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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나면 준비 끝! |괌

by 위시빈 가이드 2023.03.10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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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 괌(Guam)

괌 여행

이거 하나로 준비 끝!

4시간 20분 만에 만나는 미국. 남태평양에 위치한 괌(Guam)은 미국 자치령으로,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 땅이다. 면적은 549km², 제주도의 3분의 1이 조금 넘고 서울보다 작다. 괌은 이들의 뿌리인 차모로(Chamorro)의 전통과 문화, 역사를 간직한 곳이자, 천혜의 자연을 갖춘 보석 같은 섬이다. 일 년 내내 방문하기 좋은 온화한 날씨와 맑은 공기는 휴양지의 기본 조건을 충족시키고 남을 정도로 훌륭하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야자수, 그림 같은 노을, 오픈카를 타고 달리기 좋은 해안 도로, 지루할 틈 없는 전망 포인트. 환하게 웃으며 “Håfa adai(하파 데이)*!” 하고 인사하는 친절한 사람들까지. 사랑할 수밖에 없는 수많은 매력을 갖췄다.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동남아 부럽지 않은 나이트 라이프도 빼놓을 수 없는 심쿵 포인트. 섬 전체가 면세 구역이라 쇼핑하기도 좋다. 태교 여행, 가족여행, 골프 여행 등 다양한 테마로 여행객이 끊이지 않는 스테디셀러 여행지. 차모로의 숨결이 느껴지는 구아한(Guåhån)*으로 지금 바로 출발해 보자. 
*Håfa adai(하파 데이) : 차모어로 ‘안녕’을 뜻한다.
*구아한(Guåhån) : 차모로어로 '괌'을 뜻한다.
  

체크리스트

항공
인천 출발 기준, 약 4시간 20분 소요
여행 적기
연중 온화한 날씨를 가진 괌. 최고 기온 30~32°C, 최저 기온 23~25°C로, 1년 365일 비슷한 기온을 유지한다. 1~5월 건기, 7~11월 우기로 나뉘며, 6월과 12월은 간절기에 속한다. 우기에는 습도가 높고, 특히 7~9월 사이 태풍 발생 가능성이 높다. 습도가 낮은 11~3월 사이가 괌을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
비자
- 무비자 입국 가능(최대 45일)
- 비자 면제 신청서 제출(기내 작성)
※ ESTA(Electronic System of Travel Authorization, 전자여행허가제도) 필수 아님
괌에서는 대한민국 국적자가 미국 방문 시 필수로 신청해야 하는 ESTA가 필수 사항이 아니며, 비자 면제 신청서로 대체할 수 있다. 만약 이미 ESTA를 발급받았다면 출입국 심사대에서 ESTA 전용 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고, 상황에 따라 빠른 입국이 가능하다.
백신
필수 아님
여행자 격리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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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코팜 가든 비치(Coco Palm Garden Beach)

입국 시 유의 사항(출국 전, 이용 항공사 안내 규정 확인 필수)

- 왕복 항공권 필수 소지
- 괌 전자세관신고서 필수 제출(괌 도착 72시간 전부터 온라인 제출 가능, 기내 작성 가능)
  ※ 괌 전자세관신고서 온라인 작성 사이트 : https://cqa.guam.gov/
- 18세 미만 미성년자 추가 서류 필요(동반자에 따라 필요 서류 상이)
  

마스크 착용 규정

2022년 5월 3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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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평양의 아름다운 섬, 괌

공항에서 시내 가는 법

안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GUM)에서 시내까지는 약 10~15분 소요된다. 이동 방법은 택시, 렌터카, 호텔 픽업 서비스, 여행사 픽업 서비스 등이 있다. 택시 이용 시, 요금은 약 25 USD. 상당수의 호텔에서 투숙객을 위한 무료 픽업 및 드롭 서비스를 제공하니 참고하자. 일정 중 렌터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공항에서 픽업해 관광을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현지 교통

괌은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버스나 지하철이 없다. 여행자들은 호텔이나 여행사, 쇼핑센터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와 택시를 주요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편. 코로나19 이전에는 괌프리미어아울렛(GPO), T갤러리아 등 괌의 대표적인 쇼핑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있었으나, 현재는 운행이 중지된 곳이 대부분이다. (출발 전, 운행 여부 재확인 추천) 주요 호텔과 쇼핑센터가 모여있는 중심지 투몬(Tumon)과 아가나(Agana) 지역은 현지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레드 구아한 셔틀버스(Red Guahan Shuttle Bus)와 레아레아 트롤리(LeaLea Trolley)를 이용하면 대부분 이동이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편도 4 USD. 티켓 종류에 따라 금액이 상이하니 개인 일정을 고려해 선택하자. 이외의 지역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진다. 남부나 북부 여행을 계획한다면, 차를 렌트하거나 여행사의 투어 상품 이용을 추천한다. 괌에서는 국제운전면허증 없이 한국 운전면허증으로 30일간 운전이 가능하다.
  

여행 명소 Pick 5

1. 투몬 비치 Tumon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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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부시게 아름다운 투몬의 해변
괌 여행의 중심지, 투몬에 위치한 대표적인 해변. 물이 맑고 물살이 잔잔하며, 수심이 얕아 어린아이도 부담 없이 놀 수 있다. 투몬 비치 주변에 호텔과 리조트, 쇼핑몰이 즐비해 여행자를 위한 거리가 형성됐다. 노을로 유명한 괌에서도 일몰 명소로 알려진 투몬 비치. 그 모습은 마치 밤에 뜨는 짙은 무지개 같다. 휴양지 룩을 갖춰 입고 상쾌한 바람이 부는 투몬의 해변을 거닐어 보자. 낮과 밤 모두 들러볼 것을 추천한다.
  
2. 건 비치 Gun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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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로운 건 비치
한적한 스노클링·다이빙 스팟으로 알려진 해변. 잔잔한 수면 아래 산호와 물고기가 많아 스노클링을 즐기기 좋다. 투몬 비치에서 도보로 약 15분, 차로 5분이면 이동할 수 있어, 하루에 2개의 해변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건 비치 또한 투몬 비치만큼 아름다운 노을로 유명하며 비교적 사람이 덜 붐빈다는 평이 많다. 선셋 바비큐로 유명한 더 비치바(The Beach Restaurant & Bar Guam)가 자리한 곳으로, 저녁 식사와 노을 구경,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고 싶다면 고려해볼 만하다.
  
3. 사랑의 절벽 Two Lover's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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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절벽에서 내려다 보이는 전망
투몬 베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괌 최고의 전망 포인트 중 하나. 이름에서 가늠할 수 있듯, 로맨틱한 스토리가 있는 곳이다. 차모로족 추장의 딸과 차모로족 청년이 서로의 사랑이 이루어지지 못하자, 함께 절벽 아래로 뛰어내렸다는 슬픈 전설. 서로의 머리를 하나의 매듭으로 묶은 채 마지막 키스와 함께 절벽 아래로 뛰어내린 두 연인은 깊은 바닷속으로 사라져 다시는 볼 수 없었다고 한다. 건물 내부에는 수천 개의 자물쇠가 매달려 있어, 서울 남산 전망대를 연상케 한다. 두 사람의 사랑을 추모함과 동시에 영원한 사랑을 바라는 이들의 바람을 담은 것일까. 슬프고도 아름다운 전설에 응답하듯 눈부신 절경이 반겨주는 괌 대표 명소가 되었다.
  
4. 에메랄드 밸리 Emerald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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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명한 에메랄드 밸리
이름 그대로 에메랄드빛을 뽐내는 작은 골짜기. 맑고 투명해 바닥까지 훤히 다 보인다. 영롱한 물길을 따라 유영하는 물고기가 부러워지는 순간.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에메랄드 밸리를 배경으로 인생 샷을 남겨보자. 투몬 지역에서 남쪽으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중부 또는 남부 관광 일정을 짤 때 포함하면 좋다.
  
5. 솔레다드 요새 Fort Nuestra Senora de la Soled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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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전망의 솔레다드 요새
운이 좋으면 돌고래도 만날 수 있는 괌 남부 전망 명소. 외부의 침입과 태평양 무역로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설된 다수의 요새 중 하나로, 그 역사는 19세기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우마탁(Umatac)만에 지어진 4개의 요새 중 가장 보존이 잘된 곳. 파노라마로 펼쳐진 탁 트인 전망과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맛집 Pick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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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괌에서 뭘 먹을까?
1. 조이너스 케야키 JOINUS Restaurant Keyaki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데판 야끼(일본식 즉석 철판 요리) 맛집.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만점인 일본 레스토랑이다. 애피타이저로 덴푸라, 사시미가 있고, 메인 디쉬로 스테이크, 랍스타, 킹크랩, 왕새우 등이 있다. 테판 야끼 전문점답게 각종 채소와 스테이크를 눈앞에서 구워준다. 화려한 불 쇼를 구경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어 눈과 입이 모두 즐겁다. 점심에 방문하면 저녁에 비해 부담 없는 금액으로 다녀올 수 있으니 참고하자. 
영업 시간 매일 11:00 ~ 14:00, 17:30 ~ 21:00
 
2. 비치인쉬림프 Beachin' Shrimp
새우 요리로 유명한 맛집. 코코넛 새우튀김, 감바스, 새우 카레, 새우볶음밥, 쉬림프롤, 해산물 파스타 등 식사 메뉴가 다양하고,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다. 인기를 증명하듯, 더플라자 쇼핑 센터, 플레임 트리 플라자 및 마이크로네시아 몰, 총 3곳이 위치해 있어 가까운 곳으로 방문하면 된다. 지점별 영업시간이 상이하니 방문 전 체크할 것. 
영업 시간 더플라자점, 플레임 트리 플라자점 매일 11:00 ~ 21:00, 마이크로네시아몰점 매일 11:00 ~ 20:00
 
3. 괌 에그 앤 띵스 Eggs N Things
팬케이크, 에그 베네딕트, 와플, 토스트 등을 파는 미국식 브런치 전문점. 양도 많고 음식 맛도 훌륭하다. 키즈 메뉴가 준비돼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다. 매장 내 식사와 포장 모두 가능. 하루쯤은 호텔 조식 대신 이곳에서 아침을 즐겨보면 어떨까. 
영업 시간 매일 07:00 ~ 14:00
  
  

괌 4박 5일 추천 여행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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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양이 아름다운 투몬 비치

1일 차

괌 공항 도착 ⇨ 호텔 체크인 ⇨ T갤러리아 ⇨ 투몬 비치 ⇨ 선셋 바베큐
Hafa Adai(하파 데이)! 최고의 환대로 여행객을 맞이하는 괌에 도착했다. 상쾌한 공기를 마실 새도 없이 시내에 도착. 시내까지는 단 15분이면 충분하다. 호텔에 짐을 풀었다면 걸어서 호텔 주변을 거닐어 보자. 여행객들이 많이 머무는 투몬 지역은 걸어서 대부분의 쇼핑센터와 식당에 닿을 수 있다. T갤러리아에 면세 쇼핑을 즐긴 뒤, 투몬 비치로 이동해 노을 지는 풍경을 만끽해 보자. 해안가에 자리 잡은 레스토랑에서 선셋 바비큐를 즐기는 것은 괌의 황홀한 첫날을 마무리하는 아주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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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루즈 타고 돌고래 보기

2일 차

돌핀 크루즈 ⇨ 호텔 휴식(수영장, 해변) ⇨ 비치인쉬림프
이튿날 아침에는 돌고래를 만나보자. 괌에서 가장 인기 있는 투어 상품으로, 호텔 로비 픽업&드롭 서비스까지 포함이다. ‘돌핀 크루즈’라고 돌핀만 본다고 생각하면 오산. 스노클링과 낚시, 참치 회 먹방 등 선상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호텔로 돌아온 뒤 낮잠을 청해도 좋고 수영장과 해변에서 나른한 휴식을 즐겨보자. 저녁으로 새우 요리에, 맥주 한잔하며 낭만적인 하루를 마무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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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괌 아가나 대성당의 건축미

3일 차

사랑의 절벽 ⇨ 조이너스 케야키 ⇨ 아가나 대성당 ⇨ 스페인광장 ⇨ 라테스톤 공원 ⇨ 괌 정부 종합 청사
괌에서 휴양만 즐길 수는 없다. 놓칠 수 없는 아름다운 전망 포인트가 많기 때문. 스냅 사진 촬영을 계획하고 있다면 오늘의 일정은 필수로 챙겨야 한다. 전문 업체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삼각대와 핸드폰만 있다면 평범한 사람도 사진 작가가 될 수 있다. 맑은 괌의 하늘과 바다만 있다면. 투몬 만(Tomon bay) 전망이 아름다운 사랑의 절벽의 절경을 감상해 보고, 스냅 명소로 유명한 아가나 대성당에 들러 인생 샷을 남겨보자. 스페인, 미국, 일본 통치 당시 행정부가 있던 스페인광장과 차모로족의 전통 가옥의 기초를 엿볼 수 있는 라테스톤 공원에서 괌의 역사를 더듬어보는 것도 잊지 말 것. 괌 정부 종합 청사는 그림 같은 풍경으로 유명하며, 앞서 소개한 명소들과 가까운 곳에 있어 함께 다녀오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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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괌 남부 뷰 포인트, 솔레다드 요새

4일 차

에메랄드 밸리 ⇨ 세티 만 전망대 ⇨ 우마탁 마을 ⇨ 솔레다드 요새 ⇨ 메리조 부두 ⇨ 이나라한 천연 수영장 ⇨ 차모로 빌리지 야시장
오늘은 괌 남부로 드라이브를 떠나보자. 첫 방문지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색감의 에메랄드 밸리. 괌 드라이브 필수 코스로 꼽힐 만큼 황홀한 풍경을 자랑한다. 남쪽으로 20분을 내려오면 본격적인 남부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세티 만 전망대가 등장한다. 전망대에 올라 람람산(Mount Lam Lam)의 멋진 절경을 내려다보며 맑은 공기를 마셔보자. 괌을 발견한 포르투갈 항해가, 마젤란이 처음 상륙한 우마탁 마을도 빼놓을 수 없는 남부의 명소. 솔레다드 요새와 메리조 부두는 역사적 장소이면서 남부의 대표적인 뷰 포인트로 유명하다. 천연 해수 수영장으로 알려진 이나라한 수영장에서 남부의 마지막 일정을 소화하고, 괌의 대표 야시장에 들러 저녁을 해결해 보자. 차모로 야시장은 매주 수요일에 오픈한다. 
  

5일 차

호텔 휴식(수영장, 해변) ⇨ 공항으로 이동
휴식과 관광의 조화가 완벽한 여행지, 괌에서의 마지막 날은 호텔에서 조식과 시설을 즐기며 여유롭게 흘려보내자. 공항으로 떠나는 발걸음이 무겁지만, 물리적 거리만큼 마음의 거리가 가까워진 괌은 언제나 그 자리에서 당신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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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2트

    가족여행으로 최고인거 같아요 ㅎㅎ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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