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릴랙스 4박 5일 태국 방콕 여행

조회수 158
릴랙스 4박 5일 태국 방콕 여행
부산에서 제주에어를 타고 방콕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16일날 도착하여 19일까지 방콕에 머물고 20일날 코사무이로 떠났다가 25일날 다시 방콕으로 돌아왔으니
실질적인 방콕 여행기간은 3박4일입니다.
*코사무이 여행 일정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다면
https://www.wishbeen.co.kr/plan/a2064509555208e3
*숙소를 카오산 로드쪽으로 구해서 그 주변 골목 골목을 샅샅이 파헤쳤습니다.
1. 이동 비용 및 경로
항공비 : 제주에어 25만원 1인 왕복 비용(부산 출발)
부산 출발 - 방콕 (수완나품) 도착 5시간 20분 소요
2. 환전
태국 바트 : 6000바트(약 20만원)
*숙박은 미리 결제를 했기에 현금이 많이 필요 없을 것 같아서 적게 환전해 갔습니다.
(4박 숙박료 3500바트)
3. 미리 챙겨간 물품 :
각종 약(감기약, 멀미약 등), 모기 퇴치제(현지에 판매함), 세면도구, 옷, 핸드폰 짐벌, 썬크림, 충전 어댑터(한국꺼 사용가능) 등
  • 김해국제공항

    부산광역시 강서구 공항진입로 108

  •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쑤완나품 국제공항

    태국 10540 Chang Wat Samut Prakan, Amphoe Bang Phli, Tambon Nong Prue, หมู่ 1 수완나품 공항 (BKK)

태국 방콕 도착
  • 본문 이미지

부산에서 5시간 20분만에 태국 방콕에 도착했다. 시간이 너무 늦어서 택시를 타고 숙소로 이동하기로 했다. 택시 타는 곳에서 번호를 뽑아주는데 숫자와 같은 플랫폼으로 가서 택시를 타면 된다.
  • -

    36 Tani Road, Taladyod , Pranakorn

첫 태국 음식은 팟타이!
  • 본문 이미지

숙소에 도착 후 배가 고파서 일단 카오산로드로 나가보았다.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비교적 한산했다.
  • 본문 이미지

태국에서 먹을 첫 번째 음식으로는 역시 팟타이를 선택했다. 팟타이를 한 입 먹는 순간 내가 태국에 왔다는게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코쿤크랍! 식사를 마치고 잠시 산책을 하다가 호텔로 돌아갔다. 
  • Villa Cha Cha Banglumphu

    36 Tani Road, Taladyod , Pranakorn

방콕 여행의 시작
  • 본문 이미지

어젯밤에 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피곤해서 조금 늦게 일어났다. 사진에서 보이는 호텔 식당에서 간단하게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메뉴로 아침 식사를 하였다. 
  • 카오산 로드

    타이 10200 방콕 Phra Nakhon, 카오산 거리

여행자들의 거리 카오산 로드!
  • 본문 이미지

카오산 로드 주변으로 숙소를 잡았더니, 걸어서 5분도 걸리지 않았다. 낮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붐비진 않았지만 빼곡히 겹쳐진 간판들을 보며 과연 밤에는 이곳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했다.
  • 본문 이미지

카오산 로드를 거닐다. 대학교 학생들이 아이스크림 맛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하는걸 보고 공짜 아이스크림도 먹을겸 테스트에 참여했다. 그러나 설문조사가 다 영어로 되어 있어 설문내용 읽는것도 너무 어려웠던건 함정.... 설문조사를 시작한지 몇 분 지나자 콧수염님이 자꾸 내 설문지를 곁눈질로 보며 컨닝을 하기 시작했다. 참.. 학창시절 버릇나온다.
  • 본문 이미지

좀 더 돌아다니다가 카오산 로드에 위치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메뉴는 어제 먹었던 팟타이를 또 시켰고, 처음으로 태국에서 똠냥꿍을 시켜서 먹었다. 내가 생각했던 맛이였지만 태국에서 먹으니 뭔가 달랐다.
  • 왓 포

    2 Sanam Chai Rd, Khwaeng Phra Borom Maha Ratchawang, Khet Phra Nakhon, Krung Thep Maha Nakhon 10200 태국

왓 포 사원
  • 본문 이미지

지도를 보니 카오산로드에서 멀지 않아서 걸어서 왓 포 사원으로 왔다. 입장료는 100바트 였고 사원안은 사람들로 붐볐다.복장에 대한 규정이 있어서 짧은 반바지나 나시는 입고 들어오지 못한다.
  • 본문 이미지

우리가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절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다. 우리는 절제된 멋을 추구한다면 태국은 화려함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 본문 이미지

부처님께 열심히 기도(?)를 드리는 콧수염님.
  • 본문 이미지

입장권을 버리지 않고 들고 있다가 와불상 불당 앞으로 오면 무료로 물 한병으로 바꿔준다. 시원한 얼음물에 담겨져 있어서 그런지 시원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짠맛(?)이 나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소금을 좀 넣은건 아닌가라고 콧수염님이 말했다.
  • 본문 이미지

왓 포 사원의 핫플레이스는 단연코 위 사진에서 보이는 와불상이다. 깨달음을 얻은 석가모니가 열반에 들기 직전의 모습이라는 이 불상은 그 크기만 해도 길이 46미터에 높이 15미터에 달한다.
  • 본문 이미지

천천히 사원안을 걸으면서 산책하다보니 시간이 어느덧 오후가 되어 서둘러 다음 목적지로 향했다.
  • 왓 아룬(새벽 사원)

    PFVQ+FH9, 158 Thanon Wang Doem, Khwaeng Wat Arun, Khet Bangkok Yai, Krung Thep Maha Nakhon 10600 태국

왓 아룬 사원에서 석양 보기
  • 본문 이미지

왓 아룬 사원은 왓 포 사원에서 타 티엔(Tha tien)선착장을 검색해서 걸어가면 된다. 배삯은 4바트로 아주 저렴했다.곧이어 도착한 왓 아룬 사원은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로 개인적으로 오후내내 땡볕에서 돌아 다녀야 했던 왓 포 사원보다 좋았다.
  • 본문 이미지

사원뿐만아니라 수호신 같은 불상들도 눈에 띈다.
  • 본문 이미지

한층 한층 쌓아 올린듯한 사원은 아래에서 보니 더 웅장한 느낌을 준다.
  • 본문 이미지

곧이어 해가 지기 시작했고 사원은 마법에 걸린듯이 황금빛으로 불들어 갔다. 햇빛이 닿는 곳마다 변하는 사원을 보면서 노을질때 여기를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 본문 이미지

왓 아룬 사원이 황금사원으로 불린다던데 혹시 이 모습을 보고 지은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일정이 된다면 해질때 꼭 방문해보시길 바란다.
  • 카오산 로드

    타이 10200 방콕 Phra Nakhon, 카오산 거리

카오산 로드의 밤
  • 본문 이미지

본격적으로 카오산 로드의 밤이 시작 되었다. 럭키비어라는 바에서 간단하게 과일 쥬스와 음식을 시켰다.
  • 본문 이미지

웨이터 말로는 이곳이 밤이 되면 광란의 클럽으로 바뀐다고 놀러오라고 한다. 말도 안되는 소리 같았지만 밤12시쯤 되자 정말 사람이 미어터져 나와 길거리까지 침범하는 상황이 되버렸다.
  • 본문 이미지

다른 펍에서 간단하게 맥주를 마시며 첫째 날 밤을 마무리 했다.
  • Villa Cha Cha Banglumphu

    36 Tani Road, Taladyod , Pranakorn

왕궁 가는 날
  • 본문 이미지

호텔 1층 식당에서 간단하게 조식을 사 먹고 나갈 준비를 하였다. 왠지 모르겠지만 외국에만 나오면 꼭 아침이 먹고 싶어 지는 것 같다.
  • 방콕 왕궁

    พระที่นั่งจักรีมหาปราสาท Khwaeng Phra Borom Maha Ratchawang, Khet Phra Nakhon, Krung Thep Maha Nakhon 10200 태국

왕궁 투어
  • 본문 이미지

왕국 오픈 시간은 아침 8:30분부터 3:30까지이고, 다른 사원들과 마찬가지로 반바지와 나시를 입으면 입장이 안된다. 입장료는 생각보다 쌘 가격인 500바트이지만 돈이 아깝지 않을 만큼 볼 것이 만기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본문 이미지

한글로 된 가이드 책자도 있으니 필요하신분은 보시면 된다.
  • 본문 이미지

우리가 방문했던 시간이 정오쯤이였기에 날씨가 너무 더웠다. 혹시 이곳에 오실꺼라면 아침 일찍오는게 좋을것 같다. 그리고 이곳은 항시 사람이 많기 때문에 더위와 인파를 피해서 쉬면서 천천히 관람 하시길 바란다.
  • 본문 이미지

건축물들의 디테일을 보면 상당히 많이 공을 들인것을 알 수 있는데, 가까이서 보면 놀랄정도이다. 배경이 너무 화려하다보니 사진찍을때 내 얼굴이 칙칙해 보이는건 함정.
  • 본문 이미지

기둥의 디테일조차 심상치 않다. 
  • 본문 이미지

왓 프라깨우 본당에는  에메랄드 불상이 모셔져 있는데 사원안으로 들어가려면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니 신발을 놓아둔 위치를 잘 파악해두야 한다.
  • 부적 시장

    1 Trok Sake, Phra Borom Maha Ratchawang, Phra Nakhon, Bangkok 10200 Thailand

부적 시작 & 로컬 맛집
  • 본문 이미지

왕궁을 보고 난 후, 근처 커피숍에서 잠시 쉬다가 근처에 있는 부적시장(Amulet market)으로 왔다. 이 곳에는 부처 모양의 작은 펜던트를 판매하는데 태국인들은 이것을 부적처럼 지니고 다니기에 한국어로는 부적시장으로 불린다. 부적 뿐만아니라 여러가지 불상 모양의 조각들도 볼 수 있다.
  • 본문 이미지

부적시장 근처를 지나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현지 음식점, 간판도 없는 것이 여태까지 한번도 한국 사람이 방문한 적이 없을 법 한 분위기이다. 
  • 본문 이미지

그러나 이곳의 태국 음식이 여태까지 태국에서 먹었던 음식중에 가장 맛있었다. 추천해 주고 싶지만 지도에도 나와 있지 않는 곳이라 위치를 알려주기가 어렵다. 부적 시장 큰길쪽을 잘 살펴보길 바란다.
  • 본문 이미지

이건 옐로커리 치킨인데 두번 먹어야 한다.
  • Villa Cha Cha Banglumphu

    36 Tani Road, Taladyod , Pranakorn

왕궁은 아침 일찍 갈것..
  • 본문 이미지

왕궁이 너무 더웠기에 재빠르게 숙소로 돌아와 목욕 재계를 하고 휴식을 취했다. 
  • 파이 스파

    156 Ram Buttri, Talardyod, Phanakorn, Bangkok 10200 ,Thailand

카오산 로드 주변 베스트 마사지 샵
  • 본문 이미지

마사지를 받으려고 구글에서 카오산 로드 주변 마사지샵을 검색해보니 평이 좋은 곳이 한 곳 있었다. 위치가 가까워서 직접 찾아 갔더니 이미 예약이 다 차있어서 1시간을 기다려야 된다고 한다. (가실 분들은 미리 예약을 하는것이 좋겠다.) 
  • 본문 이미지

호텔로 다시 돌아가 잠시 쉬다가 다시 마사지 샵으로 왔다. 우리는 콤보2를 받기로 했는데 태국 마사지 2시간과 발 마사지 30분으로 진행하는 코스이다. 1층에서 발을 씻고 마사지를 받으러 2층으로 올라갔더니 전체적으로 아늑한 인테리어에 마음부터 편안해졌다.
  • 본문 이미지

한국분들을 위해서 한국말로 된 메뉴도 있으니, 직원분한테 요구하면 된다.
  • 본문 이미지

마사지를 받는 곳이 프라이빗 룸은 아니였지만 조용한고 아늑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마사지사가 아주머니셨는데... 그 노련함은 어디에서도 받아 본적 없는 손놀림..그리고 기술이였다. 세월아 내월아 쭈물탕만 해대는 마사지에 진절머리가 나신 분들이라면 꼭 방문 하시길 바란다. 
  • 카오산 로드

    타이 10200 방콕 Phra Nakhon, 카오산 거리

I love Thai food
  • 본문 이미지

마사지를 받고 노곤노곤한 몸을 끌고 도착한 곳은 I love Thai food인데 이곳은 인터넷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손님들 대부분이 외국인들이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 본문 이미지

저녁시간이 좀 지나서 왔지만 여전히 사람들로 붐볐다. 
  • 본문 이미지

저녁을 먹고 방문한 곳은 카오산 로드에 있는 옥토퍼스 클럽이다. 문어 모양의 레온 사인으로 유명한 이곳에서 맥주를 마셨는데, 카오산 로드 자체가 클럽 같아서 그런지, 옥토퍼스 클럽 안에는 정작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밤12시가 넘어가자 카오산 로드가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클럽에서 나와서 맥주를 손에 든채로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놀다가 하루를 마무리 했다. 
  • Villa Cha Cha Banglumphu

    36 Tani Road, Taladyod , Pranakorn

수상시장 가는 날
  • 본문 이미지

카오산 로드 근처 로컬 식당에 아침을 먹으러 왔다. 콧수염님은 식당보다는 이러한 천막 음식점이 더 끌린다는 걸 보니 길거리 스타일인가보다.
  • 본문 이미지

태국에서 뭘 먹어야 할 지 모를때는 그냥 볶음밥 종류로 시키면 절대 실패 하지 않는다.
  • 방콕 남부 버스 터미널

태국 시외버스 타기
  • 본문 이미지

카오산 로드에서 그랩(택시)을 타면 남부 터미널까지 약 10몇분 만에 도착한다.
  • 본문 이미지

터미널 안으로 들어가지 말고, 미니밴들이 서 있는 곳을 자세히 보면 가판대처럼 외곽에 자리잡은 우 사진 같은 것이 보일 것이다. 그쪽으로 가면 된다. 
  • 본문 이미지

우리는 맨 왼쪽에 보이는 먼저 담넌 사두악에 갔다가 암파와로 들리는 코스로 가기로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담넌 사두악은 새벽에만 열리는 시장이였던것이다. 새벽에 가는게 아니라면 담넌 사두악으로 가지말고 암파와로 가시길 바란다.
  • 담넌 싸두악 수상시장

    9 51 Damnoen Saduak, Damnoen Saduak District, Ratchaburi 70130, Thailand

남부 터미널에서 수상시장까지
  • 본문 이미지

사진에서 보이는 미니밴을 타고 이동했다. 대략 1시간 30분 정도 시간이 꽤나 걸리니 좁은 뒷자석에 앉지말고 앞쪽에 앉거나 1인 좌석에 앉는것이 좋다. 
  • 본문 이미지

우리는 아무것도 모른채 힘들게 힘들게 담넌 사두악 수상시장을 보러 왔지만, 우리를 반긴건 장사꾼들이였다. 알고보니 담넌 사두악은 아침 일찍 여는 마켓으로 우리가 도착한 점심쯤은 이미 다 끝이 난것... 그런 사실을 숨긴채 담넌 사두악에 있던 직원들은 4000바트에 담넌 사두악, 코끼리 트래킹 등등을 시켜준다며 우리를 꼬셨다. 뒤도 안 돌아보고 다시 암파와로 가는 버스표를 사기위해 옆에 조그맣게 마련된 커피숍으로 갔다. (커피숍에서 미니밴 버스 표 구매 가능)
  • 암파와 수상시장

    6006, Tambon Amphawa, Amphoe Amphawa, Chang Wat Samut Songkhram 75110 태국

인생 첫 수상시장 방문
  • 본문 이미지

우여곡절끝에 드디어 암파와 수상시장에 도착했다. 강을 양 옆으로 작은 골목길들이 존재하는데 기념품, 해산물 등 여러가지를 판매한다.
  • 본문 이미지

현장에서 직접 구워서 주기도 한다. 우리는 해산물은 먹지 않았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도전해 보고 싶다.
  • 본문 이미지

수산시장을 돌아 다니던중 배를 탈수 있다는 광고를 보고 온 곳. 암파와 시장에서 배를 탈수 있다는 많은 호객 행위를 볼수 있지만 이곳이 가장 정식적인(?)것 같고 가격도 가장 저렴한듯 하다. 50바트에 1시간!
  • 본문 이미지

구명보트를 착용하고, 배는 수상 마을을 가로질러 출발했다. 중간에 갑자기 소나기가 와서 흡사 재난영화 같았지만.... 가격대비 좋은 컨텐츠였다.
  • 본문 이미지

수상마을에는 게스트하우스처럼 숙박도 할 수 있는것 같은데, 시설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수상마을에서 1박 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지 않을까?
  • 방콕 남부 버스 터미널

암파와에서 남부 터미널 올때
전세계에서 교통 체증이 심한 나라중에 방콕이 들어간다고 한다. 
그래서 암파와에서 남부 터미널로 돌아올때 저녁 시간보다 조금 일찍 출발하는게 좋다.
우리가 돌아올때쯤이 딱 교통체증이 시작되는 오후  6시-7시 쯤이여서 그런지 원래 시간보다1시간이나 더 걸렸다. 사람들로 가득찬 차안에서 고통스럽게 있고 싶지 않다면 조금 일찍 출발하시길.
  • Villa Cha Cha Banglumphu

    36 Tani Road, Taladyod , Pranakorn

방콕 마지막 날 마무리
  • 본문 이미지

남부터미널에 도착해서 택시 기사와 흥정을 하여 갈때보다 50바트 비싼 가격인 200바트에 카오산 로드까지 가기로 합의를 봤다. 숙소 근처에 도착해서 근처 펍에 앉아서 간단하게 음식을 먹으며 쉬었다. 그렇게 방콕에서의 마지막 밤이 저물어 갔다.
  • 카오산 로드

    타이 10200 방콕 Phra Nakhon, 카오산 거리

돈므앙 공항으로
  • 본문 이미지

우리는 그다음 일정으로 태국 코사무이로 가야했기에 아침에 A4 버스를 타고 돈므앙 공항으로 이동을 했다. 20일날 방콕에서 코사무이로 이동하였다가 26일 새벽에 에어제주를 타고 부산으로 돌아갔다. 
  • 방콕 돈 므앙 공항

    222 Vibhavadi Rangsit Rd, Sanambin, Don Mueang, Bangkok 10210, Thailand

Comment Icon
댓글
1
프로필 썸네일 이미지
프로필 썸네일 이미지
콧수염매니저

감사합니다!

BESbsw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