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El Jefe따라 '아메리칸 셰프' 맛집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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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빈속으로 절대 보지 말 것! 아메리칸 셰프를 보면서 침을 질질 흘렸던 분들을 위한 미국 횡단 로드트립 일정!
영화 '아메리칸 셰프' 보셨나요? 꿀잼ㅋㅋ
안 보신 분들도 제 일정보고 영화 꼭 보셔용!!
일정보고 영화보면 미국지도가 그려지면서 더 재밌을거에요!
이 일정은 영화 속에 나온 맛집을 모아놓은거에요.
하루만에 할 수 없는 일정이지만 'El Jefe'의 여정을 한 눈에 보기 위해
영화에 나온 순서대로! 하루에! 모두 배치해 놓았습니다.
...미국...미국가야대...ㅎㅎㅎ
  • 베르사유 레스토랑

    3555 Southwest 8th Street, 마이애미 플로리다 33135 미국

마이애미에서 할아버지의 공연을 보고 함께 먹던 바로 그 쿠바 샌드위치 집입니다!이 샌드위치를 먹고 칼이 용기를 내게되죠! 평소 먹던 샌드위치가 아니에요ㅋㅋ 한 입 베어물면 바삭!소리가 나는! 소리만 들어도 침이 질질 흐르게 되는 리틀하바나식 쿠바샌드위치를 먹으러 마이애미로~
  • 카페 뒤몽드

    미국 70116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 데카투르 스트리트 800

뉴올리언스에 내리자마자 달려가야 할 곳입니다! 여태 뉴올리언스하면 재즈, 음악의 고장을 떠올렸을텐데요, 이제부터 뉴올리언스는 베녜의 고장입니다! 카페 뒤몽드에서 베녜를 사서 먹을 때는 음미하며 집중해서 먹어야 합니다! 생애 첫 베녜를 먹을 기회는 단 한 번 뿐이니까요
  • 프랭클린 바베큐

    900 East 11th Street, Austin, TX 78702 미국

영화에서 칼이 낮시간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매진되어있었던 그 바베큐 집입니다!실제로도 아침에 오픈해서 다 팔릴 때까지만 문이 열려있다고 합니다!영화에서처럼 갓 나온 바베큐를 얇게 썰어서 입에 쏙 집어넣고 싶어요ㅜㅜ아ㅜㅜ환상적일 것 같습니다
  • 써니스팟

    822 West Washington Boulevard, Marina del Rey, CA 90292 미국

영화에 직접 나오진 않았지만 음식으로 볼 수 있었던 식당입니다.영화의 주인공이자 감독인 존 파브로가 영화를 준비하면서 실제 푸드트럭에 위장취업을 했다고 해요. 써니스팟이 바로 그 푸드트럭인데 셰프가 한국인이라고 합니다!어쩐지~그런 장면이 있었죠ㅎㅎ영화보신 분은 알거에욯ㅎㅎ
아메리칸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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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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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0

El Jefe는 "사장"이라는 뜻의 스페인어인데, 아마 영화에서는 셰프를 지칭한게 아닐까... 저는 지난 여름에 모스크바에서 한국오는 비행기에서 본 영화인데, 영화에서 나온 샌드위치 너무 맛있어보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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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짱9

@Simon0 주요 내용이 맛집탐방이 아니구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맛집'도' 탐방하는 거라서 많이 다니지는 않아요~ 저도 일정만들고보니 3개밖에 안갔었네 싶더라구요ㅋㅋ 써니스팟은 진짜 나온 레스토랑도 아니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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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0

@Simon0 픽션 속의 레스토랑이기 때문에... 없는게 정상이나 그 와중에 실제로 있는 곳들을 뽑아내신 것 같아요! 정확하게 몇개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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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y

@Simon0 그런데 영화에서 고작 4곳의 레스토랑만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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