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중동·일본·후쿠오카

이거 하나면 준비 끝!ㅣ일본 후쿠오카 편

by 위시빈 가이드 2022.12.0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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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쿠오카의 야경

후쿠오카 여행

이거로 준비 끝!

  
가장 가기 쉬운 일본 여행지, 후쿠오카. 일본의 여러 도시 중 가장 좋은 접근성을 가진 후쿠오카는 일본 여행 초보자에게 가장 추천할 만한 여행지다. 이미 오사카와 도쿄에 이어 한국인이 많이 찾는 일본 도시 3위에 자리한 후쿠오카는 작지만, 매력적인 도시다. 후쿠오카는 일본에서 6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며, 바닷가에 위치한 항구도시다. 가볍게 후쿠오카 전역을 여행하는 것도 좋지만, 근처의 유후인이나 벳푸로 이어지는 여행도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문화, 쇼핑, 음식 등 테마를 정해서 여행하기도 좋은 지역이다. 다양한 볼거리부터 먹거리까지, 빠지는 것 없는 후쿠오카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체크리스트


항공 
인천 기준, 1시간 5분~1시간 15분 소요. 김해 기준, 40~45분 소요.

여행 적기 
후쿠오카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기후로 장마가 있는 6월, 무더운 7-8월, 태풍이 있는 9월 정도만 피한다면 계절마다 색다른 여행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교통
후쿠오카에는 다양한 교통패스가 있다. 합리적인 교통패스 구매를 위해서는 여행 동선 먼저 세우기를 추천한다.
  • 지하철 원데이패스: 후쿠오카 지하철 전노선 1일 무제한 승차권
  • 그린패스: 후쿠오카 전 지역 내 니시테츠 시내버스 1일 무제한 승차권
  • 후쿠오카 원데이패스: 니시테츠 전철 및 버스 1일 무제한 승차권
  • JR레일패스: JR전철 지정일 내 무제한 승차권 (북큐슈, 남큐슈, 전큐슈 총 3가지)
  • 산큐패스: 큐슈 내에서 고속버스, 시내버스, 일부 페리 지정일 내 무제한 승차권 (북큐슈, 남큐슈, 전큐슈 총 3가지)

입국 조건


비자 
무비자 입국 가능

백신 
면제

여행지 격리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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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이동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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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쿠오카 시내 모습
아시아에서 공항과 도심이 가장 가까운 곳은 어딜까? 바로 후쿠오카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약 30분 정도면 도심까지 이동할 수 있다. 후쿠오카 시내 중심인 하카타, 텐진에선 근교 도시인 유후인, 다자이후, 벳부 등으로 이동하기 쉽다.
  
공항버스 후쿠오카 공항 국제선 터미널 2번 정류장에서 탑승한다. 현재 공항에서 하카타까지 가는 버스만 운행 중이니 목적지가 텐진일 경우 환승 및 지하철 이용을 추천한다. 270엔부터~
버스 시간표 참고
지하철 후쿠오카 지하철은 후쿠오카 공항 국내선 터미널에 위치해 있으며, 국제선 터미널에서 국내선 터미널까지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한다. 환승 없이 빠르게 하카타 혹은 텐진까지 도착할 수 있다. 260엔부터~
택시 빠르고 편하지만, 가장 비싼 교통수단. 시내까지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동행과 짐이 많을 때 이용을 추천한다. 기본요금 약 570엔부터~
  

여행 명소 Pick 5

  
1. 캐널시티 하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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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쿠오카의 대형 복합시설 '캐널시티 하카타'
후쿠오카의 대표 명소, 캐널시티 하카타는 쇼핑부터 관광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도시의 극장’이라는 컨셉답게 캐널시티 하카타에는 200여 개가 넘는 브랜드가 입점해 있고, 영화관, 맛집, 호텔, 놀이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정시에 열리는 분수쇼는 놓치지 말아야 할 캐널시티 하카타의 상징. 이외에도 공연과 파노라마 쇼 등 여러 이벤트가 열리니 참고하면 좋다.
  • 캐널시티 하카타

  
2.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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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촬영 명소로도 유명한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공원'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공원은 인공적으로 조성된 해변이다. 모래사장 중앙에 위치한 고딕 양식의 마리존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결혼식장, 카페, 레스토랑 등이 들어서 있다.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공원은 여름에 해양 스포츠의 메카로도 이용된다.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공원은 석양이 아름다운 야경 명소로 밤낮 가릴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공원

  
3. 후쿠오카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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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태평양 박람회 기념비로 세워진 '후쿠오카 타워'
후쿠오카 타워는 일본에서 3번째로 높은 전망대, 높이 234m를 자랑하고 있다. 후쿠오카 타워는 8,000장의 매직미러가 건물 외벽을 감싸고 있으며, 후쿠오카 시내 전경을 365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일루미네이션은 매일 18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되고, 시기마다 테마가 달라져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 후쿠오카 타워

    2-chōme-3-26 Momochihama, Sawara Ward, Fukuoka, 814-0001 일본

  
4. 다자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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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일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자이후'
후쿠오카 도심에서 전철로 30분 만에 갈 수 있는 근교 도시, 다자이후이다. 다자이후텐만구는 학문의 신을 모시는 신사로 매년 시험 합격을 기원하는 수험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이다. 신사 내 아기자기한 가게와 예쁜 풍경은 일본의 옛 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다자이후의 명물 우메가에모찌를 먹고 소 동상을 만지며 건강을 기원해 보자.
  • 다자이후 덴만구

    4 Chome-8-18 Saifu, Dazaifu-shi, Fukuoka-ken 818-0117 일본

  
5. 오호리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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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쁜 일상 속 쉬어가기 좋은 필수 코스 '오호리 공원'
오호리 공원은 ‘도심 속 오아시스’라는 별명을 가진 12만 평의 넓은 공원이다. 오호리 공원은 후쿠오카 시내 중심에 위치해 바쁜 현지인과 여행자들에게 쉼을 제공한다. 오호리 공원 중앙에는 커다란 연못을 중심으로 한 산책로 뿐만 아니라 신사, 정원, 미술관이 있어 일본의 문화를 감상할 수 있다. 오호리 공원은 벚꽃 명소로도 유명하니 3~4월에 방문하는 것도 추천한다.
  • 오호리공원

    1 Ohorikoen, Chuo Ward, Fukuoka, 810-0051 일본

  

맛집 Pick 3

  
1. 텐진 야타이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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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려한 네온사인 아래에서 즐길 수 있는 '야타이'
일본식 포장마차 ‘야타이’가 밀집한 텐진의 포장마차 거리. 여행 일정을 마무리하기 아쉬운 밤, 야타이에서 후쿠오카 문화를 제대로 느끼며 보내는 건 어떨까? 텐진 야타이 구역에서는 오뎅, 꼬치, 라멘 등 후쿠오카 향토요리를 맛보며 현지인들 사이에서 술 한잔할 수 있다. 

주소 Japan, 〒810-0801 Fukuoka, Hakata Ward, Nakasu, 8, 那珂川 通り
영업 시간 18:00 - 12:30
  • 텐진 야타이

  
2. 라멘스타디움
  
라멘스타디움은 일본 전국의 유명한 라멘 맛집이 모여있는 푸드코트이다. 각 지역의 라멘을 살펴본 후, 원하는 가게에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매장 입구 자판기에서 식권 발매 후 입장하면 된다.
  
주소 1 Chome-2 Sumiyoshi, Hakata Ward, Fukuoka, 812-0018, Japan
영업 시간 11:00 - 21:00
  • 라멘스타디움

  
3. 치카에
  
매장 중앙에 있는 수조에서 직접 잡아 요리하는 해산물 요리 전문 일식집. 기모노를 입은 직원들의 서비스에 눈과 입이 즐겁다. 치카에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회가 포함된 일본 가정식 느낌의 런치 세트(1,980엔)이다. 대기 시간을 피하고 싶다면 미리 예약할 것을 추천한다. 
홈페이지 참고
  
주소 2 Chome-2-17 Daimyo, Chuo Ward, Fukuoka, 810-0041, Japan
영업 시간 11:30 - 21:00 (14:00 - 17:00 브레이크 타임)
  • 치카에

    일본 〒802-0005 Fukuoka-ken, Kitakyūshū-shi, Kokurakita-ku, Sakaimachi, 1 Chome−4−26, 稚加榮小倉店

  

추천 여행 일정

  

어서 와, 후쿠오카는 처음이지? 3박 4일 정통 코스

  
후쿠오카 근교 여행지를 둘러보며 첫 후쿠오카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일정이다. 온천 마을 유후인부터 매력적인 볼거리가 많은 후쿠오카, 리틀 교토라 불리는 다자이후까지 다 돌아볼 수 있다. 
  
1일차
후쿠오카공항 ⇨ JR 유후인역/유후인역 앞 버스센터 ⇨ 유노츠보 거리 ⇨ 킨린코 ⇨ 온천이 있는 료칸에서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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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자연에 둘러싸여 경치가 뛰어난 '킨린코 호수'
후쿠오카 공항에서 버스 또는 열차를 타고 약 2시간이면 일본의 대표적인 온천 마을 중 하나인 유후인에 도착할 수 있다. 유후인에 도착하자마자 펼쳐지는 유노츠보 거리에는 기념품점과 길거리 음식을 판매하는 노상 점포들이 줄지어 있다. 유노츠보 거리를 따라 걷다 보면 킨린코가 나온다. 킨린코는 수면 위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수증기로 유명한 호수이다. 유후인의 아름다운 경치와 맛있는 길거리 음식으로 눈과 입을 즐기고, 료칸에서 몸의 피로를 푸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건 어떨까.
  
2일차
JR 유후인역/유후인역 앞 버스센터 ⇨ 하카타 도착 ⇨ 오호리 공원 ⇨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공원 ⇨ 후쿠오카 타워 ⇨ 텐진 번화가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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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쿠오카의 멋진 조경
후쿠오카 타워,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공원 등 후쿠오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를 둘러볼 수 있는 코스. 도심 속 휴양지들을 관광하며 여행의 여유를 만끽하기 좋다. 후쿠오카 타워에서 후쿠오카 시내 야경을 본 후 텐진 번화가로 이동해 쇼핑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3일차
숙소 ⇨ 완간시장 ⇨ 하카타 포트타워 ⇨ 나미하노유에서 온천 타임 ⇨ 하카타 & 기온 일대 산책 ⇨ 캐널시티 하카타 ⇨ 나카스 야타이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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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쿠오카의 번화가이자 야경이 예쁜 '나카스 강'
싱싱하고 저렴한 초밥으로 유명한 완간시장으로 시작한다. 하카타항의 상징인 하카타 포트타워는 전망실이 무료 개방되어 있다. 시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나미하노유 온천은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제격이다. 일본의 옛 정취가 가득한 신사와 문화 공간이 밀집한 하카타와 기온 일대를 산책하며 일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캐널시티 하카타에서 각종 볼거리를 구경한 후 나카스 야타이에서 후쿠오카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보내보자.
  
4일차
숙소 ⇨ 다자이후텐만구 ⇨ 후쿠오카공항 도착 ⇨ 한국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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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문의 신을 모시는 '다자이후텐만구'
일정 마지막 날. 텐진역에서 전철로 20분 만에 갈 수 있는 다자이후에 방문해 보자. 다자이후에서 후쿠오카 공항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소요된다.
  

후쿠오카, 가족과 함께하는 3박 4일 패밀리 코스

  
부모님이 좋아하는 온천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테마파크까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일정이다. 벳부와 후쿠오카를 여유롭게 돌아보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1일차
후쿠오카공항 ⇨ JR 벳부역 ⇨ 벳부 지옥순례 ⇨ 벳부 료칸에서 온천 즐기기
  • 본문 이미지

  • 두 화산 사이에 위치해 마을 자체가 온천인 '벳부'
후쿠오카 공항에서 버스나 열차로 약 2시간 이동하면 일본 최고의 온천 마을인 벳부에 도착한다. 벳부 지옥순례는 자연적으로 생성된 7개의 온천 분출구를 돌아보는 코스이며, 각 온천마다 다른 테마가 있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7개 지옥 전체 관람 시 2,000엔, 개별적으로 관람 시 각 400엔이다. 우미지고쿠(바다지옥)과 카마도지고쿠(가마도지옥)이 인기이다. 지옥순례 후 일본 전통을 느낄 수 있는 료칸에서 벳부의 온천을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2일차
숙소 출발 ⇨ JR 벳부역 ⇨ 국영 우미노나카미치 해변공원 ⇨ 마린월드 우미노나카미치 ⇨ JR 하카타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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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절마다 다른 꽃이 만개하는 '우미노나카미치 해변공원'
우미노나카미치 해변 공원은 바다, 꽃, 동물을 사계절 내내 볼 수 있는 90만 평의 큰 공원이다. 어린이 전용 놀이터와 수영장 등 놀이 시설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안성맞춤이다. 공원 부지가 넓어 순환 버스 이용 또는 자전거 대여를 추천한다. 우미노나카미치 해변공원 옆에 위치한 마린월드 우미노나카미치는 250여 종류의 해양생물이 있는 대형 수족관이다. 커다란 규모와 다양한 쇼가 진행되니 참고하여 방문하는 것이 좋다.
  
위시빈 Tip.
하카타역에서 열차(왕복 960엔) 이용 시 1회 환승, 총 50분이 소요되지만 하카타항에서 페리(왕복 880엔)를 타면 15분이 걸린다.
페리 시간표 참고
  
3일차
숙소 출발 ⇨ 노코노시마 ⇨ 마리노아 시티 ⇨ 이온 마리나타운 ⇨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공원 ⇨ 후쿠오카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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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쿠오카의 작은 섬 '노코노시마'
후쿠오카를 방문한다면 365일 내내 꽃이 만개해 있는 노코노시마 섬에 꼭 들러 보길 권한다. 버스와 페리를 이용해야 해서 조금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충분한 가치가 있는 곳이다. 유채꽃이 만발하는 봄과 코스모스가 절경을 이루는 가을을 특히 추천한다. 후쿠오카로 돌아와 큐슈 지역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는 마리노아 시티 아울렛과 이온 마리나타운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공원과 후쿠오카 타워에서 후쿠오카의 야경을 감상하면 3일차 일정이 마무리된다.
  
4일차
숙소 출발 ⇨ 캐널시티 하카타 ⇨ 후쿠오카 공항 ⇨ 한국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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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 가득한 '캐널시티 하카타'
일정 마지막 날. 볼거리, 먹거리, 쇼핑 3박자를 모두 충족 시켜주는 캐널시티 하카타에서 시간을 보낸 뒤, 후쿠오카 공항으로 돌아가자. 큰 규모의 복합시설이라 탕진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기후 및 옷차림

  
  • 일본은 한국처럼 사계절이 뚜렷한 편 
  • 한국에 비해 여름은 덥고 습도가 높고, 겨울은 따듯
  • 해양성 기후, 제주도와 유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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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옷차림
1월
3.5°~9.9°
한국의 겨울보다는 따뜻하지만 후쿠오카에서 가장 추운 달로 두꺼운 옷 위주로 챙기자.
2월
4.1°~11.1°
쌀쌀한 날씨를 대비해 활동하기 좋은 겉옷을 입는다.
3월
6.7°~14.4°
얇은 긴 소매 옷과 가벼운 겉옷을 챙기자.
4월
11.2°~19.5°
여행하기 적당한 날씨로 긴 소매 옷과 얇은 겉옷 추천.
5월
15.6°~23.7°
일교차에 대비해 저녁에 걸칠 수 있는 윗옷 준비.
6월
19.9°~26.9°
한국의 초여름 날씨로 낮에는 가벼운 옷차림이 적당하며 장마가 시작되므로 우산 및 우비 필요.
7월
24.3°~30.9°
한국의 여름과 비슷하며 여름 옷과 우산 및 우비를 챙기자.
8월
25°~32.1°
여름 옷을 준비하나 습도가 높아 일교차가 클 수 있으니 얇은 가디건을 준비하는 게 좋다.
9월
21.3°~28.3°
한국의 늦여름 날씨로 선선한 가을로 들어서니 얇은 겉옷 준비.
10월
15.4°~23.4°
가을에 입는 얇은 긴 소매 옷과 가디건, 바람막이 추천.
11월
10.2°~17.8°
선선한 날씨로 긴 소매 옷과 조금 두꺼운 외투를 챙기자.
12월
5.6°~12.6°
따뜻한 가을 옷과 두꺼운 외투를 함께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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