎ유람선은 약 1~1:30분 정도 운영한다. 꽤나 멀리까지 나갔다가 돌아오고 유명한 야경의 건물들은 다 볼 수 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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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쿠르즈
- 소요시간 : 1시간 ~ 1시간 반
- 예약하지 말고 현지에서 흥정하는게 더 싸다- 위치 : 엘리자베스 ~ 세체니 다리 사이- 선착장(DOCK) 1~10 탑승가능  · 6~7 DOCK - 3,300~5,500Ft : 배가 크고 도보시 접근성이 좋음, 웰컴음료 1잔 포함  · 10 DOCK   - 2,000(학생 1,900)Ft : 야경만구경 가장저렴 / 엘리자 베스랑 더 가까움 /      
  • 데빈성

    Kremeľská 4349, 841 10 Devín, 슬로바키아

  • 브라티슬라바 성

    Hrad, 811 06 Bratislava, Slovakia

브라티슬라바에서 가장 오래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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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우 강이 내려다보이는 해발 150m의 카르파티아 산 위에 지어진 성. 날이 좋으면 서쪽으로 오스트리아가, 남쪽으로 헝가리 국경까지 한눈에 보인다. 카르파티아와 알프스 산맥 중간에 자리해 예부터 중부 유럽의 전략적 요충지로 꼽혔다. 입구엔 대모라비아 왕국의 영토를 확장하는 데 기여한 스바토플룩(Svatopluk) 1세의 기마상이 늠름한 자태를 뽐내며 서있다. 
  • 브라티슬라바

    Hurbanovo námestie 7-10, 811 03 Bratislava, Slovakia

브라티슬라바 일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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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로바키아의 수도, 보헤미안의 도시- 주요 관광지:1. Michael's Gate: 노천 카페와 레스토랑이 줄지어 있다.2. Hlavne namestie: 메인 광장. 다양한 예술 공연, 멋진 분수대 등이 위치해있다.3. 성 마틴 성당: 11명의 왕과 8명의 왕비가 왕관을 수여받았다고 알려진 성당
#빈에서 브라티슬라바 가기빈 남역 - 브라티슬라바 중앙역 (왕복 12유로, 약 50분 소요)
세계에서 역사가 가장 짧은 수도, 브라티슬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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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공산주의가 몰락하고, 1993년 체코와 분리되면서 슬로바키아는 독립국가가 됐다. 세계에서 역사가 가장 짧은 수도, 브라티슬라바. 이곳에 지금 공산 정권 시절의 음산하고 칙칙한 분위기는 없다. 국가가 몰수한 건물을 옛 주인에게 돌려주면서 삭막한 무채색 건물들은 화사한 파스텔 톤으로 갈아 입었다. 덜컹거리는 붉은색 트램이 레일 위를 유유히 달리고, 보행자 전용 도로로 이루어진 구시가지엔 운치 있는 야외 카페와 펍 등이 즐비하다.
  • 미하엘 타워와 문

    Michalska ulica 22 806/24, 811 03 Stare Mesto, Slovakia

구시가지로 통하는 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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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가로 통하는 4개의 성문 중 현재까지 유일하게 남은 북쪽 성문. 13세기 말에 축조된 후 줄곧 브라티슬라바를 지나는 이들의 오랜 관문이었다. 성 미하엘 조각상이 있는 55m 높이의 정상에 오르면, 붉은 지붕이 물결치는 구시가지 풍경이 시원스레 펼쳐진다. 탑 내부에 있는 박물관도 볼만하다. 15~16세기의 무기와 의복, 생활소품이 전시되어 있다. 
  • Bratislavský Meštiansky Pivovar

    Drevená 575/8, 811 06 Bratislava, 슬로바키아

  • 프리메이트 궁전

    Primaciálne námestie 2, 811 01 Bratislava, Slovakia

  • 어반 하우스

    Laurinská 213/14, 811 01 Bratislava, 슬로바키아

  • 흘라브네 광장

    Hlavné námestie, 811 01 Staré Mesto, 슬로바키아

예술의 기운을 불어넣는 도시의 명물, 거리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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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가를 걷다보면,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조형물을 만날 수 있다. 맨홀 뚜껑을 열고 도로로 얼굴을 내민 '맨 앳 워크(Man at Work)'를 비롯해 모자를 벗어 행인에게 인사를 건네는 이그나즈(Ignaz) 조각상, 벤치에 두팔을 기대고 서 있는 프랑스 군인, 건물 모퉁이에 숨어 몰래 사진을 찍는 파파라치 동상 등 골목 구석구석 누비며 숨은 조각상을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 코운

    Panská 245/13, 811 01 Bratislava, 슬로바키아

  • Modrý Kostolik

    Bezručova 2534/2, 811 09 Bratislava, 슬로바키아

  • 흐베즈도슬라보보 광장, 흐베즈도슬라보 광장

    811 02 Bratislava, Slovakia

브라티슬라바 시민들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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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국민 시인, 파볼 오르사그 흐베즈도슬라브(Pavol Orszagh Hviezdoslav)의 이름을 딴 광장. 광장 동쪽엔 1886년에 지은 '슬로바키아 국립극장'이 있고, 서쪽엔 슬로바키아어로 문학 활동을 한 흐베즈도슬라브의 동상이 있다. 특히 네오 르네상스 양식이 돋보이는 국립극장 중앙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홉 뮤즈 중 하나인 '탈리아(Thalia)'가 살아 움직이듯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 성 마틴 성당

    Rudnayovo námestie 1, 811 01 Bratislava, Slovakia

  • 폭스퍼드

    Radničná 577/1, 811 01 Bratislava, 슬로바키아

  • SNP다리

    Most SNP 851 01, 851 01 Bratislava-Petržalka, Slovakia

  • 프라하

    Namesti Miru 820/9, 120 00 Prague-Prague 2, Czech Republic

  •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공항

    Aviatická, 161 00 Praha 6, Czechia

2회사용 ab-road 가관 감상 게트라이데거리 겔레르트 겔레르트언덕 겨울 동유럽 골목 광장 구경 구시가지 구왕궁 국제학생증 국회의사당 궁전 기념품 꼴레뇨 꼴리뇨 다름 도나우강 동유럽 라트란 랜드마크 르네상스 마차시성당 마카르트 다리 마크르트 광장 맛집 명소 모차르트 뮌헨에서당일치기 미라벨 미하엘 타워 미하엘 타워 문 미하엘탑문 믹스그릴 바로크 바츨라프 벨베데레 보티프교회 부다 부다페세트 부다페스트 부데요비츠카 문 분수 브라티슬라바 브라티슬라바 거리동상 브라티슬라바 광장 브라티슬라바 성 비극적 비엔나 빈 국립오페라하우스 빈 오페라극장 빈 오페라하우스 빈번화가 빈쇼핑거리 빈시청사 사운드 오브 뮤직 성 이르지 성당 성 이슈트반 성당 성당 성비투스대성당 성탑 세계문화유산 세계여행 세체니다리 슈타인들 스타벅스 스파이스 윙 슬로바키아 시장 시청 신시가지 아인슈패너 야경 야경코스 야경투어 야경포인트 얀 네포무츠키 신부 어부의 요새 언덕 여름 궁전 여름 별장 연결 오스트리아 오페라하우스 왕궁 원조 유람선 유래 유럽 유럽 필수코스 유럽여행 의회 이발사의 다리 이슈트반 일반정보 자허 자허토르테 잘츠부르크 전경 전망대 정원 조형물 중심 지역 짤츠부르크 천문시계 체스키 체스키성 체스키크롬로프 체스키크룸로프 체스키크룸로프성 체코 초코케이크 카페 카페자허 커피탄포스트 케른트너거리 크리스마스 마켓 트레들로 파르칸 파이프 오르간 페슈트 페스트 프라하 프라하 성 프라하 시민회관 프라하성 프란츠 카프카 피키 학생할인 한국어 오디오 할슈타트 합스부르크 헝가리 헬브룬 궁전 화약탑 황금 흐베즈도슬라보 광장 흐베즈도슬라보보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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