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리얼매치] 3박 4일 전주에서 부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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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매치] 전주 - 부산 3박 4일 여자둘이서 10대 마지막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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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세상은 너무 아름답고, 그 안의 사람들은 더욱 아름답다.
이 여행은 도와준 사람들이 없었다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았을것이다.
힐링, 깊은 생각, 눈정화, 마음정화, 경험, 사진, 사람
https://www.facebook.com/soeun.shim.7/posts/771662326227450:0?pnref=story
  • 인천종합터미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연남로 35

인터넷에서 미리 예약해놓기 (일반)
  • 전주 고속버스터미널

    전북 전주시 덕진구 가리내로 70 전주고속버스터미널

내일 부산갈 표까지 미리 예매!!예산)교통카드충전
  • 하늘정원게스트하우스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5길 21

2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고대기와 수건, 머리끈에 면봉하나까지 모든 생활용품을 위생적으로 준비해주신다는 것에 감격!!!! 건물 옥상에는 옥탑방과 아름다운 빛으로 수 놓은 하늘정원이있다. 밤에는 그 정원에서 그 날 묶는 손님분들과 다 같이 막걸리파티를 한다. 절대 잊지 못할 추억으로 평생 기억 될 것이다. 아침에는 라면과 토스트와 계란후라이를 할 수 있게 준비 해 주신 섬세함.. 감동이었어요. 무엇보다 이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사람들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아주 귀여운 멍멍이 한마리 같이 살아요 )
  • 전주 남부시장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1길 19-3

밤 중에 아무도 없는 시장 노래들으면서 걷기
  • 남천교 청연루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 940-2

불 빛이 이쁜 다리에서 주무시고 계신 노숙자한분
  • 하늘정원게스트하우스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5길 21

아침일찍 준비되어있던 토스트와 계란, 라면 두근!
  • 전주한옥마을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3가 기린대로 99

게스트하우스를 잡고 9시부터 길거리음식을 먹으러 돌아다니니 줄을 서지 않아도 먹고싶은건 다 먹을 수 있었다. 오후부터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해서 향교와 오목대로 발걸음을 옮겨서 행복한 여행을 즐겼다예산) 한복 1시간 10000크림치즈츄러스구운임실치즈완자꼬치+음료길거리야 바게트봄날카페 음료+빙수팁!사람이 롯데월드 마냥 많은게 최고의 흠인데, 평일날 가거나 전 날 게스트하우스에서 잠을자고 아침일찍 길거리음식을 맛보고 오목대를 지나 향교를 구경가는 코스를 추천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사람에 치여 먹는 것 조차 지치게 된다. 음식팁! 완자꼬치가 제일 맛있고 닭꼬치는 땅바닥에 3천원 버리는 짓이라고 한다.구워먹는 치즈도 맛있고, 길거리야 바게트빵도 맛있다. 게스트하우스사람들한테 완자꼬치를 추천받고 갔는데 명불허전!! 쫀맛https://www.facebook.com/GreedEat/posts/378829042289133전주먹거리!
  • PNB 풍년제과 본점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180

한옥마을 안 체인점에서 줄서서 사온 풍년제과 초코파이 10개입 한박스!!!! 후회없는 엄청난 맛
  • 츄남카페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58

느끼한 것을 좋아하는 우리의 입맛에는 쬲
  • 길거리야 한옥마을점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경기전길 124

생각했던거 이상 배로 맛있었다
  • 달인꽈배기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동 69-1

완자꼬치 한옥마을 최고의 맛 !!! 절대 후회안함
  • 전주 봄날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오목대길 60

지친 여행에서 행복한 빛을 받은 곳, 카페 봄날친절히 대해 주시고 기꺼이 부탁들어주시고 안내 해 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연락드리겠습니다.
  • 오목대와 이목대

    전락북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 산1-11

온통 초록색으로 둘러쌓여있는 아름다운 숲길 가을로 넘어가는 기간이라 낙엽도 어지간히 많았고파란 하늘에 시원한 공기가 기분을 좋게 만들었다.
  • 전주향교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39

사극안에 들어간 것 같은 기분!!!! 누워만 있어도 행복하다. 가을이라서 나무마다 감이 열리고 바닥엔 낙엽이 가득했다. 30분에 5천원으로 남/녀 이쁜 한복을 대여 해 주는데 입고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 (단, 30분을 초과하면 추과요금이 붙는다.)
  • 전주 고속버스터미널

    전북 전주시 덕진구 가리내로 70 전주고속버스터미널

전주-부산 우등
  • 노포역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금정구 ,노포동 133

  • 해운대 해수욕장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1동, 620-3

밤바다에서 치핫! 치킨 핫식스! 숙박에 대한 재정난으로 밤을 새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힘을 내기 위해 핫식스 일인한캔!! 새벽까지하는 해운대 버스킹들을 돌아다니면서 보고 해변을 끝에서 끝까지 노래틀어놓고 걸어다녔다. 폭죽놀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굳이 우리가 사서 하지 않아도 새벽까지 끊임없이 폭죽이 터지는 걸 볼 수 있었다.새벽에는 미친듯이 춥길래 건물여러군데 돌아다니다가 무인코인세탁소에서 담요덮고 누워서 좀 눈 붙이다가 24시 3층짜리 카페파스쿠찌를 만나 푹신한 쇼파에서 잘 수 있었다. 다행인건 우리 말고도 그런 사람들이 많았다는거예산) 커피숖커피, 치킨, 핫식스, 타로카드(4000)
  • 해운대 로데오거리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1동 1774-6

  • 파스쿠찌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2동 1508-23

24시간 커피숖 3층 쇼파는 잠이 아주 잘옴우리 말고도 여기서 눈을 붙이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음. 간단한 세안가능예산)아무것도 안시킴.. 죄송합니다
  • 해운대 해수욕장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1동, 620-3

아침밥으로 밀면을 먹고 해뜨는 아침바다에서 발담구면서 뛰어놀기
  • 고려온천탕

여행하면서 또 한번 세상은 따듯하다고 느낀곳..주인아주머니께서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챙겨주시고 따듯한 물안에서 힐링하고 나갈수있었던 재충전의 시간
  • 남포역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1가 15

관광이 아닌 순수하게 놀기만하러 남포동에 도착함!역마다 물품보관소가 있기때문에 여행짐을 풀어놓고 신나게 놀 수 있었다
  • 남포동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

명동같은 분위기먹을 것, 놀 것이 너무 많아서 어디갈지 고민을 많이 했다.베스킨라빈스서가앤쿡노래방당구장용두산공원
  • 용두산공원

    부산광역시 중구 용두산길 37-55

이순신장군님동상! 추운 날씨였는데도 불구하고 버스킹이 있었음.. 높은 곳이었는데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살았다..ㅎ
  • 용두산공원

    부산광역시 중구 용두산길 37-55

돈내야 될거 같아서 올라가지는 않았다. 여행의 기본은 아끼기
  • 감천문화마을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2동 10-13

6시면 마을 투어가 다 끝나고, 날씨도 추웠고 바람도 많이 불고 있는데다가 전 날 밤을 새서 피곤이 엄청났지만, 게스트하우스 옥상에서 보는 이 마을의 야경이 이루어 말로 할 수가 없어서 잠을 잘 수없었다. 추운 바람을 맞으면서 담요로 꽁꽁 싸매고 옥상에 앉아서 야경을 보며 얘기했다.예산) 슈퍼에서 간식
  • 우인게스트하우스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1동 552

사진이랑은 관련없지만, 우인 게스트 하우스 옥상에서 보는 야경은 최고였다. 게스트하우스도 가정집같은 느낌에 방마다 BTV가 설치된 티비가 있었다. 따듯한 물도 콸콸나오고 주방시설도 다 갖춰져 있어서 전 날 밤을 샜던 피곤을 완벽하게 풀 수 있었다. 아침으로 토스트와 땅콩잼이 주어졌다
  • WooIn Guest House (우인게스트하우스)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1동 552

  • 감천문화마을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2동 10-13

감천문화마을은 9시부터 관광이 가능하다. 길거리 음식도 많고 볼거리도 많고 ㅎ 언젠가는 남자친구랑 올 수 있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산) 길거리 음식누텔라크레페슬러시토끼모양붕어빵
  • 노포역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금정구 ,노포동 133

버스표는 미리 부산친구에게 부탁하여 예매하였다. ㅠㅠ고마워..
  • 인천종합터미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연남로 35

차가 막혔지만 맛있는 것도 많이 사먹고 잠도 자고 티비도 보고 노래도 듣고 다이어리도 쓰면서 와서 꿀같은 버스였다. 하지만 부산에서 바로 인천으로 올 때는 우등아니면 힘들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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